금쪽이 울강쥐!

QKtUDSrx
2024-03-05

저희강쥐가 7개월인데 울타리안에 있거든요? 근데 가끔씩 꺼내놓으면 배변도잘 못가리고 음식 있으면 먹으려고 식탁올라오고 너무 흥분하고 뛰어다녀서 꺼내 놓으면 앉아있는 모습을 1번도 본적이 없어요ㅠㅠ 이럴땐 어떡해할까요? 다른분들은 다 울타리 1주일 정도만 쓰고 없이 사시던데 울 호두는 저희집에 온지 5개월인데 이 버릇을 못고쳐서 계속 울타리 생활을 하네요ㅠㅠ 집에 나갔다 오면 울타리안에서 낑낑대면서 외롭게 있는 모습이 넘 안쓰러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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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교육중인데 계속 낑낑댑니다..ㅠㅠ 태어난지는 2개월됐고 데려온지는 2일 지났습니다 울타리는 이렇게 쳐놨고 이런경우에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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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강아지인데 입질 고치는 방법 있을까요? 피가 날 정도로 물어서 고민이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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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 강아지가 이번주에 4차접종을 맞는데 6개월 아이에요 ㅜㅜ 많이 늦게 접종을 맞는거라.. ㅜㅜ 5차접종까지 기다렸다가 산책 나가야하나요..??? 사회화가 중요하다는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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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교육 웰코4개월인데 입질교육 어떻게 하나요? 손이랑 발을 계속 물어서 이제는 상처가 나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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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면 오게하는법(똬란) 일단 우쭈쭈를 여러번에여 그때 딱 왔을때 간식을 주거나 만져주는걸 다음에도 여러번 하면 애가 와여 제 새꾸가 개냥이여서 그런걸수도 있지만일단 효과보시길바랍니당(꾸벅'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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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내가 1등이다!! 게십니까?!! 멍냥퀴즈 개인 점수 내가 1등인것 같다! 자랑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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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강아지 울타리 생활과 분리불안 3개월된 강아지를 입양하게되었는데 입양 첫날부터 울타리생활을 하려다가 배변패드에 똥오줌을 너무 잘누고 울타리안에 놓으면 울타리를 타고 넘어 오더라구요 강아지에게 위험할까봐 지금은 울타리를 치워놓은 상태입니다 울타리를 치워놔도 정해진 배변패드에 똥오줌도 잘 싸고 하는데 혹시나 불리불안이 오거나 하지는 않나요..??? 유튜브나 인터넷에 찾아봐도 누구는 울타리에 넣어놔야한다 누구는 안넣어놔도 된다 말이 다 달라서 잘 모르겠네요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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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3개월차 강아지 왜이러는걸까요?? 하우스에서도 잘 자고 쿨매트에서도 잘 자는데 저렇게 물통안에서 자꾸 자요 왜그러는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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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3개월차 말티즈 사료 추천 3개월차 말티즈 사료 추천 부탁드려요 아직 로얄캐닌 스타터 먹고있는데 로얄캐닌 퍼피로 넘어가기엔 퍼피도 영양분이 부족한 것 같기도하고 스타터 먹으면서 종종 몸을 긁거나 식분증도 가끔 있었어서요 의사선생님이 지금은 너무 어려서 정확히 알러지 때문에 긁는건지 판단할 수 없고 식분증은 자라면서 거의 사라진다고 하시긴 했는데 괜찮은 사료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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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

