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장난을 하는걸까요?

내도노🎀
2024-05-19

애기가 갑자기 푸들 타임이 오더니.. 물그릇을 엎어서 온 몸이 다 젖어서 힘들게 말려주고 물그릇에 물채워주고 뒤돌아서 쳐다보니 물그릇을 긁고있어요🫠🫠🫠그리고 이 글을 쓰는 사이 또 물 그릇을 엎었네요 하하 ;;..... 왜 그럴까요... 갑자기 매일 먹던 물 그릇이 맘에 안 드는 걸까요? 물 채워주기가 겁나네요.. 물 엎는건 괜찮은데 괜히 또 젖어가지고 피부병 생길까봐.. 😮‍💨

댓글 7조회수 1,432

육아Q&A 베스트

더보기

육아Q&A

강아지 교육,야단 ( 제발제발 도움주세요ㅜㅜ) 강아지와 사람 사이에서 서열이 있다고 하잖아요 강아지가 사람보다 머리위에 올라 오지 않게 교육을 제대로 해야한다고 많이 들었고 입양할때도 이런 얘기들을 많이 들었구요..! 근데 무작정 말 안듣는다고,배변실수,손,발 무는거등으로 엄청 엄하고 큰소리로 화내는듯 야단치는게 맞는건가요..ㅠ 하.. 저와 다른 아빠 교육방식에 스트레스를 집에서 많이 받고 있거든요.. 뭐라고 설득시키는듯 얘기해야할지도 모르겠구요.. 전 아직 애기이고 배변훈련도 오래걸린다고, 1년이상도 더 걸릴수 있다 하고 아직 교육중이니까 크게 혼내는건 좋은 방식이 아닌거같다 하고 배변실수를 이불이나 카펫에 해도 발바닥으로 배변장소를 인식하니까 실수하는거다 강아지가 조심할게 아니라 지금은 사람인 우리가 더 조심하고 참고 노력하는게 맞는 교육방식이다라고 잘못한 부분에선 조금은 엄한 목소리로 조곤조곤 야단치고 잠시 얌전해 질때까지 혼자 강아지를 두고 하거든요..? 근데 집에서 아빠께선 일단 잘못한건 엄하게 쎄게 혼내야 얘가 우리 머리위로 안 기어오른다 지금 교육 어릴때 시켜야한다고 제가 아빠한테 애기라서 어리니까 그렇다고 얘기한거에 대해서 어리다는건 핑계일 뿐이다 지금부터 바꾸고 고쳐져야할거 아니냐하고.. 아빠 본인께서 어릴때 저보다 강아지 더 많이 키워봤다 이게 맞다는 느낌으로.. 어릴때 밖에서 키우던 진돗개 같은 그런 사냥개랑 집에서 지금 키우는 4개월 애기랑 같나요 대체..? 진짜 소리지르시면 저도 깜짝 놀랄정도로 크게 놀라고 가보면 강아지도 풀이죽어서 엎드려서 얼굴 바닥에 부비고 있는게 보일때마다 저도 스트레스 받고 미안해서 눈물날거같고 그런 상태에요… 전 강아지 처음 키워보는거라 더 예쁘게 스트레스 안받고 행복하게 지낼수 있도록 노력하고 영상도 하나하나 찾아보고 멍냥보감도 매일매일 들어와서 공부하고 다른분들의 육아 꿀팁도 찾아보고 네이버 글도 많이 읽어보고 공부하고 그러는데 제가 틀렸다는듯 얘기하시니까 진짜 속상하고 억울하고 화나서 미쳐버리겠어요 정말ㅠㅠ 하ㅠㅠㅠ 제가 여기서 도대체 어떤식으로 더 얘기를 좋게 해봐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첫 입양할때도 제 마음대로 키우자!! 이것도 아니였고 분명 같이 키우자고 아빠께서 먼저 제안한것도 있는데 왜그러실까요.. 배변실수,손발 깨무는거, 사람 좋아해서 신나서 애교부리면서 활발하게 뛰어다는거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고 혼내는거 다 어떻게 다시 처음부터 얘기를 해봐야할까요..? 가만히 앉자 있지를 않는다고 몸을 가만히 두질 않는다고 왜 자꾸 배변 실수하냐 으르렁 대냐 이런게 싫고 불편한거면 처음부터 안키우거나 조금이나마 얌전한 고양이를 키우는게 맞는 행동 아닌가요 대체.. 하ㅠㅠㅠㅠ 쓰다보니 너무 속상해서 글이 길어진거 같은데 도움을 주실만한거 있으시면 많이많이 댓글 달아주세요ㅜㅜ 이 지옥같은 전쟁 정말 그만하고 싶어요.. 아직 고등학생인 전 부모님한테 빌붙어서 돈달라도 아니고 제 스스로 알바해서 모은 용돈으로 지금까지 애기 간식이며 사료며 배변패드, 2차부터 시작해서 5차까지 예방접종 비용도 다 제가 부담했고 매일 밥주는거 산책하는것도 다 제 스스로하구요 한번도 도움달라 한적 없는, 뭐 하나 해준거 없으면서 왜 우리 애한테까지 스트레스를 주는건지 전 이해도 안가고 짜증나고 그냥 집에 더 있기 싫은 그런 상태에요..

