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듯이 산책한 다음날

김하루하루
2023-04-02

미친듯이 산책한날 다음날도 산책을 나가는 편이신지, 아니면 쉬는시간을 좀 갖게 해주는 편이신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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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개월 말티푸 패드에다가 잘 싸더니만 갑자기 이상한것에 싸네요 특히 침대에다가 쌉니다 ㅠㅠ 이럴때 어떻게 교육하나요 울타리해보고 하니 너무 낑낑거리거나 울타리를 넘거나 합니다 침대가 좋은지 계속 올라와요 (매트리스라 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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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강아지 귀털기,긁음 이제 12주 된 빠삐용키워여 어제 저녁에 귀청소를 해주는데 거부감이 심하더라구요 한쪽은 어찌저찌 잘 마쳤는데 다른 한쪽은 귀청소액을 넣기만하고 너무 난리라 끝마치지 못했어요ㅠ 그 뒤로 계속 머리를 털거나 발로 못끝낸 귀를 심하게 긁고 이전보다 그쪽 귀만 처진것같은데 병원에 가면 될까요? 어떻게ㅜ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 외 밥먹는거나 배변활동은 이전과 같이 정상이에요 다만 좀 놀다가도 계속 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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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리 고양이 문제점 안녕하세요 남자아이 한 마리 여자아이 한 마리 키우고 있는데, 최근에 여자아이가 중성화를 하게 됐어요 1차로 수술했을 때는 수술부위가 너무 벌어져서 염증이 생기는 바람에 고름이 나고 진물이 나더라구요… 위급한 상황이라 생각해서 바로 다음 날 아침에 병원 데리고 가서 소독하고 다시 재봉합 하고 왔습니다,,, 붕대 감아주셨구요! 넥카라나 환묘복은 착용하지 않았어요 그러고 나서 기존에 집에 있던 남자아이랑 다시 냅뒀는데 남자아이가 엄청 활발한 아이라 그런지 평소도 그랬지만 뭔가.. 병원 다녀오니 더욱더 치근덕 대는 거 같더라구요.. 놀자고 올라타고 물고… 제가 말리는 데도 말릴 때뿐이지 다시 또하구 그러더라구요 ㅠㅠ 제가 있을 땐 뭐 말릴 수 있다 치지만.. 제가 자거나 외출해 있는 상황에서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그리고 중성화 한 아이가 자꾸 캣타워나 침대에 올라가서 수술부위가 다시 벌어질까 봐 그것도 걱정이구요ㅜㅜ 작은 방에 두 마리를 분리시킬려고 시도도 해봤는데 그건 안 됐어요.. 중성화 한 아이가 엄청 쉬고싶어 하는 거 같고 잘려고 하는 거 같은데도 남자아이가 자꾸 괴롭히니까ㅠㅠㅠ 방법 없을까요 ㅠㅠ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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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푸 강아지 눈사이 붉어져요ㅜㅜ 말티푸 강아지 100일정도 됐는데 눈사이가 불게 변해가는데 왜그런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눈물인지, 알레르기인지, 사료 때문이지 모르겠습니다ㅜㅜ 마음이 너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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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5개웡 사료 양을 플라스틱 수저로 몇 번 주는 게 나을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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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개월 말티푸 패드에다가 잘 싸더니만 갑자기 이상한것에 싸네요 특히 침대에다가 쌉니다 ㅠㅠ 이럴때 어떻게 교육하나요 울타리해보고 하니 너무 낑낑거리거나 울타리를 넘거나 합니다 침대가 좋은지 계속 올라와요 (매트리스라 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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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강아지 귀털기,긁음 이제 12주 된 빠삐용키워여 어제 저녁에 귀청소를 해주는데 거부감이 심하더라구요 한쪽은 어찌저찌 잘 마쳤는데 다른 한쪽은 귀청소액을 넣기만하고 너무 난리라 끝마치지 못했어요ㅠ 그 뒤로 계속 머리를 털거나 발로 못끝낸 귀를 심하게 긁고 이전보다 그쪽 귀만 처진것같은데 병원에 가면 될까요? 어떻게ㅜ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 외 밥먹는거나 배변활동은 이전과 같이 정상이에요 다만 좀 놀다가도 계속 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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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눈물 때문에 사료 질문이 많은거 같아 써봐요! 아이들마다 차이는있겠지만 조금 시간을두고 보는게 좋은거같아요~(제가맞다는건 아니지만 참고) 첫째(토이실버푸들,2살9갤) 눈물 긁음 붉어짐 으로 어릴때 정말 많이 사료변경했는데 조금 줄어드는거 같다가도 다시나고 하더라구요 너무 자주변경도하고 성분하나하나 겹치는것도 체크해보고 했으나 안돼서 벨칸도 나오고 먹이기시작했습니다 그후 둘째가 생겼고 둘째도 눈물이 많더라구요 불려주는시기 지나고 4개월정도부터 건사료 시작하면서 형아랑 같은 벨칸도먹였어요 (문의해보고 아기강아지가먹어도 되는지 확인함) 첫번째 사진-(눈물 양쪽 착색) 벨칸도 시작 두번째 사진-한달정도지난후 (한쪽눈물멈춰서 착색이 밑에만남음) 세번째 사진-두달지난후 (다른한쪽도 줄어든상태) 네번째 사진-현재 어제입니다!