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변실수

이리나온
2024-03-13

아침에 출근하려는데 밥먹고 놀아주다가 이름부르니까 갑자기 소변실수를 하더라구요.. 혼내니까 똥까지... 치우고있는데 또 다시 소변실수... 출근전에 거실 청소만 계속 했네요.. 왜이러는 걸까요?

실내실외 배변 다하는 아이인데, 배변패드에 잘도 쌉니다.. 가끔씩 다른곳에 똥을 싸둔적은 있어도 이렇게 여기저기 소변을 흩뿌리고(?) 실수는 크게 안하는데, 남자보호자가 뭐라하면 급 실수 강도가 심해집니다... 무서워서 그러는 걸까요.. 소변 안참았으면 좋겠는데 참다참다 실내소변봅니다.. 패드에 똥오줌 싸면 칭찬도하고 간식도 주는데 아침에 출근할려다가 식겁했네요 ^^;;

댓글 5조회수 1,305

육아Q&A 베스트

더보기

육아Q&A

반려견 문외한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강아지 보는 것은 귀엽고 좋지만 쓰다듬어주거나 예뻐해주는 것을 잘 몰랐고 강아지를 안았을 때 부드러운 털의 느낌보다는 물컹한 몸의 느낌이 싫었던 사람입니다. 초등학생 두 아이가 1,2학년 때부터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이야기를 계속했었지만, 남편도 저도 강아지는 냄새며 털이며 집에서 키울 수 없다고 생각한 사람이었고 맞벌이 부부라 집이 비는 시간이 많아 강아지를 키울 수 없는 환경과 여러가지 고려사항들에 대해서 꾸준히 이야기하며 어르고 달래며, 중간중간 햄스터와 같은 것으로 타협하곤했었는대요. 그러다가 조금씩 강아지를 키워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아이들에게는 "엄마는 강아지를 키울 의향이 있다. 아빠를 설득해보아라."해서 결국 아빠가 졌어요. 그래서 작년 12월에 2개월 된 토이푸들을 키우게되었습니다. 토이푸들이라고했는데, 마지막 접종 때 몸무게가 3.2킬로그램이었고, 다리도 엄~청 길고 전혀토이푸들같지가 않아요. 지금 정확히 몸무게는 모르겠지만 4키로 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1. 강아지를 처음 데리고 왔을 때 로얄캐닌 스타터 마더앤베이비를 먹였습니다. 7개월 12일 되었는데 10개월까지 이 사료를 계속 먹여도 되는건지요? 아니면 영양을 생각해서 사료를 바꿔주어야 하는지요? 며칠 전 다이소에서 닥터소프트웰 사료를 사서 조금 섞어 주어봤는데 잘 먹더라고요~ 2. 간식은 오리고기로 만든 간식이나, 지금 있는 간식은 '앉아바' 시리즈 별로 번갈아 주고 있어요. 그 외에 비슷한 간식을 주고 있는데 간식을 먹었다고해서 사료를 먹지 않거나 하는 등의 문제는 없어요~ 사료양은 그람수를 따로 체크하지는 않고 어른 숟가락으로 세숟가락 정도씩으로 하루 세번 주고 있습니다. 사료를 먹고나면 무언가 더 먹고 싶어하는 것처럼 밥그릇 주변을 맴돌기도 하고 더 바라는 눈빛으로 바라보곤 합니다. 간식이든, 사료든 다~ 잘 먹어요. 더 주어야 하는데 너무 적게 주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3. 마지막 접종 이후로 병원을 따로 가지는 않았어요. 1년 뒤에 다시 접종하러 오라고 하더라고요~ 현재 잘 먹고, 잘 싸고 특별히 문제가 되는 것이 없어 그냥 지내고 있는데 그래도 정기적으로 강아지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는 걸까요? 미리 감사합니다~!

댓글 18조회수 558

육아Q&A

3개월 말티푸 잠을 안자요ㅠㅠ😭😭 이틀전에 왔는데 불안해서 그런거 같기도 한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른 아기강아지는 잘 자는데 이 친구는 지금 글쓰고 있는 이 시간에도 안자요ㅠㅠ 도와주세요🙏🏻🙏🏻

댓글 4조회수 745

육아Q&A

밤에 뛰어다님 4개월 말티푸입니다 갑자기 얌전하다가 밤에 11시,12시에 막 뛰어다녀요ㅠㅠ 그러다가 물 잔뜩 먹고 쇼파에 오줌 싸고ㅠㅠ 왜 그러는 걸까요..?

