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강아지보고 소리지르는 아이

제나누나이나
2025-04-25

제나랑 산책하는데 8살 정도 되어보이는 여자아이랑 아빠랑 산책을 하는지 걷고 있더라구요

저는 아이 소리가 들렸고 마침 정자쪽이라서 <정자 뒷편>으로 제나를 데려갔어요

그때 강아지를 보고 "웍"같이 놀래키려는 소리하면서 막 소리지르고 <정자 앞 쪽 길>로 가더라구요 그 애 아빠가 "강아지 가만히 있잖아 왜그래" 하면서 지나가는데 그 사람들 뒤에 다른 사람이 걸어가는데 강아지인지 알고 애가 놀라더니 자기발에 걸려 넘어졌어요

저랑 제나는 반대방향으로가서 상관이 없었구요

무서울수는 있지만 저 멀리 가만히 있는 강아지 보고 먼저 소리지르는거 하지말라고 교육시켜주셨으면 하더라구요

강아지 먼저 위협을 가하지 않았으면 소리지르거나 놀래키는 행동 안하면 좋겠어요

댓글 3조회수 672

자유게시판 베스트

더보기

자유게시판

망한사진 콘테스트 새로운 이벤트가 시작되었네요~ 망한사진 콘테스트..... 모모 발자국 꾹~~~ 하고 눌러주실거죠...? 😊

댓글 17조회수 430

자유게시판

그림그려드림니다~(선착5명) 🍌종이or패드 선택해주세요! 🍌잘못그림니다 🍌늦을수도 있습니다 🍌몸통 or얼굴만 선택해주세요! 🍌이름 말해주세요!

댓글 16조회수 473

자유게시판

8개월 말티푸 사료양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8개월 여아 말티푸 키우고 있습니다. 중성화 수술 완료하였구요, 몸무게는 5kg입니다. 체형은 푸들이라 다리 길쭉하구요~ 사료양은 멍냥보감이랑 칼로리 계산했구요~ 사료는 하루는 3회 주고 있고 대략 66g정도 줍니다. 아침 6시 30분 - 18g 점심 3시 -24g 저녁 10시 - 24g 그리고 추가적으로 출근 시 노즈워크와 집 주변에 뿌려주는 사료로 30g 주고 있습니다. (하루 총 대략 96g) 산책 시, 훈련용으로 황태채나 오메가 큐브 작게 잘라서 주구요~ 주식으로 주는 밥양이 너무 적은가요? 노즈워크로 주는 사료양을 줄이고 주식 밥 양을 늘려야 할까요?? 많은 간섭과 참견 부탁 드려요!!!!!

댓글 14조회수 551

자유게시판

대형견 사료 너무 비싸네요…가성비 좋은 사료 없을까요 ? 저희 집 강아지가 리트리버인데, 한달에 사료를 15~20kg정도는 거뜬히 먹어요… 잘 먹는 건 좋긴한데, 금방금방 없어지니 한숨이 나오네요.. 제가 지금까지 급여했던 사료들을 대략적으로 계산해보니 진짜 허리가 휘겠더라고요 ㅠㅠ 카르나4 그레인프리 피쉬 2.27kg 사료값이 91,000원인데, 한달간 8봉지씩 보통 먹이니까 약 72만원 정도가 나오더라고요.. 우리 애 건강을 생각해서 좋은 거 먹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금액대가 너무 부담되네요 … 혹시 가성비 좋고 알러지 걱정도 덜한 사료가 있을까요 ?ㅠㅠ

댓글 4조회수 529

자유게시판

SKT vip멤버십이신분들 멍냥마켓10%할인쿠폰 받을수 있는거 혹시 저만 몰랐었을까요? 혹시 모르고 계셨던분들 있으실까봐 적어보아요 도움되시는분이 있으셨음 좋겠네요~

댓글 2조회수 507

커뮤니티 베스트

더보기

유머게시판

망한사진ㅋㅋ 무섭기두하네..ㅋㅋ

댓글 4조회수 551

유머게시판

망한사진 콘테스트📷 망한사진이 아니라 망한견생 샷😨 술 마시고 뻗은 아빠를 죽일까,살릴까 심각하게 고민했었지.. 얼마나 미안하고 속상했는지... 아무것도 모르는 니 표정땜에 더 울었었어....😭 #아빠한테 미용당한 날😖 다들 오랫만이예요~~🤗😍 잘 지내셨죠~?😊

댓글 3조회수 555

소형견

망한사진 올려용 샤워하고 찍은거에요..

댓글 2조회수 538

유머게시판

엽오세뇽 난 코숏 랑이다옹

댓글 2조회수 557

육아Q&A

배변훈련 3개월된 비숑인데용.. 패드라는 개념은 아는 거 같아요 여러장 깔아서 훈련하고 쉬야는 100프로 였고 응가는 가끔 실수하긴했지만 그래도 성공률이 높았어요 좋아하는 장소가 정해졌기에 배변패드도 2장정도로 줄었는데요 문제는 침대에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매트리스랑 베개위에는 절대 안 하는데 이불위에서 쉬야랑 응가를 합니다.. 이런 경험 있으신분 있으신가요ㅠㅠ 침대에 못 오게 해야하는걸까요

댓글 4조회수 523

자유게시판 다른 글

두부짱얼두부짱얼
산책하다보면 이런아이 저런아이 성인도 그렇구요 무조건 피하는게 상책이더라구요 괜시리 사과해야하는 경우도 생기더라구요
2025-04-25
좋아요 0
jvkBeDxljvkBeDxl
요즘에도 그런 아이가 있군요. 그래도 인식이 많이 개선돼서 저희는 아이들이 강아지 허락없이 만지면 부모들이 가르치시더라구요. 먼저 물어보고 허락받은 뒤 만지라구요. 예전에 비해서 많이 좋아진걸 느껴요.
2025-04-26
좋아요 0
누비누비
애들은 그래도 부모가 가르치면 되지만 부모가 그러면 답도없어요ㅠㅜ 저번에 전 산책하는데 갑자기 어떤 아저씨가 자기 애 태운 유모차를 저희 강아지들 얼굴앞에 계속 들이밀면서 쫓아오더라구요; 뭔 ㅁㅊㄴ인지..
2025-04-26
좋아요 0

지나가는 강아지보고 소리지르는 아이

제나누나이나
2025-04-25

제나랑 산책하는데 8살 정도 되어보이는 여자아이랑 아빠랑 산책을 하는지 걷고 있더라구요

저는 아이 소리가 들렸고 마침 정자쪽이라서 <정자 뒷편>으로 제나를 데려갔어요

그때 강아지를 보고 "웍"같이 놀래키려는 소리하면서 막 소리지르고 <정자 앞 쪽 길>로 가더라구요 그 애 아빠가 "강아지 가만히 있잖아 왜그래" 하면서 지나가는데 그 사람들 뒤에 다른 사람이 걸어가는데 강아지인지 알고 애가 놀라더니 자기발에 걸려 넘어졌어요

저랑 제나는 반대방향으로가서 상관이 없었구요

무서울수는 있지만 저 멀리 가만히 있는 강아지 보고 먼저 소리지르는거 하지말라고 교육시켜주셨으면 하더라구요

강아지 먼저 위협을 가하지 않았으면 소리지르거나 놀래키는 행동 안하면 좋겠어요

3
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