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양이..

순이엄마
2023-12-20

오늘 또 하나 배우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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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 그려주세요.. 프사 할게 없어서 그런데요ㅛ 열분들이 크림이 사진 보구서 그림좀 그려주시면 안됄까료?... 젤 잘그린 유저거로 프사 해두겟습니다! !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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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려드립니다 애기 이름, 배경색, 전신 or 얼굴만 적어주세요 밑에는 예시작입니다. 조금 오래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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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만들어 드립니다!(예시있음) 동영상 만들어 들릴게요!! 최소 사진 5~부터 보내주시고 적을 키워드 사진 한개 마다 적어주세여!!(ex:1번째 그림 똥꼬발랄 포도! 이렇게욧!!리치는 보호소땨 이름이고 (깨알 포인트)마지막 사진은 제 아들이 찍어준거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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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친한사람 모여라~~~ 저랑 친한 유저 모여라~모여서 불편하점 좋은점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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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째 이름짓기~~ 벌써 14번째 이름짓기가 왔어요~까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기억 났지요~~ 오늘은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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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말티푸 몸무게 10개월 말티푸 애기 곧 6키로 돌파할거 같아요ㅋㅋㅋ 왕티푸 당첨 됐어요! 다른 말티푸들은 몇키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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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2차 예방접종 애기가 다음주에 2차 접종 맞으러 가는데 2차접종은 어떤 주사를 맞는거고 가격은 어느정도 나오는건가요ㅜㅜ 입양하고 첫 접종이라 모르는게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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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사람다리랑 발에 얼굴 부비고 앵기고 앞발로 톡톡 치는행동 같이놀자는 행동 맞을까요 ..??? 이제 5개월 다돼가는 애기강쥐에요 ! 언젠가부터 갑자기 사람 다리랑 발에 엄청 부비고 장난감 갖고 놀듯이 앞발로 톡톡 치면서 앵기는데 ㅋㅋㅋ ㅠ 처음에는 마운팅 시도하려고 그러는건가 ? 싶었는데 이 행동을 하면서 꼬리도 계속 흔들길래 그냥 신나보여요 놀자는건지 사람 다리가 장난감처럼 보이는건지 궁금해요 ㅠ 약간 하는행동이 고양이마냥 부벼서 ㅋㅋㅋ 다른강아지들듀 이런애기들 있나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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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애기강아지 울타리 2개월 애기강아지 울타리 생활을 하긴 하는데 그냥 치우고 거실에서 같이 생활해도 될까요ㅠㅠ 잠 잘때나 밥 먹을땐 울타리 안에 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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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갑습니다^^ *** 멍냥보감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반려동물을 자랑해 주세요! 사진,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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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샵은 나쁘지만, 펫샵'만' 나쁜건 아니다 저는 오프라인으로도 펫샵지양, 보호소지향을 외칩니다. 그러다보니 펫샵, 번식장이나 보호소에 관해 지인들에게 이야길 많이 하죠. 어느날 지인 한 분이 보호소에서 어렵게 성견을 데려오는게 도의적인책임 말고 사람에게 무슨 가치가 있냐고 저한테 물어보시더라고요. 순수한 질문이었습니다. 펫샵에서 너무도 쉽게 구매가 가능한데 왜 어렵게 보호소를 가야하냐고요. 결국 견주가 돈, 시간, 에너지 써서 10년넘게 키울건데 보호소가서 수고까지 하면서 품종도 나이도 고르지 못하고 데려오는게 동물복지에 무슨 변화를 줄 수 있냐고 물으시더라고요. 사실 논리적으론 생각하면 그분말이 맞아요. 번식장이 비도덕적인거, 펫샵에서 소비되는 아이들의 모견이 비윤리적 삶을 사는거 모르는 사람 드물껄요? 알고도 구매하는 사람 많습니다. 내새끼만 예쁘면 되는거지 그 외에것은 알빠 아니죠. 우리가 쓰는 일회용품은 야생동물들의 터전인 산림과 바다를 망치고, 고기섭취를 위해 동물들은 도살 당하며, 동물원/아쿠아리움/서커스등에선 인간의 유희를 위해 동물들의 고통이 소비되고 있어요. 아직도 경마장 말들은 도박을 위해 달리고, 말타기체험등으로 학대받는 말도 있어요. 천연가죽이나 오리털 거위털도 마찬가지고요. 근데 왜 보호소동물들만? 소형견 대부분과 많은 품종이 인간을 위해 인간의 욕심으로 만든 인간의 산물이잖아요. 3kg미만 초소형견이나 퍼그, 불독류를 보면 인간이 가장 잔인합니다. 저는 고양이도 두 마리 반려했었지만, 캣맘은 싫어요. 책임은 없고, 길냥이가 챱챱거리며 먹는 귀여움이란 쾌락에 빠졌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분들은 꼭 "지구는 인간만의 것이 아니다. 다른 생명도 사랑하자"라고 말하시더라고요. 하지만 우습죠. 비둘기나 쥐보면 기겁을하고, 바퀴벌레나 모기는 보면 죽이며, 생선이나 고기를 먹는 사람들이 귀여운 길냥이에게만 선택적인 생명존중을 외치는게 우스워요. 이 영상에 댓글을 보세요 https://youtu.be/Bks6MB_N3_0?si=pG6Y9J1-0r9QHNdF 이 영상에 댓글을 쓴 대부분의 사람들의 사고라면, 제가 보호소입양을 외칠때, 제가 캣맘을 보는 시선으로 절 보지 않을까 생각해요. 저도 고기를 먹고, 데이트로 아쿠아리움을 가고, 비둘기가 보이면 쫓아버리니까요. 보호소에서 입양해 다시 유기하는 사람도 있고, 유기견을 데려와 학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반면 펫샵소비를 반성하며 살아가는 사람도 있고, 펫샵소비 후 15년넘게 사랑으로 반려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교황 프란치스코는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천국에 갈 수 없냐"는 질문에 "각자의 양심을 지키며 살아가면 그게 바로 종교고 신앙이다"고 답했습니다. 동물의 희생으로 인간의 삶의 질이 올라가는것은 사실입니다. 고기를 먹고 건강해지고, 가죽과 털로 멋을내며, 반려를 통해 행복을 찾아요. 모두가 마음속으로 동물들에게 감사함과 미안함을 잊지 않고 산다면, 그게 바로 동물복지선진국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펫샵소비가 줄어 펫샵이 망하고 번식장도 망하면 좋겠지만 어차피 법이 재정되지 않는한 불가능합니다. 펫샵이나 번식장을 타도하는것도 좋지만, 모든 동물을 생각하며 그 동물들로 인해 우리 삶의 질이 올라갔음을 인지하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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