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껌딱지의 고민

누나껌딱지
2024-03-29

여러분 저희 푸짱이가 요즘에 벽을 자꾸 긁는데...
혹시 왜 그런지 아시는분 댓글로 알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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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자꾸 신난다! 땡글이 대탄신일🥳 🇰🇷🎊 경축 애국 땡글이 대탄신일 V 🎊🇰🇷 대한민국에서 흉물들이 완전 섬멸 될 때까지 끝까지 함께 싸우자 🇰🇷🇺🇸 우린 6.25 참전상이용사 후손이자나✌️멸공🫡 다시 한 번 애국 땡글이 생일 축하해🎂🥳 땡구리도 절대 잊지 않을게🥰(두번반 절😆) #생일 #축하 #애국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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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생일이예용♡♡♡ 이모, 삼촌들~~~~ 일심이 4살 생일 예용~~~ 엄마가 고구마 과일케잌도 만들어주셨어요 지금처럼 아프지말고 튼튼하게 뛰뛰도 하게해주시고 가족들과 매일매일 사랑하며 행복하게 지내게 해달라고 소원 빌었어용 많이 축하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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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웠지만 냥이 야옹 어려웠지만 올바른 선택이었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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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두마리 키우시는분 계신가요? 오늘 둘째 데리고왔는데 분리시켜놓긴했는데 첫째가 많이짖네요 원래그런가요? 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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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연속이 깨졌다..🥲 그리워..만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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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로얄캐닌 스타터 사료양 알려주세요 ㅜㅜ 9월 1일생 말티즈 아가 데려온 지 3일차입니다~ 만3개월 , 즉 4개월 차인데 600그램 조금 넘는 작은 아이인데요, 샵에서 로얄캐닌 스타터를 하루 2번 1.5숟가락씩 주라고 했는데 너무 적은 것 같아서 멍냥보감에 계산해보니 14그램씩 3번 나오더라구요~ 이 정도만 주면 될까요?😢 물도 멍냥보감에 나온대로 56ml면 되는 걸까요 ㅜㅜ 애기가 자꾸 소변을 핥아서 음수량이 부족한 건지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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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5개월 말티숑? 너무똥꼬발랄하고 겁없고 혼내도 장난, 훈련이고뭐고 안되요ㅠㅠ 어느분이 키우던 아이를 일주일 전에 데려왔고, 막 5개월 지나는 중이거든요. 푸들이라는데 제가 보기엔 말티숑이나 말티푸 같은데…어떤가요?😅 이건 중요한게 아니구요ㅠㅠ 일단 ✅배변훈련!! 그분말로는 패드에 쉬, 응가 다 가렸다고 하는데 저희집 와서는 환경이 바껴서인지 쉬는 70% 응가는 30%…? 자주 싸는곳에 패드 여러장 깔아놨고, 싸면 새걸로 갈아놓고요. 패드에 하는거 보게 되면 바로 옆에 바닥에서 간식 주면서 폭풍칭찬 해주고, 실수해도 절대 혼내지 않고 조용히 치우기 반복중인데….아는거 같으면서도 모르는거 같고ㅠㅠ 일단 패드 위를 좋아해요(?)🤣 그 위에 앉아서 장난감 물고 놀기도 하고, 굳이~ 간식이나 밥을 거기로 물고와서 먹기도 합니다…ㅋ ‘잠자거나 밥먹는 곳에서는 볼일을 보는 곳으로 인식하지 않는다’ 이런말을 본거 같은데.. 아직 그런 시기가 아닌건지ㅠㅠ 그리고 ✅모든 게 다 장난!! 겁이 없고, 난리부르스에요. 아니 얘 미쳣나?!ㅋㅋㅋ 싶을정도로ㅋㅋㅋㅋㅋ 우쭈쭈 만져주려고만 해도 신나서 발뚱땅거리면서 입벌리고 손물고 장난치는게 일단 기본모드라🤦🏻‍♀️ 만져주면서 어느정도는 받아주다가 쌔게물면 ”아!! 안되!“ 하고 안쳐다보고 잠깐 무시? 하는데 그러거나말거나 신경1도 안쓰고 계속 달려들고 장난장난~ 그래서 왠만함 장난감으로 놀아주고요. 잠깐 바닥에 뭐좀 닦고있으면 그거 또 장난친다고 물겠다고 난리쳐서 한팔에 안고 닦거나 방에 잠깐 넣어두고 닦고요. 왜때문인지 화장실을 엄청 좋아해서 꼭 따라와서는 바닥에 있는 물기 핥아먹고😱 거실엔 물묻은 발도장 다 찍고다니고, 문살짝 열린 상태로 샤워하려고 샤워기틀어뒀더니 거기 머리 들이밀어서는 다 젖고ㅋㅋ 얼굴에 눈물자국 좀 휴지로 닦여주려고 하면 얼마나 빠르게 휴지먹겠다고 난리인지 휴지로는 닦을수도 없어요. 발톱깎거나 셀프미용… 엄두도 안나요…ㅠㅠㅋㅋㅋ 떡실신해서 잘때 살살하다가 포기했는데.. 이런 아이 샵에 가면 도대체 어찌 할까요…?계속 물고 장난치려 움직이려하면 안될텐데. 진짜 이런애들 어찌해여?ㅠㅠ 낯안가리고 긴장도 별로 안하고 금방 좋다고 장난치는 스타일이라서요… 그리고 저나 딸아이가 침대에 누우면 완전 신나가지고 뛰어올라와선 입술, 눈, 귀 미친듯이 핥고 머리물어뜯고 난리가납니다..ㅋㅋ도대체 눕기만 하면 왜그러는지 모르겟어요ㅠ 머리카락 물어뜯기, 머리에 꽂은 삔 물어뜯기 장난아니고요. 