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싸 그래도 8점

두부짱얼
2025-12-20

새로운 냥이들의 퀴즈
알아가는 시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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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소식

[이벤트소식] 크리스마스 막둥이 사진 자랑 이벤트🎄 멍냥보감 크리스마스 이벤트 어느덧 다가온 2025년의 크리스마스 🎄 트리 앞에 서면 괜히 한 번 더 찍게 되는 그 순간, 다들 한 번쯤 있으시죠?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트리 앞에서 찍은 우리 막둥이 사진으로 따뜻한 연말 추억을 함께 나눠요. 완벽한 연출 아니어도 괜찮아요. 조금 어설퍼도, 흔들려도 괜찮아요. 트리 앞에 함께 있었던 그 순간이면 충분해요 😊 ------------- 참여 방법 ----------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찍은 우리 막둥이 사진을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에 올려주세요. ✔ 게시글 말머리 필수 [트리샷] ✔ 사진 1장 이상 첨부 집 트리 / 미니 트리 / 벽트리 / 카페 트리 모두 가능 산타 모자, 크리스마스 소품, 선물과 함께한 컷도 OK ✔ 사진과 함께 짧은 이야기 트리 앞에서 있었던 소소한 에피소드 크리스마스 하루 기록 우리 막둥이의 반응, 표정, 행동 등 트리 옆에서 얌전히 앉아 있던 모습도, 트리가 더 궁금해 보이던 순간도, 사진 찍히는 게 싫어 도망치던 모습까지 모두 다 환영이에요 😊 응모해주신 분들 중 총 30분을 선정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드려요 🎁 🍰 투썸플레이스 떠먹는 아이스박스 ------------- 진행 일정 ---------- 이벤트 기간 : 12.24 ~ 12.29 당첨자 발표 : 12.31 (커뮤니티 공지로 안내) ⚠️ 게시글 제목에 [트리샷] 없는 경우 참여·선정 불가 ⚠️ 1인 1회 참여 가능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만 참여 가능 ⚠️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촬영된 사진에 한해 참여 인정 ⚠️ 모든 참여 게시글은 멍냥보감 커뮤니티 및 콘텐츠 자료로 활용될 수 있어요. 올해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 함께 있었던 우리 막둥이! 그 순간을 자유게시판에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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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1월 생일 친구들을 함께 축하해주세요!🎂 🎂2026년의 시작! 1월 생일 친구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해주세요 ~~ 🎂 1월 달 생일을 맞은 우리 막둥이 생일 너무너무 축하해~~~~💖 2026년을 맞이하며 생일도 축하하고 엄마, 아빠, 멍냥보감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막둥이가 되자 🥰 혹시 우리 애기 1월달 생일이라면? 댓글로 마구마구 자랑해 주세요! 친구들이 함께 축하해 줄게요🥰 (보호자님의 생일도 특별히 축하해드릴게요 호홋) 🎁 멍냥마켓에서 생일 선물 구경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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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후기

캐치캐치보감 달달한 커피로 교환해서 당 충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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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4개월 강아지 산책 아기강아지 산책이 원래 이리 힘든가요?? 조금 걷다가 멈춰버리고 바닥에 코박고 모든 이물질을 다 먹어버리려 하고...담배꽁초 낙엽 이런거 보면 막 달려들고....저랑 발맞춰서 잘 걸으려 하질 않아요ㅜㅜㅋㅋㅋ 어떤 식으로 훈련을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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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 발표

