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리얼 100퍼 버라이어티 하다 정말...

꾸아애미
2024-05-27

멍냥보감잘하고 있다가... 진짜 갑자기...
신랑이랑 우울하게 어제 찢어진 김밥 볶아먹다가...
신랑이 안살려줘서 하임리히 당하고 119부르고...
진짜 죽다살아남...
여러분...진짜...뭐든...조심해야해여...
건강이 최고임...
나 아빠랑 이밤에 신랑이 나 안살려주고
119도 안불렀다고 울고불고...역시 무슨 장애가 있는거 같음...신랑이 날 죽이는줄...
그러니까 상황이 급체를 했는데 냐가 숨이 안셔지니까
나도 모르게 신랑한테 살려달라고
"마음속으로 죽어라 소리친거임"
그걸 신랑이 알리가 없는데 내가 신랑때리니까 신랑이
갑자기 날껴안고 욱욱 밥알튀어나가고
너무 아파서 진짜 너무 아파서 놓으라고 아프다고
소리침...그리고 또마음속으로 119불러줘 한거임...ㅠㅠ
신랑이 119부르고 나니 순간적인 공황이 왔나봄..
애처럼 놀래서 엄마한테 전화해서 또 살려달라고만 함.
그러니 난리난리...ㅜㅜ
제정신이 아닌거 같아요 휴식이 필요해 정말...
여튼...다들 급체든 뭐든간에 작은 감기하나라도
걸리지말고 조심하시길
긍데 경황이없어 구급대원아저씨 음료도 못줬다고 신랑이 그러는데 참 착한 신랑을...나는것도 모르고 나죽이는줄 알고...ㅠㅠ 난 나쁜년임
진짜 살다 살다 별일다있네요 ㅠㅠ
혈압떨어트리고 집에 있는 내약 다먹고
진정되니 사인받고 가셨음...그래도 다들 위험하면 119꼭 부르시길...아니 그전에 다들 건강한 삶을 유지합시다.

댓글 32조회수 1,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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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도 뛰뛰!! 하지만 끝은... 미소랑 애견카페에 갔다!! 초음에 텀청 좋아하고 친구들이랑 잘 놀다가 지쳤다...ㅎㅎ

댓글 16조회수 636

자유게시판

망한사진ㅋㅋㅋ 1위유지중ㅋㅋ 망한사진 올라온 칭구들 모두 발도장 완료♥️ 특별댕 영자도 많이 이뻐해주세용👅

댓글 16조회수 430

자유게시판

발도장 찍어드릴게염 이름이랑 품종 알려주시고염 "발자국 꾹~해주세염"하면 됩니다.

댓글 19조회수 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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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재능기부합니다~ 전에 참여하셨던 분들도 참여가능합니다~! 이번에는 얼굴 위주로 그려볼 생각입니다~ㅎㅎ 참여방법은 ❤️ 얼굴이 잘나온 사진 1장 ❤️ 아이 이름 이렇게 댓글에 남겨주시면 됩니다~ 이번에는 답글로 그림보내드릴 예정이에용~! 강아지,고양이,햄찌,앵이(앵무새),도마뱀,뱀,기니피그,토끼 등등 모든 반려동물 다 가능해요~! 자유게시판 후기 업로드(?)는 센스쟁이😝

댓글 36조회수 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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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사 콘테스트📷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 발도장 꾸~욱 눌러드렸어요 다롱이에게도 발도장 꾹꾹 부탁드려요 #망한사진콘테스트