드라이기소리, 청소기소리 안무서워하고 겁나 재밌어해요.. 드라이기로 바닥에 앉아서 머리말리는데 옆에와서는 바람에 날리는 머리카락 먹겠다고 난리, 그러더니 또 드라이기 바람을 먹겠다고 공중에 입벌리고 계속 바람을ㅋㅋㅋㅋㅋㅋ 청소기도 밀면서 다니는게 너무 신나고 재밌는지 그거 잡겠다고 뛰어댕기고 덮치고..ㅠㅠㅋㅋ 뭘해도 오도방정이에요ㅠㅠ 뭐가됐든 왔다갔다 하는 거에 엄청자극받고 개흥분해요ㅋㅋ 신발, 화장실 신발, 거실실내화 엄청~ 물어와서 아무리 안돼!! 혼내고 무섭게 뭐라해도 혼내는거 자체에 반응을 안해서 지금 저희집에 신발들은 싹 다 사라져있고요😂 뭐 그 외에 옷에 있는 지퍼, 책, 떨어트린거나 휴지나 물건들 뜯고 물고가는건 말할것도 없고요… 애를 키울때도 이렇게까지는 아니었던 같은데…ㅠㅠ 그래서 “기다려” 훈련을 좀 시키고 싶은데 우리 댕댕이는 기다릴수 없나봐요ㅠㅠㅠㅠ 보통 아무리 똥꼬발랄 개춘기라해도 주인이 혼내거나 무서운 목소리로 하면 잠깐은 주춤하거나 눈치보지 않나요? 진짜 엄청 힘든 둘째 육아를 하는 기분이에요..ㅋㅋㅋ 에너지 소모가 많이 된날은 떡실신해서 거의 아침까지 자는데, 그게 안된 날은 새벽에 깨서는 거실왔다갔다 사고치거나 자는데 침대에 장난감 갖고와서 시끄럽게 하고 혼자 겁나 텐션업 돼있어서 환장합니다.. ㅋㅋ 그래서 ‘그냥 넌 놀다가 자라-’ 하고 거실에 자기 담요 깔려있는 곳에서 따로 재우려고 문닫고 들어갔더니, 들어가자마자 낑낑울고 문긁더라구요.. 혹시 그냥 며칠 꾹 참고 분리라도 해야 뭔가 훈련에 도움이 될까요…? 제가 훈련을 잘못하고 있는건지…. 우리 아이가 유별난건지….. 이 시기가 지나면 좀 철들고 차분해 지는건지…. 아니면 크면서 더 업그레이드 되는건 아닌지…🥺😔 걱정도 됩니다…….. 어디서 보니까 어떤 행동에 주인이 혼내거나 그러면 그걸 관심주는거라 생각해서 더 한다고…? 그래서 최대한 안하려고 하는데 손 쌔게 무는거랑, 머리카락 물어뜯는거, 휴지나 배변패드 뜯어먹는 이런건 좀 탈날수도 있을 같아서 저도 모르게 자꾸 안된다고 하게 되더라구요…ㅠㅠ 그냥 놔뒀다가 안 했을때 칭찬한다…이걸 강아지가 알까요…?🤔 저도 반려견 두마리를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키워봤지만 지금 아이랑은 완전 180도 다른! 소리나는거, 움직이는거, 모든동물 다~ 무서워하는 왕겁쟁이 아이를 키웠던지라 개춘기나 말썽같은건 1도 없었고ㅋㅋ 기껏해야 가끔 배변실수 정도였거든요. 그래서 지금 너무~ 귀엽지만, 뭐가 맞는지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ㅠㅠㅋㅋ 이런 아이 키우고 계시거나 키우신분 있으면 뭐든 조언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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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포메?폼피츠? 뭘까요? 폼피츠든 포메든 다좋은데 궁금해요 그래두 ㅎㅎ 폼피츠 ?포메? 뭐로 클까요? 포메면 곰상인지 여우상인지두 궁금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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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견생네컷 산책하다가 사진 잘나와서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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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 선착순 1명! 울 고양이 이름을 맞추시면 그림그려드려욧!!! 댓글로 반려동물 사진과 함께 ㄱㄱ (ㅇ3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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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인프리??? DCM??? 2018년, 미국 FDA는 "그레인프리 사료와 후천적 확장심근병증(DCM) 사이에 관계가 있는 것으로 의심된다"라는 보고서를 내놓아 반려동물 보호자들을 발칵 뒤집은 바 있습니다. 사실 어찌보면 이 부분은 좀 더 면밀한 연구가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고 일각에서는 대형 사료회사의 음모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형편인데 - 어쨌건 많은 보호자들이 "그레인프리 = 고급사료"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던 판에 큰 충격을 던져주었죠. 다만, 이 문제에 대해서 우리는 좀 더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애초에 강아지 사료에 있어 "그레인프리"의 시발점은 과도하게 많은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고 육류 단백질을 충분히 넣는 것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료사들이 여기서 엉뚱한데 눈을 돌렸습니다. 바로 식물성 원료 중 단백질이 많은 "콩"에 주목한 것이지요. 콩은 사료회사들에게 아주 매력적인 재료였습니다. 싼 값에 단백질 함량을 높일 수 있고 여기에 "그레인프리" 마케팅까지 가능하니 이보다 더 좋은 원료가 없었지요. 