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푸 똥

먼지형아
2024-03-28

애가 자꾸 자기 똥 자기가 먹네요...제가 있을땐 말리고 안됀다고 교육시키는데 제가 없을땐 그냥 먹나봐요...찌꺼기만 남아있어요ㅠㅠ

댓글 5조회수 1,246

육아Q&A 베스트

더보기

육아Q&A

반려견 문외한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강아지 보는 것은 귀엽고 좋지만 쓰다듬어주거나 예뻐해주는 것을 잘 몰랐고 강아지를 안았을 때 부드러운 털의 느낌보다는 물컹한 몸의 느낌이 싫었던 사람입니다. 초등학생 두 아이가 1,2학년 때부터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이야기를 계속했었지만, 남편도 저도 강아지는 냄새며 털이며 집에서 키울 수 없다고 생각한 사람이었고 맞벌이 부부라 집이 비는 시간이 많아 강아지를 키울 수 없는 환경과 여러가지 고려사항들에 대해서 꾸준히 이야기하며 어르고 달래며, 중간중간 햄스터와 같은 것으로 타협하곤했었는대요. 그러다가 조금씩 강아지를 키워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아이들에게는 "엄마는 강아지를 키울 의향이 있다. 아빠를 설득해보아라."해서 결국 아빠가 졌어요. 그래서 작년 12월에 2개월 된 토이푸들을 키우게되었습니다. 토이푸들이라고했는데, 마지막 접종 때 몸무게가 3.2킬로그램이었고, 다리도 엄~청 길고 전혀토이푸들같지가 않아요. 지금 정확히 몸무게는 모르겠지만 4키로 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1. 강아지를 처음 데리고 왔을 때 로얄캐닌 스타터 마더앤베이비를 먹였습니다. 7개월 12일 되었는데 10개월까지 이 사료를 계속 먹여도 되는건지요? 아니면 영양을 생각해서 사료를 바꿔주어야 하는지요? 며칠 전 다이소에서 닥터소프트웰 사료를 사서 조금 섞어 주어봤는데 잘 먹더라고요~ 2. 간식은 오리고기로 만든 간식이나, 지금 있는 간식은 '앉아바' 시리즈 별로 번갈아 주고 있어요. 그 외에 비슷한 간식을 주고 있는데 간식을 먹었다고해서 사료를 먹지 않거나 하는 등의 문제는 없어요~ 사료양은 그람수를 따로 체크하지는 않고 어른 숟가락으로 세숟가락 정도씩으로 하루 세번 주고 있습니다. 사료를 먹고나면 무언가 더 먹고 싶어하는 것처럼 밥그릇 주변을 맴돌기도 하고 더 바라는 눈빛으로 바라보곤 합니다. 간식이든, 사료든 다~ 잘 먹어요. 더 주어야 하는데 너무 적게 주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3. 마지막 접종 이후로 병원을 따로 가지는 않았어요. 1년 뒤에 다시 접종하러 오라고 하더라고요~ 현재 잘 먹고, 잘 싸고 특별히 문제가 되는 것이 없어 그냥 지내고 있는데 그래도 정기적으로 강아지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는 걸까요? 미리 감사합니다~!

댓글 17조회수 348

육아Q&A

3개월 말티푸 잠을 안자요ㅠㅠ😭😭 이틀전에 왔는데 불안해서 그런거 같기도 한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른 아기강아지는 잘 자는데 이 친구는 지금 글쓰고 있는 이 시간에도 안자요ㅠㅠ 도와주세요🙏🏻🙏🏻

댓글 4조회수 731

육아Q&A

밤에 뛰어다님 4개월 말티푸입니다 갑자기 얌전하다가 밤에 11시,12시에 막 뛰어다녀요ㅠㅠ 그러다가 물 잔뜩 먹고 쇼파에 오줌 싸고ㅠㅠ 왜 그러는 걸까요..?

댓글 5조회수 793

육아Q&A

강아지 초콜릿 강아지가 제 방에 막 들어와서 가방을 뒤지다가 초콜릿을 조금 먹은거 같아요 나이는 10개월이고 이럴땐 병원을 가야하나 안 가야하나 모르겠네요

댓글 4조회수 783

육아Q&A

강아지 월,년 별로 해야 할 것🤔🤔 강아지는 아직 3개월이구 3차 접종까지만 했지만 앞으로 월별로 년별로 해야하는 거 알려주세여 백신,구충제 다 알려주세요🙏🏻🙏🏻

