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울음소리

체다모짜
2023-12-03

2개월정도 된 수컷 아깽인데 씅낼 때는 잘만 소리 지르면서 (그마저도 여린소리) 평소에는 목소리 팍 쉰 사람이 목에 힘주고 겨우 소리내는 것처럼 먀..! 이러거나 입만 벌리고 목에 힘주는? 목소리는 안 나오고 힘주는 소리만 나듯이 하는데 무슨 문제있는 건 아니겠죠? 형제랑 키워서 집에 적응도 잘 했고 우다다도 잘 하고 약간 조심스러운 성격인 것 같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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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아기고양이 길에서 데려왔는데 밥을 잘 안먹고 화장실도 오늘 샀는데 응가랑 쉬를 안싸요.. 제목 그대로에요..고양이 걸을때도 움츠려서 걷는다해야하나? 겁먹어서 그런거같고..뒷걸음질치고 기어서 걷는느낌 결막염도 한쪽눈에 살짝 있어보이고 주니어용습식은 안먹길래 제일유명하다는 츄르 억지로라도 주니까 조금 먹더라고요 물도 아주조금먹고 안먹음..ㅠ 제가 고양이는 첨이여서.. 방에 둬도 그냥 가만히있고 위를 잘 안봐요 소리가나도 소심냥이인가했는데 너무 바닥만보고 있고 미야옹소리도 눈꼽제거할때만 내고 소리를 잘안내요.. 급하게 반려동물샵이랑 다이소에서 화장실이랑 모래 사서 옆에뒀는데 얘가 잘 걷지를 못하니까 혼자서 나가거나 들어가고를 못하고 지금도 하루종일자다가 잠다잣는지 만들어준 집 안에서 눈만뜨고 숨어있길래 빼줬는데도 그냥 바닥만보고 가만히... 다리도 좀 벌벌떨고요...ㅠㅠ 몇개월인지도 정확히 모르겠어요 관심을 끌어보려해도 잘 안봐준다해야하나...오늘아침에 데려왔는데 화장실 한번도안가고 츄르도 하나 다 못먹였어요.. 동물병원 가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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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등딱지 고양이 등에 이런 딱지가 한 세군데 정도 있는거 같은데ㅜ 어디 부딪혀서 생긴 딱지일까요? 하나 뭐지 해서 살살 만져보니따 아픈것 같진 않아보엿어요 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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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애기 두고 출근하는 냥집사들 힘내요… 아빠 다녀올게라는 말에 대답해 주는 울냥이ㅠ😭(소리 필수🔊) 모두들 오늘만 버티면 돼요! 화이팅 맛점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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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몽이가 드디어 열이 좀 내렸네요 ㅠ 병원에 다녀왔는데도 상태가 메롱이라 걱정 많이 했는데 구토/설사는 없었고 하루종일 걱정 했는데 오늘 아침에 드디어 기력 회복 했나봐요! 아파도 밥도 잘 먹어주고 물도 잘 마셔주고.. 대소변 실수가 있긴 했지만 귀여우니 봐드림 ㅋ 오늘 아침엔 코맹맹 골골송도 하네요 골골송 오랜만에 들어서 갬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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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가 토를 엄청해요 10살 코숏이구요 건강검진은 작년에 받았습니다 어제부터 먹으면 다 토하구 ㅅ 토 색은 사료말곤 살짝 갈색 노란색이구요 엄청 많이해서그런지 엄청작은 알갱이같은 피?? 인지는.정확히 모르겟는데 세뱍에 급하게깨서 치우느라 사진은 못찍엇네여ㅠ 사료 간식 장난감 반응 다 그대로구요 단순 체한걸까요?? 도시가아니라 병원이 딱 오늘 쉬는날이고 고양이가 밖에 나가면 스트레스를 엄청받아해서 질문여쭙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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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 사진 콘테스트 공주님의 반전 사진 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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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사짐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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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

