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돌을 주워 먹어요 ㅜ

내동생봄이
2024-05-09

산책 잠깐 하는데 돌을 먹은거 같어요

사료들고 먹으라 해도 바닥에 잇는거에만 관심이… ㅜ

돌 먹었으면 병원 가야할까요??

댓글 8조회수 1,677

육아Q&A 베스트

더보기

육아Q&A

반려견 문외한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강아지 보는 것은 귀엽고 좋지만 쓰다듬어주거나 예뻐해주는 것을 잘 몰랐고 강아지를 안았을 때 부드러운 털의 느낌보다는 물컹한 몸의 느낌이 싫었던 사람입니다. 초등학생 두 아이가 1,2학년 때부터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이야기를 계속했었지만, 남편도 저도 강아지는 냄새며 털이며 집에서 키울 수 없다고 생각한 사람이었고 맞벌이 부부라 집이 비는 시간이 많아 강아지를 키울 수 없는 환경과 여러가지 고려사항들에 대해서 꾸준히 이야기하며 어르고 달래며, 중간중간 햄스터와 같은 것으로 타협하곤했었는대요. 그러다가 조금씩 강아지를 키워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아이들에게는 "엄마는 강아지를 키울 의향이 있다. 아빠를 설득해보아라."해서 결국 아빠가 졌어요. 그래서 작년 12월에 2개월 된 토이푸들을 키우게되었습니다. 토이푸들이라고했는데, 마지막 접종 때 몸무게가 3.2킬로그램이었고, 다리도 엄~청 길고 전혀토이푸들같지가 않아요. 지금 정확히 몸무게는 모르겠지만 4키로 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1. 강아지를 처음 데리고 왔을 때 로얄캐닌 스타터 마더앤베이비를 먹였습니다. 7개월 12일 되었는데 10개월까지 이 사료를 계속 먹여도 되는건지요? 아니면 영양을 생각해서 사료를 바꿔주어야 하는지요? 며칠 전 다이소에서 닥터소프트웰 사료를 사서 조금 섞어 주어봤는데 잘 먹더라고요~ 2. 간식은 오리고기로 만든 간식이나, 지금 있는 간식은 '앉아바' 시리즈 별로 번갈아 주고 있어요. 그 외에 비슷한 간식을 주고 있는데 간식을 먹었다고해서 사료를 먹지 않거나 하는 등의 문제는 없어요~ 사료양은 그람수를 따로 체크하지는 않고 어른 숟가락으로 세숟가락 정도씩으로 하루 세번 주고 있습니다. 사료를 먹고나면 무언가 더 먹고 싶어하는 것처럼 밥그릇 주변을 맴돌기도 하고 더 바라는 눈빛으로 바라보곤 합니다. 간식이든, 사료든 다~ 잘 먹어요. 더 주어야 하는데 너무 적게 주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3. 마지막 접종 이후로 병원을 따로 가지는 않았어요. 1년 뒤에 다시 접종하러 오라고 하더라고요~ 현재 잘 먹고, 잘 싸고 특별히 문제가 되는 것이 없어 그냥 지내고 있는데 그래도 정기적으로 강아지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는 걸까요? 미리 감사합니다~!

댓글 15조회수 227

육아Q&A

3개월 말티푸 잠을 안자요ㅠㅠ😭😭 이틀전에 왔는데 불안해서 그런거 같기도 한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른 아기강아지는 잘 자는데 이 친구는 지금 글쓰고 있는 이 시간에도 안자요ㅠㅠ 도와주세요🙏🏻🙏🏻

댓글 4조회수 710

육아Q&A

밤에 뛰어다님 4개월 말티푸입니다 갑자기 얌전하다가 밤에 11시,12시에 막 뛰어다녀요ㅠㅠ 그러다가 물 잔뜩 먹고 쇼파에 오줌 싸고ㅠㅠ 왜 그러는 걸까요..?