결과적으로 수많은 사료사들이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콩을 많이 넣은 "그레인프리 사료"생산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중요한 사실 - 이전 게시물을 읽어보신 분들은 짐작하시겠지만 식물성 단백질로 조단백을 높이다보면 정작 필수 아미노산의 균형에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심장을 강하게 만들어주는 타우린의 합성을 위해서는 메싸이어닌이나 시스틴 같은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야 하고 이 아미노산을 충분히 흡수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 기전에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지요. 실제로 FDA에서 발표된 보고서에 언급된 그레인프리 사료들의 성분을 살펴보면 콩의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식물성 단백질 함량을 눈속임하고자 아예 콩을 종류별로 쪼개서 집어넣는 만행(?)까지 저질렀다는 점이죠. (재료 쪼개기에 대해서는 이전에도 한 번 언급한 일이 있었습니다.) 이후 사료사들은 부랴부랴 타우린을 사료에 추가하는 형태로 사태를 수습하는 모양새이기는 합니다. 어쨌거나... 우리는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단서를 얻게 됩니다. "가급적 육류 함량이 풍부한 사료를 선택하자" 누차 말씀드린 바와 같이 무작정 고단백이 중요한 것이 아니며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양질의 단백질이 중요한 것이며 신선한 육류에 이러한 필수 아미노산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벨칸도 마스터크래프트를 높게 평가하는 데에는 이 이유가 가장 큽니다) 그리고 - 너무 글루텐에 연연하지 마세요. 애초에 글루텐 불내증이나 알레르기 있는 아이들이 그리 흔하지는 않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초소형견들의 경우 좀 더 높은 확률로 글루텐에 대한 민감도가 높다고는 합니다만... 그것도 높은 확률은 아닙니다) - 한 줄 요약 : 그레인프리건 뭐건 신선한 육류 함량이 충분한 사료를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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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고기 많이 먹이면 사나워질까? 혹시 "강아지에게 고기 많이 먹이면 사나워진대더라"라는 이야기를 들으신 일이 있으신가요? 실제로 일부 매체에서 다루어지는 내용을 보면 "고단백 식품을 먹는 경우 아이가 사나워질 수 있다"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습식이나 동결건조를 먹는 아이들은 모두 사나울까요? (장금양은 본의아니게 어릴 적부터 고단백 동결건조를 주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워낙 밥을 안먹던 아이여서요~ 그럼에도 지금까지 천하 제일 쫄보이고 이빨 드러내는 경우가 없다시피하네요. ^^;;) 이 이야기를 풀어가기 위해서는 이전 글에서 다루었던 필수 아미노산 중 "트립토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트립토판은 비타민 B6를 합성하는데 도움을 줄 뿐만이 아니라 이른바 "행복 호르몬"이라고 알려져있는 세로토닌의 전구체(세로토닌을 만들어내는 물질)로 작용을 합니다. 그리고 이 세로토닌은 수면 호르몬이라고 할 수 있는 멜라토닌의 전구체가 되기도 하지요. 즉, 트립토판이 부족한 경우 세로토닌이 부족해지고 그 결과 우울, 불안, 수면부족, 무기력증 등의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죠. 문제는 이 아미노산들이 상호 경합적인 경향을 보인다는데 있습니다. 즉, 전체 흡수량이 100이라고 할 때 다른 아미노산들을 많이 섭취하게되면 자연스럽게 트립토판의 흡수량이 떨어지게되고, 이로 인해서 세로토닌 부족의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현상은 트립토판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라이신과 아르기닌은 상호 경합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단 구성에 많은 연구가 필요한 또 다른 이유라고 하겠습니다.) 일반적인 개체에서는 이것이 그렇게 큰 문제를 불러오지 않는데 선천적으로 세로토닌 분비가 적은 아이들은 이로 인하여 더 큰 행동학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불안감이나 우울감, 폭력성이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는 경우 사나워질 수 있다"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한 줄 요약 - 모든 강아지가 고단백을 먹는다고 사나워지는 것은 아니지만 선천적으로 예민한 아이들은 영향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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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껌딱지누나껌딱지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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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껌딱지누나껌딱지
감사합니당~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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