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고양이 입양 후 첫째가 밥을 먹는데 눈치를 봐요

쏘하남매마미
2024-08-22

둘째 입양한지 4일짼데 잘놀긴하는것같은데 첫째가 관찰하는것처럼 쳐다보거나 사냥놀이에서도 둘째가 첫째를 사냥해요 첫째는 쫒기구요
근데 밥자리를 옮겨줬는데 둘째가 첫째 밥을 뺏어먹을려하고 첫째가 먹는 양이 줄었는데 괜찮을까요?
잠은 잘자고 똥오줌도 싸긴하는데..
기다리다보면 첫째가 밥을 먹을까요? 둘째가 입댄걸 안먹을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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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2개월 아기고양이한테 마따따비를 줬는데 괜찮을까요..? 입질이 심한 고양이한테 마따따비를 주면 좀 나아진다고 해서 사줬는데 입질이 더 심해진거 같아서 알아보니 너무 어린 고양이한테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서 주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ㅠㅠ 3일 정도 가지고 놀았는데 저 때문에 건강상의 문제가 생겼을까봐 너무 걱정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공격성이 줄어드는지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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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귀여운 망고 *** 멍냥보감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반려동물을 자랑해 주세요! 사진,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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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드디어 넥카라 탈출~!! 드디어 넥카라를 뺐어요~~ 링웜, 외이염이 있었는데 거의 다 나았어요 ㅎㅎ 그동안 넥카라 하고 다닌다고 고생 많았어 루비야 그리고 냥팔 맞팔 하실 분 구해요~~ @_ruby_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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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털이 뿌리까지 뽑혔어요 ㅠㅠ 제가 의자를 뒤로 빼다가 모르고 고양이 꼬리를 의자로 밟아서 (뼈x 털o) 털이 빠졌는데 이거 다시 자라날까요? 이런걸로 병원가면 너무 유난인가요? ㅠㅠ 사진은 너무 놀라서 못 찍었어요 털은 이미 쓰레기통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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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켁켁거림 가끔씩 켁켁거리고 킄캌킄캌? 이런식으로 목에 뭐 걸린것처런 소리를 내요ㅠㅠ 왜 이러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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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시오 동생이 생겼어요~~ 시오는 강아지도 무서운가봐요 아직은 같이 놀진 않네요 시오 동생은 5월8일생 말티치 시오랑 아가 둘다 건강하게 자라주렴~ 이름때문에 고민에 빠졌어요ㅜ 종이에 이름적어 시오랑 아가한테 고르기 시켰더니 둘다 보리를 골라 보리라 할려구 했는데 딸아이 자꾸만 시루하고싶다네요 어떤 이름이 더 잘어울릴까요? 큰언니 시온 작은언니 시현 그리고 우리시오 시오동생 이름 어떤게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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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후기

망한사진 콘테스트 1등 후기🩷 사실 순위권은 생각하지도 못했어요..🥹 뒤늦게 이벤트를 알았거든요! 얼결에 1등까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코코가 너무 맛있게 먹네요! 같이 말티푸를 키우는 이웃과 나눠 먹일게요🤤♥️ 마지막은 1등을 하게 된 코코 망사 입니둥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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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이중 방패 중성화 수술한지 3일밖에 안 됐는에 지멋대로 핥고 반창고 띠고... 하다하다 실밥까지 풀어버렸네요. 상처 벌어져서 퇴근하자마자 동물병원 가서 약 바르고 (다행스럽게도 안쪽은 다 아물었대요) 밴드 다시 붙이고 넥카라 이중으로 달았어요. 쿠팡에서 중성화 수술복까지 주문해서 내일 배송 도착할 예정...^^ 날 고생 시킨 너...다신 못 핥게 이중으로 막아버릴 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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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후기

망사콘 뽀너스 당첨 선물이 왔어요🎁 리째 잘 먹일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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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후기

