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Q&A

갑자기 낑낑거립니다. 지금 현재 11개월된 비숑입니다 잘지내다가 한 3-4일전부터 그냥.. 무턱대고 낑낑 거립니다. 어디아픈건지.. 간식은 또 엄청 잘먹고..;; 대소변 너무 잘 보구요.. 평소와같은데 낑낑거리는 소리가 너무 자주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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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껌? 이가나니 이것저것 엄청물고.. 배변패드를 자꾸 물어뜯어서 먹는듯...? 개껌은 언제부터주시나여? 어떤걸줘야할까여? 말랑?딱딱? 애기가 넘 어려서 줘야대나 말아야대나 고민되여 오늘 92일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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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근처 동물병원 추천해주세요! 아산에 두군데정도 다니다가 한군데는 과잉진료하고 한군데는 24시라 돈이 딴데보다 많이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괜찮다는 천안에있는병원다니고있는데 거리가 멀다보니 시간도오래걸리고 특히 애기가힘들어서 아산에 괜찮은데 추천좀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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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먹는 시츄때매 미치겠어요 8_8,, 5개월을 넘어 6개월차로 진입한 시츄 강아지에요. 저희와 함께한지 오늘이 딱 9일차 인데요. 전에 있던 곳에선 좁은 곳에서 방치되다시피 있었어요.. 때꾸정물,털엔 노란 오줌 착색.. 너무 마음이 아파 고민 끝에 데려온 아이인데 진짜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ㅎㅎㅎ왜 이제야 우리가 만났을까ㅎㅎㅎ? 싶..다..가..도.. ^^ 아이가 똥을 먹어요. 얌얌 쩝쩝 맛나게 먹는 모습을 보면 정말 울화가 치밉니다. 뽀뽀도 몇번을 했는데 우리..진짜..배신이야..너.. 밥을 먹고 2분 정도 후에 오줌 후 똥을 싸는 편이라 루틴은 알겠는데요.저희가 잠깐 아주 잠깐 한눈을 팔거나 루틴이 가끔 가다 깨져서 밥 시간이 아닌 다른 시간에 똥을 싸면 100프로 먹는다고 봐야합니다.어제도 저녁 먹고 똥 싸고 밤 11시 40분쯤 저랑 둘이 신나게 놀다가 갑자기 똥을 손가락 만큼 싸더니 두번에 나눠서 먹더라고요.놀이라기 보단 배고파서 같아요.싸자마자 딱 집어서 바로 쩝쩝쩝쩝쩝.. 배변훈련 안돼요ㅠ 10번 중 6번은 패드 4번은 바닥에다가 싸구요.. 저희가 맞벌이라 아침 저녁 두끼를 주는데 세끼 먹을 양을 두끼로 나눠줍니다.점심에 줄 자동급식기를 써봤는데 하루종일 그 급식기만 파고있고 급식기를 엎어버리더라고요.(위험해서 좀 더 크면 쓰자 하고 치워버렸습니다.) 그리고 저녁 먹고는 당근 및 육포같은 강아지간식도 먹구요. 지금 생각으로는 1.배가 고파서 그런거면 밥량을 더 많이 늘려서 똥을 안먹게 한다. 2.아침엔 똥 쌀때를 자연스럽게 지켜보다가 바로 치운다. 저녁엔 밥먹이고 바로 저녁 산책을 나가서 실외배변을 한다. 혹시 똥먹는 강아지 기가막힌 교육팁 있음 알려주세요..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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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오면 너무 흥분하고 예의없는 강아지, 어떻게 교육시켜야할까요?ㅠㅠ 이제 10개월 되어가는 강아지입니다. 지금까지는 누가 벨을 누르든 말든 한번도 짖은적이 없는데, 요즘에는 벨누르면 누구 오는줄 아는지 왕 하면서 문앞에서 기다리는데요... 제일 큰 고민은 손님이 방문했을 때 흥분도가 너무 심합니다🥲 저희가 지인을 초대했을 때에는 강아지 좋아하시는 분들만 초대하니까 아무리 격하게 반겨도 오히려 귀여워하시는데, 가구 설치 기사님이나 점검하시는 분들 오시면 민폐일까 항상 제가 안고있는데요. 어떻게든 들어온 사람한테 달려가서 예쁨 받으려고 안긴 상태에서도 엄청 빠르게 꼬리흔들면서 공중 달리기를 합니다.... 힘들어서 헥헥거리면서도 끝까지 그러다가 자기 안봐주고 다가가질 못하니까 안달나서 한번씩 짖고 낑낑거리고요. 오늘 아침에도 설치기사님 다녀가셨는데 30분을 지치지를 않고.. 마지막에 가려고 하시니까 그때는 0.1초 간격으로 왕 왕 거려서 누가보면 말 트인줄 알았어요. 제 팔은 너덜너덜해지고, 일때문에 잠깐 방문하시는 분들께도 좋아서 그런다 해도 너무 예의없이 구는거같아 죄송한데ㅠㅠ 이런 행동을 어떻게 교육해야할까요?? 강아지 목이 안좋아서 목줄은 못쓰고 하네스만 쓰는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