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 vs. 보상급식 - 콘트라프리로딩 #2

Question

5. 동기의 중요성
연구원들은 동물들이 음식과 같은 보상을 위해 일할 때 두 가지 주요 동기를 발견했습니다.

첫 번째는 외적인 동기입니다. 즉, 실제적인 보상을 얻기 위한 동기입니다. 두 번째는 본질적인 동기입니다. 즉, 동물들이 보상을 위해 일할 때 느끼는 성취감입니다.

음식을 추구하는 노력은 본질적으로 보람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개들의 뇌의 보상 센터가 활성화되면서 긍정적인 감정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마크 베코프와 제시카 피어스에 따르면 "동물들이 일이나 노력에 보람을 느낄 수 있듯이, 그들은 활동이 부족할 경우 스트레스를 받거나 지루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음식을 위해 일하는 것은 많은 수준에서 강화됩니다.동물 연구는 실제로 뇌의 도파민 수치가 증가하는 것이 보상을 기대하는 데서 일어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2번의 원숭이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의 결과가 이를 대변합니다)

"도파민은 즐거움에 대한 기대에 관한 것이며, 행복 그 자체보다는 행복을 추구하는 것에 관한 것입니다,"라고 로버트 사폴스키는 발표에서 말합니다.그래서 그것은 "사냥의 스릴"에 관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6. 콘트라프리로딩이  여러분의 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

콘트라프리 로딩은 개들에게 몇 가지 이점을 제공합니다.다음은 여러분의 개가 음식을 위해 일함으로써 어떻게 이득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몇 가지 예입니다.

- 여러분의 개에게 좋은 느낌을 줍니다

첫째로, 개들이 음식을 위해 일할 때, 뇌의 쾌락 중추에서 방출되는 "기분 좋은 신경 전달 물질"인 도파민이 분비되어 자기강화가 이루어집니다.

- 지루함의 극복

두 번째로, 콘트라프리 로딩은 지루함을 완화시키고 뇌를 계속 자극합니다.뇌가 자극을 받고 개를 즐겁게 하면 개가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을 할 여지가 줄어듭니다.

- 자신감의 증가

세 번째로, 먹이를 위해 일하는 것은 불안정한 개들이 자신의 환경을 통제할 필요가 있다고 느끼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지렛대를 밀어서 먹이를 얻을 수 있었던 동물들은 더 자신감 있고, 더 탐구적이며, 덜 불안하게 자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7. 콘트라프리로딩 문제 해결

콘트라프리로딩은 항상 개에게 무상으로 먹이를 급여하는 것의 반대 개념입니다. 무상 급식은 음식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개들이 생각만큼 쉽게 콘트라프리로딩을 받는 것을 환영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왜 그럴까요? 이 경우 문제를 해결하고 근본 원인을 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음식 퍼즐을 푸는 것이 너무 어려운 경우
어떤 개들은 항상 음식 그릇에서 먹이를 받아서 콩이나 콩 워블러와 같은 음식을 주는 장난감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모릅니다.

콩 워블러를 최대 용량까지 채우는 동안 콩 워블러는 부드럽게 기울였을 때 키블이 더 쉽게 나올 수 있도록 콩을 느슨하게 채워서 음식을 쉽게 꺼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먹이를 주는 장난감을 두려워하는 경우
때때로 민감한 개들은 퍼즐에 두려움을 가지고 반응할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경우 놀이감은 안전한 방식으로 점진적으로 도입되어야 합니다.예를 들어, 콩 워블러를 사용하면 처음에는 움직이지 않고 주변에 간식을 배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장난감을 부드럽게 움직여서 간식을 줄 수 있고, 그리고 나서 장난감이 약간의 간식을 분산시키는 곳으로 더 옮겨서 강아지가 스스로 그것을 옮길지 볼 수 있습니다.

-  음식을 주는 장난감에 싫증이 난 경우 
Taylor and Mills 2007의 연구는 개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장난감을 풍부하게 하는 것에 흥미를 잃거나 습관화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일상적으로 장난감을 회전시키면 흥미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콩스, 콩 워블러, 토플 트리트먼트 완구, 핥기 매트, 플라스틱 병 안(뚜껑이나 라벨이 없는), 냉동 얼음 큐브 또는 금속 머핀으로 제공되는 음식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앙앙 · Accepted Answer

강아지에게 먹이를 대가없이 주는 것보다 비교적 쉽지만 무언가 했을 때 보상으로 주는 방식의 급여가 강아지를 좀 더 행복하게 한다로 이해했는데 맞나요?

살랑이엄마 · Answer

저한테는 엄청 와닿는 글이에요. 특히 콘트라프리로딩? 그 개념은 정말 공감이 가요. 꼭 아가들한테만 해당되는 얘기 같지 않아서 정독해서 두번이나 봤네요. 사람에게 적용해도 맞는 얘기 같아요 ^^

장금 · Answer

네~ 맞습니다. 실제로 주위의 몇몇 분들은 이 방식으로 섭식습관을 교정한 분들도 계세요.

앙앙 · Answer

어떤 문제를 어떻게해서 교정하고 그 이후에 어떻게 변했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전 교정까지는 생각안해봤고 그냥 주는것보다 노력에 대한 보상으로 느끼도록 해주는게 그냥 심리적으로 좀 더 행복할 수 있다라고만 이해했어요

장금 · Answer

사료를 죽어라 안먹는 아이였고 제한급식으로도 잘 안고쳐지는 아이였는데 놀이용품을 통해 사료를 급여하면서 섭식습관이 잡히는 아이들이 종종 보이더군요~

앙앙 · Answer

아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단순 급여보다 노력을 통한 보상 급여가 좀 더 동기가 강하다하는 의미네요 어떻게 보면 그렇게 고쳐진 것이 해당 이론이 잘 맞다라는 반증이기도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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