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결막염 대처

NKMgEjK2
2024-08-23

저희집 고양이가 수시로 결막염에 걸리는데 고양이가 식이알레르기도 있고 그래서 자주걸리는거같은데 수시로 걸리다보니 항상 병원가서 약 타기가 번거로운데 집에서 하는 대처법 없을까요ㅠㅠ?

댓글 3조회수 1,189

고양이 베스트

더보기

고양이

집을 비울때가 많은 집사입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주로 평일에 아침부터 밤까지, 가끔씩 출장때문에 1박에서 2박까지도 집을 비우는 집사입니다... 정수기나 자동 급식기 처럼 혼자 지내기에 필수적인 것들과 가지고 놀라고 캣휠에 캣폴 등은 해두었는데 요즘 저희 애가 너무 외로워하는것같아서요ㅠㅠㅠ 제가 나가려고 할때마다 엄청 울고 몸으로 막고 그러네요... 집에 오랫동안 혼자 있는 고양이가 덜 외롭게 할 방법이 있을까요? 티비라도 틀어놓으면 좀 좋을지...

댓글 2조회수 590

고양이

밥그릇 물그릇 높이 궁금해요 밥그릇 물그릇 높이 이정도면 될까요? 더낮아야할까요?

댓글 3조회수 852

고양이

화장실 소리, 물마실때 소리 냥이가 화장실갈때마다 으냐아아앙 소리를 내서 응가를 잘 못해서 아픈갑다싶어 유산규을 먹였는데 최근에는 물 마시기전에도 으냐아아앙 하고 마셔여 왜 그럴까여 ,,?

댓글 0조회수 508

고양이

다들 너무 오랜만이에요ㅜㅜ 요즘 유튜브에서 열심히 활동하느라 애기들을 못올렸네요ㅠ 쫀떡이랑 모찌,뽀또는 잘 성장하구 있답니다!!

댓글 2조회수 815

고양이

곧 냥이 입양하는데 집사님들 도와주세요! 내일 펫샵에서 고양이를 입양 예정이에요 강아지는 많이 키워봤는데 고양이는 처음이라 조언이나 꿀팁들 공유해주셨으면 해서 글 올려봐요! 사소한 정보라도 좋으니 댓글 많이 부탁드려용

댓글 10조회수 1k

커뮤니티 베스트

더보기

육아Q&A

강아지 똥 대부분 어디에 버리시나요? 저희는 변기에 버리는데 고양이는 배변 전용 화장실이라는게 있더라고요 ^^ 다들 어떻게 처리하시는지요~?

댓글 65조회수 4.2k

유머게시판

아고 애기들 다 지쳤어요.. ㅎㅎ#떡실신#두부간장

댓글 5조회수 592

자유게시판

강아지 고양이평가해 주겠습니다~많이 참여부탁드려요~많이도 돼요~ 강아지 평가 해드릴게요~ 귀여운 강쥐 보고싶네요ㅠㅠ 많은 참여부탁드려요~♡

댓글 40조회수 351

육아Q&A

코산책 방법 전 게시글 올렸을 때 다들 코산책을 시켰더라고 하더라고요! 일단 지금 저희 아이는 4개월이고 접종은 3차까지 맞고 다음주 4차 맞으러 가는데요! 이때 코산책 해도 될까요? 아파트나 공원까지 걸어도 되나요? 코산책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정말 초보견주라 ㅠㅠ,, 코산책 시킬 때 이동가방이랑 하네스는 챙겨야할지,, 아직 하네스는 안 샀거든요,,

