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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베게 옆에 똥이..💩 사료를 몇 번을 바꾸고 드디어 식분증이 잡혔어요! 근데,,, 자꾸 똥을 싸고, 잔여똥이 있으면 물어서 아침마다 제 베게 옆에 둬요!ㅠㅠ 왜 그러는 걸까요?! 심지어 저녁에 배변가는 곳은 방에서 나가서 거실 끝에 있는 배변판에 하는데;; 처음엔 놀랐는데, 이젠 어이없는 웃음만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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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산책 완료 했어요 5월 말이라서 아침산책 완료 했어요 5월 말이라서 오늘은 9시 이전에도 덥네요 다행히 바람이 많이 불고 그늘 위주로 걸어 다녀서 울애기 스팸도 덜 나오고 시원하게 아침산책 완료 했어요 산책 나온 남의집 강아지들도 보고 아침이라 등교하는 초딩들도 많이 보고 배변도 야무지게 잘하고 간단하게 한시간반 5.6km완료 #산책 #아침산책 #깨몽이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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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질문드립니당.. 로얄캐닌 인도어를 먹이는데 집사의 실수로 인도어7+를 사버렸어여ㅠㅠㅠㅠㅠ 그것도 모르고 그냥 뜯어서 어? 모양이 다른데 하는 순간 잘못산것을 알아버렸답니다ㅠㅠㅠㅠㅠㅠ 혹시 곧 1살될 고양이가 인도어7+를 먹으면 안되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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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물림사고 ..ㅠㅠ 엄마랑 산책하다가 진돗개가 냄새맡는 척 다가오면서 물었다네요 ㅠㅠㅠ 이정도 상처는 마데카솔 발라주면 자연치유 되나요?? 눈을 콱 물어서 위아래 둘다 살이 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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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리얼 100퍼 버라이어티 하다 정말... 멍냥보감잘하고 있다가... 진짜 갑자기... 신랑이랑 우울하게 어제 찢어진 김밥 볶아먹다가... 신랑이 안살려줘서 하임리히 당하고 119부르고... 진짜 죽다살아남... 여러분...진짜...뭐든...조심해야해여... 건강이 최고임... 나 아빠랑 이밤에 신랑이 나 안살려주고 119도 안불렀다고 울고불고...역시 무슨 장애가 있는거 같음...신랑이 날 죽이는줄... 그러니까 상황이 급체를 했는데 냐가 숨이 안셔지니까 나도 모르게 신랑한테 살려달라고 "마음속으로 죽어라 소리친거임" 그걸 신랑이 알리가 없는데 내가 신랑때리니까 신랑이 갑자기 날껴안고 욱욱 밥알튀어나가고 너무 아파서 진짜 너무 아파서 놓으라고 아프다고 소리침...그리고 또마음속으로 119불러줘 한거임...ㅠㅠ 신랑이 119부르고 나니 순간적인 공황이 왔나봄.. 애처럼 놀래서 엄마한테 전화해서 또 살려달라고만 함. 그러니 난리난리...ㅜㅜ 제정신이 아닌거 같아요 휴식이 필요해 정말... 여튼...다들 급체든 뭐든간에 작은 감기하나라도 걸리지말고 조심하시길 긍데 경황이없어 구급대원아저씨 음료도 못줬다고 신랑이 그러는데 참 착한 신랑을...나는것도 모르고 나죽이는줄 알고...ㅠㅠ 난 나쁜년임 진짜 살다 살다 별일다있네요 ㅠㅠ 혈압떨어트리고 집에 있는 내약 다먹고 진정되니 사인받고 가셨음...그래도 다들 위험하면 119꼭 부르시길...아니 그전에 다들 건강한 삶을 유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