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라도

빵이,니켈
2024-09-02

어느날 제 게시물에 빵이가 소식이 끊어지고 니켈이만 올라오더라도 이유는 묻지마세요ㅠㅠ 어제 밤 10시 30분쯤에 호흡곤란이 오고 24시 동물병원에서 잠시 대기하고 입원절차 밟는 중에 객혈해서 응급처치 했는데 이번에 떠날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요번에 상태가 좋아지더라도 마지막 약 증량이라서 다음에 폐수종이 찾아오면 보내줘야된데요... 분명 저번주까지 모든 수치가 정상이었는데 갑자기 이러네요ㅠㅠ 심장병이 너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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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어찌했어야할까요,속상하네요 오랫만에 멍냥보감에 글을 남겨보네요 전 일이 있는 날에, 저희집 엘리(11개월) 혼자 두기 싫어, 친정 엄마 집에 종종 맡겨둡니다 오늘도 여느때 처럼 이동가방에 엘리를 넣고 어깨 둘러메고 엄마 집에 갔는데 엘리베이터를 타려던차 먼저 기다리시던 아주머니 한분이 보자마자 , 빤히 쳐다보며 절레절레 혼자 고개를 좀흔드시더라구요 강아지를 싫어하시는 분이구나 싶어서 , 아무말없이 엘리 얼굴을 돌리고 등돌린채 입을 손으로 쥐고기다리는데 엘리는 낯선 사람이 있으니 보더니 으르르ㅡ 하고 , 제가 손으로 입막고 있으니 크게는 못짖고 헛기침 하듯이 킁ㅡ 킁 속으로 세드라고요 역시나, 그 순간 그 아주머니 분께선 “어우 깜짝이야“ (ㅡ보고계셨으면서 왜놀라시는지;) ”왠 개야“ “온동네가 개 천지야” ”입마개를 해요 입마개를 “ 이러는데… 친정엄마 바로 위층을 누르고 가시기에, 행여나 엄마집과 껄끄러워질까 이웃주민이다 싶어 아무말안하고 못하고.. 그저 다음 엘리베이터를 이용했습니다 후.. 싫어할수도 있고 거슬릴수도있는데 .. 너무 마음이 안좋고. 한마디할껄 그랬나 후회도 되고.. 줄에 메고 끌던거도 아니고 가방안에 메고 있었는데. 입마개까지 하라는 말을 들어야 하다니ㅡ 무시하자 싶지만, 내탓도 있다 싶고 사람보고 으르르 하면 안되는건 맞으니 엘리를 제대로 교육못했나 스스로 돌아보기도 했다가ㅡ 그냥 이래저래 차라리 짖기라도 하고 그 소리라도 들었음 말을 안해 싶어 화도 나네요. 답답하고 속상한맘에 끄적이기라도 해봅니다ㅠㅜ 어찌했어야 현명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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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이벤트 당첨~ 캐치캐치보감 이벤트 당첨... (2번째) 보감이언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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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5번쨔 이름 지어주기!! 와!!벌써 5번째에요!!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이번 사진은 이겁니다 이 사진의 제목을 지어주세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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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드디어~ 저두 당첨 되었습니다~🫡🫡감사히 잘 먹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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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냥보감 몸무게 예측 멍냥보감 견주분들 몸무계 예측 다들 해보셨나용..? 저희 아기 1.94라고 뜨는데 정말 이러면 너무 작을까봐 걱정 돼서 ˊ~`; 해보신 분들 중에 몸무게 비슷했는지 아예 달랐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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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어찌했어야할까요,속상하네요 오랫만에 멍냥보감에 글을 남겨보네요 전 일이 있는 날에, 저희집 엘리(11개월) 혼자 두기 싫어, 친정 엄마 집에 종종 맡겨둡니다 오늘도 여느때 처럼 이동가방에 엘리를 넣고 어깨 둘러메고 엄마 집에 갔는데 엘리베이터를 타려던차 먼저 기다리시던 아주머니 한분이 보자마자 , 빤히 쳐다보며 절레절레 혼자 고개를 좀흔드시더라구요 강아지를 싫어하시는 분이구나 싶어서 , 아무말없이 엘리 얼굴을 돌리고 등돌린채 입을 손으로 쥐고기다리는데 엘리는 낯선 사람이 있으니 보더니 으르르ㅡ 하고 , 제가 손으로 입막고 있으니 크게는 못짖고 헛기침 하듯이 킁ㅡ 킁 속으로 세드라고요 역시나, 그 순간 그 아주머니 분께선 “어우 깜짝이야“ (ㅡ보고계셨으면서 왜놀라시는지;) ”왠 개야“ “온동네가 개 천지야” ”입마개를 해요 입마개를 “ 이러는데… 친정엄마 바로 위층을 누르고 가시기에, 행여나 엄마집과 껄끄러워질까 이웃주민이다 싶어 아무말안하고 못하고.. 그저 다음 엘리베이터를 이용했습니다 후.. 싫어할수도 있고 거슬릴수도있는데 .. 너무 마음이 안좋고. 한마디할껄 그랬나 후회도 되고.. 줄에 메고 끌던거도 아니고 가방안에 메고 있었는데. 입마개까지 하라는 말을 들어야 하다니ㅡ 무시하자 싶지만, 내탓도 있다 싶고 사람보고 으르르 하면 안되는건 맞으니 엘리를 제대로 교육못했나 스스로 돌아보기도 했다가ㅡ 그냥 이래저래 차라리 짖기라도 하고 그 소리라도 들었음 말을 안해 싶어 화도 나네요. 답답하고 속상한맘에 끄적이기라도 해봅니다ㅠㅜ 어찌했어야 현명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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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5개월 6개월 강아지와 부산 여행 가능한가요? 저는 지금 서울에 살고 이번 추석연휴때 부산에 가서 여행을 하고 돌아올 예정입니다. 둘다 수컷이고 중성화를 하지 않았는데 강아지와 같이 여행 다녀와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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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가입인사드립니다. 9살 미니비숑을 키우고 있습니다. 예쁘고 소중한 아이인데.. 가끔 입질을 해서 절 아주 힘들게 합니다. 그래도 이쁘니까 용서가 됩니당~~~~ *** 멍냥보감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반려동물을 자랑해 주세요! 사진,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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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5개월 강아지.. 머리카락은 왜 좋아하는거에요..? ㅠ 저희 강아지는 이제 5개월이 됐는데요! 어렸을때 머리카락을 엄~청 뜯었는데 크면서 안 그러더니 요즘 또 그래요.. ㅠ 어케 해야하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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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찐이자 혹시 요즘 강아지가 컨디션이좋지남ㅎ운가요? 드렇다면 산책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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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또또♡
