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주는 횟수요~!!!

tV967utg
2024-05-13

미니비숑 11개월차 인데요 하루급여량을 세끼로 나눠서 주고 있어요 식탐이 강하기도 하고 활동량도 많아서 두끼로 주면 텀이 길어서 많이 배고파할까봐요 ㅎㅎ
언제부터 하루 두끼로 나눠 줘야 할까요? 그냥 계속 세끼로 줘도 상관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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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박스사연] 모모와 나의 사연... (?) 섬유근육통과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병원 교수님이 강아지를 키워보라고 하셨다. 애견샾에도 가보고 유기견센터에도 가봤는데 선뜻 데리고 오지 못하고 있는중에 신랑 직원이 치와와 2개월 5개월 강아지 두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말썽을 많이 피워서 강아지 공장으로 다시 보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강아지 공장으로 가게되면 안락사를 한다는 말에 두마리를 데리고 오려고 했는데 두마리 키우는건 힘들거 같아 2개월 좀 넘은 강아지를 데리고 와서 키우게된 강아지가 모모다. 뒤에들은 이야기인데 5개월 강아지는 안락사를 했다고 해서 못데리고 온게 미안해서 많이 울었던 날이 있었다. 모모를 데리고 온후에는 몸은 아파도 마음적으로는 큰 위로가 되었다. 모모는 내 삶에 큰 위로를 준다. 하지만 내가 모모한테 잘 대하는건지 나로인해 힘든건 아닌지 걱정이 될때가 많다. 모모야! 엄마가 너로인해 큰 위로를 받을수 있어서 너무 고맙다. 엄마하고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 모모! 사랑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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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늘 동물병원 원장님이랑 싸웠어요 고양이 귀 피부병때문에 방문한 병원에서 진료 후에 발톱부분 다시 볼게있다며 간호사분이 다시 감싸안으시는데 고양이가 너무 싫어하더라고요. 고양이가 자기 몸 제어하는거 싫어하는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옆에서 지켜봤는데 여기서부터 원장님이 갑자기 간호사님함케 소리를 지르시면서 제대로 하세요 그렇게 하지 말라니까요!!!!! 쩌렁쩌렁하게 외치셨어요 너무 온화한 분이셨는데 갑자기 소리지르셔서 저는 깜짝 놀라서 옆에서 눈치보면서 가만히 있었는데 ​ 문제는 그렇게 발톱 보고 나서 간호사님 나가시고 이부분은 어떤 치료가 들어가야 된다고 설명하는데 제가 잘 못들어서 어떤 약을 쓰는거냐고 물어봤는데 갑자기 저한테 '제가 말씀 드렸잖아요 진균제 쓴다고!!!!!!' 이런식으로 호통치시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놀라서 왜 저한테 소리를 지르세요?...;; 왜그러세요? 했는데 제가 말씀 드렸는데 왜 물어보시는거냐고 지금 뭐하시자는 거냐고 장난하냐 이런식으로 씩씩대면서 말씀하시길래 중간에 와서 간호사님이 말리시고 저는 너무 어이없어서 음성 녹음 키겠다고 하니 그러시라고 저는 그럼 법적대응하겠다고 어쩌구저쩌구 보호자님은 원래 그렇게 블랙컨슈머처럼 예민하게 그렇게 그러시냐 초등학생처럼 씩씩거리면서 논리에 안맞게 시비거는 말투로만 대화를 하시더라고요.. 원장이란 사람이…;; 그럼 제가 뭘 잘못했냐고 여쭤보니 지금 계속 물어보시잖아요 이미 설명을 드렸는데도 이러시면서 계속 눈 희번뜩하게 뜨시며 그냥 가시라고 화내셨어요 ​ 한번 물어봤고, 두번물어봤다 해도 보호자로써 물어 볼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고양이 앞에 두고 쩌렁쩌렁 소리지르시고 ​ 중간에 간호사님 들어오셔서 말리시고 제가 나오니까 원장쌤이 고양이를 잘 못 잡는 상황을 많이 예민하게 생각하는데 제가 잘못잡아서 화가 나신거 같다 제가 죄송하다 하시는데^^;;;;; 진짜 너무 기이해요….집에 오면서도 심장 두근거리고 엥….??;;;; 이게 대체 뭐지? 무슨 일이 일어난거지…? 말이 되는 상황인가? 했어요 낯선 사람한테 이렇게 버럭 !!! 호통치는걸 당한건 8년전 알바할때 진상손님 만났을때 밖에 없었는데….ㅋㅋ;;; 딱 그때랑 같은 마음이네요..; 원장님이 그런다니 충격이 더 하지만요 ​ + 지금 생각해보니 주사놓는것도 아니고 발톱 하나 보는데 넥카라 씌우고 담요 칭칭 감고 옆에서 소리지르시고 하면 옆에서 고양이 놀라고 간호사님이 긴장하신것도 근육으로 다 느껴질텐데 고양이가 난리치고 하악질 하는건 당연한 거 같아요...^^ 전에 방문했을때는 로비에서 기다리느라 몰랐는데 이번에 그렇게 잡으시는거 보고 그동안 그렇게 했겠구나 싶네요 안그래도 고양이는 스트레스에 취약한데…. 너무 긴장했을 우리 고양이한테 미안해지네요ㅠㅠㅠㅠ ​ 은평구 여자원장님 보시는 ㅇㄴㄱ 동물병원 절대 가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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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하고 뽀숑뽀숑~ 이뻐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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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질이 탈출~~ 너무 꼬질꼬질해서 미용했어용ㅋㅋㄱ 쏨꼬질에서 뽀쏨으로 변신~~~❤️ 솜이야 엄마는 널 가슴으로 낳아서 지갑으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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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아이가 변이묽어요ㅠ.