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시원하게 다 말하고가세요~~!

아이예포(포비)
2021-11-14

여러분들도 강지 키우면서 한번쯤은 억울한일 당해본적
있으시죠?네...맞아요...저도에요.....😥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끙끙앓으면 더 억울해지니까!
이 글 댓글에다가 길어도상관없으니 다~~~말하고가세요!
제가 왠만하면 모든분들께 답변해드리겠습니당~~
저한테도 위로를.....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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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박스사연] 모모와 나의 사연... (?) 섬유근육통과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병원 교수님이 강아지를 키워보라고 하셨다. 애견샾에도 가보고 유기견센터에도 가봤는데 선뜻 데리고 오지 못하고 있는중에 신랑 직원이 치와와 2개월 5개월 강아지 두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말썽을 많이 피워서 강아지 공장으로 다시 보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강아지 공장으로 가게되면 안락사를 한다는 말에 두마리를 데리고 오려고 했는데 두마리 키우는건 힘들거 같아 2개월 좀 넘은 강아지를 데리고 와서 키우게된 강아지가 모모다. 뒤에들은 이야기인데 5개월 강아지는 안락사를 했다고 해서 못데리고 온게 미안해서 많이 울었던 날이 있었다. 모모를 데리고 온후에는 몸은 아파도 마음적으로는 큰 위로가 되었다. 모모는 내 삶에 큰 위로를 준다. 하지만 내가 모모한테 잘 대하는건지 나로인해 힘든건 아닌지 걱정이 될때가 많다. 모모야! 엄마가 너로인해 큰 위로를 받을수 있어서 너무 고맙다. 엄마하고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 모모! 사랑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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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박스사연] 호두야, 빨간 실 묶어도 될까 12월이네요. 첫만남을 거슬러 올라가자면 2018.12.04.화 오후 5시 즈음 정확히 기억납니다 흑백에서 컬러로 넘어갔을때 사람들의 충격이 이런느낌 이였을까? 생각이 들었던 날이었어요! 당시 중학교 1학년 이였는데, 내년에는 대학생 3학년이 되네요 함께 한지 8년, 우리 강아지 나이는 9살입니다. 1.8kg 성견치고는 매우 적은 몸무게 짙은 눈물 자국 바짝 고른 등가죽 심하게 절뚝 거리던 왼쪽 다리 열쇠만 보면 경기를 일으키는 두 눈 속 경계선 호두와 나의 첫만남 이였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정말 작고 꼬질한채로 거실을 절뚝 절뚝 걷는 강아지 내 강아지 귀에는 온통 진드기 투성에 눈가는 눈물 자국과 눈꼽 가득 새까만 눈 속에 담긴 수많은 알 수 없는 이야기들 마치 수많은 문장들이 새하얀 도화지 속 검은 글씨들로 빼곡히 채워진 느낌을 아직도 지울 수 없습니다 그랬던 강아지가 나와 함께 한지 8년이 되었다니 호두 생일은 연말기간이라 1년을 자연스레 되돌아보게 되네요 예쁜 내 강아지 이젠 깨어있는 시간보단 자는 시간이 더 많아 졌다. 어쩌면 애기때로 돌아가는 중인지도 모른다 어릴적 못 잤던 잠 지금에서야 몰아 자는 거일수도 모든 반려동물들은 늙는게 아니라 아기로 되돌아가는거다 대소변을 못가리기 시작하고, 걸을때 다리에 힘이 풀려 털썩 주저 앉고, 하루의 대부분을 엎드려 잠만 자는게 영락없이 새끼시절과 다를게 없다 그냥 원래 하던대로 예뻐해주고 있는 힘껏 사랑해주면 된다 그러니 다들 반려동물의 흐르는 세월에 슬픔만 흘러보내지 마시길 나는 궁금했던 내 강아지의 새끼 시절을 볼 수 있어 새롭다고 생각한 다. 