빵이가 운명적으로 살아 있었으면 합니다~~~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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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글구름💙몽글구름💙
ㅠㅠ 기도할게요....🙏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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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니켈빵이,니켈
감사합니다~ㅠㅠ 수의사님이 보내 줄 준비를 하라고 하셨는데 너무 어렵네요ㅠㅠ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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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니켈빵이,니켈
감사합니다... 반려견의 시간은 너무 짧은 것 같아요 ㅠㅠ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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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쫑♥
빵아... 부디!!! 힘들지만 말아줘~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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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롱이♡다롱이♡
빵이를 위해 기도할께요~~🙏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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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니켈빵이,니켈
요번에 너무 심하게 와서 걱정이네요ㅠㅠ 분명 어제 아침까지도 잘 놀고 잘 먹고 있었는데요...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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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니켈빵이,니켈
네 감사합니다~ 아직까지 수의사님이 연락이 없으신거 보면 이번 고비는 그래도 좀 넘긴 것 같아요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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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럭키신사🍀럭키
받아들이기 싫은 숙명이죠!ㅠㅠ 빵이 덜 아프게 고통 덜 받았음 해요🙏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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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또또♡
@빵이,니켈그 마음 잘 알아요~~~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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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니켈빵이,니켈
네ㅠㅠ 저도 이번이 마지막 치료라고 생각하고 있어요ㅠㅠ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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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짱얼두부짱얼
아유 맘아프시겠어요 어뜨케 위로를 해줄수가 ㅠ ㅠ 부디 힘내세요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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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딱지호두💕껌딱지호두💕
빵이가 힘내기를 ㅠㅠ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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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니켈빵이,니켈
감사합니다~ 그래도 요번 고비는 넘겼다고 하네요ㅠㅠ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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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니켈빵이,니켈
감사합니다~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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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ZAiwfsPaZAiwfs
폐수종으로… 작년 12월에 아이 보낸 기억이 있어요.. 오늘 모처럼 제 꿈에 나와주었어요.. 부디 이아이는 조금더 주인님과 더 행복한 시간 보낼 슈 있길 바랍니다 … ㅜㅜ
202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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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니켈빵이,니켈
감사합니다ㅠㅠ 오늘 검사에서 다행히 상태가 많이 좋아져서 요번 고비는 넘긴 것 같아요~ 보호자님 아이 강아지 별에서 행복하길 바래요~
202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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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빵이,니켈
2024-09-02

어느날 제 게시물에 빵이가 소식이 끊어지고 니켈이만 올라오더라도 이유는 묻지마세요ㅠㅠ 어제 밤 10시 30분쯤에 호흡곤란이 오고 24시 동물병원에서 잠시 대기하고 입원절차 밟는 중에 객혈해서 응급처치 했는데 이번에 떠날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요번에 상태가 좋아지더라도 마지막 약 증량이라서 다음에 폐수종이 찾아오면 보내줘야된데요... 분명 저번주까지 모든 수치가 정상이었는데 갑자기 이러네요ㅠㅠ 심장병이 너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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