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면서 나에게 왜 안올가?생각하신분들 많지요!!

1168토끼
2024-02-29

강아지의 마음은 단순합니다 강아지 성격마다 틀리겟지만요 1.뒷치닥거리하는자
2.간식과 산책데리고 다녀주고 지켜주는자 그리고 3.아무것도 해주지 못해도
예뻐해주고 챙겨주고 신경써주는자가 있다면
누굴 좋아하겟어요 단연2번이겟지요
하지만 2번자가 또 아무리 잘해줘도 안좃은 기억이나
상처준 적있고 혼난적있고 싫어하는짖이 있엇다면
반반으로 줄어들고 먹을때만 오고 필요할때만 옵니다
결국 아무것도 안해주어도 예뻐하는 3번으로
마음을 돌려버리게 만듭니다.강아지도
사람 무시할줄알고 안좋은기억이 있는자에게는 피하거나 필요한경우에 어쩔수없이 가는자가 되지요 자기에게 진심으로 사랑해주는자를 원합니다 결국 주인이 마음변하면 강아지도 마음이 변덕스럽게 되지요 이리갓다 저리갓다하다
주인성격을 알게되면 그때 마음을 결정하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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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좋은 커피 잘 마시겠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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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박스 사연 ] 네 덕분에 살아있어 2023년초 겨울 열아홉의 나이, 고등학교 3학년이 되던 해 오랜 친구를 잃고 난 뒤 모든게 무서웠다. 상실감은 컸고 내 생 처음 방황하기 시작했다. 2023년 3월, 교우관계에 크게 어려움을 겪게 됐다. 같이 지냈던 친구들의 무시를 겪으며 매일 외롭게 보냈다. 집에 돌아오면 의욕없이 방에 틀어박혀 있는 날의 연속이었고 수험생이라는 형식에 맞지 않은 생활을 보냈기에 엄격했던 부모님 눈에는 내가 못마땅해보였던게 당연했다. 큰 학업 스트레스와 아무것도 몰라 엄격하기만 했던 부모님과의 언쟁은 나를 더욱 외롭고 우울하게 만들었고 나는 그저 매일 밤마다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조용히 우는 것밖에 할 수 없었다. 여전히 그때를 생각하면 먹먹하다. 그렇게 몇주를 보내고, 그만 끝내기로 결정했다. 사실 부모님과의 마찰이 가장 큰 스파크였고 그렇게 다짐한 순간부턴 미련이 없었다. 모두 후회하길 바랐다. 준비했지만 결국 실패했고, 주변에 아무도 없어 너무 힘들다는 통곡과 진지한 얘기가 오간 뒤, 그 다음날 너를 만났다. 나를 살린 너는 크림색 털을 가진 손바닥만한 작은 아이였다. ‘가온’이라고 이름을 짓기로 했다. 순우리말 가온, 너는 그렇게 내 중심이 됐고 나에게 따뜻한 온도를 더해줬다. 더이상 두렵지 않았다. 집에 가면 나를 좋아해 줄 네가 있으니까 매일이 행복했다. 그렇게 너와 함께한지 벌써 2년 8개월째, 나는 계속 살아있다. 나를 좋아해주는 너를 보면 나는 계속 살고싶어진다. 너의 하루는 여전히 나로 꽉 차있고 너는 항상 나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준다. 있잖아 나는 그런 니가 내 목숨보다 더 소중해. 네가 나에게 주는 그 마음을 나도 평생 너에게 줄게. 뒤돌아보면 항상 나만 쳐다보고 있는 네가, 내 앞모습만 볼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너의 24시간을 나와의 행복한 일들로만 꽉꽉 채우며 살아갈게 :) 🐥우리 공주는 너무 똑똑해서 가르치지도 않은걸 뚝딱 해버리는 천재고 달리기도 슈퍼카 속도! 애교만땅 강아지예요. 장난감 러버고 어릴 때부터 겁은 많지만 호기심 max 귀여운 아기! 축구할땐 자세 낮춰 골키퍼 역할 제대로 할 줄 알고 손도 자유자재로 쓸 줄 아는 우리 다재다능 아기 공주! 눈빛만 봐도 통하는 우리,, 항상 건강하게 오래 함께하자 온 마음을 담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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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감언니 잘먹겠습니다~ 저도 왔네요 쿠폰요~^^보감 언니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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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그려드려욤♡~ 잘은 못 그리지만 그래도 조심히…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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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힘들당ㅠ 으앙 넘 힘들어요 오늘 병원에 초콜릿 먹고온 친구가 있어서 다급하게 수술했눈데 위새척 어렵네요ㅠ그래도 지금은 잘 쉬고있습니다!!다들 오늘까지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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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샵퍼피.보통 사료얼만큼주나요 이름 그대로 저희애 큰숟가락 두스푼만 줍니다~.