댓글 3조회수 501

소형견

패드 물어뜯는 버릇 고치신분 있을까요?? 제가 방에 있고 강아지가 거실에 있거나 제가 나갔을때 배변패드를 물어뜯어놓아요ㅠ

댓글 7조회수 803

고양이 다른 글

고양이

나의 소중한 보물 쏘니의 이야기 작년 여름 8월 13일 한창 폭염이였던 날이였어요 그 날도 똑같이 남편이랑 출근할려고 골목을 지나던때 갑자기 남편이 아기 고양이 소리가 들린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바로 앞이 큰 도로였어서 전 듣질 못했었어요 주변에 어미고양이가 있겠다싶어 그냥 출근을 했었습니다 그러고 저녁에 제가 퇴근을 하면서 그 골목을 지나갈려 할때였어요 치킨집 사장님이 작은 박스에다가 뭔가를 주고있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가던 길을 멈추고 사장님있는쪽으로 다가가보니 그 작은 박스 안에는 아주 작은 아기고양이가 있었어요 생각해보니 오전에 남편이 들었던 소리가 이 아기였나보더라구요 사장님은 이미 자택에 고양이강아지가 여러마리 있어 데리고갈수 없다고 하시는데 사실 남편이 동물 키우는걸 별로 안좋아하던 사람이였어서 저도 망설여지더라구요 하지만 전 동물을 너무너무 좋아하고 제가 이대로 모른척 지나가게되면 이 아이는 분명 폭염속에 굶어 고통스럽게 죽겠구나싶더라구요 그래서 남편을 설득할려고 불렀더니 전화상으론 분명히 안된다고 했던 사람이 이 아이를 보더니 바로 물건들을 막 사오더라구요ㅋㅋㅋ 그렇게 저희 부부가 아기고양이를 데리고오게 됬고 다음날 바로 병원을 가봤어요 저흰 이 아기가 너무 작아서 한달정도 됬겠구나싶었더니 이게 왠일인걸까요..두달이 넘었다고 하더라구요 원래 고양인 이렇게 작냐물었더니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에 가슴이 찢어지는것같았어요 [사람이 키우던 애한테서 나온 아기같은데 초유도 안먹이고 밥도 제대로 안먹인것같아요 지금 한창 커질 나이인데 영양실조가 와서 다리만 길어지고 너무 말랐어요 310g밖에 안되서 접종도 바로 안됩니다] 너무 작아서 한달정도 됬겠다 싶었던 아기는 두달이 넘은 상태였고 영양실조까지 왔다는 말에 눈물부터 나더라구요 오전에 울던것도 사실은 무섭고 배고파서 울었던거구나.. 우리집에 와서 밥을 쉬지도않고 40분을 계속 먹었던것도 너무 배고파서였구나 새벽에 우리한테 와서 골골거리며 꾹꾹이를 해준게 살려줘서 고맙다고 생각해서 해준거구나 그런 생각이 계속 나서 집으로 오는 길에 계속 울었던것같아요 어쩐지 병원을 가는 길에도 집에서 잘 안울었던 애가 막 목이 쉬어지게 울던것도 혹시 또 버려지는걸로 생각했어서 그렇게 울었나싶었어요 그 후 저희 부부는 지극정성으로 좋다고하는 사료,간식,우유,영양제 를 성분을 따져가며 사와 살찌우기 프로젝트에 돌입을 했었어요 남편도 분명히 자기는 아무것도 안할거라고 저보고 케어하라고 했었는데 병원을 다녀온 후로 저보다 더 지극정성이더라구요ㅋㅋ 자기 밥보다 아이 밥부터 신경쓰고 기관지 안좋아진다고 먼지 한톨도 없이 청소도 하고 아주 가관이더라구요ㅋㅋ 그 덕에 아기는 쑥쑥쑥 커가면서 접종도 잘 받고 중성화도 건강히 이겨내며 우리집 공주님 쏘니가 되었어요! 분수대를 사서 물 먹는 방법도 손수 보여주고 똥오줌 싸고 모래 덮는 방법도 손으로 보여주고 똥꼬 그루밍도 손으로 톡톡 쳐가며 알려주고 하니 저희를 엄마아빠로 생각을 하는지 목욕을 할때도 양치를 시킬때도 절대 발톱도 안세우고 물지도 않더라구요 저희가 한없이 부족하지만 이렇게 착하고 건강히 커준 우리 딸이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진짜 저희는 쏘니를 버린 분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생각만 해도 괘씸하고 화가 나지만 한편으론 고맙기도 해요 이렇게 이쁜 아이를 만날수있었잖아요 우리 쏘니 엄마아빠가 많이 사랑하고 영원히 지켜줄게 사랑해 우리 딸❤️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0조회수 0
노을노을
저희 멍이가 딱 그 상태인데 맞는 사료(가수분해나 특수단백질 사료 등) 하나 찾은 다음에 영양제 치약이나 샴푸 미스트등등 다 조심하는 수밖에 없더라고요 ㅠ 음식은 빠르면 먹자마자 나타나긴 하는데 치약 샴푸 등은 첨가물에 약하게 있는 알러지 증상이 누적당해서 천천히 나타나는 것 같더라고요 먹거리는 최소 1~2주에 하나씩 먹이면서 이상 증상 나오면 바로 중단 하고 알러지 빠질 때까지 기다린 다음에 다시 새로운거 먹여야지 유지가 되더라고요😭
2024-08-23
좋아요 0
l포리l포리
일단모래어떤거쓰세요??
2024-08-24
좋아요 0
NKMgEjK2NKMgEjK2
벤토나이트 써요!
2024-08-24
좋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