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이 울강쥐!

QKtUDSrx
2024-03-05

저희강쥐가 7개월인데 울타리안에 있거든요? 근데 가끔씩 꺼내놓으면 배변도잘 못가리고 음식 있으면 먹으려고 식탁올라오고 너무 흥분하고 뛰어다녀서 꺼내 놓으면 앉아있는 모습을 1번도 본적이 없어요ㅠㅠ 이럴땐 어떡해할까요? 다른분들은 다 울타리 1주일 정도만 쓰고 없이 사시던데 울 호두는 저희집에 온지 5개월인데 이 버릇을 못고쳐서 계속 울타리 생활을 하네요ㅠㅠ 집에 나갔다 오면 울타리안에서 낑낑대면서 외롭게 있는 모습이 넘 안쓰러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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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뭉치 교육방법좀 알려줘여 제발 소파을 다 물었어요 교육 방법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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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각측보행 힐 트레이닝 보호자 옆에서 걷는 행복함을 알려주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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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부엌에서 밥먹거나 화장실 다녀오면 이러는데 어떻게하죠.. 배변패드를 다 먹어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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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강아지 냄새나용 ㅠㅠㅠㅠ 애기가 자꾸 똥을 밟고 쉬도 깨끗하게 안싸는것같아서 냄새가 나욥..애견전용 바디티슈로 닦아줘도 냄새나고ㅠㅠ헝헝 어뚷게 해야할까요 크면 괜찮아지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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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사진 콘테스트(말 아니에요) 말 아니고 강아지 맞아요… 더 놀라운건 배넷미용이에요 ….. 이 당시 미용 원장님 태그했더니 원장님도 몰래 태그를 삭제하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옷도 뭐라도 꾸며보겠다며 급하게 아둥바둥 입혔던 기억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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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와 훈련 어떻게 시키시나요 다른 개인기랄지, 어질리티나 노즈워크 같은건 집에서 금새 배우는 편인데 이상하게 가져와 만큼은 쉽지가 않네요. ㅠㅠ (앉아 / 엎드려 / 돌아 / 경례 / 인사(꾸벅) / 손(왼손, 오른손) / 빵야 / 코 / 브이 / 일어서 / 하이파이브 등등..그 외 허들넘기, 짐볼운동, 기둥 돌아오기같은 훈련은 금새 눈치채고 배웠습니다) 소유욕이 있는 편인것도 있지만, 집착도 좀 있는 편이라- 이 영상 저 영상 보고 따라해봐도 전혀....소용이 없더라고요. 시도해 본 방법은... 1> 여러 장난감 교차해서 놀아주기 ---> 현재 물고 노는 장난감이 내 현재 최애!! 라서 다른 장난감따위엔 눈길도 주지 않음 2> 우연히 근처로 가져오면 칭찬해(간식)주기 ---> 놀다보면 흥분을 하게되니, 나중엔 근처로 와서 다른 쪽으로 장난감을 던져버리고 간식달라고 하거나 혹은 가서 장난감을 터치만 하고 돌아온 후 간식을 달라고 앉아있음... 3> 목줄로 유도해서 근처로 와 장난감을 놓게 하기 ---> 노는데 방해된다 생각하는지 장난감을 물고 최대한 멀리 떨어져 쉬려고 함 다들 어떻게 가르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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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개월 강아지 독톡 배변판 훈련(아주 긴 글) 아주 길고 매우 주관적인 글입니다..