(9개월,5달째 먹는중) 착색된부분 중간중간 다듬어주며 잘라주고 매일 눈꼽,세수 관리해주었구요! 예방접종 2차때 눈물로 비루관수술 말까지들은 둘찌모찌인데 갈수록 줄어들고 7차까지 완료후때는 안해도될꺼같다고 싹잡힌거같다고 까지 들었어요 중성화까지는 아가들병원많이 가니 자주 물어보며 확인받으며 ~ 안전한사료로 꾸준하게 지켜보며 확인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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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리 고양이 문제점 안녕하세요 남자아이 한 마리 여자아이 한 마리 키우고 있는데, 최근에 여자아이가 중성화를 하게 됐어요 1차로 수술했을 때는 수술부위가 너무 벌어져서 염증이 생기는 바람에 고름이 나고 진물이 나더라구요… 위급한 상황이라 생각해서 바로 다음 날 아침에 병원 데리고 가서 소독하고 다시 재봉합 하고 왔습니다,,, 붕대 감아주셨구요! 넥카라나 환묘복은 착용하지 않았어요 그러고 나서 기존에 집에 있던 남자아이랑 다시 냅뒀는데 남자아이가 엄청 활발한 아이라 그런지 평소도 그랬지만 뭔가.. 병원 다녀오니 더욱더 치근덕 대는 거 같더라구요.. 놀자고 올라타고 물고… 제가 말리는 데도 말릴 때뿐이지 다시 또하구 그러더라구요 ㅠㅠ 제가 있을 땐 뭐 말릴 수 있다 치지만.. 제가 자거나 외출해 있는 상황에서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그리고 중성화 한 아이가 자꾸 캣타워나 침대에 올라가서 수술부위가 다시 벌어질까 봐 그것도 걱정이구요ㅜㅜ 작은 방에 두 마리를 분리시킬려고 시도도 해봤는데 그건 안 됐어요.. 중성화 한 아이가 엄청 쉬고싶어 하는 거 같고 잘려고 하는 거 같은데도 남자아이가 자꾸 괴롭히니까ㅠㅠㅠ 방법 없을까요 ㅠㅠ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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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푸 강아지 눈사이 붉어져요ㅜㅜ 말티푸 강아지 100일정도 됐는데 눈사이가 불게 변해가는데 왜그런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눈물인지, 알레르기인지, 사료 때문이지 모르겠습니다ㅜㅜ 마음이 너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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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상/뇌진탕/폐출혈] 우리 하다가 많이 아파요. 하다는 유기견보호소 연계 병원에서 입양했어요. 가족이 된 지 보름정도가 됐고, 생후 4-5개월 추정되는 어린 아이에요.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에 밥 먹는 거 지켜보고, 식후 금방 배변하는 아이라 응아하면 놀아주려고 저는 쇼파에 앉아있었는데, 안아달라고 쇼파를 잡고 서있더라고요. 항상 그랬어서 그냥 지켜봤는데, 아이가 가까워지려고 점프하다가 혼자 쿵 하고 뒤로 넘어졌어요. 눈동자가 넘어가고, 혀가 파랗게 말려들어가고, 딱딱하게 굳어서 쓰러진 아이를 보자마자 옆으로 눕힌 다음 심장마사지를 했어요. 하다는 순식간에 차가워지기 시작하고, 호흡도 없고,, 한손으로는 마사지하면서 한손으로는 데려온 병원장쌤한테 전화를 했는데, 일요일이라 안받더라고요. 너무 놀라고 당황스러운 상황이라, 눈물이 흘러서 하다한테 뚝뚝 떨어지는데도 멈추지않고 계속 심장 마사지하고 팔 다리 주물러줬어요. 5분쯤 지났을 때, 하다가 의식이 돌아왔고 몸이 조금씩 따뜻해졌어요. 원장쌤한테도 전화가 와서 말씀드리니까 “어린애라서 놀라면 기절할 수도 있다, 따뜻한 설탕물 먹여봐라“ 하셔서 설탕물도 조금씩 먹였는데, 아이가 사시나무처럼 떨고 비틀거려서 근처에 24시 동물병원 검색해서 나갈 채비하는 도중에 기침하면서 피를 토했어요. 바로 담요로 감싸 10분만에 병원에 도착했고, 상황말씀드리고 검사를 했어요. 뇌진탕과 폐출혈이라고 하더라고요. 충격으로 인한 폐출혈로 호흡이 힘든 상황이라고. 혼자 쇼파에 기대서 서있다 뒤로 넘어지면서 충격을 받은거라 말씀드렸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 본다 하셔요. 불행 중 다행으로 심장마사지로 의식이 돌아왔고, 골절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말씀하시는데, 들으면서 눈물이 멈추질 않더라고요. 폐 지혈도 해야하고, 뇌진탕도 경과를 봐야하고, 어려서 긴급상황이 생길 수도 있어서, 오늘 하다 입원시키고 왔어요. 하다 보고가도 된다 하셔서 입원실 들어갔는데 감압제, 지혈제, 안정제 맞느라 진짜 약한 하다 다리에 엄청 큰 바늘이 꽂혀있는데 눈물이 안멈추고, 산소실에 들어가있으니 조금은 기운이 났는지 저보고 웃고 꼬리흔드는 모습에 더 미안하고 죄책감이 들어요. 정말 생각지도 못 한 낙상사고라 다 제 탓인것만 같아요. 바닥에 카페트 깔려있고, 쇼파도 무릎아래 높이라 제가 안전에 무심했나봐요. 우리 하다가 얼른 기운차리고 건강히 퇴원했으면 좋겠어요. 모두들 기도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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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랑 언니랑콩이랑 언니랑
보통 자고 일어나니 다시 컨디션이 회복되길래 저는 나가는 편입니당
20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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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솜사탕커다란솜사탕
저도 자고일어나서 컨디션보고 저녁에나가긴하는데 그냥나가는날은 애카를가도 덜뛰긴하더라구요