댓글 13조회수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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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반려견 문외한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강아지 보는 것은 귀엽고 좋지만 쓰다듬어주거나 예뻐해주는 것을 잘 몰랐고 강아지를 안았을 때 부드러운 털의 느낌보다는 물컹한 몸의 느낌이 싫었던 사람입니다. 초등학생 두 아이가 1,2학년 때부터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이야기를 계속했었지만, 남편도 저도 강아지는 냄새며 털이며 집에서 키울 수 없다고 생각한 사람이었고 맞벌이 부부라 집이 비는 시간이 많아 강아지를 키울 수 없는 환경과 여러가지 고려사항들에 대해서 꾸준히 이야기하며 어르고 달래며, 중간중간 햄스터와 같은 것으로 타협하곤했었는대요. 그러다가 조금씩 강아지를 키워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아이들에게는 "엄마는 강아지를 키울 의향이 있다. 아빠를 설득해보아라."해서 결국 아빠가 졌어요. 그래서 작년 12월에 2개월 된 토이푸들을 키우게되었습니다. 토이푸들이라고했는데, 마지막 접종 때 몸무게가 3.2킬로그램이었고, 다리도 엄~청 길고 전혀토이푸들같지가 않아요. 지금 정확히 몸무게는 모르겠지만 4키로 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1. 강아지를 처음 데리고 왔을 때 로얄캐닌 스타터 마더앤베이비를 먹였습니다. 7개월 12일 되었는데 10개월까지 이 사료를 계속 먹여도 되는건지요? 아니면 영양을 생각해서 사료를 바꿔주어야 하는지요? 며칠 전 다이소에서 닥터소프트웰 사료를 사서 조금 섞어 주어봤는데 잘 먹더라고요~ 2. 간식은 오리고기로 만든 간식이나, 지금 있는 간식은 '앉아바' 시리즈 별로 번갈아 주고 있어요. 그 외에 비슷한 간식을 주고 있는데 간식을 먹었다고해서 사료를 먹지 않거나 하는 등의 문제는 없어요~ 사료양은 그람수를 따로 체크하지는 않고 어른 숟가락으로 세숟가락 정도씩으로 하루 세번 주고 있습니다. 사료를 먹고나면 무언가 더 먹고 싶어하는 것처럼 밥그릇 주변을 맴돌기도 하고 더 바라는 눈빛으로 바라보곤 합니다. 간식이든, 사료든 다~ 잘 먹어요. 더 주어야 하는데 너무 적게 주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3. 마지막 접종 이후로 병원을 따로 가지는 않았어요. 1년 뒤에 다시 접종하러 오라고 하더라고요~ 현재 잘 먹고, 잘 싸고 특별히 문제가 되는 것이 없어 그냥 지내고 있는데 그래도 정기적으로 강아지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는 걸까요? 미리 감사합니다~!

댓글 17조회수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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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사진 콘테스트 참여 1.안아서 표정이 안좋음 2. 뭘보냐 3. 끈과 사랑에 빠진 조이

댓글 2조회수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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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희번덕거리는 봉구ㅋㅋ 눈이 희번덕거리는 봉구 입니다ㅋㅋ 모르는 사람이 보면 봉구가 갈색 강아지에게 싸움 거는 줄 알겠어요ㅋㅋㅋ 사실 봉구와 갈색 강아지는 오래 알고지낸 친한 친구 사이 입니다~

댓글 2조회수 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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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떠나요 우리 라떼 썬그리끼고 여행갈까봐요ㅎㅎ

댓글 3조회수 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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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사진 콘테스트 참여 ㄴr는...슬픈 소ㄹr개🐶..★