다들 어떻게 주시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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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목줄 추천해주세요! 목줄 처음 차는 강아지입니다! 활동성도 많아서 튼튼하고 애기가 많이 안 불편해하는 종류로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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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말티푸 협착증일까요? 입양 당일 저녁부터 이런 증상이 있어서 입양 이틀 후 병원 방문, 엑스레이 촬영했으나 단순 감기라는 진단 받고 그냥 따뜻하게 해주라고 하더라구요. 그러고 증상이 심해져서 다른 병원 가서 영상 보여드렸습니다. 다른 병원에서 엑스레이 촬영했을 때는 이상 없었다는 말씀을 드리니, 약을 처방해주길래 그때부터 10일간 약을 먹였는데 기침증상이 계속 있어요ㅜㅠ 약을 먹이기 전에는 콧물, 재채기도 있었는데 콧물, 재채기는 확실히 없어졌구요 기침은 계속해요. 약을 먹여도 기침을 계속하니 이게 정말 감기가 맞는지, 협착증은 아닐지 고민이 됩니다. 오늘 다른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 한 번 더 찍어보긴 할 건데 걱정이 되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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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푸들 분리불안인가요? 어제 유기견 보호소에서 데려온 7개월 푸들입니다 집 적응 시키려고 울타리 안에 있는데 어제 밤엔 인기척만 느껴지면 계속 아르르 거리다가 침대에 누워 자려고 하니까 조용해지더라구요. 그러다가 새벽에는 계속 뽈뽈뽈 돌아다니다가 아침부터 사람이 눈 앞에 안 보이면 아르르 거리다가 엄청 짖어요 분리불안 완화 음악 틀어놓고 방문 닫고도 나가보고 숨어도 보고 해보긴 했어요 제가 앞에 있는데도 자꾸 배변패드를 물어뜯고 가만히를 안 있네요 한 번을 안 앉던데 왜 그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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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접종 후 산책 의사샘은 정말 단호하게 6차 맞고 땅에 내려놓고 산책하라고 코산책만 하라고 하시는데 정말 안될까요 ㅜㅜ 3차까지 맞앗는데 아스팔트 산책도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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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8토끼1168토끼
1번같은 경우엔 잘해주면 반은 가족으로써 좋아하다 안좋은 기억 상처주면 올래 단연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청소담당자밖에 생각밖에안듭니다 #강아지마음이라는것이 안좋은기억이 남게되면 아무리 잘해주어도 제로가 되고 필요할때만 가지요 사람같으면 은혜라도 알테지만요 강아지는 사람처럼 판단력이 없어 단순해요 자기에게 좋은기억만 살리고 밥주고 청소하고 간식주는것 산책 하는것보다 진심으로 사랑해주는자를 찾는겁니다 사랑으로 먹고사니가요 주인까지 마음에 안들면 집나가거나 사람을 좋아하는 사교성이 좋은 아이는 다른 사람을 좋아하게되기도 합니다 강아지 친구들 좋아하면 주인버리고 친구야를 좋아하게 되구요 이렇게 되면 불러도 안와요 고집세면 간식으로 유혹해도 안오는 아이가 생기기도 합니다 불러도 오지 않는다면 내가 잘못 키웟구나라고 깨닫게 되는 날입니다 #말을 안들어서 혼냇을뿐이고 어떠한 사정으로 상처줄수밖에 없었던날들이지만 주인은 강아지가 마음 몰라주니 서운하다고 말하는 분이 키우다보니 이런날도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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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나에게 왜 안올가?생각하신분들 많지요!!

1168토끼
2024-02-29

강아지의 마음은 단순합니다 강아지 성격마다 틀리겟지만요 1.뒷치닥거리하는자
2.간식과 산책데리고 다녀주고 지켜주는자 그리고 3.아무것도 해주지 못해도
예뻐해주고 챙겨주고 신경써주는자가 있다면
누굴 좋아하겟어요 단연2번이겟지요
하지만 2번자가 또 아무리 잘해줘도 안좃은 기억이나
상처준 적있고 혼난적있고 싫어하는짖이 있엇다면
반반으로 줄어들고 먹을때만 오고 필요할때만 옵니다
결국 아무것도 안해주어도 예뻐하는 3번으로
마음을 돌려버리게 만듭니다.강아지도
사람 무시할줄알고 안좋은기억이 있는자에게는 피하거나 필요한경우에 어쩔수없이 가는자가 되지요 자기에게 진심으로 사랑해주는자를 원합니다 결국 주인이 마음변하면 강아지도 마음이 변덕스럽게 되지요 이리갓다 저리갓다하다
주인성격을 알게되면 그때 마음을 결정하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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