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자르는거와 양치하는것을 싫어해요

iprNAGJV
2024-03-28

도와주세요 우리애기는 6개월된 말티즈 꼬물이예요 양치하는것과 손톱 자르려하면 으르렁거리구 난리를쳐요 그래서 병원가서 자르는데요 집에서도 손톱 잘 자르는법과 양치잘하는법 알고계시면 알려주세요 ㅜㅜ 양치하기를 거부해 칫솔만 몇개인지 종류별로 샀는데도 진짜 하기싫어해요 덴탈껌으로는 부족할꺼같아 양치하려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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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문외한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강아지 보는 것은 귀엽고 좋지만 쓰다듬어주거나 예뻐해주는 것을 잘 몰랐고 강아지를 안았을 때 부드러운 털의 느낌보다는 물컹한 몸의 느낌이 싫었던 사람입니다. 초등학생 두 아이가 1,2학년 때부터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이야기를 계속했었지만, 남편도 저도 강아지는 냄새며 털이며 집에서 키울 수 없다고 생각한 사람이었고 맞벌이 부부라 집이 비는 시간이 많아 강아지를 키울 수 없는 환경과 여러가지 고려사항들에 대해서 꾸준히 이야기하며 어르고 달래며, 중간중간 햄스터와 같은 것으로 타협하곤했었는대요. 그러다가 조금씩 강아지를 키워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아이들에게는 "엄마는 강아지를 키울 의향이 있다. 아빠를 설득해보아라."해서 결국 아빠가 졌어요. 그래서 작년 12월에 2개월 된 토이푸들을 키우게되었습니다. 토이푸들이라고했는데, 마지막 접종 때 몸무게가 3.2킬로그램이었고, 다리도 엄~청 길고 전혀토이푸들같지가 않아요. 지금 정확히 몸무게는 모르겠지만 4키로 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1. 강아지를 처음 데리고 왔을 때 로얄캐닌 스타터 마더앤베이비를 먹였습니다. 7개월 12일 되었는데 10개월까지 이 사료를 계속 먹여도 되는건지요? 아니면 영양을 생각해서 사료를 바꿔주어야 하는지요? 며칠 전 다이소에서 닥터소프트웰 사료를 사서 조금 섞어 주어봤는데 잘 먹더라고요~ 2. 간식은 오리고기로 만든 간식이나, 지금 있는 간식은 '앉아바' 시리즈 별로 번갈아 주고 있어요. 그 외에 비슷한 간식을 주고 있는데 간식을 먹었다고해서 사료를 먹지 않거나 하는 등의 문제는 없어요~ 사료양은 그람수를 따로 체크하지는 않고 어른 숟가락으로 세숟가락 정도씩으로 하루 세번 주고 있습니다. 사료를 먹고나면 무언가 더 먹고 싶어하는 것처럼 밥그릇 주변을 맴돌기도 하고 더 바라는 눈빛으로 바라보곤 합니다. 간식이든, 사료든 다~ 잘 먹어요. 더 주어야 하는데 너무 적게 주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3. 마지막 접종 이후로 병원을 따로 가지는 않았어요. 1년 뒤에 다시 접종하러 오라고 하더라고요~ 현재 잘 먹고, 잘 싸고 특별히 문제가 되는 것이 없어 그냥 지내고 있는데 그래도 정기적으로 강아지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는 걸까요?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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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말티푸 잠을 안자요ㅠㅠ😭😭 이틀전에 왔는데 불안해서 그런거 같기도 한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른 아기강아지는 잘 자는데 이 친구는 지금 글쓰고 있는 이 시간에도 안자요ㅠㅠ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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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뛰어다님 