ㅜ 데려온지 5일된 말티푸아가인데 이제 태어난지 90일조금지났어요. 환경이 바껴서 그럴까오? 너무잘놀고 잘자고 잘먹는데 변이 2일정도 묽게 하루2번 정도 싸네요.. 사료는 1일 2회 수저로 2숟갈반씩 주고있습니드. 물도충분히 잘마시고요~~ 사진 올려도될지 모르겠는데ㅠ.ㅠ 토요일에 예방접종인데 그전에 병원가는게 낫겟지요??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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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사료 안 먹는 강아지 훈련은 어떻게 시키나요? 사료를 정량의 반? 그것도 놀이를 통해서 바닥에 떨어트린다든가 영양제와 섞는 방법을 통해서만 먹어요. 최대한 제한급식의 방식으로 주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그릇에 주면 정말 하루에 한 끼만 먹어서 손으로 관심을 끌어 주고 있습니다. 밥먹고 나선 사료 냄새만 나도 팽 돌아서는데 이 경우 훈련을 어떻게 시켜야 할까요? 간식을 주면 사료를 안 먹을 것 같아서 간식은 일절 안 주고 유산균 영양제만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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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었습니다. 앗!! 사진은 못 찍었는데, 샌드위치로 바꿔먹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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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냥보감이 준 치킨 원래 야식을 잘 안 먹는데 먹는 보감 덕분에 야식을 먹게 됐네요. 황금 올리브 치킨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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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17도에도 벌벌떠는 강아지 옷추천 아프리카 출신 보리가 여기서도 벌벌떨더라고요 17도 되면 ㅜㅠ 한국가면 어떤옷을 입혀야할까요.. 여기서는 패딩입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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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이 다 되어가지만 산책을 못 하는 강아지... 4개월 20일이 된 말티푸 강아지를 키우고 있습니다. 2개월 반 부터 코산책을 했고 회사에 같이 다닐 수 있어 매일 데리고 다녀 회사사람들과는 안아달라 조를 정도로 친해요. 무엇보다 코산책 자주 다녀서 외부소음에도 둔감합니다. (차소리 등에 놀라지 않아요) 그런 모습에 당연리 사회화가 잘 됬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런데 예방접종 2차 맞고 간단히 줄 매고 산책을 다녔음에도 아직도 바깥을 무서워합니다. 회사나 집에서는 깨발랄한데 밖에만 나가면 집이나 회사에 가겠다 낑낑거리고 사람들이 어머 이쁘다 소리만 내도 소스라치게 놀라서 제 발밑으로 옵니다. 식탐은 좋아서 남이 주는 간식도 받아 먹긴 하는데 고개를 쭉 빼고 먹은후에 후다닥 도망가요... 회사에서 보면 사람도 강아지도 좋아하는데 밖에서는 강아지는 괜찮은데 사람을 굉장히 무서워합니다. 이젠 약간씩 크지 않게 짖음까지 보여서 난감하네요. 당연히 트라우마가 생길 일 자체가 없었는데 어떻게 하면 산책을 좋아하게 될까요? 간식도 잘 받아먹지만 한달 째 효과가 없네요 ㅠㅠ 제가 노력을 안 했으면 억울하지도 않은데 벌써 5개월이 다되가니 이대로 습관이 되버릴까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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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테리♡
원하시는 만큼 여력이 되시는 만큼 하면 되지 않을까해요^^!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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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967utgtV967utg
넹 한살되면 그렇게 해보면될거같네요 ^^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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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짱얼두부짱얼
식탐이 엄청 먹찐심이고 활동량많고 깨발랄아이 7갤차 중성화하면사 2회로 아침저녁주구요 외출시 노즈워크 낮엔 간식같은거 조금씩 줘요 슬관절조심때문에요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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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체킷요체킷
살이 찌지 않는 선에서 3번 4번 6시간 최소 6시간 주기로 주셔도 됩니다 하루 1끼만 주셔도 되구요 보통 공복토 하는걸 못보겠으니 2끼 이상을 주긴 합니다. 소식 할수록 건강에는 좋긴 합니다.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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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967utgtV967utg
