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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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5

애가 자꾸 물고 할퀴고 아무거나 먹으려고 하는데 어떡하죠..종이고 비닐이고 뭐고 다 물고 씹고 먹으려고 하고 간식은 먹지도 않아요...이젠 제 옷까지 핥고 다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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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종이 뭔지 알수있을까요 코숏이라 생각했는데 주위사람들이 생긴게 코숏같지 않다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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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예쁜 한달된 두 아이 입양원하시는분 연락주세요 올림픽공원에 수건에 싸서 밥통에 버려져 있었던거 같아요 아는분이 보호중입니다 너무 예쁘고 순하고 활달한 아이들이에요 배변훈련 다 되었고 건강하니 데려다 길러도 될거같으니 많은 관심 연락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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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4일째 밥도안먹고 숨헐떡거림 9개월차 4.4kg 먹보냥이로 잘놀고 잘싸고 평소랑 다를것 없이 지내다 며칠전부터 갑자기 밥을 안먹고 숨을 계속 헐떡거려서 병원 진료받아 약복용하면서 경과 지켜봤습니다 그러던중 4일째 사료 거부중이라 지켜보다 정말 죽겠다 싶어서 재진받고 입원 후 경과보고 있습니다 엑스레이 혈액검사 진행해도 큰 이상소견 없어서 PCR 진행 후, 결과 기다리는 중인데 수의사 선생님도 명확하게 나온건 없어서 서로 답답한 상황입니다 현재 산소호흡기랑 수액처방중이고 그밖에 병명이나 원인을 찾지는 못한 상태로 입원중이라 답답한 마음에 글남깁니다 집사님들중 이런증상 겪고 계신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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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처음 데려왔을 때 부터 턱밑 털빠짐 쫄면인데요 완전 아깽이때부터 불린사료를 얼굴을 막 박고 먹어서 턱드름? 사료독? 뭐 그런거라고 하더라구요 얼굴 밑에 턱쪽이 털이 빠져있는데.... 피부는 깨끗해요 지금은 좀 커서 건사료 먹어서 턱에 물기가 안 닿아요 그냥 두면 털도 나고 괜찮아지겠죠?? 저희같은 케이스가 있으셨나 궁금해요~~ 어제 접종하러 병원갔었는데 쌤이 별 말씀 안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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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입양 2일차 어제 점심 넘어서 저희 집으로 입양온 냥이가 있는데요! 성격 자체가 소심하고 겁이 많은 성격이긴 한데 전 집에서는 그래도 장난감 잘 가지고 놀고 하악질도 하지 않았다고 했는데 저희 집에서는 장난감에 반응도 없고 하악질을 하더라구요ㅠㅠ 이전 임보처에서는 다묘가정이었고 저희는 외동묘인데 이것도 영향이 있을까요? 그리고 제가 초보집사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나이는 24년 8월 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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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기생충 사진 주의) 아기길냥 구충제 섭취 후 2일차… 8주 770g 아기길냥이고 저희 집에는 월요일에 왔어요. 임보자님이랑은 일주일 좀 안 되게 있었구요. 범백 키트 음성, 과식으로 인한 설사 때문에 하루 정도 지켜보다가… 결막염 안약 받을 겸 설사 이야기를 드리니 병원서 구충제를 투여해주셨습니다. 어제까진 토하고 물설사만 하다가, 2시간 전… 갑자기 기생충 한 마리를 발견했어요. 신기하게도 한 마리 나오자마자 종일 쫄쫄 굶어 허기졌는지 불린 사료를 10알 정도 먹고요… 2시간 뒤 기생충이 바글거리는 물설사를 했어요. 불행 중 다행은 구토로는 기생충이 안 나오고 있고… 어제는 사료 먹으면 1-2시간 뒤에 바로 토했는데, 아직까지는 토는 안 했네요. 새벽 내내 속 안 좋다고 애옹애옹 울면 화장실에 넣어주고 물 맥이고 사료 가져다주고 하느라 밤 샛네요……… 제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잠만 자고… 병원에선 다시 와서 뭘 하라고 하시는데… 이렇게 기생충 다 쏟아내고 나면 안 아플까요 우리 애기 ㅠㅠ… 원래 아기길냥이들 구충제 먹이고(기생충이 있는 경우) 다 배출하고 나면 좀 나아지나요… 길냥이 데려와 기른 적은 있어도 기생충 품고 온 친구는 처음이라서 정말… 많이 심란합니다 ㅠㅜ 똥꼬발랄 장난꾸러기였던 아기라 너무 속상해요 얼른 나았으면 좋겠는데… ++ 캣츠맘마는 임보자님이 먹이시던 사료라서… 이것만 골라 먹더라구요… 불려서 주니까 로얄캐닌도 먹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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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아기길냥 집사님들 한 번만 도와주세요… 일주일 전쯤 임보자님이 죽어가는 아이 구조, 4일 정도 데리고 계셨대요. 8주 추정 냥입니다. 제가 이 친구를 월요일에 데려왔구요. 데려온 날 병원 가서 백범 키트 검사했는데 백범 음성, 정상이었습니다… 설사는 과식 때문일 수도 있으니 좀 지켜보자고 하셨었구요. 임보 중일 때도 설사가 있었고, 사료를 많이 먹어서 토를 몇 번 했었다고 합니다. 월-화는 뽈뽈뽈 정말 잘 놀고 잘 먹고 잘 잤어요. 간헐적으로 설사를 했지만 건강한 변도 봤습니다. 근데 오늘 아침부터… 기력도 없고 잠만 자고. 결막염 때문에 병원에 갔다가 구충제를 투여했는데… 집에 와서 설사만 계속 해요. 사료 먹으면 1시간도 안 지나 다 토하고… 토만 한 2번, 설사는 4-5번 한 것 같습니다… 하아… 물만 홀짝홀짝 먹고요. 기력이 없어요… 장난은 아주 조금 치는데요… 먹성 좋은 아인데 밥을 거의 거부하고… 츄르나 습식 사료는 쪼금 먹어요. 사료는 한알한알 주면 좀 받아먹다 말고요. 혹시나 병원을 너무 자주가서 스트레스 받은 걸까봐 안 깨우고 따끈하게 재우는 중인데… 일단 밥을 주지말고 기다려봐야할까요… 이전에 똑같이 아팠다가 떠난 한달남짓 길냥이가 있어서… 너무 걱정되고 마음이 안 좋아요. 병원에서는 계속 지켜보라는 말만 하고. 하… ㅠㅠ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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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발기 장난감 구비 잘 해주세요 ㅎㅎ 옷가지들은 옷장에 정리 잘 해두시다보면 안 물더라구요! 저희 애도 4갤찬데 지금 이갈이시즌이라 그럴거에요ㅎㅎ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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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1XqShqdC1XqShq
허버법 감사합니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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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로로롱마로로로롱
넵 오래오래 건강히 잘 키워봐용ㅎㅎ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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