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드라이룸?

설이율이♥︎
2024-08-23

장모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 목욕시키고나서 드라이기로 말려줄때마다 너무 싫어해서 드라이룸을 살까 고민중인데
장모 고양이 드라이룸 사용 괜찮을까요??
사용중이신 집사님들 제품 추천도 같이 받고싶습니다!

댓글 8조회수 1,256

고양이 베스트

더보기

고양이

불쌍한 길고양이 품종 알려주실분?.. 손, 발 다 시렵고 콧물까지 날정도로 추운날... 길냥이 한마리를 발견해서 츄르와 캔을 줬는데 또 다른 고양이 두마리가 와서 같이 먹더라고요. 츄르 3개와 캔 2개? 3개? 그정도를 다먹었어요. 털도 되게 깔끔하고 사람을 무서워하긴 하는데 싫어하진 않더라고요. 혹시 버린거 아닐까 의심이 되네요...ㅠㅠ 추운데ㅠㅠ (한마리만 중성화 되있네요) 혹시 품종 알 수 있을까요? 첫번째 사진의 고양이는 노란색, 초록색으로 오드아이 같은데 어디가 아픈건가요..

댓글 4조회수 729

고양이

고양이 매일 구토 항상 사료토 입니다. 거의 매일 비슷한 시간에 모래 한켠에 토해놔요... 식욕이 없거나 기력이 없거나 설사를 하거나 하진 않아요. 습관성 만성 구토일까요? 몇 달 째 입니다...

댓글 3조회수 652

고양이

냥줍했어요 몇 주 전부터 회사 앞에 떠돌아다니는 새끼 고양이를 보았어요! 어미가 있을까 하여 만지지 않았는데 없더라구요. 날씨도 춥고 회사 근처엔 정말 아무것도 없어서 집에 데려왔습니다. 초기 비용 얼마나 들까요?

댓글 4조회수 793

고양이

요즘 ai 대박 너무 귀엽게 만들어주네요

댓글 1조회수 679

고양이

8개월 코숏 딱꾹질?꿀렁?증상 반려묘가 갑자기 2-3주 전부터 꿀렁거리는 게 심해져서(토는 안 함) 병원 갔더니 일단 겔포스 처방 해줄테니까 먹고 지켜보자해서 하루에 2번씩 겔포스 먹였더니 먹을 땐 증상 없다가 약 다 먹고나서 또 비슷하게 딱꾹질 증상이 보여졌거든요 그래서 병원에 전화해보니 사료 문제인 것 같다고 사료 한 번 바꿔보자고 하는데!! ㅠㅠ 원래는 로얄캐닌, 하림 닭가슴살, 힐스사료 번갈아가면서 잘 먹다가 이젠 로얄캐닌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이번에 펫마트에서 추천 받은 하림 연어,참치맛까지 사서 연어맛 주고 있는데요 ... 지금 있는 사료가 참치뿐이니 급한대로 그걸로 바꿔줬거든요ㅠ 중요한건 잘 먹다가 갑자기 이러니까 어떤 사료가 문제인지도 모르겠고ㅠㅠ 저 위에 세개 브랜드 사료 빼고 어떤걸 먹여야할지 감이 은 오네요ㅠㅠ 제발 도와주세요

댓글 1조회수 673

커뮤니티 베스트

더보기

자유게시판

화이트 포메라고 받았는데~ 11개월 지금... ㅜㅜ 때타서 그렇겠지 그렇겟지 했는데 사진으로 보니 너무 선명한 크림색~~~ 화이트도 보이긴 하는데 그냥 크림이라고 봐야 할까요~?