[당첨자 발표] 📢실박스사연 이벤트, 당첨자 발표!✒️ 🎄안녕하세요 멍냥보감 보호자님들 :) 12월 12일부터 진행되었던 [실박스사연] 이벤트! 보호자님들께서 총 129개의 사연을 남겨주셨고 하나하나 직접 읽어가며 총 10분을 선정했습니다 :) 정말 어려운 얘기들도 용기내어 적어주신 분들도 많았고,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들, 함께 보낸 시간들 등등 보호자님들께서 아이들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다시 알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 너무 따뜻하고 진심이 담긴 사연들이다보니 당첨자분들을 선정하기 너무 어려운 시간이었어요ㅠ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너무 감사 드린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선정되지 않으셨더라도 제 마음속엔 모든 사연이 1등!👍 그럼 당첨자를 발표해드릴게요 ! :) 🎁당첨자 명단 🐶세젤귀크림두부♡ 🐶설이마미잉 🐶구리구리츄 🐶안젤리나보리 🐱강이엄마:)♥ 🐱먼지집사w 🐶앙꼬빠 🐶러블리하라♥ 🐱우리봄이씨 당첨 상품 관련 추가사항이 있어 마지막 한 분은 추후 발표 예정입니다! ※당첨되신 분들은 상품 제작 및 배송을 위해 푸시 알림을 꼭 확인해주세요! 당첨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리고, 당첨되지 않으신 분들께도 약속드린 실박스 커플 펜던트 할인쿠폰을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2025년의 크리스마스!🎄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시길 바라고 올 한 해도 멍냥보감과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다른 이벤트도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막둥이와 함께 만들어갈 소중한 추억들 멍냥피드, 플레이스 후기 등등! 멍냥보감에 남겨두고 간직해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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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박스사연] 늘 근심걱정으로 가득 찬 호들갑max 반려인이 되기까지 2014년 중학교 2학년이 된지 6개월이 지났을 때 우리 가족은 함께 할 반려견을 입양하기 위해 블로그, 카페 등을 보며 가정입양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알아보던 중 하얀 말티즈 한마리가 눈에 띄였습니다. 바로 연락을 해 입양 문의를 했죠. 입양가능하다는 말에 강아지가 편하게 다치지 않게 지낼 수 있도록 온 집을 청소하고 치우고 준비를 했습니다. 다음날 입양을 보내기로 한 사람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정이 너무 들어서 못보내겠다고.. 어쩔 수 없이 다른 아이를 찾아보던 중 태어난지 2개월된 복실복실한 아기 말티즈를 입양한다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큰강아지들이랑 살고 있는 아이였고 이 아이까지 키우기엔 어려울것 같아 입양을 보낸다고 했습니다. 바로 연락을 하고 온가족이 차를 타고 아이가 있는 쪽으로 달려갔습니다. 어두운 밤 멀리서 강아지이동장을 들고 오던 사람을 발견하고 심장이 터질듯 두근거렸습니다. 이동장에서 아이를 꺼내 보여주었습니다. 엄청 작고 배냇털이라 살짝 엉키고 복실복실한 귀여운 아이가 눈앞에 있으니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어요. 그렇게 정신없이 입양이 성사되고 2014년 10월 26일 일요일 우리는 가족이 되었습니다. 아기는 아롱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고 우리와 함께 지내게 되었습니다. 아기가 배변도 잘가리고 말도 잘듣고 잘 먹고 우리 아롱이가 젤 똑똑한 강아지라 생각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람을 좋아하고 잘때도 옆에 꼭 붙어 있던 아롱이 별탈 없이 잘 지냈습니다. 지내면서 2019년 3월달 저희에게 새로운 강아지가 오게 되었고 역시나 둘은 잘 지냈습니다. 저와 제동생처럼 자주 티격태격하지만 떨어져있으면 서로만 찾고 낑낑거리는 그런 사이가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2023년 3월 아롱이가 9살이 되던 해 자궁축농증으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의사는 마음에 준비를 해야할 것같다. 상황이 심각하다. 수술을 바로 해야하는데 아이 몸 컨디션이 너무 좋지 않아 수술자체를 버틸 수가 없는 상황이다. 수액 맞고 컨디션 쫌 괜찮아지면 바로 수술을 해야한다. 지금 당장을 할 수없다.’라고 하셨습니다. 사실 2일전부터 컨디션이 떨어져 보였지만 밥도 잘먹고 산책 나가면 열심히 뛰고 변함없이 잘 노는 모습을 보였기에 몸이 피곤해서 그런가보다 하루이틀 뒤에도 그러면 병원가봐야겠다 마음 먹은지 반나절만에 아롱이는 아침식사도 거부하고 고개를 들 힘도 없이 힘들어했습니다. 산책이 마냥 좋았던 아롱이는 자궁축농증+패혈증인 상태에 전날 산책을 아무렇지 않게 하고 아침이 되어서야 우리에게 표현을 한거였습니다. 그렇게 아롱이가 오전에 입원하고 오후 저녁때쯤 수술을 마치고 나왔다는 의사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일단 원인은 제거하였지만 전신에 염증이 퍼져있는 상태여서 입원을 하면서 지켜봐야할것같다고 하며 그렇게 아롱이는 9년 인생 처음으로 저희와 떨어져 낯선 곳에서 홀로 싸우고 있었습니다. 매일 면회시간에 맞춰 면회를 갔지만 아롱이는 힘없이 눈물맺힌 눈으로 우리를 쳐다보기만 할 뿐 움직이질 못 했습니다. 너무 슬펐고 아이가 이렇게 아플 때까지 알아차리지 못한 내자신이 너무 밉고 싫었습니다. 제발 다시 회복하고 예전처럼 돌아와준다면 내가 더 잘 돌봐주겠다고 다짐하며 매일을 울면서 보냈습니다. 