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패드나 러그에 하는 배변 실수 어떻게 고치나요??ㅠㅠ

바보히동
2024-07-05

9개월이구 원래는 배변 고정 자리가 있어요

보통 꼭 거기에서만 배변 잘 보고
조금씩 삐져나오는 거 말고 다른 실수는 없는데

요가매트에다 자꾸 쉬야를해요ㅠㅠ
가족들이 이거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아 하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검색해도 잘 안 나오고 치워두라고 하는데
사정상 매번 치워둘 수가 없어서…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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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히동바보히동
오옹 !! 감사합니다.. 일단 바꿔야겠네요ㅠㅠ 촉감 때문에 헷갈려하는 건지 냄새 때문인지 모르갰는데 제발 고쳐졌으면 좋겠네요.. ㅜㅜ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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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히동바보히동
부모님이 고집 있으신 분들인데 꼭 매트를 바닥에 항상 두고 싶다 하셔서… 설득이 안 되네요….ㅠㅠ 애기도 어쩔 수 없을 텐데…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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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히동바보히동
@베리♡감사해요 ㅠㅠ 강아지라면 어쩔 수 없는 건가 정말 막막했는데 그나마 희망이 생겼네요… ㅎㅎ 배변훈련은 끝났다 생각하고 아무것도 안 하고 있었는데 베리 님 조언 참고해서 다시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ㅠㅠ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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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_husRL_hus
촉감, 냄새, 위치로 아이들은 배변활동을 한다고해요. 그러나 촉감이 같더라도 자기가 자는곳에는 쉬야를 안하지요. 그리고 한번 쉬를 한 이불같은건 빨아도 안없어진다고하더라구요. (배변훈련 다 끝날때까지 새이불로바꾸지말고 다 끝내고 바꾸라는 훈련사들도있더라구요 ㅎㅎ)요가매트가 폼이다보니 제생각엔 스며들지 않았을까 생각이들어요. 새로운걸로바꾸셔야지냄새는사라질거구요. 새걸로 바꾸셔서 요가매트위에 앉아 생활을 쭈욱 해보셔요. 놀기도 요가매트위에서 엄빠가 쉬는장소도 요가매트위에서 요가매트위는 화장실이 아닌 쉬는곳 노는곳으로인식되게끔하는거죠.. 저희집엔 접이식스폰지매트를 한켠에 깔아두었는데요. 거기서 늘 앉아티비보고 놀아주고 같이쉬는장소여서그런지 쉬야 절대안해요. 매트를 매번치우기어려우시다면 시간이 좀걸리더라도 쉬고노는장소로 인식하게끔 해보셔요.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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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히동바보히동
조언 감사해요! ㅠㅠ 우선 요가매트를 고쳐질 때까지 계속 갈아야겠네요 .. 놀아줄때도 당분간 그위에사만 놀아줘볼게요 !!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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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둥이네귀여운둥이네
강아지도 놀고 쉬는 자리에는 볼일을 안본다던데 그위에서 밥도 먹고 놀아주기도 하면 어떨까요? 치워두는게 최상이긴 합니다만..아니면 안쓸땐 다른촉감의 비닐이나..물건이나 등으로 올려두던가..🤔 이것도 싫어하실듯..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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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둥이네귀여운둥이네
잉 이미 위에 답이 있넹..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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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히동바보히동
ㅋㅋㅋㅋㅋ 저두 마음 같아선 다른 촉감의 비닐 콱 씌워버리구 싶더라구요… ㅠㅠ 당분간 매트 위에서 일상생활 다 해봐야겠어요.. ㅋㅋㅋ 조언 감사합니다 🥲🥲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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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둥이네귀여운둥이네
아 매트를 사서 침대위나 쇼파위나 편한데서 쓰다가 지금 매트자리에 놓는건???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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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히동바보히동
헉 완전 천재적인데요…?! 침대위에 매트쓰기 … 🥹 조은 생각 같아요 새 매트 오면 바로 적용해볼게요 ! ㅎㅎㅎㅎ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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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방이맘찐방이맘
저희 찐빵이는 천재질같은 매트는 다 화장실로 인식해요.요가매트나 매끈한미끄럼방지매트는 생활하는곳으로 인지하고....그래서 젖어드는 제품들은 싹치웠어요..신기한건 쇼파나 침대에는 또 안싸요ㅋㅋ강아지마다 냄새로 인지하는아이.촉감으로 인지하는아이.장소로 인지하는아이 등등 다르더라고요 저희아이는 촉감이라서. 다치우거나 재질이 다른제품으로 찾아서 교체했어요.그래서 화장실앞 발매트나 수건이 없다는ㅎㅎ그거불편한거 하나빼면 배변처리하는것보다 훨씬낫더라고요.요가매트위는 노는곳 간식먹는곳으로 만들어보는것도.....일단냄새처리부터 하시고ㅠㅠ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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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패드나 러그에 하는 배변 실수 어떻게 고치나요??ㅠㅠ

바보히동
2024-07-05

9개월이구 원래는 배변 고정 자리가 있어요

보통 꼭 거기에서만 배변 잘 보고
조금씩 삐져나오는 거 말고 다른 실수는 없는데

요가매트에다 자꾸 쉬야를해요ㅠㅠ
가족들이 이거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아 하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검색해도 잘 안 나오고 치워두라고 하는데
사정상 매번 치워둘 수가 없어서…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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