댓글 15조회수 756

육아Q&A

4개월 간식 곧 4개월에 접어드는 꼬똥인데 간식줘도되나요???

댓글 4조회수 568

육아Q&A

밥 시기 4개월 9일된 토이푸들 키우는중이에요! 요즘은 불려서 사료 주는걸 조금씩 바꿔보자 하고 평소 불려주는것보다 덜 불려서 4끼 주고있거든요 서서히 덜 불려가다가 언제쯤 몇개월쯤부터 건사료 지급하는게 좋고 3끼로 바꾸는 타이밍은 언제가 좋을까요??

댓글 3조회수 1.2k

육아Q&A

퍼피인데 성견사료 먹여도 괜찮나요 지금 5개월정도인데 살이 많이 쪘대요 저희 집에는 월요일날오는데 성견사료를 주는게 나을까요? 성장이 걱정되네여

댓글 2조회수 544

육아Q&A

강아지가 자동급식기 치면서 짖어요 평소엔 잘 짖지 않아요 자동급식기를 강아지가 발로 툭툭치면 사료가 한알 나오는데 언제부턴가 자동급식기를 과도하게 치더니 이젠 치고 짖어요 뭐때문에 그럴까요..? ㅠㅠ

댓글 2조회수 538

커뮤니티 베스트

더보기

육아Q&A

강아지 교육,야단 ( 제발제발 도움주세요ㅜㅜ) 강아지와 사람 사이에서 서열이 있다고 하잖아요 강아지가 사람보다 머리위에 올라 오지 않게 교육을 제대로 해야한다고 많이 들었고 입양할때도 이런 얘기들을 많이 들었구요..! 근데 무작정 말 안듣는다고,배변실수,손,발 무는거등으로 엄청 엄하고 큰소리로 화내는듯 야단치는게 맞는건가요..ㅠ 하.. 저와 다른 아빠 교육방식에 스트레스를 집에서 많이 받고 있거든요.. 뭐라고 설득시키는듯 얘기해야할지도 모르겠구요.. 전 아직 애기이고 배변훈련도 오래걸린다고, 1년이상도 더 걸릴수 있다 하고 아직 교육중이니까 크게 혼내는건 좋은 방식이 아닌거같다 하고 배변실수를 이불이나 카펫에 해도 발바닥으로 배변장소를 인식하니까 실수하는거다 강아지가 조심할게 아니라 지금은 사람인 우리가 더 조심하고 참고 노력하는게 맞는 교육방식이다라고 잘못한 부분에선 조금은 엄한 목소리로 조곤조곤 야단치고 잠시 얌전해 질때까지 혼자 강아지를 두고 하거든요..? 근데 집에서 아빠께선 일단 잘못한건 엄하게 쎄게 혼내야 얘가 우리 머리위로 안 기어오른다 지금 교육 어릴때 시켜야한다고 제가 아빠한테 애기라서 어리니까 그렇다고 얘기한거에 대해서 어리다는건 핑계일 뿐이다 지금부터 바꾸고 고쳐져야할거 아니냐하고.. 아빠 본인께서 어릴때 저보다 강아지 더 많이 키워봤다 이게 맞다는 느낌으로.. 어릴때 밖에서 키우던 진돗개 같은 그런 사냥개랑 집에서 지금 키우는 4개월 애기랑 같나요 대체..? 