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다가 저희 강아지 안는 사람들,,;;

5pvxtmbR
2025-12-16

저희집 애가 5개월인데 사람들을 엄청 좋아하거 애교도 많아요 산책하다가 사람있음 앉아서 자기 봐주고 이뻐해줄때까지 안가는 아이에요 이뻐해주는건 좋은데 아줌마나 아저씨 할머니들이 강아지를 번쩍 안는데 그것도 강아지 슬개골 약하기땨문에 강아지 안는 법이 있잖아요? 그런거 모르니 걍 두손으로 번쩍 들고 받치는것도 아니고 걍 그대로 서있어요 근데 너무 화나고 당황스러워서 그자리에 뭐라고 말 못하고 걍 바로 제가 안았거든요 그와중에 저희 강아지 귀엽가소 아줌마아저씨즐 모여있는데 그중 어떤 아저씨는 강아지 발 실수로 밟고 기분 너무 똥이였어요 리드줄에 판넬같은거 붙일까하는데 워낙 사람들 좋아하니 만지지말라는 판넬 붙이기도 그렇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람 많을때 안고 있음 강아지가 또 발버둥쳐서 떨어질뻔하고 안는걸 안좋아해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제 대처도 잘 못한거같아서 더 미안하고 분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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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혀유...쏘리에유 여행 중인지라 정신 좀 산만혀유. 퀴즈... 악! 앜! 😱 우리팀 1등팀, 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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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박스사연] 모모와 나의 사연... (?) 섬유근육통과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병원 교수님이 강아지를 키워보라고 하셨다. 애견샾에도 가보고 유기견센터에도 가봤는데 선뜻 데리고 오지 못하고 있는중에 신랑 직원이 치와와 2개월 5개월 강아지 두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말썽을 많이 피워서 강아지 공장으로 다시 보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강아지 공장으로 가게되면 안락사를 한다는 말에 두마리를 데리고 오려고 했는데 두마리 키우는건 힘들거 같아 2개월 좀 넘은 강아지를 데리고 와서 키우게된 강아지가 모모다. 뒤에들은 이야기인데 5개월 강아지는 안락사를 했다고 해서 못데리고 온게 미안해서 많이 울었던 날이 있었다. 모모를 데리고 온후에는 몸은 아파도 마음적으로는 큰 위로가 되었다. 모모는 내 삶에 큰 위로를 준다. 하지만 내가 모모한테 잘 대하는건지 나로인해 힘든건 아닌지 걱정이 될때가 많다. 모모야! 엄마가 너로인해 큰 위로를 받을수 있어서 너무 고맙다. 엄마하고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 모모! 사랑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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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박스사연] 호두야, 빨간 실 묶어도 될까 12월이네요. 첫만남을 거슬러 올라가자면 2018.12.04.화 오후 5시 즈음 정확히 기억납니다 흑백에서 컬러로 넘어갔을때 사람들의 충격이 이런느낌 이였을까? 생각이 들었던 날이었어요! 당시 중학교 1학년 이였는데, 내년에는 대학생 3학년이 되네요 함께 한지 8년, 우리 강아지 나이는 9살입니다. 1.8kg 성견치고는 매우 적은 몸무게 짙은 눈물 자국 바짝 고른 등가죽 심하게 절뚝 거리던 왼쪽 다리 열쇠만 보면 경기를 일으키는 두 눈 속 경계선 호두와 나의 첫만남 이였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정말 작고 꼬질한채로 거실을 절뚝 절뚝 걷는 강아지 내 강아지 귀에는 온통 진드기 투성에 눈가는 눈물 자국과 눈꼽 가득 새까만 눈 속에 담긴 수많은 알 수 없는 이야기들 마치 수많은 문장들이 새하얀 도화지 속 검은 글씨들로 빼곡히 채워진 느낌을 아직도 지울 수 없습니다 그랬던 강아지가 나와 함께 한지 8년이 되었다니 호두 생일은 연말기간이라 1년을 자연스레 되돌아보게 되네요 예쁜 내 강아지 이젠 깨어있는 시간보단 자는 시간이 더 많아 졌다. 