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화 수술후 첫 산책

라이엄마0524
2024-12-16

오늘은 드디어 수술을 하고 산책하네요 하도 답답해하는데 산책은 하지말래서..ㅜㅜ개복수술이다보니 수술부위는 노출시키지 말라해서 못하고 있다가 저번주 중간에 잘아무는지 상황보려고 병원에 갈때 물어봤어요 산책은 언제쯤 시킬수 있는지...너무 답답해 한다구 해서...담주월요부터는 기저귀 차고 산책하셔도 된다고 해서 남자아이지만 남아용 기저귀는 수술부위가 보이더라구요...ㅡㅡ환견복도 찾아는 봤는데 다 여아용꺼 뿐....남아용은 개복수술아닌것만 있어서 그냥 여아용기저귀로 구매 집에서 입혀봤을땐 어떻해서는 벗더니 오늘 나올때 기저귀 채워서 나왔더니 걷다가 주저앉구 또 걷다가 주저앚기를 반복..ㅋㅋㅋㅋ뒤에서 쳐다보는데 걷는게 어색해보이구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집앞에 공원운동장(잔디운동장)이 있어서 가볍게 산책하자 싶어 아무도 없길래 리드줄 묶인채로 놔줬어요 잘놀드라구요 다만 전엔 냄새맡고 우다다였다면 지금은 넥카라도 불편 기저귀도 불편해서 그런지 중간중간 앉고 뒹굴기도 하면서 어떻게든 벗겨내겠다는의지를 보이며 노네요..ㅋㅋㅋㅋ이번주만 참자 늦은 아침산책을 할때면 보이는 강아지들두 나와서 한동안 같이 우다다 뛰구 간만에 나와서 그런지 힘들어보여 집에 왔어요 기저귀는 너덜너덜.....그래도 성공이었다 이번주는 이렇게 다니자..ㅋㅋㅋ금욜엔 실밥풀러가니까 그때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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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또 그려드립니다 어제 신청했었던 분들은 다른사진으로 하셔도 됩니다^^ 고양이, 강아지 둘 다 괜찮음○ 배경 색 선택 이름 말하기 얼굴, 전신 선택 예시(보다 잘그릴겁니다) ㅣ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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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그려드립니다! 선착 없구요! 배경이랑 눈 색깔만 알려주세요!좀 걸릴수있고 진짜 댕똥손입니다ㅠㅠ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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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엑..ㅠ 흐엑..ㅠ 요즘에게시글에 올릴게 없어서 못 올렸어요 ㅠ 그래서 며칠전에 세젤귀크림두부♡♡ 님이 만들어 주신 감자사진 올려봤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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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오랜만에 치맥!! 비비큐 쿠폰이 왔어요!!!!! 그래서 바로 썼죠!!! 전 후라이드 못 먹어서 양념으로 바꿨지요♥♥ 그리고 마침 쿠폰다 모았길레 치즈볼도 폭식 그랬는데 인생최대 몸무개 40대가 나왔습니다ㄷㄷ 그래도 간만에 폭식♥포도는 간식 폭식!! 놈 행복한 하루였어요! 보감이언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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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우리보리 우리 보리는 언제쯤 차분해질까.. 우리 보린 멀었다 밑에사진 우리 보리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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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닫는 강아지 본 적 있으세요? 동지 자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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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 잘때 슈퍼맨 자세 괜찮은가요? 이제 데려온지 10일 정도 되었고 집에 적응을 좀 하더니 계속 저 자세로만 잠을 자는데 유튜브를 보니 슬개골이 안좋을때 그런다 어느분은 애기때 고관절이 유연해서 그런다 더워서 그런다 얘기가 많은거같은데 크게 신경 안써도 괜찮은걸까요? 방석 위에서는 잠을 절대 안자네요 집 온도는 26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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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강아지가 묽은 변을 볼 때 사료 주는 방법 강아지가 어제 산책하면서 뭘 주워먹은 건지 집에 혼자 있을 때 사고를 친 건진 모르겠지만 어젯밤부터 애가 묽은 변과 점액질 변을 싸네요 ㅠㅠ 다행히 혈변은 없고 점차 나아지고 있어서 오늘은 간식 안 주고 사료만 줬는데, 묽은 변 볼 때는 수분 공급이 중요하다고 들어서요!! 11개월 갱얼쥐인데 사료 물에 불려서 줘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그냥 건식으로 주는 게 낫나요? 사진 4번째에 응아 사진 있으니 비위 약하신 분은 조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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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쫑♥
빨리 넥카라랑 기저귀에서 벗어나서 자유롭게 뛰뛰하자요~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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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또또♡
산책을 너무 좋아하는것 같아요 ~~^^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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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 수술후 첫 산책

라이엄마0524
2024-12-16

오늘은 드디어 수술을 하고 산책하네요 하도 답답해하는데 산책은 하지말래서..ㅜㅜ개복수술이다보니 수술부위는 노출시키지 말라해서 못하고 있다가 저번주 중간에 잘아무는지 상황보려고 병원에 갈때 물어봤어요 산책은 언제쯤 시킬수 있는지...너무 답답해 한다구 해서...담주월요부터는 기저귀 차고 산책하셔도 된다고 해서 남자아이지만 남아용 기저귀는 수술부위가 보이더라구요...ㅡㅡ환견복도 찾아는 봤는데 다 여아용꺼 뿐....남아용은 개복수술아닌것만 있어서 그냥 여아용기저귀로 구매 집에서 입혀봤을땐 어떻해서는 벗더니 오늘 나올때 기저귀 채워서 나왔더니 걷다가 주저앉구 또 걷다가 주저앚기를 반복..ㅋㅋㅋㅋ뒤에서 쳐다보는데 걷는게 어색해보이구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집앞에 공원운동장(잔디운동장)이 있어서 가볍게 산책하자 싶어 아무도 없길래 리드줄 묶인채로 놔줬어요 잘놀드라구요 다만 전엔 냄새맡고 우다다였다면 지금은 넥카라도 불편 기저귀도 불편해서 그런지 중간중간 앉고 뒹굴기도 하면서 어떻게든 벗겨내겠다는의지를 보이며 노네요..ㅋㅋㅋㅋ이번주만 참자 늦은 아침산책을 할때면 보이는 강아지들두 나와서 한동안 같이 우다다 뛰구 간만에 나와서 그런지 힘들어보여 집에 왔어요 기저귀는 너덜너덜.....그래도 성공이었다 이번주는 이렇게 다니자..ㅋㅋㅋ금욜엔 실밥풀러가니까 그때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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