진짜 소리지르시면 저도 깜짝 놀랄정도로 크게 놀라고 가보면 강아지도 풀이죽어서 엎드려서 얼굴 바닥에 부비고 있는게 보일때마다 저도 스트레스 받고 미안해서 눈물날거같고 그런 상태에요… 전 강아지 처음 키워보는거라 더 예쁘게 스트레스 안받고 행복하게 지낼수 있도록 노력하고 영상도 하나하나 찾아보고 멍냥보감도 매일매일 들어와서 공부하고 다른분들의 육아 꿀팁도 찾아보고 네이버 글도 많이 읽어보고 공부하고 그러는데 제가 틀렸다는듯 얘기하시니까 진짜 속상하고 억울하고 화나서 미쳐버리겠어요 정말ㅠㅠ 하ㅠㅠㅠ 제가 여기서 도대체 어떤식으로 더 얘기를 좋게 해봐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첫 입양할때도 제 마음대로 키우자!! 이것도 아니였고 분명 같이 키우자고 아빠께서 먼저 제안한것도 있는데 왜그러실까요.. 배변실수,손발 깨무는거, 사람 좋아해서 신나서 애교부리면서 활발하게 뛰어다는거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고 혼내는거 다 어떻게 다시 처음부터 얘기를 해봐야할까요..? 가만히 앉자 있지를 않는다고 몸을 가만히 두질 않는다고 왜 자꾸 배변 실수하냐 으르렁 대냐 이런게 싫고 불편한거면 처음부터 안키우거나 조금이나마 얌전한 고양이를 키우는게 맞는 행동 아닌가요 대체.. 하ㅠㅠㅠㅠ 쓰다보니 너무 속상해서 글이 길어진거 같은데 도움을 주실만한거 있으시면 많이많이 댓글 달아주세요ㅜㅜ 이 지옥같은 전쟁 정말 그만하고 싶어요.. 아직 고등학생인 전 부모님한테 빌붙어서 돈달라도 아니고 제 스스로 알바해서 모은 용돈으로 지금까지 애기 간식이며 사료며 배변패드, 2차부터 시작해서 5차까지 예방접종 비용도 다 제가 부담했고 매일 밥주는거 산책하는것도 다 제 스스로하구요 한번도 도움달라 한적 없는, 뭐 하나 해준거 없으면서 왜 우리 애한테까지 스트레스를 주는건지 전 이해도 안가고 짜증나고 그냥 집에 더 있기 싫은 그런 상태에요..

댓글 15조회수 756

자유게시판

직장 다니면서 혼자 키우시는분들 강아지 집에 혼자 몇시간씩 두시나요?ㅠ

댓글 18조회수 905

소형견

강아지들도 아침에 별로 배 안고파하나요? 아침, 저녁 8시에 밥 챙겨주고 있는데 아침밥을 항상 안 먹어요 아예 안 먹는 날도 있고 2~5시쯤에 배고픈지 먹기도 하고 해요 아침을 안 먹어서 그런지 저녁밥은 좀 먹는 편인데 강아지들도 아침에 별로 배 안고파하나요..?

