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의 선택은!!!

내이름은짱구
2024-10-24

짱구는 엄마가 주는 간식을 제일 좋아해요! 아마..저일거예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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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좋은 커피 잘 마시겠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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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박스 사연 ] 네 덕분에 살아있어 2023년초 겨울 열아홉의 나이, 고등학교 3학년이 되던 해 오랜 친구를 잃고 난 뒤 모든게 무서웠다. 상실감은 컸고 내 생 처음 방황하기 시작했다. 2023년 3월, 교우관계에 크게 어려움을 겪게 됐다. 같이 지냈던 친구들의 무시를 겪으며 매일 외롭게 보냈다. 집에 돌아오면 의욕없이 방에 틀어박혀 있는 날의 연속이었고 수험생이라는 형식에 맞지 않은 생활을 보냈기에 엄격했던 부모님 눈에는 내가 못마땅해보였던게 당연했다. 큰 학업 스트레스와 아무것도 몰라 엄격하기만 했던 부모님과의 언쟁은 나를 더욱 외롭고 우울하게 만들었고 나는 그저 매일 밤마다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조용히 우는 것밖에 할 수 없었다. 여전히 그때를 생각하면 먹먹하다. 그렇게 몇주를 보내고, 그만 끝내기로 결정했다. 사실 부모님과의 마찰이 가장 큰 스파크였고 그렇게 다짐한 순간부턴 미련이 없었다. 모두 후회하길 바랐다. 준비했지만 결국 실패했고, 주변에 아무도 없어 너무 힘들다는 통곡과 진지한 얘기가 오간 뒤, 그 다음날 너를 만났다. 나를 살린 너는 크림색 털을 가진 손바닥만한 작은 아이였다. ‘가온’이라고 이름을 짓기로 했다. 순우리말 가온, 너는 그렇게 내 중심이 됐고 나에게 따뜻한 온도를 더해줬다. 더이상 두렵지 않았다. 집에 가면 나를 좋아해 줄 네가 있으니까 매일이 행복했다. 그렇게 너와 함께한지 벌써 2년 8개월째, 나는 계속 살아있다. 나를 좋아해주는 너를 보면 나는 계속 살고싶어진다. 너의 하루는 여전히 나로 꽉 차있고 너는 항상 나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준다. 있잖아 나는 그런 니가 내 목숨보다 더 소중해. 네가 나에게 주는 그 마음을 나도 평생 너에게 줄게. 뒤돌아보면 항상 나만 쳐다보고 있는 네가, 내 앞모습만 볼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너의 24시간을 나와의 행복한 일들로만 꽉꽉 채우며 살아갈게 :) 🐥우리 공주는 너무 똑똑해서 가르치지도 않은걸 뚝딱 해버리는 천재고 달리기도 슈퍼카 속도! 애교만땅 강아지예요. 장난감 러버고 어릴 때부터 겁은 많지만 호기심 max 귀여운 아기! 축구할땐 자세 낮춰 골키퍼 역할 제대로 할 줄 알고 손도 자유자재로 쓸 줄 아는 우리 다재다능 아기 공주! 눈빛만 봐도 통하는 우리,, 항상 건강하게 오래 함께하자 온 마음을 담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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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감언니 잘먹겠습니다~ 저도 왔네요 쿠폰요~^^보감 언니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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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그려드려욤♡~ 잘은 못 그리지만 그래도 조심히…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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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힘들당ㅠ 으앙 넘 힘들어요 오늘 병원에 초콜릿 먹고온 친구가 있어서 다급하게 수술했눈데 위새척 어렵네요ㅠ그래도 지금은 잘 쉬고있습니다!!다들 오늘까지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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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강아지 목줄 추천해주세요! 목줄 처음 차는 강아지입니다! 