하루 2번 주는거랑 3번 주는거랑 횟수만 다를뿐 하루급여량은 똑같다면 애들이 살이더찌는건 횟수랑 상관없는걸까요?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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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체킷요체킷
@tV967utg생물학적 관점에서 본다면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소화되어 흡수되는 양은 한계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1끼에 100g을 주는것과 1끼에 33g을 3번 주는것 중량은 동일 하지만 흡수율은 3끼가 더 좋기 때문에 3끼가 더 찔 수 있습니다. 다만 많이 쪼개서 급여를 하게 되면 소화기관은 끊임없이 일을 하게 되어 장기 피로도가 높아 질 수 있기 때문에 활동량 등을 종합하여 끼니를 정하시는게 좋습니다. 사람도 16시간 단식이 좋은것 처럼 포유류라면 비슷하게 작용 될 것으로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간식 때문에 지켜지지는 않지만요...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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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967utgtV967utg
@요체킷아 답변 너무 친절하게 알려쥬셔서 감사해요^^ 하루 한두번 산책도 하는데 살이찌고있어서 지금 사료양은 조금더줄이고 세번나눠 주고있는데 이제 두번으로 바꿔봐야겠어용!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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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967utgtV967utg
저희애도 살이찌구잇어서 이번에 아침 저녁으로 바꿔봐야겠어요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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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체킷요체킷
@tV967utg조금 저열량 사료로 바꿔보심도 좋을듯 합니다. 무턱대고 줄이기엔 포만감 이란 것이 있기 때문에 민감해 질 수도 있습니다. 간식 혹은 밥그릇 지키기에 좀 더 민감하다던지요... 사람도 배고프면 민감해 지듯.. 그래도 어느정도 적응하긴 합니다 간식을 급여 하신다면 간식양을 줄여보셔요 간식이 의외로 고칼로리 입니다. 저희는 밥을 너무 안먹어 kg당 고칼로리 먹이는데 부럽네요ㅠㅜ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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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967utgtV967utg
@요체킷알러지가있어서 병원추천으로 로얄캐닌하이포알러제닉 사료 먹이구있는데 사료바꾼후로점점 살이찌더라구요 간식은 원래매일주지않고 가끔주던거도 지금은 아얘끊어서 안주고있어요ㅜㅠ 사료양도많지않은거같아거 맨날 더 먹고싶어하는데 사료를 다른걸로 또 바꾸기에는 눈물이랑알러지때문에 고민이네요ㅜㅜ 그래서 병원에서 추천해주신 사료 퍼피용으로 먹다가 이제 12개월차 들어가서 퍼피용이 더찌는거같아서 일반스몰독용으로 바꾸려구요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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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체킷요체킷
@tV967utg제강아지라면 확실한 사료가 있으니 치명적이지 않으면 한번 사료 도전을 해보겠는데 남의 강아지에겐 권하질 못하겠네요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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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967utgtV967utg
@요체킷다른사료도 알아봐야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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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체킷요체킷
@tV967utg참고로 급여하고 계신 사료가 kg당 4080kcal인데 식탐이 많은 친구에겐 개인적으로 칼로리가 높은 편이라 생각합니다. 즉 많이 먹기 힘든... 혹 금전적 여유가 되신다면 알러지검사도 해보시는게 어떠실까요? 일반적으론 사람과 달리 신뢰성이 높지 않아 권하지 않지만 알러지가 있는 친구면 한번쯤 해볼만직 한듯 합니다.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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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967utgtV967utg
@요체킷예전에 병원에서 어려서 검사로는 아직 확실하지않다곤 하셨던거같은데 이제좀컸으니 알러지검사를해보고 다른 사료를 바꿔보는거도 괜찮을거같네요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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