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복

동디
2023-10-04

2마리 같은 날에 중성화 하려는데 각자 넥카라 해주는 게 좋을까요 아님 수술복 입히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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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뭘 잘라야하나요? 봐도 모르겠어요 발톱이 흰색도 있고 검정이랑 섞인것도있는데 어디까지 잘라야할지모르겠어요 특히 검정발톱은 신경이 어디까지인지모르겠네요 후레쉬를 비쳐봐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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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말티푸 식이량 확인부탁드립니다 무럭무럭 자라 오늘 딱 3개월 730g 되었어요^^ 초보라 궁금한게 많네요ㅜ 이때까지 9g씩 4회 물에 불려줬는데 이제 3개월이라 3회로 주면 될까요? 16g씩 3회면 괜찮을까요? 불려서 5초만에 흡입하던 아이라 이제 불림없이 그냥 줘도 되나요? 그냥 삼킬거 같은데 소화시킬수 있을까요? 아직 어려 모든게 조심스럽네요ㅎ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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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부터 가입되어 있었지만 큰이모댁 냥이 가끔 돌봐주고 일주일마다 놀아주고 양치 목욕만 시키는 정도라 딱히 들어올 일이 없었는데 지난달 아빠의 구조로 인해 생긴 복덩이 막내로 자주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오늘 집에 온지 한달 조금 넘으니까 안보이던 기생충이...발견되어 병원 다녀온 후 약을 처음으로 먹였는데 (주사기) 가루약 먹이기 원래 이렇게 힘든가요...? 혹시 꿀팁이나 이런 게 있을까요? 초보라 도움 요청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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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말티푸 0.6kg 미숙아 집에 온 지 1주일 되어서, 오늘 예방접종 1차 맞으러 갔는데 아기가 너무 미숙아고 갈비뼈도 만져진다고 오늘부터 사료양 늘려서 1주일 뒤에 예방 접종 맞으러 오라고 하셨어요ㅜㅜ 로얄캐닌 미니 인도어 퍼피 사료 먹고 있고, 어제까지는 8그람 총 3회 먹였는데, 오늘부터는 10.5g*3회+ 8g*1회 이렇게 먹이려고 합니다!! 그람 수를 이렇게 먹이면 될까요ㅠㅜ? 더 늘려야할 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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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합사 질문이요! 강아지두마리 1년 7개월, 3개월 본가강아지랑 자취방 강아지 두마리 합사 하려구하는데 이게 노는건지 싸우는건지 모르겠어요ㅠ 3개월 강아지가 쇼파 밑으로 자꾸 도망가고 숨는거같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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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4개월ㅜㅜ 안녕하세요ㅎㅎ 어쩌다보니 첫 글인데 조언 요청겸 푸념입니다ㅠㅠ... 3개월~이제 4개월차 접어드는 아이를 데려온지 2주정도 되었습니다😊 1인가구에 저 혼자 반려견과 함께 하는건 처음이라 나름 각오를 하고 데려왔다고 생각했는데 명절까지 겹쳐서 근 2주가 아주 첩첩산중인 느낌이었네요ㅠㅠㅎㅎ... 인생의 반을 거의 반려견과 함께하신 이모께서는 제가 쉬는 타이밍에 애기를 데려와서 처음 케어를 하다보니 24시간 붙어서 너무 과하게 신경쓰고 작은거 하나에도 걱정을 하고 눈을 안떼고 있어서 스트레스 받는거라고... 제가 먼저 병이 날거 같다고 하시더라구요ㅠㅠㅎㅎ 나름 데리고 왔을때 알아서 대소변도 잘 가리고 짖는다거나 집안에서 뭘 물어뜯는다거나 미운짓을 하지 않는 너무 착하고 예쁜 아가입니다ㅠㅠ 다만 근래 제일 크게 생긴 고민들은... 1. 