4개월 말티푸입니다 갑자기 얌전하다가 밤에 11시,12시에 막 뛰어다녀요ㅠㅠ 그러다가 물 잔뜩 먹고 쇼파에 오줌 싸고ㅠㅠ 왜 그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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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초콜릿 강아지가 제 방에 막 들어와서 가방을 뒤지다가 초콜릿을 조금 먹은거 같아요 나이는 10개월이고 이럴땐 병원을 가야하나 안 가야하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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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월,년 별로 해야 할 것🤔🤔 강아지는 아직 3개월이구 3차 접종까지만 했지만 앞으로 월별로 년별로 해야하는 거 알려주세여 백신,구충제 다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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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문외한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강아지 보는 것은 귀엽고 좋지만 쓰다듬어주거나 예뻐해주는 것을 잘 몰랐고 강아지를 안았을 때 부드러운 털의 느낌보다는 물컹한 몸의 느낌이 싫었던 사람입니다. 초등학생 두 아이가 1,2학년 때부터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이야기를 계속했었지만, 남편도 저도 강아지는 냄새며 털이며 집에서 키울 수 없다고 생각한 사람이었고 맞벌이 부부라 집이 비는 시간이 많아 강아지를 키울 수 없는 환경과 여러가지 고려사항들에 대해서 꾸준히 이야기하며 어르고 달래며, 중간중간 햄스터와 같은 것으로 타협하곤했었는대요. 그러다가 조금씩 강아지를 키워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아이들에게는 "엄마는 강아지를 키울 의향이 있다. 아빠를 설득해보아라."해서 결국 아빠가 졌어요. 그래서 작년 12월에 2개월 된 토이푸들을 키우게되었습니다. 토이푸들이라고했는데, 마지막 접종 때 몸무게가 3.2킬로그램이었고, 다리도 엄~청 길고 전혀토이푸들같지가 않아요. 지금 정확히 몸무게는 모르겠지만 4키로 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1. 강아지를 처음 데리고 왔을 때 로얄캐닌 스타터 마더앤베이비를 먹였습니다. 7개월 12일 되었는데 10개월까지 이 사료를 계속 먹여도 되는건지요? 아니면 영양을 생각해서 사료를 바꿔주어야 하는지요? 며칠 전 다이소에서 닥터소프트웰 사료를 사서 조금 섞어 주어봤는데 잘 먹더라고요~ 2. 간식은 오리고기로 만든 간식이나, 지금 있는 간식은 '앉아바' 시리즈 별로 번갈아 주고 있어요. 그 외에 비슷한 간식을 주고 있는데 간식을 먹었다고해서 사료를 먹지 않거나 하는 등의 문제는 없어요~ 사료양은 그람수를 따로 체크하지는 않고 어른 숟가락으로 세숟가락 정도씩으로 하루 세번 주고 있습니다. 사료를 먹고나면 무언가 더 먹고 싶어하는 것처럼 밥그릇 주변을 맴돌기도 하고 더 바라는 눈빛으로 바라보곤 합니다. 간식이든, 사료든 다~ 잘 먹어요. 더 주어야 하는데 너무 적게 주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3. 마지막 접종 이후로 병원을 따로 가지는 않았어요. 1년 뒤에 다시 접종하러 오라고 하더라고요~ 현재 잘 먹고, 잘 싸고 특별히 문제가 되는 것이 없어 그냥 지내고 있는데 그래도 정기적으로 강아지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는 걸까요?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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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

