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저희랑 있을때만 짖어요

guSOkIrn
2024-10-18

안녕하세요~
매번 눈팅만 하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저희집 강아지는 포메 내년1월에 2살이 되구요
저의 고민은 강아지가 저희랑 있을때 초인종 소리 , 문 두드리는 소리,정수기 얼음 떨어지는소리,바람불어 창문이 덜컹 거리는 소리 등등... 가만히 있다가 소리가 날때 마자 두세번 짖고 말기는 해요 .
그런데 짖는 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고 새벽에 자다가도 소리가 들리면 짖어서.. 아파트 소음문제로 제기 될까봐 조언을 좀 구하고자 합니다 ㅠㅡㅠ
가끔 혼자 있을때나 산책 갈때는 짖음이 하나도 없는데 집에서만 저희랑 같이 있을때에 그럽니다 .. 고칠수 있는 방법좀 공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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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장 찍어드릴게염 이름이랑 품종 알려주시고염 "발자국 꾹~해주세염"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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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재능기부합니다~ 전에 참여하셨던 분들도 참여가능합니다~! 이번에는 얼굴 위주로 그려볼 생각입니다~ㅎㅎ 참여방법은 ❤️ 얼굴이 잘나온 사진 1장 ❤️ 아이 이름 이렇게 댓글에 남겨주시면 됩니다~ 이번에는 답글로 그림보내드릴 예정이에용~! 강아지,고양이,햄찌,앵이(앵무새),도마뱀,뱀,기니피그,토끼 등등 모든 반려동물 다 가능해요~! 자유게시판 후기 업로드(?)는 센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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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반려견 문외한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강아지 보는 것은 귀엽고 좋지만 쓰다듬어주거나 예뻐해주는 것을 잘 몰랐고 강아지를 안았을 때 부드러운 털의 느낌보다는 물컹한 몸의 느낌이 싫었던 사람입니다. 초등학생 두 아이가 1,2학년 때부터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이야기를 계속했었지만, 남편도 저도 강아지는 냄새며 털이며 집에서 키울 수 없다고 생각한 사람이었고 맞벌이 부부라 집이 비는 시간이 많아 강아지를 키울 수 없는 환경과 여러가지 고려사항들에 대해서 꾸준히 이야기하며 어르고 달래며, 중간중간 햄스터와 같은 것으로 타협하곤했었는대요. 그러다가 조금씩 강아지를 키워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아이들에게는 "엄마는 강아지를 키울 의향이 있다. 아빠를 설득해보아라."해서 결국 아빠가 졌어요. 그래서 작년 12월에 2개월 된 토이푸들을 키우게되었습니다. 토이푸들이라고했는데, 마지막 접종 때 몸무게가 3.2킬로그램이었고, 다리도 엄~청 길고 전혀토이푸들같지가 않아요. 지금 정확히 몸무게는 모르겠지만 4키로 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1. 강아지를 처음 데리고 왔을 때 로얄캐닌 스타터 마더앤베이비를 먹였습니다. 7개월 12일 되었는데 10개월까지 이 사료를 계속 먹여도 되는건지요? 아니면 영양을 생각해서 사료를 바꿔주어야 하는지요? 며칠 전 다이소에서 닥터소프트웰 사료를 사서 조금 섞어 주어봤는데 잘 먹더라고요~ 2. 간식은 오리고기로 만든 간식이나, 지금 있는 간식은 '앉아바' 시리즈 별로 번갈아 주고 있어요. 그 외에 비슷한 간식을 주고 있는데 간식을 먹었다고해서 사료를 먹지 않거나 하는 등의 문제는 없어요~ 사료양은 그람수를 따로 체크하지는 않고 어른 숟가락으로 세숟가락 정도씩으로 하루 세번 주고 있습니다. 사료를 먹고나면 무언가 더 먹고 싶어하는 것처럼 밥그릇 주변을 맴돌기도 하고 더 바라는 눈빛으로 바라보곤 합니다. 간식이든, 사료든 다~ 잘 먹어요. 더 주어야 하는데 너무 적게 주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3. 마지막 접종 이후로 병원을 따로 가지는 않았어요. 1년 뒤에 다시 접종하러 오라고 하더라고요~ 현재 잘 먹고, 잘 싸고 특별히 문제가 되는 것이 없어 그냥 지내고 있는데 그래도 정기적으로 강아지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는 걸까요?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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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사진 콘테스트 신나게 놀다가 정전기 벼락 맞은 다미. 엄마가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다미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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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사진 콘테스트요~~ 사실은 이쁜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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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보낸 아기고양이땜에 너무 힘들어요 칼리시바이러스로 떠난 저희 아기고양이를 보낸지 한달정도 되어가는데요 맨날맨날 꿈에 나와주는데 항상 꿈에서도 너무 아파해요 그리고 아기가 칼리시로 인한 쇼크가 왔을때에도 입원거절을 2번이나 당해서 그런지 그 병원 의사분들도 너무 밉고 아직도 화가나요 그리고 정말 후회가 돼요 길가다 같은 턱기도 새끼고양이를 보면 애기가 생각나서 그자리에서 펑펑 울어요 저희집 다른 고양이들도 친했어서 그런지 애들도 그날 이후로 밥을 잘 안 먹고 항상 꿈을 꾸는지 잠에서 깨면 가끔 울면서 애기를 찾는 듯한 시늉도 보이구요…그냥 너무 보고싶은데 입원을 안 시켜준 의사도 너무 화나요 응급실 갔다온 당일에 애기가 건넜거든요 처방 같은 것도 안 받았어서 정말 그때 당시에는 고소하고싶었을 정도로 너무 우울해요 그때 입원 시키려는 것도 제 욕심이었을까요 입원만하면 괜찮아질 줄 알았어요 그냥 아직도 너무 보고싶고 꿈에서라도 건강한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는데 너무 우울하고 죄책감이 들어요 막둥이다 생각하며 애지중지 키웠는데 데려올땐 너무 건강해서 이럴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너무 힘든데 이럴땐 어떡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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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냥보따리멍냥보따리
겁이 많아서 그런거라 잠잘때는 최대한 문을다닫고 주무시는게좋아요,,현관중문은 필수예요🤣저희애는 같이자는 사람제외 나머지가족들이 화장실갈때도 도독인지알고 짖어요ㅋㅋㅋ확실히 창문닫고방문닫고자니까 덜예민하드라구요~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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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OkIrnguSOkIrn
세상에 ... 힘드셨겠네요 ㅠ 저희 강아지가 애기때부터 겁이 너무 많았어요 .. 최대한 닫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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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또또♡
너무너무 귀여워요 ~~^^
202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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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저희랑 있을때만 짖어요

guSOkIrn
2024-10-18

안녕하세요~
매번 눈팅만 하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저희집 강아지는 포메 내년1월에 2살이 되구요
저의 고민은 강아지가 저희랑 있을때 초인종 소리 , 문 두드리는 소리,정수기 얼음 떨어지는소리,바람불어 창문이 덜컹 거리는 소리 등등... 가만히 있다가 소리가 날때 마자 두세번 짖고 말기는 해요 .
그런데 짖는 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고 새벽에 자다가도 소리가 들리면 짖어서.. 아파트 소음문제로 제기 될까봐 조언을 좀 구하고자 합니다 ㅠㅡㅠ
가끔 혼자 있을때나 산책 갈때는 짖음이 하나도 없는데 집에서만 저희랑 같이 있을때에 그럽니다 .. 고칠수 있는 방법좀 공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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