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네 이벤트 홍보해요^^

연우야 사랑해❤
2022-04-26

저도 오늘 참여했어요~
참여방법!!
1. 두부 그림을 그린다
2. 우리집막둥이두부님께 1대1로 그림을 보낸다
아주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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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당첨 됐네요 처음으로 걸렸네요~~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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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다들 안뇽 안뇽 뭐하세요? 날씨가 하루종일 우중충하네요~ 장마때매 비오는 지역도 많다고 하던데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울 아가들은 뭐하고 있나요 후후 간만에 찰떡 공주님 사진 투척해봅니다~ 저는 감기이슈로인해 어제 궁둥이에 정말 왕 큰 주사를 맞았답니다 일교차가 크니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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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된 아가가 별이되었습니다 심장이 기형인 말티푸 아가입니다. 체구도 작고, 심정까지 기형이였지만 그래도 데려왔습니다. 내가 잘 관리해주면 잘 살겠지라는 생각으로요. 그런데 이제 만난지 힌달 되었는데 별이 되어버렸니요.. 너무 예쁜 아가였고, 똑똑하고, 착하고 다 했습니다. 지금 사망 선고받고 집에 돌아가는 길인데 길에 주저않아 애처럼 울었네요. 아루야. 엄마에게 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웠어 예쁜 너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어 너가 오래살지 못 할거라는 건 예상했지만 이렇게 빨리 가버릴 줄은 몰랐네 많은 것을 못 해주것만 같아서 너무 미안해 너의 예쁜 미소와 애교를 못본다 생각하니 더 슬프다.. 나중에 엄마에게 다시 꼭 외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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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꾸 아무데나 실수해요ㅠㅠ 어릴 땐 잘만하다가 지금와서는 아무곳이나 가서 누네요.. 사춘기 뭐 그런걸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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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 네번째 생일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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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강아지 이어플러그 먹었는데 병원 바로 가야될까요? ㅠㅠ 강아지가 이어플러그를 어제 밤에 1개 방금 2개를 먹어버렸는데 똥으로 나온다고도 하는데 오늘 저녁똥에는 안나와서요..ㅠㅠ 병원을 빨리가는게 나을까요.. 똥을 언제까지 기다려야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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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강아지 망고 먹여두 됄까여 강아지 망고 먹어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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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그림 그려드려요(선착1명^_^) 그림.

댓글 2조회수 547

소형견

드디어 항문낭짜기 성공! 예전 말티즈 18년키울때도 못했던 항문낭짜기!드디어 포메아가때는 성공했네요 생각보다 더 아랫쪽을 휴지나 물티슈로 손가락 하나로 꾹꾹 누르고 올리다보면 액체같은게 나와서 신기하고 기쁩니다 ㅠㅠ 언젠가부터 약간 비릿내가 나서 대체 멀까 했는데 항문낭 냄새였어요. 똥꼬스키 탈때마다 당장 해결해주지 못해 미안했는데 엄마 마음일까요? 냄새가 좋지 않지만 그래도 얼마든 언제든 짜주고 싶은 마음이에요! 이게 사랑인가봐요 사랑아 사랑이 덕분에 엄마가 사랑을 배운다 건강하고 행복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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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인형을 자주 물고있어요ㅜ(사진첨부) 주로 애착인형 3개가 있는데... 유독 오래 물고 가만히있어요ㅜㅜㅜㅜ 괜찮은건가 싶기도하고 턱에 무리가 갈까싶어서요 물고있다가.. 잠들기도하고 자기전에도 물고있다가 잠들것같으면 알아서 놓고 잠듭니다! 아직 유치는 2개만 빠졌어요 5개월된 말티폼입니다 육아만능이신분들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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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분리불안...ㅠㅠ 강아지에게 신경을 많이 써요. 과하게요ㅠㅠ 직접 옆에서 귀찮게구는건 아닌데 온 신경이 강아지한테만 가있는것 같아요.. 저는 강아지를 처음 키우고 운좋게 재택근무 중이라 하루종일 강아지와 있을수 밖에 없습니닷... 서로 집에 같이 있는게 너무 당연한 사이인데 예전에 문앞에 펜스를 설치한 다음 잠시 두세시간 볼일을 보고온 적이있었어요. 그런데 강아지가 제가 없어서 놀랐는지 펜스 사이로 탈출해서 ;; 문앞에 있는 쓰레기통을 뒤지다 배탈나서 한동안 병원 다녔던적이 있어요.. 그전엔 강아지를 혼자두면 위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만 있었지 그 사건 이후로 짧은시간이라도 혼자만 두고 나가기가 너무 불안해요.. 집을 싹 뒤집고 문앞을 싹싹 닦고 쓰레기통도 없앴지만 혼자둔다는 자체가 너무 불안하고 신경쓰이고 너무 미안해요. 이번엔 펜스를 빠져나가다가 끼어서 오도가도 못하고 혼자 울고만 있으면 어떡하지? 그러다 잘못되면? 등등 이런 망상이 자꾸 머릿속을 맴돌아요 그 이후 분리불안 교육은 더 열심히했어요. 지금도 계속 하는중이구요! 원래 나가면 울고 짖고 했는데 지금은 가만히 그 자리에 앉거나 누워서 기다리다가 혼자 이리저리 돌아다니는것 같아요. 최근에 가족들이랑 식사한다고 또 몇시간 자리 비운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집에서 자다가 뛰어나오고.. 장난감도 가지고 놀았는지 이리저리 흩어져있구요. 그 순간을 보면 안심이 되는데 올때까지 가슴 졸여야하는게 너무...ㅜㅜ 집에 예랑이와 함께 살고있긴하지만, 제가 만족할 정도로 돌보지 않으니 마음이 안놓여요..ㅋㅋㅋ 또 일하는 시간이 주로 야간이다보니 집에 오면 자야하는 시간이 더 많구요. 일이 좀 고되서 잠 줄여가면서 강아지 돌보라고 시킬 마음도 없고.. 그래도 이래라 저래라 시키면 들어주긴 합니다만, 그래도 맘편하게 그냥 내가 하고말지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예랑이 뿐만 아니고 모든 사람들이 그래요. 부모님이며 친구며.. 진짜 전문 훈련사분들께 맡겨도 불안할지도.. 모르겠네욥ㅠ 일상생활도 많이 포기했어요. 그래서인지 외출은 강아지랑 하루 두번 한시간씩 산책하는 시간이 제일 많네요ㅠ 외식도 이젠 배달음식을 더 선호하고 어딜가야한다면 꼭꼭 데려가고 강아지가 들어갈수 없는 장소를 가야한다면 놀이방에 맡기긴하는데 강아지가 아직 친구들을 겁내하고 어색해해서 혹시 무슨일 생기진 않을까 맡긴 그시간에도 발을 동동 구르고.. 내 강아지를 만나서 전 정말 행복한데 이렇게 안심할수 없으니 스스로 심적으로 지치는 부분도 너무 많네욥... 어제 예랑이랑 얘기하다가 강아지 때문에 전보다 행복해보여서 좋은데 한편으론 너무 예민해지고 스트레스 받는것 같다하길래 곰곰히 생각을 해보게됐어요. 혹시 저같았던 분들 없으신지.. 조금만 안정되고 싶어요ㅠㅠ 밖에서 친구들도 보고 취미생활도 하고.. 강아지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것처럼 저도 여유로운 제 시간도 보내고 싶는데 혼자 있을 강아지를 생각하면 눈 앞이 아른거리고 미치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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