댓글 3조회수 506

먹거리

울새쿠 최애간식 치킨을 워낙 좋아해요

댓글 2조회수 542

육아Q&A

4개월 간식 곧 4개월에 접어드는 꼬똥인데 간식줘도되나요???

댓글 4조회수 568

육아Q&A 다른 글

육아Q&A

수컷 강아지 중성화했는데도 발정 오나요? 이제 곧 7개월 바라보는 만쥬 엄마입니다 중성화는 지난달에 했습니당 다름이 아니고 만쥬가 어제부터 갑자기 마운팅을 많이 해서요 여러가지 의미가 있다는걸 알지만 원래는 3-4일에 한 번 정도였었는데요 어제부터 자꾸 저한테 마운팅을 하는데 횟수가 너무 많아요 틈만 나면 마운팅 하려고 다리를 붙잡는다고 하면 설명이 쉬울것 같아요 평소에는 사람에게 했을때 안 된다고 하면 안 했었거든요 그런데 어제부터 갑자기 미친듯이 해대요 갑자기 이렇게 많이 해대니 발정기가 왔나 싶기도 해서요 혹시 중성화 했는데도 발정기가 오는 경우가 있나요? 아니면 어디가 아픈걸까요? ㅠㅠ

댓글 0조회수 0
내도노🎀내도노🎀
헉.. 생각해보니 그런것도 같아요... 것도 모르고 물은 먹어야하니 물 주면 엎고 젖으니 말려주고 이런식으로 지금까지 4번은 반복한거같아요....😢
2024-05-19
좋아요 0
내도노🎀내도노🎀
저는 그것도 모르고 더워서 스스로 몸에 물을 묻히는건가..싶어서 에어컨을 켜줘야하나 싶고 더 시원한 물을 줘볼까 생각도 하고 별 생각을 다했는데 ㅠㅠㅠ 물그릇 바로 빼고 잠들면 몰래 놓고 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당 🙇🏼‍♀️
2024-05-20
좋아요 0
내도노🎀내도노🎀
아직 예방접종을 다 못끝내서 병원에서 산책은 안된다고 하더라고요ㅜㅜ 그래서 터그놀이랑 공 던지기 열심히 해주는데도 애기한테는 부족한가봐요😭
2024-05-20
좋아요 0
새롬언니새롬언니
저희애도 3개월중반쯤에 그런적이있는데요! 말티푸타임에 우다다다 엄청 뛰고나서 그렇게 물장난치듯이 물그릇을 첨벙첨벙 하더라구요? 그때 한번 발바닥 만져보니 좀 따뜻해서 더워서 그런가보다했어요 강아지들은 땀샘이 발바닥에만 있다고 들었던거같아요 그럴때 이외에는 별로 물로 장난 안치길래 저는 그냥 한번은 할때까지해봐라..하고 냅뒀어욬ㅋㅋㅋㅎㅎ 그러고 나서 아무이유없이 하려고하면 안돼! 하고 자기전엔 그릇 치워보고 그렇게 뛰고나서 발바닥 뜨거운거같으면 찬물을 손수건에 적셔서 발바닥 닦아줬어용 지금은 안그래요! 더워서 그럴수도 있을거같아요~~
2024-05-20
좋아요 0

물장난을 하는걸까요?

내도노🎀
2024-05-19

애기가 갑자기 푸들 타임이 오더니.. 물그릇을 엎어서 온 몸이 다 젖어서 힘들게 말려주고 물그릇에 물채워주고 뒤돌아서 쳐다보니 물그릇을 긁고있어요🫠🫠🫠그리고 이 글을 쓰는 사이 또 물 그릇을 엎었네요 하하 ;;..... 왜 그럴까요... 갑자기 매일 먹던 물 그릇이 맘에 안 드는 걸까요? 물 채워주기가 겁나네요.. 물 엎는건 괜찮은데 괜히 또 젖어가지고 피부병 생길까봐.. 😮‍💨

7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