댓글 5조회수 763

육아Q&A

강아지 초콜릿 강아지가 제 방에 막 들어와서 가방을 뒤지다가 초콜릿을 조금 먹은거 같아요 나이는 10개월이고 이럴땐 병원을 가야하나 안 가야하나 모르겠네요

댓글 4조회수 752

육아Q&A

강아지 월,년 별로 해야 할 것🤔🤔 강아지는 아직 3개월이구 3차 접종까지만 했지만 앞으로 월별로 년별로 해야하는 거 알려주세여 백신,구충제 다 알려주세요🙏🏻🙏🏻

댓글 6조회수 745

커뮤니티 베스트

더보기

육아Q&A

반려견 문외한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강아지 보는 것은 귀엽고 좋지만 쓰다듬어주거나 예뻐해주는 것을 잘 몰랐고 강아지를 안았을 때 부드러운 털의 느낌보다는 물컹한 몸의 느낌이 싫었던 사람입니다. 초등학생 두 아이가 1,2학년 때부터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이야기를 계속했었지만, 남편도 저도 강아지는 냄새며 털이며 집에서 키울 수 없다고 생각한 사람이었고 맞벌이 부부라 집이 비는 시간이 많아 강아지를 키울 수 없는 환경과 여러가지 고려사항들에 대해서 꾸준히 이야기하며 어르고 달래며, 중간중간 햄스터와 같은 것으로 타협하곤했었는대요. 그러다가 조금씩 강아지를 키워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아이들에게는 "엄마는 강아지를 키울 의향이 있다. 아빠를 설득해보아라."해서 결국 아빠가 졌어요. 그래서 작년 12월에 2개월 된 토이푸들을 키우게되었습니다. 토이푸들이라고했는데, 마지막 접종 때 몸무게가 3.2킬로그램이었고, 다리도 엄~청 길고 전혀토이푸들같지가 않아요. 지금 정확히 몸무게는 모르겠지만 4키로 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1. 강아지를 처음 데리고 왔을 때 로얄캐닌 스타터 마더앤베이비를 먹였습니다. 7개월 12일 되었는데 10개월까지 이 사료를 계속 먹여도 되는건지요? 아니면 영양을 생각해서 사료를 바꿔주어야 하는지요? 며칠 전 다이소에서 닥터소프트웰 사료를 사서 조금 섞어 주어봤는데 잘 먹더라고요~ 2. 간식은 오리고기로 만든 간식이나, 지금 있는 간식은 '앉아바' 시리즈 별로 번갈아 주고 있어요. 그 외에 비슷한 간식을 주고 있는데 간식을 먹었다고해서 사료를 먹지 않거나 하는 등의 문제는 없어요~ 사료양은 그람수를 따로 체크하지는 않고 어른 숟가락으로 세숟가락 정도씩으로 하루 세번 주고 있습니다. 사료를 먹고나면 무언가 더 먹고 싶어하는 것처럼 밥그릇 주변을 맴돌기도 하고 더 바라는 눈빛으로 바라보곤 합니다. 간식이든, 사료든 다~ 잘 먹어요. 더 주어야 하는데 너무 적게 주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3. 마지막 접종 이후로 병원을 따로 가지는 않았어요. 1년 뒤에 다시 접종하러 오라고 하더라고요~ 현재 잘 먹고, 잘 싸고 특별히 문제가 되는 것이 없어 그냥 지내고 있는데 그래도 정기적으로 강아지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는 걸까요? 미리 감사합니다~!

댓글 15조회수 227

유머게시판

여행을떠나요 우리 라떼 썬그리끼고 여행갈까봐요ㅎㅎ

댓글 3조회수 508

유머게시판

망한사진 콘테스트 참여 ㄴr는...슬픈 소ㄹr개🐶..★

댓글 4조회수 616

유머게시판

망.사.콘 왜이러는지 도통 알수가 없읍니다.. ㅋㅋㅋㅋㅋ

댓글 3조회수 509

가입인사

안녕하세용 가입인사드립니댱 *** 멍냥보감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반려동물을 자랑해 주세요! 사진,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오 우리 앤크도 가입했어요! >< 반가워요오!

