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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 물을 먹고 토해요ㅠㅠ 14살 말티즈 노견입니다 두번째 보는건데 물을 먹고 바닥에 투명하고 끈적한 토를 했습니다 가래처럼요.. 왜그런걸까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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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습진/알레르기 일까요? 아님 털이 없어서 그냥 더 붉게 보이는 걸까요... 발사탕, 귀와 몸 긁고 핥음, 눈 긁음 등의 알레르기 의심 증상이 있어서 알레르기라고 생각 중이긴 한데... 정상 발바닥은 아닌거죠...? 실제로는 사진보다 조금 더 붉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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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공주 장기임보처나 입양처 구해요 이름 송화공주 나이 7살 중성화완료 귓병치료중 성격짱 산책좋아해요 하데스 잘푸니 조심 간식 좋아함 귓쪽털 탈모가 있서요 흑 오드아이에 그레이털에 이쁜 장기치와와 가족이되어주세요 01076679857로 경기도 나 강원도 쪽이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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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보낸 아기고양이땜에 너무 힘들어요 칼리시바이러스로 떠난 저희 아기고양이를 보낸지 한달정도 되어가는데요 맨날맨날 꿈에 나와주는데 항상 꿈에서도 너무 아파해요 그리고 아기가 칼리시로 인한 쇼크가 왔을때에도 입원거절을 2번이나 당해서 그런지 그 병원 의사분들도 너무 밉고 아직도 화가나요 그리고 정말 후회가 돼요 길가다 같은 턱기도 새끼고양이를 보면 애기가 생각나서 그자리에서 펑펑 울어요 저희집 다른 고양이들도 친했어서 그런지 애들도 그날 이후로 밥을 잘 안 먹고 항상 꿈을 꾸는지 잠에서 깨면 가끔 울면서 애기를 찾는 듯한 시늉도 보이구요…그냥 너무 보고싶은데 입원을 안 시켜준 의사도 너무 화나요 응급실 갔다온 당일에 애기가 건넜거든요 처방 같은 것도 안 받았어서 정말 그때 당시에는 고소하고싶었을 정도로 너무 우울해요 그때 입원 시키려는 것도 제 욕심이었을까요 입원만하면 괜찮아질 줄 알았어요 그냥 아직도 너무 보고싶고 꿈에서라도 건강한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는데 너무 우울하고 죄책감이 들어요 막둥이다 생각하며 애지중지 키웠는데 데려올땐 너무 건강해서 이럴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너무 힘든데 이럴땐 어떡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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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가을🍂🍁 우리애들 산책이최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