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파트대장지킴이들👊🏻🐱
ㅋㅋㅋㅋㅋ울집 아파트 대장 길냥이를 소개합니당 🤣🤣
첫번째 사진냥이는 나타난지 얼마안된 냥이구요
두번째 사진냥이가 대장이에요🤣🤣🤣ㅋㅋㅋㅋ
집 바로 밑에 편의점이 있는데
지 배고플때마다 거기 들어가는 손님들마다
자기 캔 사내라면서 엄청 뭐라고 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라 들어오진 않고 문앞에 앉아서 막
"애ㅔ에엥옹ㅇ옹ㅇ~!!" "우애ㅐㅇ에옹!" "야아에옹!"
더웃긴건 사람들은 쳐다도 안보고 신경도 안쓰고 무반응인데
나올땐 하나같이 우째 알아듣고 손에 캔하나씩 사들고 나오더라고여🤣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꼬리 빠짝 세워서 다리에 부비부비 시전하는 대장냥ㅋㅋ
캔따서 먹는거 보고 뒷처리 까지 하고 가시더라구요....👏🏻
이게 제가 한번 보고 그러는게 아니고 몇몇분들 그러는걸 목격 하고 얘기하는 거에용^*^
저는 첨에 캣맘이니 이런 말 돌까봐 눈치보여서..
몰래주고 그랬었거든뇨ㅠ_ㅠ
집도 만들어 주면서 누가 버릴까봐 박스에 생명이라고 제발 버리지 말아달라며 썻는데 안버려지고 잘 있더라구요~?그래서 계속 지켜봤더니 아파트사람들 전체가 대놓고 밥을 주고 있었어요 ㅋㅋㅋㅋㅋ
그후로 저도 그냥 대놓고 주고 있네요ㅋㅋㅋㅋㅋㅋ
길냥이가 많이 보였는데ㅠㅠ
이젠 두마리 정도 밖에 안보이네요.....
두번째 고양이가 젤 오래 보이구요 1년정도 된듯~!
ㅈㅔ가 만든집은 어디론가 날라가고 누가 집을 또 마련해준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캔 다먹고 거기로 쏙 들어가더라구요 ㅋㅋㅋㅋ
지나가던 이웃주민들이 하시는 말씀이 이정도면 쟤 이아파트 주민 이라면서 관리비 받아야 한다고🤣🤣
뭔가 마음이 몽글뭉글რᩚ 하면서 아파트 사람들도 따뜻하게 느껴지는 순간이 더라구요....ㅠㅠ
요즘 자극적인 뉴스를 너무 봐서 그런지 기분이 묘한게 참 이상했어요ㅠㅠ
길냥아 자주 보였으면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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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늘 동물병원 원장님이랑 싸웠어요 고양이 귀 피부병때문에 방문한 병원에서 진료 후에 발톱부분 다시 볼게있다며 간호사분이 다시 감싸안으시는데 고양이가 너무 싫어하더라고요. 고양이가 자기 몸 제어하는거 싫어하는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옆에서 지켜봤는데 여기서부터 원장님이 갑자기 간호사님함케 소리를 지르시면서 제대로 하세요 그렇게 하지 말라니까요!!!!! 쩌렁쩌렁하게 외치셨어요 너무 온화한 분이셨는데 갑자기 소리지르셔서 저는 깜짝 놀라서 옆에서 눈치보면서 가만히 있었는데 문제는 그렇게 발톱 보고 나서 간호사님 나가시고 이부분은 어떤 치료가 들어가야 된다고 설명하는데 제가 잘 못들어서 어떤 약을 쓰는거냐고 물어봤는데 갑자기 저한테 '제가 말씀 드렸잖아요 진균제 쓴다고!!!!!!' 이런식으로 호통치시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놀라서 왜 저한테 소리를 지르세요?...;; 왜그러세요? 했는데 제가 말씀 드렸는데 왜 물어보시는거냐고 지금 뭐하시자는 거냐고 장난하냐 이런식으로 씩씩대면서 말씀하시길래 중간에 와서 간호사님이 말리시고 저는 너무 어이없어서 음성 녹음 키겠다고 하니 그러시라고 저는 그럼 법적대응하겠다고 어쩌구저쩌구 보호자님은 원래 그렇게 블랙컨슈머처럼 예민하게 그렇게 그러시냐 초등학생처럼 씩씩거리면서 논리에 안맞게 시비거는 말투로만 대화를 하시더라고요.. 원장이란 사람이…;; 그럼 제가 뭘 잘못했냐고 여쭤보니 지금 계속 물어보시잖아요 이미 설명을 드렸는데도 이러시면서 계속 눈 희번뜩하게 뜨시며 그냥 가시라고 화내셨어요 한번 물어봤고, 두번물어봤다 해도 보호자로써 물어 볼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고양이 앞에 두고 쩌렁쩌렁 소리지르시고 중간에 간호사님 들어오셔서 말리시고 제가 나오니까 원장쌤이 고양이를 잘 못 잡는 상황을 많이 예민하게 생각하는데 제가 잘못잡아서 화가 나신거 같다 제가 죄송하다 하시는데^^;;;;; 진짜 너무 기이해요….집에 오면서도 심장 두근거리고 엥….??;;;; 이게 대체 뭐지? 무슨 일이 일어난거지…? 말이 되는 상황인가? 했어요 낯선 사람한테 이렇게 버럭 !!! 호통치는걸 당한건 8년전 알바할때 진상손님 만났을때 밖에 없었는데….ㅋㅋ;;; 딱 그때랑 같은 마음이네요..; 원장님이 그런다니 충격이 더 하지만요 + 지금 생각해보니 주사놓는것도 아니고 발톱 하나 보는데 넥카라 씌우고 담요 칭칭 감고 옆에서 소리지르시고 하면 옆에서 고양이 놀라고 간호사님이 긴장하신것도 근육으로 다 느껴질텐데 고양이가 난리치고 하악질 하는건 당연한 거 같아요...^^ 전에 방문했을때는 로비에서 기다리느라 몰랐는데 이번에 그렇게 잡으시는거 보고 그동안 그렇게 했겠구나 싶네요 안그래도 고양이는 스트레스에 취약한데…. 너무 긴장했을 우리 고양이한테 미안해지네요ㅠㅠㅠㅠ 은평구 여자원장님 보시는 ㅇㄴㄱ 동물병원 절대 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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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하고 뽀숑뽀숑~ 이뻐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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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질이 탈출~~ 너무 꼬질꼬질해서 미용했어용ㅋㅋㄱ 쏨꼬질에서 뽀쏨으로 변신~~~❤️ 솜이야 엄마는 널 가슴으로 낳아서 지갑으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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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 기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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