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견을 안는 올바른 자세

또치_등장
2024-01-02

제 생각이지만, 외출시 리드줄을 컨트롤 하는 사람은
강아지 몸무게보다 여자는 최소 4배, 남자는 3배는 무거워야 물리적으로도 시각적으로도 불안하지 않다고 생각해요.(남녀는 근육량 차이)

그런의미에서 18kg 조카한테 4kg 강아지를 맡겨봤어요.
저곳은 놀로스퀘어라는 카페로 대리석 울타리가 쳐있는곳입니당
저도 22kg강아지 저렇게 들어본적있는데 강아지가 편하고 힘들 덜 쓰는 최고의 안는법 같습니다.

물론 사진찍고 내려놔야 내 어깨 지킬 수 있어요.

조카에게 안는법을 알려주니 잘 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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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당첨 됐네요 처음으로 걸렸네요~~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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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다들 안뇽 안뇽 뭐하세요? 날씨가 하루종일 우중충하네요~ 장마때매 비오는 지역도 많다고 하던데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울 아가들은 뭐하고 있나요 후후 간만에 찰떡 공주님 사진 투척해봅니다~ 저는 감기이슈로인해 어제 궁둥이에 정말 왕 큰 주사를 맞았답니다 일교차가 크니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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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된 아가가 별이되었습니다 심장이 기형인 말티푸 아가입니다. 체구도 작고, 심정까지 기형이였지만 그래도 데려왔습니다. 내가 잘 관리해주면 잘 살겠지라는 생각으로요. 그런데 이제 만난지 힌달 되었는데 별이 되어버렸니요.. 너무 예쁜 아가였고, 똑똑하고, 착하고 다 했습니다. 지금 사망 선고받고 집에 돌아가는 길인데 길에 주저않아 애처럼 울었네요. 아루야. 엄마에게 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웠어 예쁜 너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어 너가 오래살지 못 할거라는 건 예상했지만 이렇게 빨리 가버릴 줄은 몰랐네 많은 것을 못 해주것만 같아서 너무 미안해 너의 예쁜 미소와 애교를 못본다 생각하니 더 슬프다.. 나중에 엄마에게 다시 꼭 외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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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 수술 한 지 일주일 첫 산책 계속 이동장에 담아서 코산책만 하다가 어제 처음으로 걷는 산책했는데 계속 생식기를 핥아요ㅠㅠ 간지러운건지, 자극이 가는건지,, 오늘은 덜 핥긴 했는데 왜 그러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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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꾸 아무데나 실수해요ㅠㅠ 어릴 땐 잘만하다가 지금와서는 아무곳이나 가서 누네요.. 사춘기 뭐 그런걸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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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강아지 이어플러그 먹었는데 병원 바로 가야될까요? ㅠㅠ 강아지가 이어플러그를 어제 밤에 1개 방금 2개를 먹어버렸는데 똥으로 나온다고도 하는데 오늘 저녁똥에는 안나와서요..ㅠㅠ 병원을 빨리가는게 나을까요.. 똥을 언제까지 기다려야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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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강아지 망고 먹여두 됄까여 강아지 망고 먹어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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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그림 그려드려요(선착1명^_^)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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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드디어 항문낭짜기 성공! 예전 말티즈 18년키울때도 못했던 항문낭짜기!드디어 포메아가때는 성공했네요 생각보다 더 아랫쪽을 휴지나 물티슈로 손가락 하나로 꾹꾹 누르고 올리다보면 액체같은게 나와서 신기하고 기쁩니다 ㅠㅠ 언젠가부터 약간 비릿내가 나서 대체 멀까 했는데 항문낭 냄새였어요. 