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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꼬순내의 원인?
엔젤루나3
24.03.31 16:38 조회 1,848
코리안 숏헤어 · 남아 · 2살 1개월
발바닥 꼬순내의 원인?
<강아지>
꼬순내의 원인은 프로테우스와 슈도모나스라는 박테리아 균 때문이라고 한다.
강아지는 발바닥과 코를 통해 땀을 배출하는데, 특히 지면과 계속 접촉하고 털이 자라는 발바닥의 경우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수많은 효모와 박테리아 등이 자라기 좋은 환경이다.
그중에서도 프로테우스와 슈도모나스라는 두 가지 박테리아가 번식하면서 꼬순내 특유의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 것이다.
프로테우스 박테리아는 달짝지근한 옥수수 향을 내고, 슈도모나스 박테리아는 구수한 향을 더하는 성질을 가졌다.
이 박테리아 균들은 건강한 강아지 피부에서 살아가는 균이기 때문에 꼬순내가 나면 강아지가 건강하다는 뜻이라고 한다.
<고양이>
고양이 또한 강아지처럼 발바닥에 땀샘이 위치하기 때문에 여러 박테리아가 증식하기 좋은 환경인데, 이러한 이유로 꼬순내가 난다.
더해서 고양이는 젤리 사이에 취선이 존재하는데, 그곳에서 특유의 체취가 나는 페로몬도 분비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양이는 강아지보다 꼬순내가 약한데, 그 이유는 고양이는 자기 냄새를 숨기기 위해 그루밍을 하기때문이다. 고양이의 침에는 탈취, 향균 효과가 있기 때문에 냄새가 심하게 나지 않는 것이다.
만약 그루밍을 하는데도 심한 악취가 난다면 구강질환이나 신장 문제가 있을지도 모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