사람이세오..? 정말 너무너무 잘 자는 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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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

망한사진 콘테스트 바람은...날 막을 수 없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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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

망한사진콘테스트. 무사아저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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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

망한사진 콘테스트 참여 1.안아서 표정이 안좋음 2. 뭘보냐 3. 끈과 사랑에 빠진 조이

댓글 2조회수 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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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먼지🐾
일회용 칫솔패드 한번 사용해보세용!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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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마마님먼지마마님
3개월강아지 키우고있는데 저는 데리고 오고 난 후부터 양치 시키고 있어요. 일단 칫솔보단 양치패드?로 적응시키고있어요. 발톱을 깍고 양치를 한 후에 좋은일이 생긴다라고 느낄수있게 그 후에 간식(사료)보상을 해보는건 어떠실까요? 저희집 강아진.. 머리만지는걸 극도로 싫어해요 그래서 만질때마다 좋은일 생긴다는걸 알려주기위해서 만질때마다 사료보상해주네여 ㅠㅠ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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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rNAGJViprNAGJV
좋은 답변 감사해요 일단 양치패드로 적응 시켜봐야할꺼같아요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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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치와릴로티치와릴로
강아지 치약 쓰고 계신가요? 저희 아이는 닭고기맛 치약을 좋아해서 양치를 싫어하지 않거든요! 발톱은 2인 1조로 자르고 있습니다ㅠㅠ 발털 깎으면서 발 하나 할때마다 간식 조금씩 주면서 하니까 그래도 물려고 하진 않네용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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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쥬시바만쥬시바
저는 아직 적응시키는 중인데요 그 애기들 이빨 닦이듯이 손가락에 끼우는 칫솔 있어용 그거 처음에 장난감처럼 물고 놀게 하구 나중에 조금 적응되면 이빨 조금씩 닦아주시면 괜찮더라구요!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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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rNAGJViprNAGJV
아 그것도 집에 있어요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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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rNAGJViprNAGJV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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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rNAGJViprNAGJV
티치와 릴로님 감사해요 손톱깎을때 2인 1조 좋은생각이네요 헌데 혼자살아서 ㅠㅠ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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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phoMelpho
고양이든 강아지든 ㅎㅎ 양치과 손톱 깍는걸 좋아하는 애들은 없어요 ㅠㅠ ㅎㅎ 단지 훈련이 되있고 안되있는 차이와 애들 성격 차이죠 ㅎㅎ 특히 손톱은 생존에 필수적으로 필요한것이기에… 하지만 예.. 집사들은 그걸 보고 그냥 지나칠순 없…. 그리고 관리 안해주면.. 나중에 더크게 문제가 생기기에… 힘들더라도 ㅠㅠ 꼭 해줘야 합니다.. 양치는 첨엔 손가락에 거즈나 손수건으로 감싼 후에 입안에 넣었다 뺏다로 훈련 시킨 후.. 치약을 첨엔 뭍힌듯 만듯 .. 하면서 점차 양을 늘려 치약 냄새에 적응하게 해주시믄 되요… 손톱은.. 손톱깍기를 먼저 위험한게 아니란걸 인식 시켜주셔야되요… 장난감처럼 손톱깍기로 놀아주신다던가.. 시간 날때 솜톱깍기를 몸에 대주고 시간차를 두시면서 손 혹은 발에 가깝게 다가가 주시면.. 위험한 것이 아니란걸 인지 할거에요… 이건 외국 짤에서 유행하던건데… 집사 머리에 랩으로 돌돌 말은 후.. 이마 부분에 땅콩버터를 발라.. 아이가 먹을때 후딱 손발톱 자르는.. ㅎㅎㅎㅎ 아니면 고양이 물건중에.. ㅋ아이들 몸 해먹파는데.. 손과 발만 나오고요..ㅎㅎ 그 상품을 이용하시는것도 방법 아닐까 싶어요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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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이와쩌염쫑이와쩌염
감사해요 손톱자르기와 치카치카의 전쟁을 하루하루 치르고있습니다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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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이와쩌염쫑이와쩌염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해요
2024-03-30
좋아요 0

손톱자르는거와 양치하는것을 싫어해요

iprNAGJV
2024-03-28

도와주세요 우리애기는 6개월된 말티즈 꼬물이예요 양치하는것과 손톱 자르려하면 으르렁거리구 난리를쳐요 그래서 병원가서 자르는데요 집에서도 손톱 잘 자르는법과 양치잘하는법 알고계시면 알려주세요 ㅜㅜ 양치하기를 거부해 칫솔만 몇개인지 종류별로 샀는데도 진짜 하기싫어해요 덴탈껌으로는 부족할꺼같아 양치하려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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