하면서도 문득 요즘 새로운 생각이 듭니다 오래된 민속적 상징중에 빨간 실은 인연의 색이자, 생과 사를 잇는 매개로 나오지 않습니까? 머리카락은 인간의 생명 흔적을 상징하고, 반려동물의 털은 그 존재의 영혼적 일부로 여긴다고도 해요. 그래서 그 둘을 묶는다는 건 -> 이 생에서 끝나지 않는 연결! 을 바라는 마음의 의례라고 하더라구요. 얼마전 몇몇 영상들에서도 죽은 반려동물 다리나 꼬리 등에 주인의 머리카락 일부를 빨간실로 묶어다 보내는 분들을 보았어요. 먼 미래에, 혹은 다음생에 인연이 되어 다시 만나자고 하시면서요. 전 어떻게 해야하나요? 괜히 다시 한번 보고싶다는 내 욕심으로 비롯된 마음 다음생에 다르게 태어날 수 있는거 돌고 돌아 나 때문에 바뀌어 버리는 거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정말...! 완전히 놓아주고 어딘가에서 피어나길 바라야 할지! 실제로 다시 만날 수 있을지 여부는 아무도 모르지만, 그 행위 자체가 놓는 연습이자 기억의 약속처럼 느껴져 자꾸만 주저하게 된다고 해야할까요. 호두는 이미 나의 시간 속에서 완성된 생명이죠 실 한가닥, 머리카락 조금 가지고는 다음 생의 흐름을 방해하는게 말도 안되고요 세상에서 내가 가장 얘를 사랑하고 축복하는 마음일건데 그게 막지 않을 것도 알아요 그치만 자꾸 뒤돌아보게 되는 마음 다들 어떻게 달래시나요? 혼자 고민하다 실박스 사연이라는 걸 접하게 되어 남겨봅니다. 마지막으로… 이런글 처음 적어보는데 다짐을 적고싶어서 적어봅니다. 저는 호두 생일마다 축하 노래를 꼭 두번 불러 주는데요, 나와 만나기 전 진짜 호두가 태어났을 날도 축하해주고 싶어서요 돈 없는 대학생이라 케이크를 두개씩은 못해주지만 😅 호두야 내년은 올해보다 더 내후년은 내년보다 더 아낌없이 표현하고 사랑해줄수 있기를 오랫동안 너의 생일을 계속 챙겨줄 수 있기를 잘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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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박스사연] 엄마가 미안해 분리불안 교육을 성공하고 맘마 살 돈 벌러 출근 했을때 몇개월 뒤 분리불안이 다시 시작되는 조짐이 보이더니 결국 처음으로 자해까지 하던 날... 난 너가 나이키 운동화를 걸레로 만들고 벽지를 뜯고 집에 실수를 하고 온수매트 레버를 망가뜨려도 난 퍼피인 너의 활동량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한다 생각했는데 부족했구나..라는 미안함만 들었어 강아지는 원래 그런거고 너의 문제 행동이 아니라 내 문제였고, 잘못이었으니까 각오하고 입양한거라 괜찮았어. 근데 망가뜨리는게 너일때의 충격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충격이었고 죄책감에 출근도 할 수 없었지... 루이스라는 같은 진도믹스 칭구 견주분이 품앗이를 해주신 덕분에 감사하게도 한달 가량 시간을 벌었고 너를 위한 선택이라 생각하고 본가 근처로 자취방을 구했어.. 출퇴근시간이 왕복 4시간이 됐지만 너를 위해서라면...엄마의 부재시간은 늘었어도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시니까.. 혼자 있는 시간은 줄었으니까 그걸로 됐다.. 생각했어 근데 넌 내가 출근만 하면 스트레스로 설사를 하고.. 할아버지의 오프리쉬.. 할머니의 부주의로 너를 두번이나 잃어버렸을 때 난 제정신이 아니었고 이사온게 너를 위한 선택이었을까.. 최선의 선택은 뭐였을까.. 난 너 없이 하루도 살 수가 없는데 죽어야하나...