댓글 6조회수 570

육아Q&A 다른 글

육아Q&A

우울한건지 아픈건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지금 11개월 된 말티푸 푸푸와 살고있는 개엄마입니다ㅠㅠ 신랑 회사 대표가 강아지 키우려고 데려왔다가 먼저 키우던 강아지와 사이가 안좋아서 회사로 데리고 오는데 그게 너무 불쌍해서 가끔 금요일에 데려와서 저희와 지내요 저희집 푸푸랑도 사이가 막 좋지는 않아요ㅠㅠ 저희 푸푸는 강아지친구들을 좋아하는데, 데려오는 강아지는 개를 안좋아하거든요ㅠㅠ그랴서 계속 우다다 싸워요 저희개는 11개월이고, 저기 강아지는5개월인데 저희 강아지가 져요ㅎㅎ;; 아무튼 그런데, 싸우고 또 둘이 잘때는 붙어서 자고요 그렇게 금토일월 저희집에서 지내다가 화요일에 다시 회사로 돌아갔는데 화요일부터 저희개가 밥을 안먹더니... 새벽에 노란토 해서 아침에 좋아하는 우유 줬는데 그것도 안먹더니... 저희 출근한동안 계속 꿀렁꿀렁 토하려고하고... 설사해서 퇴근하고 바로 병원가서 약 처방 받아왔거든요 그래서 식욕은 다시 생겼어요ㅠㅠ 근데 그 회사강아지가 자던 집에 들어가서 자요ㅠㅠ 이제 작아져서 안들어가던 집인데... 하루종일 거기 들어가있어요ㅜㅜ 이게 아픈건지 같이 놀던 강아지가 없어서 우울한건지 모르겠어요ㅜㅜ 평소에 소파나 그 밑에있는 집에서 잤는데... 어제부터 안쓰던집에 들어가있어요😭 아픈것도 맞고 우울한것도 맞나요???ㅠㅠ 이제 데려오지 말아야할까요??🥲

댓글 0조회수 0
춘자"기다려~춘자"기다려~
우리 춘자는 아스팔트도 먹고 돌도 먹었다는 전설이...^^; 웬만하면 응가로 나오기는 합니다 지켜보시고 무기력 구토 설사를 동반한다면 병원을 가셔요~ 입에 있는 것을 너무 뺐으려고 하지 마시고 좀 믿고 지켜보세요~아이들은 입이 손이라 탐색하는 겁니다^^ 커가면서 구분을 할겁니다~ 자꾸 탐색하는데 뺐으려고 한다면 안 뺐기려고 그냥 삼키거나 소유욕이 생깁니다~정말 위험한 게 아니라면 지켜보시고 ,위함한 게 있다면 리드줄을 세게 잡아당기세요~!
2024-05-09
좋아요 0
내동생봄이내동생봄이
알겠습니다 ㅜㅜ 정말 애기들이랑 똑같군요
2024-05-09
좋아요 0
춘자"기다려~춘자"기다려~
@내동생봄이아가 땐 거의 대부분 그렇습니다^^ 강형욱 훈련사는 보호자랑 신뢰가 깨지느니 믿고 지켜보시다가 배탈이 난다면 병원을 가는 게 오히려 좋다고는 합니다...^^; 웃자고 한 소리겠지만...그만큼 위험한 게 아니라면 믿고 좀 지켜보시고 시선을 돌린다거나 리드줄을 잡아 당기셔야 합니다~!
2024-05-09
좋아요 0
사탕앙사탕앙
저두 3개월 좀 넘은 강아지 집 앞 산책했는데 돌을 먹었어요 병원가서 엑스레이 찍으니 배 안에 돌이 있었는데 크기가 강아지 몸집에 비해서 컸어요 수의사 선생님이 돌은 대부분 소화가 되고 먹은지 얼마 안됐으니 3일정도 구토,설사,식욕저하 등 상태 지켜보자고 하셔서 3일 뒤 엑스레이 다시 찍었고 소화가 됐습니다.두번째 병원가는 날 똥을 싸다가 좀 아파하듯이 끼깅 거리면서 쌌는데 그때 소화된 거 같아요 아 돌이 소화가 안되면 억지로 구토를 유발해서 돌을 토하게 하거나,돌이 크다면 내시경을 이용해 치료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딱히 증상이 없으면 병원 안가셔도 상관 없을거 같아요 엑스레이 촬영해도 병원비가 4~5만원 나오니까요
2024-05-09
좋아요 0
하류입니댜하류입니댜
돌 먹은건 잘 모르겠는데 바닥에 있는걸 자꾸 주서 먹으려하는건 이식증 같아요! 하루도 이식증 있어서 입에 넣으려고 하는걸 미리 캐치해서 밟으며 안돼(중저음)로 계속 얘기하니까 좀 덜먹어요 활발한 강아지는 이 방법 통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살짝 화난듯이 산책을 하시는 방법도 있어요
2024-05-09
좋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