(설명은 일기 느낌으로 썼어요.) 루히(아이쥐)를 3개월에서 4개월 넘어갈 쯤 데려와 지금 5개월이 되었다. 처음부터 독톡 배변판을 쓰고 싶었기 때문에 일주일쯤부터 구매하여 패드를 위에 깔고 사용했다. 처음엔 여기저기 싸다가도 시간이 지나면서 알아서 패드에 소변을 보기 시작했고 대변은 패드 앞(화장실 문 앞)에 주로 봤다. (10번 중 7번은 패드, 3번은 근처나 다른 장소에 봄) 3개월 - 배변 판 위에 패드 깔고 사용(배변판 감촉을 익숙해지게하기 위해)했으나 패드 위에만 싸고 패드가 없으면 배변판으로 올라가지 않음... 4개월 - 패드를 자꾸 뜯어먹어서 아예 없애버림(패드 안에서 나오는 가루(흡수제?)가 몸에 좋지 않을 것 같아서..ㅠ 그러자 방향을 잃은 잭스패로처럼 여기저기 배변을 하기 시작함..🥲 그냥 길게 가보자 생각하고 하루종일 여기저기 싼 대소변 치우는 게 일과가 되어 버림 -> 시간이 지나면서 싸는 곳이 두 곳으로 정해짐(강아지 스스로 정함) 5개월 - 화장실 문 앞과 방 문 앞 두군데서만 대소변을 본지 거의 3주가 다 되어갔음. 배변판은 화장실 문 바로 옆에 있었다 항상...(절대 배변판에 보지 않음..) 배변판을 자주 배변을 보는 화장실 문 앞으로 옮기고 근처 다른 여유 공간을 펜스로 막아버림(화장실 문 앞에 배변을 보려면 배변판에 봐야하는 느낌. 방 문 앞은 그냥 뒀다 자주 보는 곳은 아니어서) 여유가 있으면 배변판 감촉이 익숙하지 않아 그 주변에 쌀 것 같았음. 배변판 옮긴지 3일 정도됐는데 첫 날부터 소변을 조금씩 배변판에 보기 시작했고 볼 때마다 칭찬과 간식을 급여함. 10번 중 7번은 배변판에, 3번은 배변판 앞 약간의 여유 공간에 봄(지독한 놈..). 오늘은 1번 빼고 모두 배변판에 소변을 본 상황. 대변도 배변판에 조금씩 보기 시작함. <루히의 성향을 분석해 본 주관적인 총 정리> 루히는 배변판에 배변을 보는 것을 익숙해하지 않았다. 패드를 이용해서 배변판에 대한 존재는 자연스러운 설치물 정도로 인식하게 된 듯하고 평소 배변을 보던 화장실 문 바로 옆에 있었기에 갑자기 문 앞으로 옮겼을 때도 크게 당황하진 않은 듯하다.(약간은 당황한듯..) 그래도 그동안 가뭄에 콩 나듯 배변판에 본 적이 있긴했기 때문에... 한 달 가까이 패드 없이 루히가 싸는 것을 지켜본 결과 주로 문 앞에 쌌는데(화장실, 방) 한 번 싸고 나면 펜스에 소변이 묻어 소취제로 닦아내도 구조물 틈에 묻은 소변 냄새가 남아서 계속 그 두 곳에 싼 듯하다.(싸기 전에 항상 냄새를 맡으면서 자리를 찾 는 행동을 함) 배변판을 화장실 문 앞으로 옮기고도 배변판 위치에 있는 펜스에 항상 보던 소변의 향이 남아 거기에 본 듯하다. (루히 입장에서는 배변판에 소변을 본 게 아니라 늘 소변을 보던 향이 남아있는 펜스에 소변을 봤지만 그 밑에 배변판이 깔려있었을 뿐) 그런데 배변판의 발바닥 감촉이 다르고 거기에 쌀 때 마다 칭찬과 간식을 받았으니 더 빨리 배변판을 인식하고 자리 잡고 있는 느낌. 한 달 정도는 배변판을 문 앞에 두고 거기에 배변 보는 것을 몸에 배게 한 다음 펜스에 소변 향을 아예 없애고 배변판을 다시 문 옆으로 옮겨볼 예정. (내가 화장실 갈 때마다 그 판을 넘어서 가야하는 게 너무 불편..) 저는 따로 베변 교육을 열심히 하진 않은 편입니다. 배변판에 싸야 칭찬을 해주는데 거기에 싸질 않아서..ㅠㅠ 배변판으로 올라가게 유도해서 올라가면 간식을 주는 것도 일주일에 한 번 할까말까했습니다.. 저는 하루종일 집에 있는 편이라 정말 하루일과가 대소변을 치우는 일이었는데.. 패드를 없애자마자 펼쳐진 지옥에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렇다고 다시 패드를 사용하고 싶진않아서 마음 내려놓고 가뭄에 콩 나듯이 배변판에 싸면 칭찬을 해주자하는 마음으로 대소변을 치웠어요. (반 년정도의 배변훈련을 예상함) 패드 훈련은 배변판보다는 쉬운 느낌이에요. 사실 패드는 따로 교육하지 않아도 스스로 곧 잘 패드에 가서 가리기 시작하더라구요. (물어뜯는 것과 쓰레기가 많이 나온다는 게 문제였음) 아 그리고 패드든 배변판이든 소변을 많이 보면 다른 곳에 싸니까 적당히 싸면 바로 치워주는 건 중요한 것 같아요. 아주 긴 글이었지만 누군가에게는 참고가 될 수 있지 않을까해서 써봤습키다. 강아지마다 성향도, 집 구조와 넓이(저희 집은 좁은편이라 배변 장소가 2곳만 생긴듯)도 다르니 유투브처럼 여러곳에 깔고 하나씩 패드를 제거하는 방법은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배변판을 원하신다면 평소에 이용하지 않더라도 그 구조물 자체를 익숙해질 수 있게하는 건 중요했던 것 같아요. 