20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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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김씨 꼬미청도김씨 꼬미
매일 산책 하는 아이라면 나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매일 나가다 안나가면 스트레스 받고 사고쳐요ㅜㅜ
20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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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냥보따리멍냥보따리
산책안나가면 찡찡대고 식음전폐해요😂
20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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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나개춘기다!그래나개춘기다!
컨디션보고 에너지뿜뿜이면 다시 짧게라도 다녀옵니당!
20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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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여우붉은여우
매일 1시간반씩 산책하는편입니다 비와서 못 나가면 무기력해지는것 같아서 왠만하면 같은시간에 나가는 편입니다 비옷도 준비했놨네요^^
20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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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랑이둥장로랑이둥장
다음날에도 나가용 자고일어나면 회복해서..ㅋㅋㅋㅋㅋㅋ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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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찌언니꽃찌언니
다음날에도 나가용 매일 산책해줘야 사고 안 치더라구요 ㅋㅋ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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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집사자두집사
컨디션보고 나가요ㅋㅋ완전 하루종일 기절할때두 있어서ㅋㅋ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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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해용🌸꽃보다해용🌸
하루도 안돼서 컨디션 회복 하더라고요 ㅋㅋㅋ 잠만 자고 일어나면 다시 초롱초롱~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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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맘에요~먼지맘에요~
저희 아이는 에너지가 넘쳐서 산책 하루라도 거르면 나가자고 보챕니다ㅜㅜ 전날 낮.밤 그렇게 많이했는데도 말이죠~ 산책~?하면 놜리가납니다ㅋ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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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돌츼이♡복돌츼이♡
저희 아이도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라서.. 신나게 뛰뛰한 다음날 무기력하게 있더라도 데리고 나가면 또 신나요😝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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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블리💜💜콩블리💜
가볍게라도 매일 나가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에너지가 샘솟는 아가들에 비하면 저는 기운이 금새 빠지더라구요 ㅎㅎ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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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블리🐶보리블리🐶
가볍게 산책 또 갑니당ㅎㅎ 그렇게 열정적인 산책하고오면 담날 제가 못 일어나서 문제죠 🤣🤣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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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보기 금복이보기보기 금복이
텀을두고 저녁이나 오후쯤에 가벼운 산책해줘용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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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뚜뜌내사랑뚜뜌
저는 매일은 못하고 이틀에 한번정도 근데 긴시간 산책이나 짧은시간이 애기들 체력에는 큰변화가 없는듯 전 긴시간하고 나면 사실 다음날은 좀... 하지만 울집 댕댕이는 천하무적 ㅋ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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