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에게 보내는 편지

깍쟁이공주 모모
2022-07-23

To.. 모모

모모 너와 만난지 9개월이 되어가네
엄마가 모르는게 많아서 너를 잘 기르고 있는건지...
혹시 엄마가 잘 못해줘서 힘든건 아닌지...
걱정이 되는구나~~~~~
가끔은 말썽을 피우기는 하지만 너무 얌전한것도
걱정이고... 어디 아픈건 아닌지 너가 바라는게 무엇인지
알고싶구나... 모모와 의사소통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본다... 모모는 너무너무 잘하고 있는데
엄마가 너한테 잘 못해주는거 같아 항상 미안해...
모모와 건강하게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으면 엄마는 바래본다...

모모야! 아프지말고...
엄마가 모모를 너무너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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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죄송해요ㅠ영상 다시 신청하신분들은 사진 요기에 다시 올릴수있을까요?새로운신청자도받아요! 제가 그 커뮤니티에 안 들어가져서 신청하신분들이랑 새오운 신청자님들!요기에다 다시 번거로우시겠지만 다시 괜찮을까요??죄송합니다!!예시입니다!!(사진은 여섯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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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공개 안녕하세요!재가 멍냥보감에 자주 안오쟌여여..그게 이쯤 됐으니 밝힐게용... 사실....재가...학생이예요...초딩........잼미니....ㅎ비밀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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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애기 자랑하며 "그래도 사랑해❤️" 말해주기!!! 꼭 자기만 예뻐하라는 질투쟁이 봉봉이~ 가끔 다른 강아지 예뻐하면 짖으려고 하지만 그래도 너무너무 사랑해❤️ 그래도 사랑해~하며 반려동물을 자랑해봐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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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여!!!!!제발요( 지금은 괜찮아요 ) 저희 집 강아지가 제가 모르는 사이에 크기가 쫌 큰 플라스틱 구슬을 먹은거 같아요(펜스가 열려 있었고 구슬이 사라져 있었음)들어 왔더니 침대에 앉아 있었어요 그래서 만줘 줬는데 갑자기 애가 문쪽으로 급하게 가면서 혀를 엄청 헐떡 거리고 힘들어 하더라고요 막 숨고 계속 힘들어하길래 물을 줬는데 그러고 하얀토??거품이 있는토를 했고요 무기력하고 계속 숨더라고요 물을 주면 혀룰 엄청 낼름 거리고 제가 왕 초보 견주라서 이런 상황은 처음이에요 제발!!!!!!도와주세요 일단은 엄마가 병원에 데리고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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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애기는 2개월인데 벌써 돼지에요.. 말티푸 7월생 여아인데 벌써 1키로네요 ㅠㅋ ㅋㅋ 엄청 쑥쑥 잘 자라나봐요 돼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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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베넷 미용 했어요!! ㅋㅋㅋ 아예 다른 강아지가 되어서 왔어요ㅋㅋ 마지막이 예전사진입니다ㅋㅋ 둘이 크기차이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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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강아지 구토 질문드립니다 나이는 이제 막 3개월 지났고 이런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평소에 먹이던 대로 아침에 사료+화식큐브 조금 급여했는데 이런 토를 했습니다 이런 경우 바로 병원에 데려가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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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르 아니고 영양제란다… 제가 먹을 영양제를 고양이한테 껍질채 줬더니… 고양이가 츄르인 줄 알고 막 핥아 먹고 골골 거리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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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된 강아지 3개월에서 조금 지난 아기강아지랑 2박3일로 놀러 가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접종은 2차했고요 애견동반 숙소라서 펜션 안에만 있을려고합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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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고양이 구조 주차장에서 새끼 고양이가 있길래 며칠동안 어미가 오는지 안오는지 확인하고 버렸다고 판단해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어제 데려와서 아는게 없어요.. 강아지만 키워봐서.. 이제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밥도 급하게 강아지 사료 불려서 줬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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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에게 전하는 편지❤ 하라에게 평상시 하고 싶은 말들이 참 많았는데 보감이언니가 우리 아이에게 전달해 준다고 하니 편지를 써 보려 해요📮 아이에게 어떤 답장이 올지 벌써부터 떨리고 기대되요 To.나의 사랑하는 딸램 하라야❣ 우리 하라가 엄마와 함께 한지 어언 6년이 다 되가는구나 너를 만난게 엊그제 같은데 언제 시간이 이리 흘렀는지... 가끔은 너무도 빨리 가는 시간이 야속하면서도 먼 훗날 언젠가 겪게 될 너와의 이별이 두렵기만 해 너 앞에선 늘 강한 모습만 보이려 노력하는데도 그게 어쩔땐 쉽지 않더구나 우리 아가~어디 아프거나 불편한 곳은 없니? 신경쓴다고 쓰는데도 가끔은 엄마가 놓치는게 있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해 어릴때부터 유독 몸이 약했던 너여서 엄마의 소원은 단하나! 우리 하라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만 자라줬음 좋겠어 평소에 하라가 어떤 생각을 하며 사는지도 궁금하고 지금 엄마와 함께하며 얼마나 행복한지도 넘 궁금하단다 엄마 혼자만 행복한건 아니지~^^; 어렸을때 그렇게 안먹어서 속을 썩이던 너가 이젠 편식이 머에요 할 정도로 잘 먹는거 보면 기특하고 예쁘면서도 너의 건강을 위해 조금의 다이어트도 필요 할것 같아 고기도 좋아하고 개껌도 좋아하는데 힘들겠지만 간식은 야채 위주로 먹으며 노력해서 더 건강해지도록 하자 사람 좋아하는 하라니까 우리 산책도 더 열심히 하고 여행도 더 많이 다니자꾸나 어렸을때 너의 예쁜 모습을 눈에 담기 바빠서 사진이 많이 없는게 엄만 너무 아쉬워 지금에라도 더 남겨 두려고 하니 사진 찍을때 많은 협조 부탁한단다^^ 하라가 행복할수 있도록 엄마가 더 노력할게 엄마가 진짜 진짜 많이 사랑해 울 애기♡ From. 항상 행복한 하라이길 바라며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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