그럼 너는 어떡하나.. 이사 온것부터 부모님에게 너를 맡긴 것, 출근을 한것, gps를 준비하지 않은것, 내장칩만으로도 충분하다 생각하고 인식표를 걸어주지 않은것, 분리불안이 생기도록 키운 것..1일1식이라 한끼도 못먹은 상태로 반나절 넘게 헤매게 만든것까지 모든게 후회됐고 미안했어.. 널 다시 찾았을땐 내 목숨줄을 찾은것 같았어. 난 너에게 목숨을 빚진거야.. 두번이나 날 살려줘서 고마워, 우리가 널 찾았어야 했는데 너가 엄말 두번이나 찾아와줘서 고마워, 두번이나 이런 일 겪게해서 미안해 아가 우울증이 심해서 집밖으로 나가는것도 일찍 일어나는것도 어려웠는데, 아들 덕분에 아침형 인간이 되고, 부지런해지고, 산책하러 3~4번 나가고 매일 15,000~20,000보를 걷고 내 삶을 다채롭게 만들어준 우리 아들 엄마가 찐빵이 아프지 않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엄마 곁에서 살 수 있도록 할거야 너를 위해서라면 난 팔, 하나, 눈 하나 신장 하나까지 줄 수 있어, 산책해야해서 다리는 안되지만 말야 ㅎㅎ 널 위해서 포기하고 포기해야했던 건 하나도 아쉽지 않고 아깝지 않아 더 해주지 못해 오히려 아쉬울 뿐이야 더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데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미안한게 너무 많다.. 천국에 같이 가는 날에, 그 날엔 엄마 품에 꼭 안겨서 가자 서로 의지하면서.. 근데 사실 엄마는 천국 별로 안궁금해 우리 애기가 40살 되면 생각해볼게. 그 전에 먼저 가면 안돼. 우리 아가 찐빵이 너무 순하고 물려도 체급 차이도 안나는데 울고만 있던 우리 아가.. 순딩이순딩이 착하고 착한 우리 아가 세상에서 제일가는 미모를 가진 우리아가 엄마가 사랑해 정말 사랑해.. 엄마가 바라는거 딱 2개야 아프지 말고, 가리지 말고 잘먹자!!! 엄마의 유일한 가족, 내 사랑, 내 아기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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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늘 동물병원 원장님이랑 싸웠어요 고양이 귀 피부병때문에 방문한 병원에서 진료 후에 발톱부분 다시 볼게있다며 간호사분이 다시 감싸안으시는데 고양이가 너무 싫어하더라고요. 고양이가 자기 몸 제어하는거 싫어하는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옆에서 지켜봤는데 여기서부터 원장님이 갑자기 간호사님함케 소리를 지르시면서 제대로 하세요 그렇게 하지 말라니까요!!!!! 쩌렁쩌렁하게 외치셨어요 너무 온화한 분이셨는데 갑자기 소리지르셔서 저는 깜짝 놀라서 옆에서 눈치보면서 가만히 있었는데 ​ 문제는 그렇게 발톱 보고 나서 간호사님 나가시고 이부분은 어떤 치료가 들어가야 된다고 설명하는데 제가 잘 못들어서 어떤 약을 쓰는거냐고 물어봤는데 갑자기 저한테 '제가 말씀 드렸잖아요 진균제 쓴다고!!!!!!' 이런식으로 호통치시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놀라서 왜 저한테 소리를 지르세요?...;; 왜그러세요? 했는데 제가 말씀 드렸는데 왜 물어보시는거냐고 지금 뭐하시자는 거냐고 장난하냐 이런식으로 씩씩대면서 말씀하시길래 중간에 와서 간호사님이 말리시고 저는 너무 어이없어서 음성 녹음 키겠다고 하니 그러시라고 저는 그럼 법적대응하겠다고 어쩌구저쩌구 보호자님은 원래 그렇게 블랙컨슈머처럼 예민하게 그렇게 그러시냐 초등학생처럼 씩씩거리면서 논리에 안맞게 시비거는 말투로만 대화를 하시더라고요.. 