눈물에 답을 하듯 아롱이는 하루가 다르게 기력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누워있던 아이가 다음날엔 엎드려있고 다음날엔 앉아있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러던 중 병원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경련을 한다고 ..아무래도 염증이 뇌로 가서 그런것 같다고.. 이게 일시적인 걸 수 도 있는데 평생 후유증으로 가지고 살아야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다음날 병원에 가보니 면회실에서 아롱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걷기가 가능해서 이젠엔 케이지안에서만 볼 수 있던 아이를 걷고 하는 걸 볼 수 있다는 행복도 잠시 아이가 중심을 못잡고 계속 쓰러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의사가 말한 후유증이였습니다. 경련 및 뇌손상으로 걸을 수 없다는게..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무지한 나때문에 아이가 힘들어하고 평생을 이렇게 살아야한다는게 너무 미안했습니다. 의사가 조심스럽게 말했습니다. 일시적인 걸 수도 있다고 조금 더 지켜봐야한다고.. 저는 매일 같이 기도 했습니다. 내 아이가 아프지 않게 해달라고 내가 해줄 수 있는 걸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해달라고.. 입원한 동안 패혈증, 폐수종이라는 큰 위기도 잘버텨내준 아이가 이것도 잘 이겨낼거라는 생각을 하며 지냈습니다. 마침내 입원한지 일주일이 되던날 퇴원하자는 의사의 말을 듣고 기쁨도 잠시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이때까지 잘 버텨준 아롱이를 위해 내가 케어를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으로 조심조심 집으로 데려갔습니다. 입원전 3.2키로였던 아이가 2.8키로가 되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너무 마르고 힘이 없어 보였지만 병원에서 볼 수 없었던 초롱초롱한 눈을 보니 뭐든 할 수 있을 것같았습니다. 집으로 온지 하루가 지나자 휘청거리는 빈도도 줄고 강도도 약해지고 있었습니다. 아롱이 회복에 전념하며 케어하니 2년이 지난 지금은 후유증 하나없이 잘 지내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이제 12살이 되었고 나이가 있다보니 잔병치레도 많이 하지만 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 날 이후 저는 아이들을 잘 관찰하며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병원에 가고 검진을 받는 습관이 생겼고 필요한 영양제들도 챙겨주며 지내고 있습니다. 특히 아롱이가 좋아하는 산책은 오전 오후로 10분씩 하루 2번하며 늘 건강 관리에 유념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얘들아 무지한 나때문에 아프고 힘들었지 앞으로는 너희들이 힘들일 없도록 행복한 일만 가득할 수 있도록 내가 더 많이 노력할게!! 정말이야 약속할게! 앞으로도 건강히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내자~~ 고마워 내새꾸들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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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장군🩷💕리틀장군🩷💕
😊😊😊 내일 같이 만점 가봅시다요~~~
202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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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짱얼두부짱얼
옙 화이팅요
202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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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누냐크림누냐
전6점 ㅠㅠ
202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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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째두츄츄2세리째두츄츄2세
저도 6점 ㅠㅠ
202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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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리사랑~또리사랑~
낼은 만점 가요~~~~화이팅입니다!
202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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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롱이♡다롱이♡
화이팅이요!
202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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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니모모이쁘니모모
화이팅~!
202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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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망고♡또또♡망고
화이팅요 ~~^^
202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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