댓글 16조회수 235

자유게시판

강쥐 음식 만드러드려염~ 강쥐음식!그려드려요! 사진, 이름 보내주세요~ 음식두요! 음식은 주스류나 그런거 상관없답니다 그리구 음식이름도 보내주세요~

댓글 18조회수 244

육아Q&A

넥스가드 스펙트라 심장사상충약 안뇽하세요 오늘 드디어!! 6차까지 모든 예방접종 완료하고 병원에서 간호사 선생님이랑 얘기하다가 심장사상충약을 추천받고 두알정도? 샀거든요 낱개로! 근데 심장사상충약이라는것도 사실 처음 들어보고 아직 모르는게 많아서 질문해봐요 사진에 있는거처럼 저렇게 두알 넥스가드? 라는곳에 약을 받았는데 이 약은 어떻게 먹여야하고 두알 받은걸 한번에 다 먹이는건가요?? 한달정도 효과가 있다고 들었는데 한알씩 먹여서 두달치 양인건가요 저게?? 알려주세요🥹

댓글 3조회수 650

소형견

폭풍성장 로또 3개월에 데려와서 지금 9개월차 된 우리 로또... 데려왔을 당시에 1kg인가 1.7kg쯤이었는데 지금은 5kg 됐어요ㅋㅋ 애기때 데려왔을 때 토이푸들이라고 얘기 들었는데 지금 보니 토이푸들이 아니라 미니어처 푸들 같네용~ 산책하다 지나가는 강아지들 보면 대부분 로또보다 째끄만데 나이는 로또보다 어르신이라 깜짝깜짝 놀라요ㅋㅋㅋ