아가입니다♡ 내이쁜 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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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와 훈련 어떻게 시키시나요 다른 개인기랄지, 어질리티나 노즈워크 같은건 집에서 금새 배우는 편인데 이상하게 가져와 만큼은 쉽지가 않네요. ㅠㅠ (앉아 / 엎드려 / 돌아 / 경례 / 인사(꾸벅) / 손(왼손, 오른손) / 빵야 / 코 / 브이 / 일어서 / 하이파이브 등등..그 외 허들넘기, 짐볼운동, 기둥 돌아오기같은 훈련은 금새 눈치채고 배웠습니다) 소유욕이 있는 편인것도 있지만, 집착도 좀 있는 편이라- 이 영상 저 영상 보고 따라해봐도 전혀....소용이 없더라고요. 시도해 본 방법은... 1> 여러 장난감 교차해서 놀아주기 ---> 현재 물고 노는 장난감이 내 현재 최애!! 라서 다른 장난감따위엔 눈길도 주지 않음 2> 우연히 근처로 가져오면 칭찬해(간식)주기 ---> 놀다보면 흥분을 하게되니, 나중엔 근처로 와서 다른 쪽으로 장난감을 던져버리고 간식달라고 하거나 혹은 가서 장난감을 터치만 하고 돌아온 후 간식을 달라고 앉아있음... 3> 목줄로 유도해서 근처로 와 장난감을 놓게 하기 ---> 노는데 방해된다 생각하는지 장난감을 물고 최대한 멀리 떨어져 쉬려고 함 다들 어떻게 가르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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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개월 강아지 독톡 배변판 훈련(아주 긴 글) 아주 길고 매우 주관적인 글입니다..(설명은 일기 느낌으로 썼어요.) 루히(아이쥐)를 3개월에서 4개월 넘어갈 쯤 데려와 지금 5개월이 되었다. 처음부터 독톡 배변판을 쓰고 싶었기 때문에 일주일쯤부터 구매하여 패드를 위에 깔고 사용했다. 처음엔 여기저기 싸다가도 시간이 지나면서 알아서 패드에 소변을 보기 시작했고 대변은 패드 앞(화장실 문 앞)에 주로 봤다. (10번 중 7번은 패드, 3번은 근처나 다른 장소에 봄) 3개월 - 배변 판 위에 패드 깔고 사용(배변판 감촉을 익숙해지게하기 위해)했으나 패드 위에만 싸고 패드가 없으면 배변판으로 올라가지 않음... 4개월 - 패드를 자꾸 뜯어먹어서 아예 없애버림(패드 안에서 나오는 가루(흡수제?)가 몸에 좋지 않을 것 같아서..ㅠ 그러자 방향을 잃은 잭스패로처럼 여기저기 배변을 하기 시작함..🥲 그냥 길게 가보자 생각하고 하루종일 여기저기 싼 대소변 치우는 게 일과가 되어 버림 -> 시간이 지나면서 싸는 곳이 두 곳으로 정해짐(강아지 스스로 정함) 5개월 - 화장실 문 앞과 방 문 앞 두군데서만 대소변을 본지 거의 3주가 다 되어갔음. 배변판은 화장실 문 바로 옆에 있었다 항상...(절대 배변판에 보지 않음..) 배변판을 자주 배변을 보는 화장실 문 앞으로 옮기고 근처 다른 여유 공간을 펜스로 막아버림(화장실 문 앞에 배변을 보려면 배변판에 봐야하는 느낌. 방 문 앞은 그냥 뒀다 자주 보는 곳은 아니어서) 여유가 있으면 배변판 감촉이 익숙하지 않아 그 주변에 쌀 것 같았음. 배변판 옮긴지 3일 정도됐는데 첫 날부터 소변을 조금씩 배변판에 보기 시작했고 볼 때마다 칭찬과 간식을 급여함. 10번 중 7번은 배변판에, 3번은 배변판 앞 약간의 여유 공간에 봄(지독한 놈..). 오늘은 1번 빼고 모두 배변판에 소변을 본 상황. 대변도 배변판에 조금씩 보기 시작함. <루히의 성향을 분석해 본 주관적인 총 정리> 루히는 배변판에 배변을 보는 것을 익숙해하지 않았다. 패드를 이용해서 배변판에 대한 존재는 자연스러운 설치물 정도로 인식하게 된 듯하고 평소 배변을 보던 화장실 문 바로 옆에 있었기에 갑자기 문 앞으로 옮겼을 때도 크게 당황하진 않은 듯하다.(약간은 당황한듯..) 그래도 그동안 가뭄에 콩 나듯 배변판에 본 적이 있긴했기 때문에... 한 달 가까이 패드 없이 루히가 싸는 것을 지켜본 결과 주로 문 앞에 쌌는데(화장실, 방) 한 번 싸고 나면 펜스에 소변이 묻어 소취제로 닦아내도 구조물 틈에 묻은 소변 냄새가 남아서 계속 그 두 곳에 싼 듯하다.(싸기 전에 항상 냄새를 맡으면서 자리를 찾 는 행동을 함) 배변판을 화장실 문 앞으로 옮기고도 배변판 위치에 있는 펜스에 항상 보던 소변의 향이 남아 거기에 본 듯하다. (루히 입장에서는 배변판에 소변을 본 게 아니라 늘 소변을 보던 향이 남아있는 펜스에 소변을 봤지만 그 밑에 배변판이 깔려있었을 뿐) 그런데 배변판의 발바닥 감촉이 다르고 거기에 쌀 때 마다 칭찬과 간식을 받았으니 더 빨리 배변판을 인식하고 자리 잡고 있는 느낌. 한 달 정도는 배변판을 문 앞에 두고 거기에 배변 보는 것을 몸에 배게 한 다음 펜스에 소변 향을 아예 없애고 배변판을 다시 문 옆으로 옮겨볼 예정. (내가 화장실 갈 때마다 그 판을 넘어서 가야하는 게 너무 불편..) 저는 따로 베변 교육을 열심히 하진 않은 편입니다. 배변판에 싸야 칭찬을 해주는데 거기에 싸질 않아서..ㅠㅠ 배변판으로 올라가게 유도해서 올라가면 간식을 주는 것도 일주일에 한 번 할까말까했습니다.. 저는 하루종일 집에 있는 편이라 정말 하루일과가 대소변을 치우는 일이었는데.. 패드를 없애자마자 펼쳐진 지옥에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렇다고 다시 패드를 사용하고 싶진않아서 마음 내려놓고 가뭄에 콩 나듯이 배변판에 싸면 칭찬을 해주자하는 마음으로 대소변을 치웠어요. (반 년정도의 배변훈련을 예상함) 패드 훈련은 배변판보다는 쉬운 느낌이에요. 