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박스사연] 내 새꾸와 살며 가슴 철렁했던 사연
반려동물 정보
2024 그니깐 약 1년전 일이랍니다
제가 지방에 살아서 주사를 맞기위해 ( 부산 , 서울 등 주요 지역에만 있는 주사랍니다 ) 부산으로 갔답니다:)
저는 부산 시내와 백화점 쇼핑을 할 생각으로 완전 기대 100%였던 상태이고
집의 가장을 제외한 모든 식구와 함께 ( 4명 )
병원에 갔다가 조금 구경을 하고
할머니의 가게에서 약 9시 까지 있다가 차를 타고 할머니 댁까지 갔습니다 :)
차에서 내린뒤 2~3분을 걸어가야지
할머니 댁이 나오기에 할머니포함 여자 4명과 보리 + 피난을 바로 간다고해도 뭐가 부족하지 않은 짐과 가기위해
보리를 걸리기로 하여서 하네스와 리드줄을 채운뒤
룰루랄라 (?) 걸어가다가 할머니 say: 보리 끈없이 걸려도
안 도망간다 아이가 ? 끈 풀어줘라
당연히 지금 생각하면 놉 !! 이라고 했을 테지만
강아지를 키운지 겨우 1년인 초보집사는
할머니의 강아지도 그러니 우리 보리도 할머니랑 약 5개월을 같이 살았고 유대감도 좋은데 … 뭐 상관없겠지 (?) 라며
내려놓았습니다… ㅠㅠ
보리는 조금 빠른 걸음으로 걸어다녔습니다
이때부터 조금 느낌이 싸했다능..
할머니께 그냥 들어서 가자고했는데
할머니 say 괜찮다 아이가!(화를 내진 않으셨답니당)
라고 하셔서 순진 (?) 했던 전 넹 ,.. 이라고 하고 계속 걸어가던중….
밑에 그림속 빨간 화살표쪽으로 갑자기 뛰어갔습니다..
(참고로 그 길은 범죄 위험 길 이었습니다..)
놀란 저는 손에있던 족발과 폰을 내려놓고
우사인볼트처럼 (???????)
달려가서 다행히 보리의 꼬리를 잡고 보리를 들어올렸습니다
보리를 안은 저는 오열을 했습니다
당시 보리는 목걸이도 인식칩도 안되어있었습니다
보리를 다시는 볼수없었던 사연 .. 어떤가요
저는 이 사건 때문에 아주큰 트라우마가 생기고 그 동시에
할머니를 멀리하는 병 (?) 이 생겼습니다
하핫 🥲
감사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