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꿀팁_멍냥딱지_3

우리우유눈나
2024-03-30

<귀 청소하기>

귀에 세정액을 쬭- 뿌리는 것보다
솜에 충분히 적셔서 귀에 넣어주는 걸 추천드려요

처음에 우유도 귀청소하기 되게 싫어했어요
귀를 만지기만 해도 털어내기 일쑤였고 도망가기도 했고요
그런데 안 시킬 순 없어서 천천히 꾸준히 시도했더니
이제 귀청소 정도는 껌이에요🫡


쬐깐한 간식 조각 좀 준비해두고
세정제를 뿌슉뿌슉 하는 걸 보여줘요 -> 그리고 조각간식 하나 급여,
좀 더 가까이에서 뿌슉뿌슉 -> 조각간식 하나 또 급여,
세정제 냄새 인식 -> 조각간식 하나 또 급여,
시간차 두면서 반복 -> 조각간식 하나 또 급여,
귀 살짝 손 대다가 만지작거리며 조각간식 하나 급여,
새정제 묻힌 솜을 갖다 대다 떼었다 반복하며 조각간식 하나 급여.

이 과정을 반복하면 세정제 가득 묻힌 솜을 귓속에 접어 넣어도
우유가 단번에 도망가거나 털어내지 않더라고요 :)
저희는 이렇게 귀청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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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문외한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강아지 보는 것은 귀엽고 좋지만 쓰다듬어주거나 예뻐해주는 것을 잘 몰랐고 강아지를 안았을 때 부드러운 털의 느낌보다는 물컹한 몸의 느낌이 싫었던 사람입니다. 초등학생 두 아이가 1,2학년 때부터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이야기를 계속했었지만, 남편도 저도 강아지는 냄새며 털이며 집에서 키울 수 없다고 생각한 사람이었고 맞벌이 부부라 집이 비는 시간이 많아 강아지를 키울 수 없는 환경과 여러가지 고려사항들에 대해서 꾸준히 이야기하며 어르고 달래며, 중간중간 햄스터와 같은 것으로 타협하곤했었는대요. 그러다가 조금씩 강아지를 키워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아이들에게는 "엄마는 강아지를 키울 의향이 있다. 아빠를 설득해보아라."해서 결국 아빠가 졌어요. 그래서 작년 12월에 2개월 된 토이푸들을 키우게되었습니다. 토이푸들이라고했는데, 마지막 접종 때 몸무게가 3.2킬로그램이었고, 다리도 엄~청 길고 전혀토이푸들같지가 않아요. 지금 정확히 몸무게는 모르겠지만 4키로 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1. 강아지를 처음 데리고 왔을 때 로얄캐닌 스타터 마더앤베이비를 먹였습니다. 7개월 12일 되었는데 10개월까지 이 사료를 계속 먹여도 되는건지요? 아니면 영양을 생각해서 사료를 바꿔주어야 하는지요? 며칠 전 다이소에서 닥터소프트웰 사료를 사서 조금 섞어 주어봤는데 잘 먹더라고요~ 2. 간식은 오리고기로 만든 간식이나, 지금 있는 간식은 '앉아바' 시리즈 별로 번갈아 주고 있어요. 그 외에 비슷한 간식을 주고 있는데 간식을 먹었다고해서 사료를 먹지 않거나 하는 등의 문제는 없어요~ 사료양은 그람수를 따로 체크하지는 않고 어른 숟가락으로 세숟가락 정도씩으로 하루 세번 주고 있습니다. 사료를 먹고나면 무언가 더 먹고 싶어하는 것처럼 밥그릇 주변을 맴돌기도 하고 더 바라는 눈빛으로 바라보곤 합니다. 간식이든, 사료든 다~ 잘 먹어요. 더 주어야 하는데 너무 적게 주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3. 마지막 접종 이후로 병원을 따로 가지는 않았어요. 1년 뒤에 다시 접종하러 오라고 하더라고요~ 현재 잘 먹고, 잘 싸고 특별히 문제가 되는 것이 없어 그냥 지내고 있는데 그래도 정기적으로 강아지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는 걸까요?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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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꿀팁_멍냥딱지_2 <외부환경 무서워하지 않기> 이건 사실 조금 애매한 부분이 커요 멈무마다 개인 성향이 다 다르니까요 우유도 지금 바깥 환경을 다 좋아하거나 무서워하지 않는 것도 아니고요 그래도 처음 왔을 때보다는 달라진 점이 있어 공유해요 우유는 사람도 친구도 소음도 다 무서워했어요 한 번은 친구가 인사하려고 머리를 들이미는데 우유가 눈이 똥그래져선 두 발로 서다가 뒤로 넘어가기도 했어요 그래서 바깥에 나가면 강요하거나 재촉하지 않고 일단 시간을 정해두고 기다려줘요 그리고 친구가 다가왔을 때, 서로 인사할 때, 큰 차가 지나갈 때 등등 소량의 간식을 급여해요 이젠 소음 직후, 친구랑 인사 직후에 저를 쳐다봐요 예, 간식 달라고요...