댓글 5조회수 802

육아Q&A

강아지 초콜릿 강아지가 제 방에 막 들어와서 가방을 뒤지다가 초콜릿을 조금 먹은거 같아요 나이는 10개월이고 이럴땐 병원을 가야하나 안 가야하나 모르겠네요

댓글 4조회수 795

육아Q&A

강아지 월,년 별로 해야 할 것🤔🤔 강아지는 아직 3개월이구 3차 접종까지만 했지만 앞으로 월별로 년별로 해야하는 거 알려주세여 백신,구충제 다 알려주세요🙏🏻🙏🏻

댓글 6조회수 783

커뮤니티 베스트

더보기

마켓상품소식

[이벤트 소식] ⚠️새것 같은 리퍼 가방, 단돈 5처넌 빠른 품절 주의!! 요즘 같은 날씨에 강아지랑 나들이 자주 나가시죠? 튼튼하고 예쁜 프리미엄 반려동물 가방 '위고노'를 한정 수량, 리퍼 특가로 만나보세요! 단돈 5,000원 - 9,900원 1만 원이 안되게 가방을 준비했어요!! 📦 리퍼 제품 안내 이번에 준비한 제품은 외관상 오염이나 찍힘 자국, 일부 색감의 미세한 변형이 있을 수 있는 B급 리퍼 상품입니다. 하지만! 기능과 성능에는 전혀 이상이 없는 완전 정상 작동 제품입니다. ⚠️ 특가로 판매되는 리퍼 제품 특성상 단순 변심, 외관 오염 등의 이유로 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이 점 꼭 확인 후 구매 부탁드립니다 🙏 https://market.mongseng.io/category/01480183?sorting=RECOMMEND 💼 위고노 가방은 차량 이동, 카페 방문, 야외 피크닉까지 우리 강아지와 함께 다양한 상황에서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챙길 수 있어요. 울 강아지랑 즐거운 나들이, 위고노와 함께 더 가볍고 예쁘게 떠나보세요! 👉수량 한정! 빠르게 품절될 수 있으니 지금 바로 위고노 리퍼 특가 제품 확인하러 가기 > https://market.mongseng.io/category/01480183?sorting=RECOMMEND

댓글 8조회수 631

육아Q&A

반려견 문외한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강아지 보는 것은 귀엽고 좋지만 쓰다듬어주거나 예뻐해주는 것을 잘 몰랐고 강아지를 안았을 때 부드러운 털의 느낌보다는 물컹한 몸의 느낌이 싫었던 사람입니다. 초등학생 두 아이가 1,2학년 때부터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이야기를 계속했었지만, 남편도 저도 강아지는 냄새며 털이며 집에서 키울 수 없다고 생각한 사람이었고 맞벌이 부부라 집이 비는 시간이 많아 강아지를 키울 수 없는 환경과 여러가지 고려사항들에 대해서 꾸준히 이야기하며 어르고 달래며, 중간중간 햄스터와 같은 것으로 타협하곤했었는대요. 그러다가 조금씩 강아지를 키워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아이들에게는 "엄마는 강아지를 키울 의향이 있다. 아빠를 설득해보아라."해서 결국 아빠가 졌어요. 그래서 작년 12월에 2개월 된 토이푸들을 키우게되었습니다. 토이푸들이라고했는데, 마지막 접종 때 몸무게가 3.2킬로그램이었고, 다리도 엄~청 길고 전혀토이푸들같지가 않아요. 지금 정확히 몸무게는 모르겠지만 4키로 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1. 강아지를 처음 데리고 왔을 때 로얄캐닌 스타터 마더앤베이비를 먹였습니다. 7개월 12일 되었는데 10개월까지 이 사료를 계속 먹여도 되는건지요? 아니면 영양을 생각해서 사료를 바꿔주어야 하는지요? 며칠 전 다이소에서 닥터소프트웰 사료를 사서 조금 섞어 주어봤는데 잘 먹더라고요~ 2. 간식은 오리고기로 만든 간식이나, 지금 있는 간식은 '앉아바' 시리즈 별로 번갈아 주고 있어요. 그 외에 비슷한 간식을 주고 있는데 간식을 먹었다고해서 사료를 먹지 않거나 하는 등의 문제는 없어요~ 사료양은 그람수를 따로 체크하지는 않고 어른 숟가락으로 세숟가락 정도씩으로 하루 세번 주고 있습니다. 사료를 먹고나면 무언가 더 먹고 싶어하는 것처럼 밥그릇 주변을 맴돌기도 하고 더 바라는 눈빛으로 바라보곤 합니다. 간식이든, 사료든 다~ 잘 먹어요. 더 주어야 하는데 너무 적게 주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3. 마지막 접종 이후로 병원을 따로 가지는 않았어요. 1년 뒤에 다시 접종하러 오라고 하더라고요~ 현재 잘 먹고, 잘 싸고 특별히 문제가 되는 것이 없어 그냥 지내고 있는데 그래도 정기적으로 강아지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는 걸까요? 미리 감사합니다~!

