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와우~~설탕 소금맘 열심히 했네~~ㅋ 여러분 저 진짜 열심히했죠?
더군다나...아들이 2월에 파스타집을 오픈하고 너무 바빠져서 ㅠ 저도 직장 그만두고 투입했거든요
책상에앉아 컴터만 하다가 ㅠ 식당일은 처음 해보는지라 왜 이렇게 피곤하고 힘든지.
또한 설탕이 소금이한데 미안해서 더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오전 출근하기전에 잠깐 옥상가서 10분 쉬야 응가하게 하고 10시출근해서 가게 봐주고 2시반쯤 집가서 5시까지 산책하고
다시 가게 갔다가 저녁 9시퇴근하면서 다시 또 1시간넘게 산책해주고 동네 울 설탕 소금 친구들 만나서 실컷 튀어놀게 해주고~ㅎㅎ 아들은 새벽3시퇴근하고 들어와 애기들이랑 30분 놀아주고~
제가 생각해도 저 넘 잘 하고 있는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