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쩜이당~~~낼도홧팅♡

땅콩바라기
2023-12-20

며칠참여못해서 아쉬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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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당첨 됐네요 처음으로 걸렸네요~~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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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다들 안뇽 안뇽 뭐하세요? 날씨가 하루종일 우중충하네요~ 장마때매 비오는 지역도 많다고 하던데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울 아가들은 뭐하고 있나요 후후 간만에 찰떡 공주님 사진 투척해봅니다~ 저는 감기이슈로인해 어제 궁둥이에 정말 왕 큰 주사를 맞았답니다 일교차가 크니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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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된 아가가 별이되었습니다 심장이 기형인 말티푸 아가입니다. 체구도 작고, 심정까지 기형이였지만 그래도 데려왔습니다. 내가 잘 관리해주면 잘 살겠지라는 생각으로요. 그런데 이제 만난지 힌달 되었는데 별이 되어버렸니요.. 너무 예쁜 아가였고, 똑똑하고, 착하고 다 했습니다. 지금 사망 선고받고 집에 돌아가는 길인데 길에 주저않아 애처럼 울었네요. 아루야. 엄마에게 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웠어 예쁜 너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어 너가 오래살지 못 할거라는 건 예상했지만 이렇게 빨리 가버릴 줄은 몰랐네 많은 것을 못 해주것만 같아서 너무 미안해 너의 예쁜 미소와 애교를 못본다 생각하니 더 슬프다.. 나중에 엄마에게 다시 꼭 외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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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꾸 아무데나 실수해요ㅠㅠ 어릴 땐 잘만하다가 지금와서는 아무곳이나 가서 누네요.. 사춘기 뭐 그런걸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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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 네번째 생일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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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강아지 이어플러그 먹었는데 병원 바로 가야될까요? ㅠㅠ 강아지가 이어플러그를 어제 밤에 1개 방금 2개를 먹어버렸는데 똥으로 나온다고도 하는데 오늘 저녁똥에는 안나와서요..ㅠㅠ 병원을 빨리가는게 나을까요.. 똥을 언제까지 기다려야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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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강아지 망고 먹여두 됄까여 강아지 망고 먹어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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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그림 그려드려요(선착1명^_^)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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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인형을 자주 물고있어요ㅜ(사진첨부) 주로 애착인형 3개가 있는데... 유독 오래 물고 가만히있어요ㅜㅜㅜㅜ 괜찮은건가 싶기도하고 턱에 무리가 갈까싶어서요 물고있다가.. 잠들기도하고 자기전에도 물고있다가 잠들것같으면 알아서 놓고 잠듭니다! 아직 유치는 2개만 빠졌어요 5개월된 말티폼입니다 육아만능이신분들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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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눈꼽빗 어떻게하나요 3개월령 말티푸인데 눈꼽빗을 하려하면 난리를 칩니다 일반 빗질은 좋아합니다 눈꼽 불려주고 눈꼽빗은 눈밑에서 입쪽으로 살살 쓸어내리듯 하고 물기 없애주는데 뭔가 잘못된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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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샵은 나쁘지만, 펫샵'만' 나쁜건 아니다 저는 오프라인으로도 펫샵지양, 보호소지향을 외칩니다. 그러다보니 펫샵, 번식장이나 보호소에 관해 지인들에게 이야길 많이 하죠. 어느날 지인 한 분이 보호소에서 어렵게 성견을 데려오는게 도의적인책임 말고 사람에게 무슨 가치가 있냐고 저한테 물어보시더라고요. 순수한 질문이었습니다. 펫샵에서 너무도 쉽게 구매가 가능한데 왜 어렵게 보호소를 가야하냐고요. 결국 견주가 돈, 시간, 에너지 써서 10년넘게 키울건데 보호소가서 수고까지 하면서 품종도 나이도 고르지 못하고 데려오는게 동물복지에 무슨 변화를 줄 수 있냐고 물으시더라고요. 사실 논리적으론 생각하면 그분말이 맞아요. 번식장이 비도덕적인거, 펫샵에서 소비되는 아이들의 모견이 비윤리적 삶을 사는거 모르는 사람 드물껄요? 알고도 구매하는 사람 많습니다. 내새끼만 예쁘면 되는거지 그 외에것은 알빠 아니죠. 우리가 쓰는 일회용품은 야생동물들의 터전인 산림과 바다를 망치고, 고기섭취를 위해 동물들은 도살 당하며, 동물원/아쿠아리움/서커스등에선 인간의 유희를 위해 동물들의 고통이 소비되고 있어요. 아직도 경마장 말들은 도박을 위해 달리고, 말타기체험등으로 학대받는 말도 있어요. 천연가죽이나 오리털 거위털도 마찬가지고요. 근데 왜 보호소동물들만? 소형견 대부분과 많은 품종이 인간을 위해 인간의 욕심으로 만든 인간의 산물이잖아요. 3kg미만 초소형견이나 퍼그, 불독류를 보면 인간이 가장 잔인합니다. 저는 고양이도 두 마리 반려했었지만, 캣맘은 싫어요. 책임은 없고, 길냥이가 챱챱거리며 먹는 귀여움이란 쾌락에 빠졌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분들은 꼭 "지구는 인간만의 것이 아니다. 다른 생명도 사랑하자"라고 말하시더라고요. 하지만 우습죠. 비둘기나 쥐보면 기겁을하고, 바퀴벌레나 모기는 보면 죽이며, 생선이나 고기를 먹는 사람들이 귀여운 길냥이에게만 선택적인 생명존중을 외치는게 우스워요. 이 영상에 댓글을 보세요 https://youtu.be/Bks6MB_N3_0?si=pG6Y9J1-0r9QHNdF 이 영상에 댓글을 쓴 대부분의 사람들의 사고라면, 제가 보호소입양을 외칠때, 제가 캣맘을 보는 시선으로 절 보지 않을까 생각해요. 저도 고기를 먹고, 데이트로 아쿠아리움을 가고, 비둘기가 보이면 쫓아버리니까요. 보호소에서 입양해 다시 유기하는 사람도 있고, 유기견을 데려와 학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반면 펫샵소비를 반성하며 살아가는 사람도 있고, 펫샵소비 후 15년넘게 사랑으로 반려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교황 프란치스코는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천국에 갈 수 없냐"는 질문에 "각자의 양심을 지키며 살아가면 그게 바로 종교고 신앙이다"고 답했습니다. 동물의 희생으로 인간의 삶의 질이 올라가는것은 사실입니다. 고기를 먹고 건강해지고, 가죽과 털로 멋을내며, 반려를 통해 행복을 찾아요. 모두가 마음속으로 동물들에게 감사함과 미안함을 잊지 않고 산다면, 그게 바로 동물복지선진국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펫샵소비가 줄어 펫샵이 망하고 번식장도 망하면 좋겠지만 어차피 법이 재정되지 않는한 불가능합니다. 펫샵이나 번식장을 타도하는것도 좋지만, 모든 동물을 생각하며 그 동물들로 인해 우리 삶의 질이 올라갔음을 인지하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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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쟁이공주모모깍쟁이공주모모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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