강아지 스스로 배변을 보는 곳이 거의 확실히 정해지면 그곳에 자연스럽게 배변판을 놓아보는게 루히에게는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정말 배변훈련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어서 모두들 키우는 반려견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서 꼭 성공하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아 그리고 독톡 배변판에 대한 장단점을 간략히 첨부하자면.. 소변을 처리하는 것은 너무 좋아요. 일단 발바닥에 안 묻어나고 한번에 소변을 처리한다는게 짱👍🏻 단점은 대변입니다.. 약간이라도 묽은 똥을 싸면 돌기 사이 틈에 껴서 대변 쌀 때마다 화장실로 들고가서 그 틈새를 휴지로 어떻게든 대변을 제거하고 헹구고.. 가끔 대변은 그냥 바닥에 쌌으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일단은 독톡 배변판 청소솔을 구매해서 써볼 생각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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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이코코네뚱이코코네
울타리에 갇혀있어서 나오면 더 흥분하는거 같아요 음식탐내는것도 버릇이 아니고 교육이 계속 되어야하죠 울타리는 이제 그만 치우시고 가족들과 함께하는 생활이 익숙해지게 해주세요 교육도 하루이틀이 아니고 꾸준히 인내하고 해주세요 울타리생활이 5개월째면 너무 길고 제가 다 괴롭게 느껴지네요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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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쥐하트강쥐하트
에고.. 울타리생활이 너무 길어요.. 오히려 문제행동이 오래 지속 될 거 같아요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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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엄니후추엄니
어차피 울타리에서 나오면 배변실수 있을거예요. 계속 울타리생활할거 아님 그냥 꺼내주시고 그환경에 맞게 훈련시키시는게 나을듯 싶어요.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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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콩정두콩
헐 저희도요.. 자기 이름도 모르고.. 그냥 바보에요 훈련 아무것도 할줆ㅎㄹ라요..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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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또네뽀또네
울타리 여는대신 음식물을 치우고 배변실수해도 되게 여러군데 깔아서 ㅜㅜ 아니면 큰걸로 깔고 울타리를 거실만큼 키워주세요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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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 울강쥐!

QKtUDSrx
2024-03-05

저희강쥐가 7개월인데 울타리안에 있거든요? 근데 가끔씩 꺼내놓으면 배변도잘 못가리고 음식 있으면 먹으려고 식탁올라오고 너무 흥분하고 뛰어다녀서 꺼내 놓으면 앉아있는 모습을 1번도 본적이 없어요ㅠㅠ 이럴땐 어떡해할까요? 다른분들은 다 울타리 1주일 정도만 쓰고 없이 사시던데 울 호두는 저희집에 온지 5개월인데 이 버릇을 못고쳐서 계속 울타리 생활을 하네요ㅠㅠ 집에 나갔다 오면 울타리안에서 낑낑대면서 외롭게 있는 모습이 넘 안쓰러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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