어쩌면 애기때로 돌아가는 중인지도 모른다 어릴적 못 잤던 잠 지금에서야 몰아 자는 거일수도 모든 반려동물들은 늙는게 아니라 아기로 되돌아가는거다 대소변을 못가리기 시작하고, 걸을때 다리에 힘이 풀려 털썩 주저 앉고, 하루의 대부분을 엎드려 잠만 자는게 영락없이 새끼시절과 다를게 없다 그냥 원래 하던대로 예뻐해주고 있는 힘껏 사랑해주면 된다 그러니 다들 반려동물의 흐르는 세월에 슬픔만 흘러보내지 마시길 나는 궁금했던 내 강아지의 새끼 시절을 볼 수 있어 새롭다고 생각한 다. 하면서도 문득 요즘 새로운 생각이 듭니다 오래된 민속적 상징중에 빨간 실은 인연의 색이자, 생과 사를 잇는 매개로 나오지 않습니까? 머리카락은 인간의 생명 흔적을 상징하고, 반려동물의 털은 그 존재의 영혼적 일부로 여긴다고도 해요. 그래서 그 둘을 묶는다는 건 -> 이 생에서 끝나지 않는 연결! 을 바라는 마음의 의례라고 하더라구요. 얼마전 몇몇 영상들에서도 죽은 반려동물 다리나 꼬리 등에 주인의 머리카락 일부를 빨간실로 묶어다 보내는 분들을 보았어요. 먼 미래에, 혹은 다음생에 인연이 되어 다시 만나자고 하시면서요. 전 어떻게 해야하나요? 괜히 다시 한번 보고싶다는 내 욕심으로 비롯된 마음 다음생에 다르게 태어날 수 있는거 돌고 돌아 나 때문에 바뀌어 버리는 거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정말...! 완전히 놓아주고 어딘가에서 피어나길 바라야 할지! 실제로 다시 만날 수 있을지 여부는 아무도 모르지만, 그 행위 자체가 놓는 연습이자 기억의 약속처럼 느껴져 자꾸만 주저하게 된다고 해야할까요. 호두는 이미 나의 시간 속에서 완성된 생명이죠 실 한가닥, 머리카락 조금 가지고는 다음 생의 흐름을 방해하는게 말도 안되고요 세상에서 내가 가장 얘를 사랑하고 축복하는 마음일건데 그게 막지 않을 것도 알아요 그치만 자꾸 뒤돌아보게 되는 마음 다들 어떻게 달래시나요? 혼자 고민하다 실박스 사연이라는 걸 접하게 되어 남겨봅니다. 마지막으로… 이런글 처음 적어보는데 다짐을 적고싶어서 적어봅니다. 저는 호두 생일마다 축하 노래를 꼭 두번 불러 주는데요, 나와 만나기 전 진짜 호두가 태어났을 날도 축하해주고 싶어서요 돈 없는 대학생이라 케이크를 두개씩은 못해주지만 😅 호두야 내년은 올해보다 더 내후년은 내년보다 더 아낌없이 표현하고 사랑해줄수 있기를 오랫동안 너의 생일을 계속 챙겨줄 수 있기를 잘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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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말티푸 어느정도 클까요~? 5개월 말티푸에요! 지금 2.5키로 대 에요~ 얼마나 더 클까요? 솔직히 많이 컸으먼 좋겠네요 ㅠ 말티푸 견주분들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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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진 유치 하나 없고,유치 뒤에 영구치가 자라요 어떡하죠? 지금 6개월이고 다음주면 7개월이 되는데 아직 빠진 유치는 하나도 없어요 이빨 들춰보면 유치 바로 뒤에 영구치가 자라고 있는데 유치가 흔들리지는 않더라구요 병원 가보는게 좋을까요? 가더라도 아직 2kg가 안되어서 뽑지는 못할텐데 진짜 어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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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비숑 이갈이 입질? 이제 13주차 진입한 비숑프리제입니다. 처음에 데리고왔을때이후로 점점 이갈이가 심해져서인지 안돼!라고도래보고 아!라고도하고 무시히고 놀이종료도해보고 치실껌도 물려줘보고 장난감입에물려줘봐도 안아줄때나그런상황에서 깨물어요ㅠㅠ 이젠 잠옷 원피스 끝자락을 잡고 놔주지않는힘도점점세져갑니다. 그럴떼 단호하게하는데도 깨무는게 안멈추네오ㅠㅠ 하루하루 점점 무는힘도 심해지고 이잰 아픈정도가심해져서 이갈이+입질 해결하신 비법좀 공유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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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박스사연] 우리 집에 온 가장 따뜻한 기적, 구름이 작년부터 계속 입양 공고를 보며 언젠가 가족을 만나길 기다리던 중, 포인핸드에서 우연히 구름이를 보게 됐어요. 사진 속 구름이의 눈이 너무 슬퍼 보여서 자꾸 마음에 남았고, 그 눈을 계속 떠올리다 결국 입양을 결심하게 됐어요. 