원장이란 사람이…;; 그럼 제가 뭘 잘못했냐고 여쭤보니 지금 계속 물어보시잖아요 이미 설명을 드렸는데도 이러시면서 계속 눈 희번뜩하게 뜨시며 그냥 가시라고 화내셨어요 ​ 한번 물어봤고, 두번물어봤다 해도 보호자로써 물어 볼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고양이 앞에 두고 쩌렁쩌렁 소리지르시고 ​ 중간에 간호사님 들어오셔서 말리시고 제가 나오니까 원장쌤이 고양이를 잘 못 잡는 상황을 많이 예민하게 생각하는데 제가 잘못잡아서 화가 나신거 같다 제가 죄송하다 하시는데^^;;;;; 진짜 너무 기이해요….집에 오면서도 심장 두근거리고 엥….??;;;; 이게 대체 뭐지? 무슨 일이 일어난거지…? 말이 되는 상황인가? 했어요 낯선 사람한테 이렇게 버럭 !!! 호통치는걸 당한건 8년전 알바할때 진상손님 만났을때 밖에 없었는데….ㅋㅋ;;; 딱 그때랑 같은 마음이네요..; 원장님이 그런다니 충격이 더 하지만요 ​ + 지금 생각해보니 주사놓는것도 아니고 발톱 하나 보는데 넥카라 씌우고 담요 칭칭 감고 옆에서 소리지르시고 하면 옆에서 고양이 놀라고 간호사님이 긴장하신것도 근육으로 다 느껴질텐데 고양이가 난리치고 하악질 하는건 당연한 거 같아요...^^ 전에 방문했을때는 로비에서 기다리느라 몰랐는데 이번에 그렇게 잡으시는거 보고 그동안 그렇게 했겠구나 싶네요 안그래도 고양이는 스트레스에 취약한데…. 너무 긴장했을 우리 고양이한테 미안해지네요ㅠㅠㅠㅠ ​ 은평구 여자원장님 보시는 ㅇㄴㄱ 동물병원 절대 가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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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진 유치 하나 없고,유치 뒤에 영구치가 자라요 어떡하죠? 지금 6개월이고 다음주면 7개월이 되는데 아직 빠진 유치는 하나도 없어요 이빨 들춰보면 유치 바로 뒤에 영구치가 자라고 있는데 유치가 흔들리지는 않더라구요 병원 가보는게 좋을까요? 가더라도 아직 2kg가 안되어서 뽑지는 못할텐데 진짜 어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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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3주 강아지 개껌 이갈이에 개껌이 괜찮다는데 의사쌤은 주지 말라구 하는데 ㅜㅜ 주변인은 왕큰 개껌 (만화에 나오는 듯한 엄청 큰 개껌) 같은거 하나 주는것도 나쁘지 않다구 하는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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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치 해보신 견주님 계신가요? 아직 유치가 안빠졌는데 영구치가 저만큼 자랐어요 발치해보신 분들 부정교합 됐나요? 정상적으로 잘 자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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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변이묽어요ㅠ.ㅜ 데려온지 5일된 말티푸아가인데 이제 태어난지 90일조금지났어요. 환경이 바껴서 그럴까오? 너무잘놀고 잘자고 잘먹는데 변이 2일정도 묽게 하루2번 정도 싸네요.. 사료는 1일 2회 수저로 2숟갈반씩 주고있습니드. 물도충분히 잘마시고요~~ 사진 올려도될지 모르겠는데ㅠ.ㅠ 토요일에 예방접종인데 그전에 병원가는게 낫겟지요??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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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사료 안 먹는 강아지 훈련은 어떻게 시키나요? 