망한사진콘테스트 1등 당첨😍 상품이 엄청 푸짐하네요☺️👍 감사합니다~ 잘 먹일게요😍 베베가 좋아하는 애드츄 바로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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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나의 소중한 보물 쏘니의 이야기 작년 여름 8월 13일 한창 폭염이였던 날이였어요 그 날도 똑같이 남편이랑 출근할려고 골목을 지나던때 갑자기 남편이 아기 고양이 소리가 들린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바로 앞이 큰 도로였어서 전 듣질 못했었어요 주변에 어미고양이가 있겠다싶어 그냥 출근을 했었습니다 그러고 저녁에 제가 퇴근을 하면서 그 골목을 지나갈려 할때였어요 치킨집 사장님이 작은 박스에다가 뭔가를 주고있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가던 길을 멈추고 사장님있는쪽으로 다가가보니 그 작은 박스 안에는 아주 작은 아기고양이가 있었어요 생각해보니 오전에 남편이 들었던 소리가 이 아기였나보더라구요 사장님은 이미 자택에 고양이강아지가 여러마리 있어 데리고갈수 없다고 하시는데 사실 남편이 동물 키우는걸 별로 안좋아하던 사람이였어서 저도 망설여지더라구요 하지만 전 동물을 너무너무 좋아하고 제가 이대로 모른척 지나가게되면 이 아이는 분명 폭염속에 굶어 고통스럽게 죽겠구나싶더라구요 그래서 남편을 설득할려고 불렀더니 전화상으론 분명히 안된다고 했던 사람이 이 아이를 보더니 바로 물건들을 막 사오더라구요ㅋㅋㅋ 그렇게 저희 부부가 아기고양이를 데리고오게 됬고 다음날 바로 병원을 가봤어요 저흰 이 아기가 너무 작아서 한달정도 됬겠구나싶었더니 이게 왠일인걸까요..두달이 넘었다고 하더라구요 원래 고양인 이렇게 작냐물었더니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에 가슴이 찢어지는것같았어요 [사람이 키우던 애한테서 나온 아기같은데 초유도 안먹이고 밥도 제대로 안먹인것같아요 지금 한창 커질 나이인데 영양실조가 와서 다리만 길어지고 너무 말랐어요 310g밖에 안되서 접종도 바로 안됩니다] 너무 작아서 한달정도 됬겠다 싶었던 아기는 두달이 넘은 상태였고 영양실조까지 왔다는 말에 눈물부터 나더라구요 오전에 울던것도 사실은 무섭고 배고파서 울었던거구나.. 우리집에 와서 밥을 쉬지도않고 40분을 계속 먹었던것도 너무 배고파서였구나 새벽에 우리한테 와서 골골거리며 꾹꾹이를 해준게 살려줘서 고맙다고 생각해서 해준거구나 그런 생각이 계속 나서 집으로 오는 길에 계속 울었던것같아요 어쩐지 병원을 가는 길에도 집에서 잘 안울었던 애가 막 목이 쉬어지게 울던것도 혹시 또 버려지는걸로 생각했어서 그렇게 울었나싶었어요 그 후 저희 부부는 지극정성으로 좋다고하는 사료,간식,우유,영양제 를 성분을 따져가며 사와 살찌우기 프로젝트에 돌입을 했었어요 남편도 분명히 자기는 아무것도 안할거라고 저보고 케어하라고 했었는데 병원을 다녀온 후로 저보다 더 지극정성이더라구요ㅋㅋ 자기 밥보다 아이 밥부터 신경쓰고 기관지 안좋아진다고 먼지 한톨도 없이 청소도 하고 아주 가관이더라구요ㅋㅋ 그 덕에 아기는 쑥쑥쑥 커가면서 접종도 잘 받고 중성화도 건강히 이겨내며 우리집 공주님 쏘니가 되었어요! 분수대를 사서 물 먹는 방법도 손수 보여주고 똥오줌 싸고 모래 덮는 방법도 손으로 보여주고 똥꼬 그루밍도 손으로 톡톡 쳐가며 알려주고 하니 저희를 엄마아빠로 생각을 하는지 목욕을 할때도 양치를 시킬때도 절대 발톱도 안세우고 물지도 않더라구요 저희가 한없이 부족하지만 이렇게 착하고 건강히 커준 우리 딸이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진짜 저희는 쏘니를 버린 분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생각만 해도 괘씸하고 화가 나지만 한편으론 고맙기도 해요 이렇게 이쁜 아이를 만날수있었잖아요 우리 쏘니 엄마아빠가 많이 사랑하고 영원히 지켜줄게 사랑해 우리 딸❤️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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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치_등장또치_등장
둘째가 들어올 수 없는곳으로 도망가는거 보면 둘째를 싫어하는거 같아요. 영역동물인데 본인 영역에 다른 동물이 들어오면 스트레스 받아요. 둘째 합사는 아예 확정인가요? 임보? 아님 구매이신가요..?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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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고양이 입양 후 첫째가 밥을 먹는데 눈치를 봐요

쏘하남매마미
2024-08-22

둘째 입양한지 4일짼데 잘놀긴하는것같은데 첫째가 관찰하는것처럼 쳐다보거나 사냥놀이에서도 둘째가 첫째를 사냥해요 첫째는 쫒기구요
근데 밥자리를 옮겨줬는데 둘째가 첫째 밥을 뺏어먹을려하고 첫째가 먹는 양이 줄었는데 괜찮을까요?
잠은 잘자고 똥오줌도 싸긴하는데..
기다리다보면 첫째가 밥을 먹을까요? 둘째가 입댄걸 안먹을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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