ㅎㅎㅎㅎㅎ 그래도 이 방법 이후 처음처럼 무서워하고 경직되는 건 많이 나아졌어요 *대신 소음 부분은 자주 훈련해야 할 것 같아요 적응하다가도 텀이 길어지면 금세 예민하게 반응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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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꿀팁_멍냥딱지_1 <약 먹이기> ...중간에 사진 찍다 다 날라갔네요, 되게 상세히 적었었는데🤦‍♀️ 우유는 거의 초반부터 줄곧 가루약으로 먹곤 했어요 뭐 과장을 더하자면 알약 하나도 우유 목구녕만한,, 🤣 1. 간식에 털어올려 먹이기 제일 흔하고 쉬운 방법이죠. 당연한 말이지만 동결건조 간식보다는 츄르형태의 간식에 털어서 주는 게 좋아요 동결건조는 알맹이 쏙쏙 골라먹기 쉬우니까요:) 2. 꿀에 타 먹이기 보통 알러지가 의심되는 친구들은 츄르에 약 주기도 쉽지 않ㅇㅏ요 시중 판매 간식은 대부분 재료성분이 혼합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저도 우유 피부 진료 볼 때, 합성첨가물이 있거나 많은 재료가 포함된 간식보단 한 가지 재료에 약을 주는 게 알러지를 최소화하는 방법이 될 수도 있단 정보를 얻었어요. 숟가락에 가루약을 가운데에 모아 털고 그 위에 꿀을 한 방울 조심히 얹습니다. 반대로 하면 자칫 가루약 다 날라가욯ㅎㅎㅎㅎㅎ 제 경험담🤦‍♀️ 3. 실수로 흘린 척 호다닥 가져가는 척하기 이거 인터넷에서 봤어욯ㅎㅎㅎ 큼직한 알약의 경우, 식욕이 왕성한 친구들에게 통할 수 있대요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인냥 실수로 떨어뜨린 제스쳐를 취하면 멈무가 호다닥 먹어버린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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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기를 부르는 에피타이저 놀이 하루 2번 먹는 밥인데 아침에는 죽어라~ 안먹고 저녁에는 어쩔~수없이 먹고. 😭 순딩순댕 초코도 밥투정을 약간 부린답니디. 특히 아침엔 자고 일어나 입맛이 없어서인지, 산책 나가면 간식을 먹을거란 기대 때문인지 더 안먹으려고 해서 건너뛰는 경우도 많아요. 그래서... 💡 놀이를 먼저 하면서 입맛을 돋아주죠. (맛있어 하는걸 사료 위 토핑으로 얹어주면 골라먹기 하거나 편식이 심해지더라구요 😢) 좋아하는 간식(토핑용 꼬기?!)을 아주 잘게 잘라서 거실에 촤~악 흩어뿌려줍니다. 또 가볍게 할 수 있는 쉬운 퍼즐을 내어주죠. (그래봐야 20개 남짓 조각이니 양은 많지 않습니다.) 잠시 노즈워크로 혼을 뺀 후 밥그릇 쓰윽-! “밥 묵자~~” ㅎㅎㅎ 어차피 토핑으로 올려줄 꼬기이니 이렇게 먹나 저렇게 먹나. 조삼모사. 🤣 간식이나 토핑을 주시지 않는다면 사료로도 가능. (처음에 사료라서 안먹는다면 간식으로 하다 사료로 점차 변경) 추가로 초코네는 밥 다 먹은 후 간식을 하나 줍니다. 주로 구강관리 가능한 거로. ‘밥 다 먹으면 간식 먹는다’는 기억으로 남김없이 다 먹어요. 초코에게만 통하는 방법인지 모르겠지만 밥투정 하는 아이가 있다면 한번 해보삼요. 뭐 손해 볼건 없잖아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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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아빠미호아빠
우유누나님 이전 글도 많이 읽었지만 너무 이해하기 쉽게 글 작성 잘 하시는거 같아요 ㅎㅎㅎ
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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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꿀팁_멍냥딱지_3

우리우유눈나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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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세정액을 쬭- 뿌리는 것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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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을 반복하면 세정제 가득 묻힌 솜을 귓속에 접어 넣어도
우유가 단번에 도망가거나 털어내지 않더라고요 :)
저희는 이렇게 귀청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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