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Q&A

중성화 후 불안감이 너무 많아졌어요 6개월 여아 중성화한지 이틀 됐어요 천방지축 집안을 다 휩쓸고 다녔는데 중성화후 부터 겁이 엄청 많아져서 침대 위를 떠나질 않아요 밥그릇도 무서워해서 밥그릇 가져다 주면 아픈 몸으로 침대에서 도망다니고 손으로 먹여줘야 품안에서 겨우 먹어요.. 우유 환장하고 먹었는데 우유도 손에 담아서 줘야 먹네요ㅠㅠㅠㅠ 이틀차라 아파서 그런걸까요..?̊̈ 시간이 지나면 좀 괜찮아 지려나요ㅠ 처음보는 사람한테도 애교부리며 겁 없는 강아지였는데 중성화후 이렇게 돼서 걱정돼요ㅠ 아프지말고 오래 살라고 한 선택이었는데 내 욕심이었나 후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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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치 해보신 견주님 계신가요? 아직 유치가 안빠졌는데 영구치가 저만큼 자랐어요 발치해보신 분들 부정교합 됐나요? 정상적으로 잘 자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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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포메라니안 털상태 5개월 포메라니안 입니다~ 동물병원에서 원숭이시기라고 하시긴했는데 털상태가 이런게 맞는건지 여쭤봅니당!... ㅎㅎㅎ 아래 줄무늬 쪽은 까까머리에서 머리가 나듯이 짧고 솜같은 털이고 위쪽이랑 머리털은 길쭉길쭉 털이거든요 어느쪽이 새로 나고있는건지 모르겠어요 .. ㅠㅠ 그리고 뒷발목쪽은 원래 털이 양털처럼 뭉쳐지듯? 있는게 맞는건가요? ㅠ 거기도 꾸준히 빗질을 해주는건가요? ㅠ 마지막은 오늘 아침 저희 똥깡아지 사진 같이 올려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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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견 중성화 시기 저희 집 아이는 66일 된 진돗개 남아고 현재 4.1키로 정도인데요 첫 강아지라 중대형견 기준을 잘 몰라서..! 여기 예측으론 성견 때 21~23키로 정도 될 것 같아요 며칠 전 3차 접종 맞으러 갔더니 슬슬 중성화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저는 못해도 5~6개월 쯤 할 줄 알았는데 2주 새에 1키로 넘게 늘어서 몸무게도 수술 할 수 있는 기준도 넘었고 더 지나면 고환도 커져서 훨씬 많이 째야한다고 다음주에 수술 하자고 하셨어요 대형견은 성장이 느려서 소형견 보다도 더 늦게하는 편이라고 들었는데 이렇게 빨리 해보신 분 계신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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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잘 키우고 있나 너무 걱정돼요ㅜㅜ 이제 집에 온 지 3일된 3개월 믹스견이에요. 너무 주절주절이라서…혹시 바로 행동교정말고 상담만 받을 수 있는 센터를 알 수 있을까요? 고민사항은 아래와 같은데 괜찮으시다면 읽어보시고 의견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가족이랑 같이 살다보니 방에 들어가는 걸 제약해야해서 애기가 방에 들어오려하면 자세 낮추고 앞으로 훅 가면서 샥! 소리를 내거나 좀 뒤로 밀고 방 밖에 앉으면 칭찬을 해주고 있어요. 아직 어리니까 뒤돌아서면 까먹고 들어오려는 건 괜찮은데…애기가 앉아 있다가 배변패드로 가서 놀아요…ㅜㅡㅜ 더워서 그런건지 현관에도 자주 눕는데 방에 안 들어올 때는 현관갔다가 배변패드 위에 갔다가…방 앞에 앉아 있어도 되는데 거절당하면 아예 자리를 뜨더라고요. 배변패드 위에 있을 때 계속 찾아가면 관심받고 싶을 때마다 그럴까봐 3번 중 1번정도 찾아가고 있는데요 아직 아기라서 그럴까요? 아니면 제가 교육을 잘못하고 있는 걸까요? 아직 아기니까 많이 놀아줘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한편으로는 혼자 있는 연습도 시켜둬야 애기도 저도 편할 것 같고…감을 못잡겠어요ㅜㅜ 첫 날에 계단 주문한게 안와서 밤 중에 내려가다 굴러 떨어질까봐 아기를 아래 방석에 두고 재웠는데 그 날 이후로 침대에 올려달라고 안하더라고요. 이것도 괜찮을까요? 게다가 편히 자라고 넓은 방석까지 사줬는데 주로 낮에 제가 방에 있을 때만 좀 누워있고 그마저도 제 책상 밑 구석진 공간에서 누워서 자요… 원래 짖음 하나도 없던 아이인데 슬슬 소리에 반응하고 입질도 심하고…이갈이 중인 거 아니까 사람한테 입질하는 거 아니면 혼내지 않고 커피츄나 장난감을 주긴했는데 자꾸 다른 사물 찾아 뜯는 걸 보니 제가 스트레스를 주고 있나 걱정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