댓글 4조회수 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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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예삐🤍예쁜예삐🤍
헉....... 많이 안다치셨죠?? 지금은 괜찮으세요??
2024-05-27
좋아요 0
이쁘니모모이쁘니모모
뭔 일이래요...? 무슨 내용인지 정신이 없어요~~~ 😭
2024-05-27
좋아요 1
다롱이♡다롱이♡
에구 큰일날뻔했네요 급체 무서운거랍니다. 밥을 꼭꼭 씹어드셔야죵~~
2024-05-27
좋아요 0
이쁘니모모이쁘니모모
@밤이는힐링중 꾸아애미 안 나빠요~ 😢
2024-05-27
좋아요 0
둥이네도아둥이네도아
아고...어쩌다가... 괜찮아 진거에여?큰일 날뻔했네요~ 갈비뼈 금갔는데 하인리히... 대략난감...제발 몸조심 하세요ㅜㅜ
2024-05-27
좋아요 0
땡구리+글이형땡구리+글이형
급하게 쓰셔서 정확한 이해가 안가지만, 갈비뼈 부상에 급체까지 상황이 복잡하네요🤯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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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꾸크림이내새꾸크림이
에구ㅠㅠ조심하세요ㅠ 밥이든 간식이든 뭐 먹을땐 천천히 꼭꼭 씹어 드셔야 해요..! 전 예전에 큐브스테이크 먹다가 목에 걸려서 진짜 죽다 살았는데 뭐든 꼭꼭 씹어드세요😭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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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둥이네귀여운둥이네
조금 쉬다 오세요..바람도 쐬고..남편분도 고생하셨네요. 토닥토닥..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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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임니닷^💚솜임니닷^💚
아아...괜찮으시죠..? 빠른 회복 바랍니다..ㅜㅜ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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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귀크림두부♡세젤귀크림두부♡
히이익 왤케 많이 아프세여ㅠ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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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짱얼두부짱얼
급체에 119 아공 건강 챙기셔요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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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yunejinyune
괜찮아지신거죠?!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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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아애미꾸아애미
네 걱정시켜죄송합니다!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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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아애미꾸아애미
지송해여 걱정시켜서 ㅠㅠ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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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아애미꾸아애미
그러게오 ㅠㅠ제가 배가 많이고팠나봐여 ㅋ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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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아애미꾸아애미
네네 제 몸 아끼는데... 얼마나 아낀다구요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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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아애미꾸아애미
네 그래도 그거 아니였음 쥭었을듯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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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아애미꾸아애미
감사해여 땡두리님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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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아애미꾸아애미
꼬꺼 씹어 먹을게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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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아애미꾸아애미
본가 왔는데 병원다녀오고 밥먹고 과일챙겨서 집에가래오 ㅋㅋㅋ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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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리얼 100퍼 버라이어티 하다 정말...

꾸아애미
2024-05-27

멍냥보감잘하고 있다가... 진짜 갑자기...
신랑이랑 우울하게 어제 찢어진 김밥 볶아먹다가...
신랑이 안살려줘서 하임리히 당하고 119부르고...
진짜 죽다살아남...
여러분...진짜...뭐든...조심해야해여...
건강이 최고임...
나 아빠랑 이밤에 신랑이 나 안살려주고
119도 안불렀다고 울고불고...역시 무슨 장애가 있는거 같음...신랑이 날 죽이는줄...
그러니까 상황이 급체를 했는데 냐가 숨이 안셔지니까
나도 모르게 신랑한테 살려달라고
"마음속으로 죽어라 소리친거임"
그걸 신랑이 알리가 없는데 내가 신랑때리니까 신랑이
갑자기 날껴안고 욱욱 밥알튀어나가고
너무 아파서 진짜 너무 아파서 놓으라고 아프다고
소리침...그리고 또마음속으로 119불러줘 한거임...ㅠㅠ
신랑이 119부르고 나니 순간적인 공황이 왔나봄..
애처럼 놀래서 엄마한테 전화해서 또 살려달라고만 함.
그러니 난리난리...ㅜㅜ
제정신이 아닌거 같아요 휴식이 필요해 정말...
여튼...다들 급체든 뭐든간에 작은 감기하나라도
걸리지말고 조심하시길
긍데 경황이없어 구급대원아저씨 음료도 못줬다고 신랑이 그러는데 참 착한 신랑을...나는것도 모르고 나죽이는줄 알고...ㅠㅠ 난 나쁜년임
진짜 살다 살다 별일다있네요 ㅠㅠ
혈압떨어트리고 집에 있는 내약 다먹고
진정되니 사인받고 가셨음...그래도 다들 위험하면 119꼭 부르시길...아니 그전에 다들 건강한 삶을 유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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