댓글 18조회수 558

유머게시판

망한사진 콘테스트 신나게 놀다가 정전기 벼락 맞은 다미. 엄마가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다미야 ㅋㅋㅋ

댓글 2조회수 545

유머게시판

사람이세오..? 정말 너무너무 잘 자는 쟅이…

댓글 3조회수 632

유머게시판

망한사진 콘테스트 바람은...날 막을 수 없돠

댓글 2조회수 612

육아Q&A 다른 글

육아Q&A

강아지랑 같이 출근하고 있는데 잘하고 있는건지 봐주세요! 이제 5개월 접어든 비숑 키우고 있어요! 접종 5차 까지 맞았고 요즘 이갈이랑 마운팅 손깨물기 이런 행동들이 많이 나타나다 보니까 혼자 두지 말아야겠다 생각되서 같이 출근하고있어요 사무실은 이것저것 부자재들이 많아 바닥에 풀어놓기엔 위험해서 이동가방을 책상위에 놓고 거기서 쉬게끔 하고 있어요 (한달 뒤 사무실 두곳을 합칠거라 그땐 울타리 놓고 캔넬 놓을 예정이에요) 현재는 2-3시간마다 나가서 실외배변 시키구요 점심시간에는 산책 20-30분정도 합니다~ 사무실은 조용한편이라 이동가방안에선 잘 자긴해요 (약간의 생활 소음은 적응했어요) 근데 이게 강아지한테 더 나은건지 문득 생각이 들더라구요 혼자 두는것보다 낫겠다 싶어서 같이 출근하는데 더 갑갑한건 아닌지 외부인이 들어올때나 낯선 소리 들을 땐 자주 깨니까 잠을 더 못자는건 아닌지 마음이 쓰이네요

댓글 0조회수 0

육아Q&A

4개월 시바견 무는거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4개월 시바견 견주입니당 다른이 아니고 우리 만쥬가 제 손, 발, 다리를 너무 무는데요... 만쥬가 씁, 안돼는 아는것 같아요 저희 언니나 남자친구가 씁, 안돼 하면 물다가도 멈추거든요 근데 이상하게 제가 씁, 안돼 하면 듣는척도 안 해요... 제가 주보호자거든요... 이미 제 손과 다리, 발은 상처투성이인데다 오죽하면 저희 어머니가 제가 너무 다친다고 다른데 보내라고 할 정도에요... 그렇다고 으르렁 거리면서 싫어하는것도 아니고 놀아달라고 하는 것 같은데 산책도 하루에 두 번에 한 번 할때마다 한시간씩 하는데다 이가 가려울까봐 커피츄, 우유껌, 소힘줄? 암튼 이것저것 다 구비해놓구 장난감, 노즈워크 등등 다 준비해놓았거든요 같이 놀아주시도 하구요! 그런데 이상하게 손발에 집착을 해요 블로킹인가? 갑자기 생각이 안 나는데 그 다리로 가까이 못 오게 막는거 있잖아요 그것도 해봤는데도 소용이 없어요 진짜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밀쳤거든요 그런데도 안 돼서 물때마다 방 밖으로 내보내서 10분간 기다렸다가 문을 열어주는 방법으로 하는 중인데요 효과는 좋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만쥬가 스트레스를 받는지 어제는 막 자기 몸을 핥고 물더라구요 만쥬가 이런적이 없었거든요 ㅜㅜ 교육을 어떻게 시켜야 할까요...?

댓글 0조회수 0
퓨어크림퓨어크림
예민한 아이들은 혼내면 부작용이 생겨요. 베리님 말씀처럼 실수하면 그냥 아무말도 반응도 하지마시고 그냥 치워주시고 잘 쌌을때 오버해서 칭찬을 자주 해주시는게 좋아요.
2024-03-13
좋아요 0
비행청개구리탄비행청개구리탄
아직 어린 거 같은데 너무 혼내시면 안되요~소대변 가릴때까지는 인내심이 많이 필요합니다.윗분 말처럼 제대로 쌌을 때의 보상이 커야되요~반복하다보면 점차 나아질거에요. 몇개월 혹은 몇년이 될 수 있지만 인내심이 꼭 필요합니다.
2024-03-14
좋아요 0
클로이&미쯔클로이&미쯔
배변 실수했다고 혼낸적 없어요. 배변패드를 더 넓게 깔아주던가 잘 했을때 오바스럽게 보상해줘요
2024-03-14
좋아요 0

배변실수

이리나온
2024-03-13

아침에 출근하려는데 밥먹고 놀아주다가 이름부르니까 갑자기 소변실수를 하더라구요.. 혼내니까 똥까지... 치우고있는데 또 다시 소변실수... 출근전에 거실 청소만 계속 했네요.. 왜이러는 걸까요?

실내실외 배변 다하는 아이인데, 배변패드에 잘도 쌉니다.. 가끔씩 다른곳에 똥을 싸둔적은 있어도 이렇게 여기저기 소변을 흩뿌리고(?) 실수는 크게 안하는데, 남자보호자가 뭐라하면 급 실수 강도가 심해집니다... 무서워서 그러는 걸까요.. 소변 안참았으면 좋겠는데 참다참다 실내소변봅니다.. 패드에 똥오줌 싸면 칭찬도하고 간식도 주는데 아침에 출근할려다가 식겁했네요 ^^;;

5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