망한 사진 콘테스트 ♡ 맞팔 아닌 맞 발자국 해드릴게용 ! 비숑에서 양파 검색해주세용 댓글로 썼다고 해주시공 견종,이름 알려주세요 :3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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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아기가 밥을 안먹어요 .. 2025.03.05 태어난 아이인데 미니비숑이구요 엄청 작아요 2 일준 데려왔는데 650g 인 아기인데 원래 밥을 엄청 급하게 잘 먹는 친구라고 들었는데 데려온날, 어제는 잘먹더니 오늘 아침은 먹지도 않구 .. 앗 그리고 엄청 예뻐해서 그런가 제가 손으로라도 밥을 주려고 몇알 주면 먹고 안먹고 걱정이에여 .. 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처음부터 아기를 너무 예뻐해주면 안되는걸까요 ..?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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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 사진 콘텐츠! 엽사가 많은 솜사탕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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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가 저를 싫어하는 거 같아요..고민 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고양이는 처음 키워보는 초보 집사에요 강아지 두마리 키우다가 집앞에 애기 고양이(3개월) 계속 울길래 3일정도 지켜보다가 데려온지 4개월 되었고 애기는 이제 7개월차 입니다. 지알디아 감염 되있었고, 몸무게가 400g 체중미달이라 위험할 수도 있다고 하셔서 잠도 못자가면서 3-4시간마다 습식 캔 먹이고 약먹이고 정상 체중, 완치 받고 접종도 다 했구 중성화도 오늘 한지 일주일 째에요 이따 실밥 풀러가는데 집에선 싫어하는거 제가 억지로 하는 편이긴 한데 병원에선 손도 못되게 한다고 항불안제 먹이고 데려오라고 하실 정도로 싸납대요. 암튼 요즘 제 고민이 얘가 절 싫어 하는 거 같고 신랑만 좋아하는거 같아서 너무 섭섭해요ㅡㅡ.. 얘 성격이 어떠나면요.. 일단 잘때 한 10초? 정도 빼고는 못쓰다듬어요 계속 손만 갖다되면 물라 그러고 아님 잡고 뒷발 팡팡 해요 깨물고 그러는건 신랑이나 저 둘다한테 그래요 발톱깎으려고 하면 신랑이랑 둘이 잡고 초스피드로 합니다. 이것도 둘이 하기도 버거울정도로 그래요.. 중성화 하고 하루 입원하고 집에 온 첫날은 저한테만 복수? 하는것처럼 계속 뿌리쳐도 손목에 자꾸 갑자기 달려들어서 매달리면서 뒷발 팡팡하고요.. 신랑한테는 안그러고 저한테만 그랬어요 한 40분정도?를 저한테 달려든거 같아요 여태 이런적은 한번도 없었거든요.. 아직 애기라서 자꾸 깨물고 할퀴고 이런적은 있었는데.. 손으로 놀아주면 안된다 그래서 오뎅꼬치로 놀아주고요 화장실도 제가 하루에 두번씩 치우고 케어란 케어도 제가 다 해줘요 양치는 아직 유대감 먼저 쌓아야 된다고 하지 말래서 밥주기, 기다려/안돼 같은 기본 교육, 눈꼽떼기, 빗질, 간식 챙겨주는거 등등.. 신랑은 잠시 놀아주고 저 출근했을 때 밥 주는거 빼고는 애들 케어는 아~ 무것도 안해요 제가 다합니다. 화장실 치울때도 뭐가 그리 맘에 안드는지 자다가도 밥먹다가도 달려와서 뒹구르고 몸으로 방해하고 발로 삽 치고 저는 삽으로 굴리면서 치우고.. 나올때까지 기다려도 봤지만 절대 안나와요 저한테 하는 행동이랑 신랑한테 하는 행동이랑 달라도 너무 달라요 신랑은 아침에 저는 저녁에 출근하는데요 신랑 출근하려고 준비할때는 자꾸 쫓아다니면서 울고 발목에 비비면서 스쳐지나가요ㅡㅡ 신랑 화장실 들어가면 좀 울고 화장실 문열리면 바로 야옹 울면서 들어감 그리고 신랑 나가면 5분정도는 계속 울어요ㅡㅡ 저 출근할때는 걍 쳐다만 보고 있어요 쫓아다니고 이런거 없음, 화장실 갈때만 쫓아옴 이건 저를 쫓아오는 게 아니라 지가 들가고 싶으니까 그런거 같음 ㅡㅡ 근데 퇴근하고 씻고 나오면 또 항상 화장실 앞에서 가만히 기다리고 있어요 도대체 속을 알수가 없어요 잘때는 초반에 자꾸 신랑 몸위에서 자길래 내 몸위에 올려놓으려고 잡는 그순간부터 물고 제 몸위에 올려놓으면 바로 쪼르르 신랑한테 가요 그래서 걍 니자고싶은 곳에서 자라 하고 포기. 