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박스사연] + 내 생에 특별한 두번째 선물(첫번째는 와이프..)
반려동물 정보
안녕하세요..!
초보 견주 구름이 아빠입니다..ㅎㅎ
보통은 엄마가 이런 글을 쓰기도하고 아가들의 모습도 사진으로 열심히 담아놓는데요,
물론 저보다 더 열심이신분도 있겠지만
저희 집은 신기(?)하게도 극F의 아빠인 저만 멍냥보감도 챙겨보면서 감동받고 웃기도하면서 구름이 사진도 열심히 남깁니다ㅎㅎ
이번 이벤트를 접하면서 사연이라는 단어에대해 너무 깊게 생각한 나머지 결국... 감성에 푹~~~빠져버렸습니다.
아기같던 구름이가 훌쩍 커버린 모습을 보고나니 갑자기 눈물이....🥲🥲
결국 그 모습을 본 엄마는 "구름아 아빠 또 시작이다.."이러길래 겨우 정신을 차리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사실 구름이를 만나기까지 저희부부는 아주 오랫동안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그러시겠지만 강아지든 고양이든 키우기전에는 두려움도 많고 걱정도 많아서 쉽게 결정하지 못하잖아요..?
저희도 꽤 오랜시간을 그런 고민을 하면서 길을 지나가는 강아지를 보거나 영상을 보면서 아쉬움을 달랬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계기가 생겨 펫샵을 방문하여 둘러보다 구름이의 강렬한 시그널에 빠져들어 정신을 차리고보니 하얀 뽀시래기가 어느새 저희 차에 타고 집으로 가고 있었습니다ㅎㅎ
그렇게 구름이를 데리고 집에 도착하고나서의 와이프의 첫 한마디는 우리가 잘 할 수 있을까? 라며 걱정을 했고 저는 구름이의 집과 필요한것들을 체크하며 두명(?)을 적응시키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이제는 적응완료한 와이프와 구름이가 노는 모습을 보자니 괜히 더 뭉클하고 그렇네요..😅
두서없이 작성하다보니 시간이 꽤 흘렀습니다.
와이프가 아직도 쓰고있냐며 아주 대단하다는 말을 남기기에 저는 이만 글을 맺어야 할 것 같습니다..ㅎㅎ
이야기의 끝으로 모든 엄마아빠들과 아가들이 항상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아가길 간절히 바라면서 구름이의 아주 귀여운사진을 올리고 퇴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