사료를 정량의 반? 그것도 놀이를 통해서 바닥에 떨어트린다든가 영양제와 섞는 방법을 통해서만 먹어요. 최대한 제한급식의 방식으로 주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그릇에 주면 정말 하루에 한 끼만 먹어서 손으로 관심을 끌어 주고 있습니다. 밥먹고 나선 사료 냄새만 나도 팽 돌아서는데 이 경우 훈련을 어떻게 시켜야 할까요? 간식을 주면 사료를 안 먹을 것 같아서 간식은 일절 안 주고 유산균 영양제만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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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예포(포비)아이예포(포비)
전 산책하다 포비가 응가를싸서 치우려고 응아봉투를 뜯으려고하는순간! 어떤 아줌마가 지나가면서 똥치우고가라서 하면서 그냥 자기할말만 하고 가시더라구요.....(부들부들) 글고 산책하다 쉬려고 포비를 제 무릎에 앉혀놓고 벤치에서 쉬고있는데 또 지나가시는 할머니가 갑자기 저한테와서 뭐라고하시는데 주변소리가 넘 커서 못듣고 네?네?이러다가 마지막엔 그 할머니가 소리까지 지르면서 얘기하더라구요..;;그래서 그낭 들은척했는데 생각해보니 개를 보듬으면서 키우지말라는거에요? ;;;;;;;;;;;;하......그리고선 그말로도 부족했는지 저한테 개는개답게 키우라고 하시더라구요..^^아마 제가 포비를 안고있어서 그런말 한것같은데.. 지나오면서 보니 다른분들은 개를 그냥벤치에 눕혀놓는 분들도 많던데 제가 어리다고 무시하면서 충고하신것같네요...^^ 또 있어요...ㅜ이건 엄마한테 들은얘기인데 엄마가 포비랑 산책하시다가 어떤 우체국아저씨가 현관에서 짐을 나르고있었는데 포비입장에선 그아저씨가 모자도쓰고있고 키도크고 소리도 무서우니까 짖었나봐요 산책끝나고돌아올때까지 짐을 나르고있었대요 근데 포비가 돌아오면서 또 짖었어요..ㅜ그랬더니 우체국아저씨가 포비한테 "이 한주먹거리도 안되는개가!;;" 이랬다는거에요...ㅜ근데 짖은건 저희가 잘못한거지만 그아저씨도 보호자가 듣고있는앞에서 그런말하면 안되잖아요 그래서 엄마가 한말씀 하셨대요 "아니 짖은건 저희가잘못한건맞는데요 그래도 공무원이신데 보호자앞에서 그렇게 말하시면안돼죠."이러셨대요 으아....진짜 개키우면서 이상한사람들 너무 많이 겪었네요ㅜㅜ
20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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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야 사랑해♥연우야 사랑해♥
1. 다른사람들이랑 1미터이상 거리두고 가고있는데 어떤 할머니가 연우가 어떻게라도 할것같았나.... 연우가 앞으로 나갈려하니까 깜짝 놀라시면서...진짜 1미터도 훨씬 넘는거리에서.... 2. 산책시키다가 여러강아지 몰려있는곳에서 연우가 갔더니 아까 연우보고 짖었던 강아지가 있었는데 짖으니까 연우도 살짝 짖더라구요... 그래서 다른곳으로 피했다가 그 몰려있는 장소에서 이 강아지가 아까 많이 짖더라구.... 그러시면서..... 3. 연우 초반에 키울때 한 4개월쯤 됬을때 산책나갔다가 어떤 연우보다 3개월 많은 강아지였단것 같은데 서로 입질하면서 놀고있었는데.... 강아지가 많이 무네요... 그러면서.....ㅠㅠ 😭😭😭
20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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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꼴렛쪼꼴렛
저번에 시골길 말고 공원으로 갔는데 어떤 아저씨가 이런 똥개는 뭐하러 키우냐고... 갖다 버리라고 하는데 그때 너무 속상해서 말도 못하고...