댓글 6조회수 762

커뮤니티 베스트

더보기

육아Q&A

반려견 문외한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강아지 보는 것은 귀엽고 좋지만 쓰다듬어주거나 예뻐해주는 것을 잘 몰랐고 강아지를 안았을 때 부드러운 털의 느낌보다는 물컹한 몸의 느낌이 싫었던 사람입니다. 초등학생 두 아이가 1,2학년 때부터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이야기를 계속했었지만, 남편도 저도 강아지는 냄새며 털이며 집에서 키울 수 없다고 생각한 사람이었고 맞벌이 부부라 집이 비는 시간이 많아 강아지를 키울 수 없는 환경과 여러가지 고려사항들에 대해서 꾸준히 이야기하며 어르고 달래며, 중간중간 햄스터와 같은 것으로 타협하곤했었는대요. 그러다가 조금씩 강아지를 키워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아이들에게는 "엄마는 강아지를 키울 의향이 있다. 아빠를 설득해보아라."해서 결국 아빠가 졌어요. 그래서 작년 12월에 2개월 된 토이푸들을 키우게되었습니다. 토이푸들이라고했는데, 마지막 접종 때 몸무게가 3.2킬로그램이었고, 다리도 엄~청 길고 전혀토이푸들같지가 않아요. 지금 정확히 몸무게는 모르겠지만 4키로 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1. 강아지를 처음 데리고 왔을 때 로얄캐닌 스타터 마더앤베이비를 먹였습니다. 7개월 12일 되었는데 10개월까지 이 사료를 계속 먹여도 되는건지요? 아니면 영양을 생각해서 사료를 바꿔주어야 하는지요? 며칠 전 다이소에서 닥터소프트웰 사료를 사서 조금 섞어 주어봤는데 잘 먹더라고요~ 2. 간식은 오리고기로 만든 간식이나, 지금 있는 간식은 '앉아바' 시리즈 별로 번갈아 주고 있어요. 그 외에 비슷한 간식을 주고 있는데 간식을 먹었다고해서 사료를 먹지 않거나 하는 등의 문제는 없어요~ 사료양은 그람수를 따로 체크하지는 않고 어른 숟가락으로 세숟가락 정도씩으로 하루 세번 주고 있습니다. 사료를 먹고나면 무언가 더 먹고 싶어하는 것처럼 밥그릇 주변을 맴돌기도 하고 더 바라는 눈빛으로 바라보곤 합니다. 간식이든, 사료든 다~ 잘 먹어요. 더 주어야 하는데 너무 적게 주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3. 마지막 접종 이후로 병원을 따로 가지는 않았어요. 1년 뒤에 다시 접종하러 오라고 하더라고요~ 현재 잘 먹고, 잘 싸고 특별히 문제가 되는 것이 없어 그냥 지내고 있는데 그래도 정기적으로 강아지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는 걸까요? 미리 감사합니다~!

댓글 17조회수 348

유머게시판

망한사진 콘테스트 참여 1.안아서 표정이 안좋음 2. 뭘보냐 3. 끈과 사랑에 빠진 조이

댓글 2조회수 549

유머게시판

눈이 희번덕거리는 봉구ㅋㅋ 눈이 희번덕거리는 봉구 입니다ㅋㅋ 모르는 사람이 보면 봉구가 갈색 강아지에게 싸움 거는 줄 알겠어요ㅋㅋㅋ 사실 봉구와 갈색 강아지는 오래 알고지낸 친한 친구 사이 입니다~

댓글 2조회수 569

유머게시판

여행을떠나요 우리 라떼 썬그리끼고 여행갈까봐요ㅎㅎ

댓글 3조회수 593

소형견

사랑스러운 응딩이 (저 이상한 사람 아닙니다) 돌아다닐 때도 궁딩이 실룩대면서 다니는 우리 로또...ㅎ 궁딩이 보고 있으면 변태마냥 자연스럽게 손이 가버려요

댓글 4조회수 504

육아Q&A 다른 글

하쿠:)하쿠:)
보통 밥먹고나서 몇분있으면 응가를 하니 지켜보고있다가 바로 빠르게 치워주셔요~ 식분증에도 이유가 다양하니 일단 빠르게 치우고 장난감으로 관심돌리기가 젤쉽고 빠른방법인거같아요~
2024-03-28
좋아요 0
루이엄마♡루이엄마♡
저희 루이도 3개월+7일때 펫샵에서 데리고 왔는데 식분증 있어서 놀랬어요. 아무래도 작아보이게 하려고 샵에서 급여를 너무적게 준거같아 저는 배부르게 사료주고 물도 여유있게 해줬더니 이젠 냄새만 맡아보고 갑니다^^; 사료양이 부족하거나 영양분이 부족하거나 이유는 여러가지 있다보니 일단 응가상태보고 식사량을 늘려보시는것도^^;
2024-03-28
좋아요 0
LIzGGgKKLIzGGgKK
먹으면 혼내기 금지 먹고나서도 혼내기 금지 흔적만 남은거 봐도 혼내기 금지 똥을 물려고 하거나 놀려고 움찔거리고 흥분할때 이때 뭔가 쳐서 나는 큰소리 내시거나 안돼라며 경고하면 똥 안가지고 놀아요 똥 안가지고 놀면 결국 관심없어지고 관심없음 안먹어요
2024-03-30
좋아요 0
목동이목동이
우리애도 말티푸, 한살때까지도 똥먹다가 지금은 끊은거같아요 ^^ 사료도 이것저것 바꿔보고 똥에 뭐 뿌려도보고 약도 먹여보고 밤잠 설치고 지키면서 별의별짓 다해봤는데 효과는 없고 스트레스만.ㅠㅠ 그러다가 가장 효과본건 펫마트에서 산 고소한 향이 나는 닭가슴살 , 구운 고구마같은 맛있는 간식 이것저것 맛보이면서, 똥보다 맛있는게 많다는걸 깨우치게 했다고할가요.. ㅋ 그리고 응가할때쯤 일부러 델고 나가서 밖에서도 자주 싸게하구요. 한살반인데 지금은 사람화장실에서만 변 보고, 나오면 바로 칭찬간식 주고^^ 똥 안먹은지 5,6개월쯤 됬어요
2024-03-31
좋아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