사실 패드는 따로 교육하지 않아도 스스로 곧 잘 패드에 가서 가리기 시작하더라구요. (물어뜯는 것과 쓰레기가 많이 나온다는 게 문제였음) 아 그리고 패드든 배변판이든 소변을 많이 보면 다른 곳에 싸니까 적당히 싸면 바로 치워주는 건 중요한 것 같아요. 아주 긴 글이었지만 누군가에게는 참고가 될 수 있지 않을까해서 써봤습키다. 강아지마다 성향도, 집 구조와 넓이(저희 집은 좁은편이라 배변 장소가 2곳만 생긴듯)도 다르니 유투브처럼 여러곳에 깔고 하나씩 패드를 제거하는 방법은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배변판을 원하신다면 평소에 이용하지 않더라도 그 구조물 자체를 익숙해질 수 있게하는 건 중요했던 것 같아요. 강아지 스스로 배변을 보는 곳이 거의 확실히 정해지면 그곳에 자연스럽게 배변판을 놓아보는게 루히에게는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정말 배변훈련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어서 모두들 키우는 반려견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서 꼭 성공하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아 그리고 독톡 배변판에 대한 장단점을 간략히 첨부하자면.. 소변을 처리하는 것은 너무 좋아요. 일단 발바닥에 안 묻어나고 한번에 소변을 처리한다는게 짱👍🏻 단점은 대변입니다.. 약간이라도 묽은 똥을 싸면 돌기 사이 틈에 껴서 대변 쌀 때마다 화장실로 들고가서 그 틈새를 휴지로 어떻게든 대변을 제거하고 헹구고.. 가끔 대변은 그냥 바닥에 쌌으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일단은 독톡 배변판 청소솔을 구매해서 써볼 생각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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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이코코네뚱이코코네
울타리에 갇혀있어서 나오면 더 흥분하는거 같아요 음식탐내는것도 버릇이 아니고 교육이 계속 되어야하죠 울타리는 이제 그만 치우시고 가족들과 함께하는 생활이 익숙해지게 해주세요 교육도 하루이틀이 아니고 꾸준히 인내하고 해주세요 울타리생활이 5개월째면 너무 길고 제가 다 괴롭게 느껴지네요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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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쥐하트강쥐하트
에고.. 울타리생활이 너무 길어요.. 오히려 문제행동이 오래 지속 될 거 같아요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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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엄니후추엄니
어차피 울타리에서 나오면 배변실수 있을거예요. 계속 울타리생활할거 아님 그냥 꺼내주시고 그환경에 맞게 훈련시키시는게 나을듯 싶어요.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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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콩정두콩
헐 저희도요.. 자기 이름도 모르고.. 그냥 바보에요 훈련 아무것도 할줆ㅎㄹ라요..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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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또네뽀또네
울타리 여는대신 음식물을 치우고 배변실수해도 되게 여러군데 깔아서 ㅜㅜ 아니면 큰걸로 깔고 울타리를 거실만큼 키워주세요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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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 울강쥐!

QKtUDSrx
2024-03-05

저희강쥐가 7개월인데 울타리안에 있거든요? 근데 가끔씩 꺼내놓으면 배변도잘 못가리고 음식 있으면 먹으려고 식탁올라오고 너무 흥분하고 뛰어다녀서 꺼내 놓으면 앉아있는 모습을 1번도 본적이 없어요ㅠㅠ 이럴땐 어떡해할까요? 다른분들은 다 울타리 1주일 정도만 쓰고 없이 사시던데 울 호두는 저희집에 온지 5개월인데 이 버릇을 못고쳐서 계속 울타리 생활을 하네요ㅠㅠ 집에 나갔다 오면 울타리안에서 낑낑대면서 외롭게 있는 모습이 넘 안쓰러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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