보호소에서 처음 만났을 때 구름이는 반가움에 오줌을 쌀 정도로 좋아했고, 그 순간 ‘아, 이 아이는 우리 가족이구나’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집에 온 첫날부터 낯을 거의 가리지 않고 꼬리를 흔들며 가족들에게 안기고, 배를 발라당 깔던 모습은 아직도 생생해요. 우다다 하다 미끄러져서 배꼽 빠지게 웃겼던 순간도 있었고, 너무 귀여워서 하루에도 몇 번씩 깨물어주고 싶던 날들도 이어졌어요. 구름이가 온 뒤로 집안 분위기는 눈에 띄게 달라졌고, 가족들이 함께 보내는 시간이 훨씬 많아졌어요. 다들 집에 오는 시간도 빨라졌고, 집에는 자연스럽게 웃음이 늘었어요. 유기견으로 지낸 시간이 있었던 만큼, 앞으로는 절대 혼자가 되지 않게 끝까지 책임지고 지켜주겠다고 스스로 약속했어요. 부족해도 매일 배우고, 구름이의 속도에 맞춰 천천히 기다려주는 반려인이 되고 싶어요. 올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꼽자면 단연 구름이를 가족으로 맞이한 그날이에요. 보호소에서 처음 만나 내 위로 올라오려던 그 짧은 순간이 지금의 우리를 만들었고, 그 선택이 이렇게 큰 행복으로 돌아올 줄은 몰랐어요. 앞으로도 구름이와 함께하는 매일을 소중한 추억으로 쌓아가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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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박스사연] 우리두부는요...♡ 우리 두부는요 저와 만날 인연이였던것같아요^^ 저는 2년전부터 아가를 데려오기위해 조금씩 조금씩 준비를 해왔고, 몇 달 전 입양을 준비해오던 아가도 있었어요 그 아가는 가정에서 지내고있었고 단지 키우시는 분들이 힘드시다는 이유로...파양을 준비중이시라기에..ㅠㅠ 제가 입양을 준비하고 있었죠 하지만 그 쪽 가정에서 갑작스런 😴... 몇날몇일을 연락해보았지만 그 아가와 만날수 없게되었고.. 그아가와는 인연이 아닌가보다. 생각하고 잘 크길.. 잘 지내길 기도하며 한 동안 저도 속상하기에 카페를 보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그 날이 11월30일이였어요 그 날 오전, 오전에 공고글이 올라온 아가가 바로 우리아가 두부에요♡ 사진속에 두 눈을 보는데 저는" 무조건 데려와야겠다 " 유기견센터에 전화를 걸어 지금당장 가겠다며 (그 당시 이름이 밥풀이였어요) "밥풀이 아무에게도 보내지말아주세요 제가갈께요!!! " 이렇게 말씀드리고 4시간을 달려서 두부에게 갔어요^^ 도착하니 해는지고 어두컴컴... 도착하자마자 알수있었어요 저 아가가 밥풀이구나!! 근데 우리 밥풀이는 다른 친구들과는 다르게 꼬리가 쭉...밑으로 말려들어가고 숨기바쁘고😭 너무 가슴 아픈 얼굴을 하고있는게 아니겠어요?? 사연을 들어보니 한살뿐이 안됬는데 파양을 3번이나 됬다네요??? 어떻게 이렇게 예쁜 천사에게 큰 아픔을 줄 수 있나요???? 센터 직원분들도 밥풀이를 위해 잘 생각해보시고 데려가시라고 몇번이고 저를 설득아닌설득을 하시지만 저는 한마디도 들리지않았어요 우리 밥풀이,아니 두부를 이렇게 아프게!!속상하게 만든 인간들을!!! 🤬 저는 따스히 밥풀이를 안으며 행복하게 살자며 가는 길이 멀어서 힘들겠지만... 조금만 참아줘!! 부탁하며 밥풀이를 데려왔어요♡ 집에 데려오자마자 아픔이있는 이름 대신, 저는 다 잊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자!! 하며 식구들과함께 두부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어요😍 (두부-건강한음식- 오래오래건강하게살길바라는마음) 우리두부는 매일매일 성장하며 아픈기억을 하나하나 잊으며 저희가족들과 한 가족이되어 같이 밥먹고 같이자고 같이 나들이가고^^ 그리고 두부가 온 뒤로 저희 가족도 매일이 웃음꽃이 활짝😄😄😄😄 무엇보다 모두가 건강해지고있답니다!!!!ㅎㅎㅎ 산책을 모두가 함께 하다보니ㅎㅎㅎㅎ 앞으로 저의 바람은 두부가 아픈일 없이 하늘나라로 여행을 가기전까지 정말건강하게 저희가족과 행복하게 지내다가 여행을 갔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밖에 없어요!♡ 우리 두부 지금처럼 예쁜모습 예쁜웃음 오래오래 간직할수있게 엄마.아빠.언니들이 많이많이 사랑줄께!!♡♡♡ 아푸지말고 건강하고 산책할때 암끄나 먹지말자!!!!🤣 사랑해두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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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마리통통이마리