제가 침대에만 올라오면 세상 끙끙거려요ㅠㅠ 애기라서 이해하려다가도 자는 자리는 꼭 분리하고 싶어서 무시해도 꾀병인지 뭔지 온갖 아픈 소리를 다 냅니다ㅠ... (하도 걱정되어서 적응시기인걸 알면서도 병원 내원만 2번을 했습니다ㅜㅠ...) 자다가 놀라서 깬 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최근에 할 수 없이 올려놓고 낮잠을 재우다가 한 눈 판 사이에 침대에서 뛰어내렸는데 아프고 놀랐는지 막 울어가지고 심장이 철렁했어요ㅠ 다행히 다치진 않았지만... 그 이후에도 보챔이 계속 되어 결국 중간 타협점(?)이 된게 제가 덮고 자는 이불을 반쯤 내려주는것입니다ㅠㅜㅎ... 그럼 본인은 그 이불에서 자고 저는 이불 반만 덮고 자요ㅠㅠㅎ 다른 이불을 꺼내줘도 그렇게 안해주면 끙끙거려요ㅠㅠ 2. 흥을 주체를 못합니다.. 이게 지금 제일 큰 고민인거 같습니다ㅜ 적응이 끝난건지 요 근래 인형이나 터그놀이를 하거나 저와 노는 모습이 꽤 격해졌어요ㅎㅎ 물론 기쁩니다ㅠ 본인 집을 어색해 하는것보다 잘 놀아주는것만큼 기쁜게 있을까요ㅎㅎ 막 토끼처럼 통통 뛰고 궁디를 들고 장난치려고 신난 모습이 천상 애기니까요ㅎㅎ 문제는 이렇게 신났을때 유독 손 발을 깨물어요ㅠㅠ... 진짜 아파죽어라!! 깨무는건 아니지만 한창 이갈이를 하는 유치라 개껌도 많이 씹고 단단한걸 씹는걸 좋아해서 그런지 이가 많이 날카로워져서 닫히는 입에 살짝 꼬집히듯 물려도 아픈 시기입니다ㅠㅠ 제가 조만간 여행을 가게 생겨서 가족한테 애를 부탁하고 가는데 혹여나 엄마나 동생이랑 장난치다가 저한테 하듯 물까봐 너무 걱정이예요.. 요며칠 안돼! 안돼!를 계속 하며 입질을 못하게 해보려고 하고 슬슬 애가 괜찮은 한도에서 산책도 시켜주고 있습니다만... 제가 상시 붙어있는 상황이라 그런지 정말 흥을 주체를 못합니다ㅜ 특히 오늘은 혼자 놀다가 침대에 올라가던 제 발 끝을 깨문게 생각보다 너무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으로 큰소리로 혼을 냈습니다ㅜ 애가 적응하는 시기라 이러고 싶지않았는데 제가 안돼!나 무언가 안되는 것을 막을때 그저 장난치는줄로만 아는 제스처나 행동이 너무 눈에 보였거든요ㅠㅜ.. 그래서 지금은 풀이 죽어서 잠들어 있습니다.. 너무 속상해요ㅜ 의사소통을 할 수 없는만큼 많이 알아주고싶고 잘해주고 싶은데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 어려운것 투성이네요ㅠㅠㅎ... 하루하루 이모만 붙잡고 물어보다가 다른분들은 3~4개월차쯤 어떠셨을지, 비슷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 해보셨을지 조언이나 일화가 들어보고 싶어서 구구절절 긴 글 쓰게 되었습니다ㅎㅎ 새삼 아가들과 오랜 시간 함께하시는 모든 분들이 대단하시다고 느끼는 하루하루예요☺️ 모두 감기 조심하시구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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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엄마:)♡강이엄마:)♡
저는 불편하더라도 환묘복보다는 넥카라 추천이요! 경험상..불편해도 플라스틱넥카라가 제일 안전하더라구요..ㅠㅠ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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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담담
두마리 각각 수술복, 넥카라 해보시고 제일 편해하는걸로 해주세요 ㅠㅠ 지금 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것같아요 !! 수술 후 두마리 다 지치고 예민할테니 분리시키셔서 충분한 휴식을 위해 노력해주셔야해용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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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는내새끵요미는내새끵
넥카라는 정말 애들이 스트레스 많이 받더라구요ㅠㅠ 애들을 위해 해주는 중성화인데 스트레스 받는 모습 보면 전 못견디겠어서 수술복 입혔는데 힘든거 하나 없이 아이도 스트레스 받지 않고 좋았어요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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