댓글 9조회수 676

유머게시판

잠자면서 요가중 허리를 요렇게 이렇게 숙이면 된답니다 ^.^

댓글 5조회수 662

고양이 다른 글

고양이

나의 소중한 보물 쏘니의 이야기 작년 여름 8월 13일 한창 폭염이였던 날이였어요 그 날도 똑같이 남편이랑 출근할려고 골목을 지나던때 갑자기 남편이 아기 고양이 소리가 들린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바로 앞이 큰 도로였어서 전 듣질 못했었어요 주변에 어미고양이가 있겠다싶어 그냥 출근을 했었습니다 그러고 저녁에 제가 퇴근을 하면서 그 골목을 지나갈려 할때였어요 치킨집 사장님이 작은 박스에다가 뭔가를 주고있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가던 길을 멈추고 사장님있는쪽으로 다가가보니 그 작은 박스 안에는 아주 작은 아기고양이가 있었어요 생각해보니 오전에 남편이 들었던 소리가 이 아기였나보더라구요 사장님은 이미 자택에 고양이강아지가 여러마리 있어 데리고갈수 없다고 하시는데 사실 남편이 동물 키우는걸 별로 안좋아하던 사람이였어서 저도 망설여지더라구요 하지만 전 동물을 너무너무 좋아하고 제가 이대로 모른척 지나가게되면 이 아이는 분명 폭염속에 굶어 고통스럽게 죽겠구나싶더라구요 그래서 남편을 설득할려고 불렀더니 전화상으론 분명히 안된다고 했던 사람이 이 아이를 보더니 바로 물건들을 막 사오더라구요ㅋㅋㅋ 그렇게 저희 부부가 아기고양이를 데리고오게 됬고 다음날 바로 병원을 가봤어요 저흰 이 아기가 너무 작아서 한달정도 됬겠구나싶었더니 이게 왠일인걸까요..두달이 넘었다고 하더라구요 원래 고양인 이렇게 작냐물었더니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에 가슴이 찢어지는것같았어요 [사람이 키우던 애한테서 나온 아기같은데 초유도 안먹이고 밥도 제대로 안먹인것같아요 지금 한창 커질 나이인데 영양실조가 와서 다리만 길어지고 너무 말랐어요 310g밖에 안되서 접종도 바로 안됩니다] 너무 작아서 한달정도 됬겠다 싶었던 아기는 두달이 넘은 상태였고 영양실조까지 왔다는 말에 눈물부터 나더라구요 오전에 울던것도 사실은 무섭고 배고파서 울었던거구나.. 우리집에 와서 밥을 쉬지도않고 40분을 계속 먹었던것도 너무 배고파서였구나 새벽에 우리한테 와서 골골거리며 꾹꾹이를 해준게 살려줘서 고맙다고 생각해서 해준거구나 그런 생각이 계속 나서 집으로 오는 길에 계속 울었던것같아요 어쩐지 병원을 가는 길에도 집에서 잘 안울었던 애가 막 목이 쉬어지게 울던것도 혹시 또 버려지는걸로 생각했어서 그렇게 울었나싶었어요 그 후 저희 부부는 지극정성으로 좋다고하는 사료,간식,우유,영양제 를 성분을 따져가며 사와 살찌우기 프로젝트에 돌입을 했었어요 남편도 분명히 자기는 아무것도 안할거라고 저보고 케어하라고 했었는데 병원을 다녀온 후로 저보다 더 지극정성이더라구요ㅋㅋ 자기 밥보다 아이 밥부터 신경쓰고 기관지 안좋아진다고 먼지 한톨도 없이 청소도 하고 아주 가관이더라구요ㅋㅋ 그 덕에 아기는 쑥쑥쑥 커가면서 접종도 잘 받고 중성화도 건강히 이겨내며 우리집 공주님 쏘니가 되었어요! 분수대를 사서 물 먹는 방법도 손수 보여주고 똥오줌 싸고 모래 덮는 방법도 손으로 보여주고 똥꼬 그루밍도 손으로 톡톡 쳐가며 알려주고 하니 저희를 엄마아빠로 생각을 하는지 목욕을 할때도 양치를 시킬때도 절대 발톱도 안세우고 물지도 않더라구요 저희가 한없이 부족하지만 이렇게 착하고 건강히 커준 우리 딸이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진짜 저희는 쏘니를 버린 분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생각만 해도 괘씸하고 화가 나지만 한편으론 고맙기도 해요 이렇게 이쁜 아이를 만날수있었잖아요 우리 쏘니 엄마아빠가 많이 사랑하고 영원히 지켜줄게 사랑해 우리 딸❤️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0조회수 0
J1N1NEJ1N1NE
저희는 드라이룸 사용하고 있어요 :) 브리티시 롱헤어 두마리 놀숲 한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2024-08-24
좋아요 0
설이율이♥︎설이율이♥︎
답변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소음때문에 애들이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고 하던데... 어떤 제품 사용하고계신지 알수있을까요?ㅠㅠ
2024-08-25
좋아요 0
J1N1NEJ1N1NE
@설이율이♥︎저희집은 요거 쓰고있어요 드라이룸은 소음이 없을수는 없어서 최대한 조용한 제품으로 구매했어요.
2024-08-25
좋아요 0
설이율이♥︎설이율이♥︎
@J1N1NE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 저희 애들이 드라이기로 말려주려니까 너무 싫어하고.. 그렇다고 안말리자니 감기걸릴까봐 걱정이 되서 알아보고 있었는데 도움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2024-08-25
좋아요 0
J1N1NEJ1N1NE
@설이율이♥︎저희도 그래서 구매했어요. 피부염을 달고 사는 애들이라 샤워를 하는데 드라이기 소리는 너무 싫어해서.. 차라리 천천히 말려도 조용하게 말리는게 낫겠다 싶어서 구매했네요. 드라이기처럼 빨리 마르진 않아요. 대신 천천히 조용하게 말리긴 좋아요.
2024-08-25
좋아요 1
설이율이♥︎설이율이♥︎
@J1N1NE아ㅠㅠ그렇군요... 고생이 많으시네요ㅠㅠㅠ 천천히 말리는게 낫다는 팁도 참고하겠습니다ㅎㅎ
2024-08-26
좋아요 0
J1N1NEJ1N1NE
@설이율이♥︎애가 너무 싫어하면 간식같은거 같이 넣어서 말리면 좋아요 ㅋㅋ 싫어서 나가겠다고 낑낑거려도 간식몇개 놔주니까 조용해지더하구요
2024-08-26
좋아요 0
설이율이♥︎설이율이♥︎
@J1N1NE아 그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2024-08-27
좋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