애기가 5개월이고 작은 아이이니 어르신들이 귀여워서 안아주신것 같으네요 안아주는게 싫으면 근처에 못가게 하시는게 맞는거죠 아무리 발버둥쳐도 근처에 못가게 안거나 애기한테 가자~ 하며 같이 뛸수도 있구요 아님 간식으로 유도를 하셔도 좋구요 아님 사람안다니는곳으로 산책을 하시는것도 방법이구요 어르신들계신곳 말고 사람아기를 있는곳에 가까이가는거 애기엄마들 싫어하는분도 계세요 그런 불상사가 생기기전에 훈련을 시키셔야 하겠어요^^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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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치_등장또치_등장
오노.. 강아지 안는법 모르고 허락도 없이 그냥 안으면 화나죠. 혹시라도 그렇게 무례한 사람 있으면 단호하게 말씀하세요. 그리고 강아지도 슬개골이나 관절이 안좋다면 흥분도 낮추는 교육을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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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아미♡♡뭉치아미♡
헐 말도 안돼요...어떻게 남의 강아지를 함부로 안는다는거죠?ㅡㅡ 저희딸은 산책나가서 모르는사람은 이쁘다고 허락없이 만지는것도 싫다하더라구요. 아이들 큰아빠도 집에 놀러와서 강아지 앞다리 두개만잡고 안으려고 드는데 얼마나 놀랬는지 보고 저도 모르게 소리 지른기억이나요^^;; 터치하는거 싫음 스티커나 하네스에 수놓아진거 만지지마세요 문구 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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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pvxtmbR5pvxtmbR
네ㅠㅠㅠ 간식이나 이것저것 다 해봤을때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효과가 없었어요ㅠㅠ 애기 엄마들 있을땐 싫어하실거같아서 안고 다니기두 하구요ㅠㅠㅠ 답변 감사합니다ㅠㅠ 교육 시켜야겠네여ㅠㅠ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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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pvxtmbR5pvxtmbR
그전에 다른것들 다 교육했는데 흥분도 교육을 우선적으로 해야겠어요 ㅠㅠ 댓 감사합니다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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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pvxtmbR5pvxtmbR
그니깐요,,이뽀하는건 알겠는데 그때 당시에는 넘. 화나서 ㅠㅠ 답답해서 여기에 글 올려봤어요ㅠㅠ ㄷ수 놓아진거 사야겠어요 댓 감사합니다ㅠ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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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다가 저희 강아지 안는 사람들,,;;

5pvxtmbR
2025-12-16

저희집 애가 5개월인데 사람들을 엄청 좋아하거 애교도 많아요 산책하다가 사람있음 앉아서 자기 봐주고 이뻐해줄때까지 안가는 아이에요 이뻐해주는건 좋은데 아줌마나 아저씨 할머니들이 강아지를 번쩍 안는데 그것도 강아지 슬개골 약하기땨문에 강아지 안는 법이 있잖아요? 그런거 모르니 걍 두손으로 번쩍 들고 받치는것도 아니고 걍 그대로 서있어요 근데 너무 화나고 당황스러워서 그자리에 뭐라고 말 못하고 걍 바로 제가 안았거든요 그와중에 저희 강아지 귀엽가소 아줌마아저씨즐 모여있는데 그중 어떤 아저씨는 강아지 발 실수로 밟고 기분 너무 똥이였어요 리드줄에 판넬같은거 붙일까하는데 워낙 사람들 좋아하니 만지지말라는 판넬 붙이기도 그렇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람 많을때 안고 있음 강아지가 또 발버둥쳐서 떨어질뻔하고 안는걸 안좋아해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제 대처도 잘 못한거같아서 더 미안하고 분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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