신랑 출근하면 침대 위에서 자는 꼴을 못봤음 항상 눈뜨면 바닥에서 배를 까고 잔다거나 기이한 자세로 잠. 현재 이거 쓰는데 지금은 또 제 허벅지쪽에 올라와서 자네요 데리고 온지 얼마 안됐을 때 밥상에 자꾸 올라오려고 하길래 분무기 뿌리면 교육 된다고 근데 몰래 뿌렸어야 되는데 대놓고 얼굴에 뿌려서 그런가, 아님 가끔 깨무는게 너무 아파서 진짜 살짝 얼굴에 한두대 쥐어박어서 그런가, 눈꼽 떼줄때마다 발악하는데 자기 입장에서 나는 지 싫어하는 것만 해서 그런가, 항상 외출하면 병원만 데려가고, 고양이는 야행성인데 신랑이 밤에 더 오래 자기랑 있어서 그런가 등등.. 별의별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얘 저 싫어하는거 맞죠? 깨물고 할퀴고 우다다 겁나해서 방어지럽히고 모래 사방팔방 만들어 청소기 몇번을 돌려도 상관은 없는데 저를 싫어하는 거라면 정말 충격 쇼크 상처 하아ㅡㅡ 유치하고 우습게 보일 질문인거는 아는데 저를 좀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이 있을까요? 신랑만 좋아하는 거 같아서 솔직히 짜증나고 질투나요 이래저래 하소연같이 글 쓰느라 길어졌지만 고양이 집사님들 많은 조언, 충고, 부탁드립니다. 저희 애기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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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어미냥이 딸냥이 행동 조금.. 긴 사연입니다ㅠ 진짜 이유를 너무 알고싶어요.. 저희집에 조금 이른 나이에 아기를 낳은 어미 냥이가 살아요 저희 집이 엄마. 아빠. 아들. 딸 이렇세 다같이 사는데 어미 냥이는 단모종 폴드고 딸내미는 장모폴드예요 다른 아들과 아빠냥이한테는 하악질과 냥 펀치를 안날리고 가끔 하악질만하는 정도입니다.. 그냥 딸내미 냥이한테는 가까이 오면 항상 하악질과 냥펀치를 날리는데 현재 어미가 3살이고 딸은 2살이에요 즉.. 2년동안 계속 그랬다는겁니다.. 고양이 합사 목걸이를 썼을때 잠깐 효과는 있었지만 그마저도 오래가지 못했고요.. 저희가 딸 냥이가 어릴때 이마에 피가 나는 상태로 태어나서 저희가 손을 대버렸어요 그러면 안되는걸 늦게 깨달았구요.. 그땐 죽을까봐 도움의 손길이 지금까지 와버린거같아서 미안하더라구요.. 혹시 좋은 방법이라도 있을까요..? 어미냥이가 발정기가 오면 항상 심하게 고통이와요 주변에 사람 한명이나 인기척이 들리면 바로 아파올 정도라 병원에서도 격리를 권할 정도라 격리하기도해서 더 심한거같아서 중성화도 시킬 예정입니다.. 그래도 어미냥이랑 딸냥이가 앞으로 항상 같이 살아가야하는데 언제까지나 이럴수도없고.. 혹시 비슷한 일이 있으셨던 집사님들 계실까요..? 어떻게 좋아졌는지도 궁금해요.. 병원에서도 잘 모르겠다하시고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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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루나엔젤루나
특정 상황에서 목소리를 잘 내고, 목부분을 만졌을때 아파하지 않는다면 문제 없을것 같아요~ 저희 첫째도 2-3개월 아가때 한창 그랬었거든요ㅎㅎ 갑자기 어느 순간부터 평소에는 쉰것 같은 목소리를 내는데, 또 병원가는 길엔 큰소리로 잘만 울더라구요. 그래서 병원에 접종하러 가는김에 가서 여쭤봤더니 병원에서는 잘 울기도 하고, 목부분을 만졌을때 아파하지 않으니 별 문제가 없을거라고 하셨었어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러고 몇개월 있다가 다시 평소에도 우렁차게 잘 울더라구요. 걱정되신다면 병원에 접종하러 가실때 살짝 여쭤보셔도 괜찮을듯 해요
202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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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다모짜체다모짜
다행히 지금 목 만지는데 고로롱 거리기만 하네요ㅜㅜ 조만간 접종 받으러 가는데 여쭤봐야겠어요 감사해요!
202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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