활동성도 많아서 튼튼하고 애기가 많이 안 불편해하는 종류로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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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3개월 말티푸 협착증일까요? 입양 당일 저녁부터 이런 증상이 있어서 입양 이틀 후 병원 방문, 엑스레이 촬영했으나 단순 감기라는 진단 받고 그냥 따뜻하게 해주라고 하더라구요. 그러고 증상이 심해져서 다른 병원 가서 영상 보여드렸습니다. 다른 병원에서 엑스레이 촬영했을 때는 이상 없었다는 말씀을 드리니, 약을 처방해주길래 그때부터 10일간 약을 먹였는데 기침증상이 계속 있어요ㅜㅠ 약을 먹이기 전에는 콧물, 재채기도 있었는데 콧물, 재채기는 확실히 없어졌구요 기침은 계속해요. 약을 먹여도 기침을 계속하니 이게 정말 감기가 맞는지, 협착증은 아닐지 고민이 됩니다. 오늘 다른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 한 번 더 찍어보긴 할 건데 걱정이 되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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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7개월 푸들 분리불안인가요? 어제 유기견 보호소에서 데려온 7개월 푸들입니다 집 적응 시키려고 울타리 안에 있는데 어제 밤엔 인기척만 느껴지면 계속 아르르 거리다가 침대에 누워 자려고 하니까 조용해지더라구요. 그러다가 새벽에는 계속 뽈뽈뽈 돌아다니다가 아침부터 사람이 눈 앞에 안 보이면 아르르 거리다가 엄청 짖어요 분리불안 완화 음악 틀어놓고 방문 닫고도 나가보고 숨어도 보고 해보긴 했어요 제가 앞에 있는데도 자꾸 배변패드를 물어뜯고 가만히를 안 있네요 한 번을 안 앉던데 왜 그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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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3차 접종 후 산책 의사샘은 정말 단호하게 6차 맞고 땅에 내려놓고 산책하라고 코산책만 하라고 하시는데 정말 안될까요 ㅜㅜ 3차까지 맞앗는데 아스팔트 산책도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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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밥을 왜 이렇게 먹을까요!? 밥을 입에 물고 가지고 와서 먹는거 같은데... 왜그럴까요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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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시작됬어요 🥲 Olive가 저희에게 온지도 어느덧..3주!! 분명 만날때 3-4개월 됬다 하였거늘… 12월 혹은 내년 초에 중성화 수술을 생각했는데.. 집이 따듯해서 일까요?.?.. 4개월만에 찾아온.. 그 무시무시한 발. 정. 기 (🥲🥲 아직 아가 아가..인데 쪼꼬미인대..) 어그제 부터.. 밤새 애옭 애옭 욿고.. 더더욱 확신을 한게.. 빈스가 목덜이 살짝 물어주니 궁딩이가 아주 하늘을 뚫을 기세네요… (+생식기에서 무색의 액체까지…ㅎ) 첨엔… 내가 관심을 덜 준건가…싶어 1시간 가까이 놀아주기도 해보고… 😩😩😩 그래도 멈추지 않으 애옭 하모니.. 결국은 분양을 해준 병원에 물어보기도 하였고 돌아오는 답변은 발정기..ㅎㅎ🤣🤣 네.. 저는 아침 7시에 출근하는 사람으로써.. Olive의 애옭 노래에.. 잠을 이틀간 설친 상황 입니다ㅎㅎ 결국 오늘 오후에 중성화 수술 예약을 했고 날짜는 3주 뒤인.. 11월 8일.. ㅎㅎ 너무 이른거 아닌가 싶고 체중 미달 되서 빠구 당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네요🥲 Beans때도 정말 중성화 수술때문에 24시간 10일… 금이야 옥이야 돌봐줬었는데.. olive는 심지어 암컷이라 더더욱 걱정이 되네요 ㅎㅎㅎ 🥲혹시 멍냥식구들 중에서도 저처럼 이르게 중성화 수술한 식구 있나요?😞😞 당장 월급 받으면.. olive 넥카라도 사야하고 🤣🤣🤣 걱정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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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또또♡
너무너무 귀여워요 ~~^^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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