20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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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치세상또치세상
말만 들어도 화가나네요. 뭔상관이신지.... 제 주변에도 오지랖 넓은사람 넘쳐납니다😡 제발!!! 속으로 생각하세요 제발~ 예전엔 어려서 그냥 웃으면서 지나갔는데 이제는 할말은 하고 지나갑니다ㅎㅎ
20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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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예포(포비)아이예포(포비)
헤...!이케 기여운 강지한테 똥개라니!!😡😡 저두 항상 말못했어서 앞으로그런일이 있으면 안되지만 일어난다면 꼭!!!!!말하려고 연습중이에요ㅎㅎ
20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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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예포(포비)아이예포(포비)
그니까요ㅜ어떤상황인지,누가잘못을 먼저했는지 잘알지도 못하면서 막 판단하는 사람들이 이써여...;;저두 예전에 포비데꼬 운동장갔는데 어떤 아줌마가 포비가 자기애들한테 짖는다고 사나운것같다고ㅜㅜㅜ근데 그아줌마 애들끼리 짖으면서 뛰어다니면 이쁘다고 웃고..😡😡 사람아가데꼬와서 놀아준다고 공중에서 빙글빙글 돌리는데...강아지놀이터에서 그렇게 자극적인 행동을....부들부들... 그 사람들때문에 기분 만땅으로 상해서 집에 와써여....ㅎ 강지놀이터엔 제~~~발 강지들 행복하게만 놀았음 좋겠네요ㅜ
20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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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oMilo
저희도 시골이라면 시골인데 산에 다니면서 큰개를 입마개도 안하고 다닌다며..자기개 물리면 어쩌냐 하시는 소형견주들이 몇몇 계시네요..자기 개들은 오프리쉬에 마일로가 냄새만 맡으려고 해도 왕왕거리면서 으르렁 하거든요🤬다행이 아직 물린적은 없지만 덕분에 저희개는 쫄보되구 강아지들하고는 아무런 트러블없이 잘 인사하는 아이였는데 이젠 인사시키기 겁납니다ㅋㅋ휴우..그려려니 해야겠어요🙁
20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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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예포(포비)아이예포(포비)
으......자기개만 이쁜사람들있죠...😡😡 저희 이웃중에도 자기한테 안짖고 순하면 착한개,자기한테 짖고 다른개한테 조금이라도 짖으면 나쁘고사나운개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써요ㅜㅜ울포비가 그 사람한테 짖는데 어느날은 산책하다 놀이터근처에서 만났는데 포비보고 "난 포비싫어"이러더라구요...;;;;;; 몇몇사람들은 자기기준이 쎈 분들이 있어서 넘 화나죠...😑
20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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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언니♡구름언니♡
저는 산책을갓는데 구름이가 똥을싸서 치울려고 배변 봉투를 꺼내는순간 어떤 아이가와서 구름이한테 :/@*):/;~:-%(%(';♡:-;^'-:/:%^%^라고 욕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두욕을%-:~:~:/@♡@♡*-'~'-:-:(이라고 했죠! 그런데 갑자기 그아이 엄마가와서. 저한테 세상그렇게사는거아니야!! 왜예 한테욕을하니 라고하는거애요!! 전당황 해서 아무말도못하고ㅠㅠ 그냥 똥치우고집으로 왔어요 ㅠㅠ 요즘 아이들은 왜저럴까요?? ㅠㅠ
20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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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예포(포비)아이예포(포비)
그러니까용ㅜㅜ우리한텐 강아지도 내새꾸인데ㅜ 저두 산책하다 그냥 서있는데 어떤 남자아이가 저희쪽보면서 월월!!이러면서 짖는소리를 흉내내더라구요;; 왜그렇게 다들 시비를걸고싶은지...😡
20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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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언니♡구름언니♡
그니까요💢😡
20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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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이맘🤍몽이맘🤍
저희 강아지 몽이는 순종인데, 블랙시츄인데ㅜㅜㅜ 어떤분이 하시는말이 얘는 딱봐도 믹스견이네요~ 찐시츄는 아니예요~ 이러는거예요!!!! 그래놓고 마지막에 믹스견은 똑똑해유~ 하구 가는데ㅜㅜㅜㅜ 얼마나 짜증나던지...ㅠㅠ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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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예포(포비)아이예포(포비)
으....듣기만해도 화가나네요ㅜ☹ 잘 알지도못하면서...(부들부들) 제가보기에 딱봐도 저사람은 강아지의 대한지식 별로없어요~ 그냥 자기가 생각하고 아는 종만 순종이라고생각하는사람?같아요ㅜ 넘 속상해하지마세욥! 저희도 비슷한경험 이써여ㅜ 울포비랑 산책하는데 어떤 아이가 푸들이다!하고 가써여....그때 울포비 털 많이 없던시절....⭐ 좀 웃으면서넘어갈수있긴한데 어쩔수없이 기분이 나쁘더라구요ㅜ 저희입장에선 내새낀 남자인데 여자라고 하는느낌?ㅜ그럼 부모입장에선 기분 나빠지니까요ㅜ 그런일은 털어버리세요!♡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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