똥꼬스키 탈때마다 당장 해결해주지 못해 미안했는데 엄마 마음일까요? 냄새가 좋지 않지만 그래도 얼마든 언제든 짜주고 싶은 마음이에요! 이게 사랑인가봐요 사랑아 사랑이 덕분에 엄마가 사랑을 배운다 건강하고 행복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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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인형을 자주 물고있어요ㅜ(사진첨부) 주로 애착인형 3개가 있는데... 유독 오래 물고 가만히있어요ㅜㅜㅜㅜ 괜찮은건가 싶기도하고 턱에 무리가 갈까싶어서요 물고있다가.. 잠들기도하고 자기전에도 물고있다가 잠들것같으면 알아서 놓고 잠듭니다! 아직 유치는 2개만 빠졌어요 5개월된 말티폼입니다 육아만능이신분들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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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애견카페는 어떤 의미일까? 다른개랑 놀기위해 가는곳? 절대 아니에요. 애카가는 이유 다른개들이랑 인사시키러 가는거 아니에요. 왜 그거 고정값이 됐죠. 물론 가보면 인사하고 같이 뛰노는 개들 비율이 제일 높습니다. 클럽에가는 걸로 예를들면 친구들이랑 시끄러운분위기에서 술마시러 온 사람있고 비트와 밀당하러 온 사람도 있고 이성을 찾는 하이에나도 있잖아요. 날씨땜에 배변하러온 실외배변친구들도 있고요. 보호자랑 오프리쉬로 뛰놀려고 왔을 수 있고 애견메뉴 먹으면서 보호자의친구(사람) 만나러 왔을 수 있어요. 그 강아지의 성향은 대부분의 경우 보호자가 제일 잘 알아요. 그냥 성향이 다른거에요. 성향강요 노우! 성향이 다른건 틀린게 아닙니다. 다른개 만나는거 싫어서 가장 구석진 자리에 앉아 사색을 즐기고 있는데 당연하다는듯 묻지도 않고 와서 냄새맡고 어깨빵하면서 안어울리면 사회성없는 강아지 취급하면 안돼요. 클럽도 부비부비 잘못하면 따귀맞아요 급 밸런스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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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리쉬 개한테 물릴 뻔했는데 견주가 잘했대요. 을왕리에 산책하러갔는데 목줄 안 한 개 두 마리가 있더라고요. 거리가 멀어서 괜찮을줄 알았는데 정말 순식간에 달려들더라고요. 개 두마리는 짖으면서 위협적으로 달려오고 저는 놀라서 리드줄 잡아당겨서 저희 강아지 안아들었어요. 목줄 왜 안 하냐고 소리지르니 견주(커플이었어요) 중 한명이 죄송하다며 목줄을 그제서야 하더라고요. 저희애는 눈에 모래도 들어가고 몸도 모래투성이에 벌벌 떨어서 싸우기보단 달래려고 안고 달래고 있는데 사과한 견주 말고 다른 견주가 지 개들보고 쟤가 겁이 많은가봐 놀려고 그런거지? 잘했어~착해~이러는거에요. 다시 생각해도 너무 화나죽겠네요. 애는 얼마나 놀랐는지 산책하다 사람만 봐도 짖어요ㅠㅠㅠㅠ 원래 안 그랬는데ㅠㅠㅠㅠ 너무 속상하고 화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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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하쿠:)
42키로 나가는 초대형견 저희첫째는🤣🤣🤣 많이 야윈분들이 대형견에게 끌려(?)다니시는거 보면 불안해 보이긴해요ㅋㅋㅋ 근데 딱봐도 아이교육 잘되잇는거 보이면 몸무게는 크게 상관없다 생각합니다😊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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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치_등장또치_등장
저도 교육 잘된 허스키가 참지 않는 말티즈보다 안전하다는걸 알고있지만 비반려인들이나 관심 없는 사람들은 보이는게 전부더라고요ㅠㅠ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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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하쿠:)
@또치_등장마자요ㅜㅜ 어쩔수없다생각해요ㅜ 그래서 늘 혹여나 지나가는분들에게 피해주지 않으려 제몸무게를 늘리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인지 저를 든든한 눈빛으로 보시는거같아요ㅋㅋ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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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견을 안는 올바른 자세

또치_등장
2024-01-02

제 생각이지만, 외출시 리드줄을 컨트롤 하는 사람은
강아지 몸무게보다 여자는 최소 4배, 남자는 3배는 무거워야 물리적으로도 시각적으로도 불안하지 않다고 생각해요.(남녀는 근육량 차이)

그런의미에서 18kg 조카한테 4kg 강아지를 맡겨봤어요.
저곳은 놀로스퀘어라는 카페로 대리석 울타리가 쳐있는곳입니당
저도 22kg강아지 저렇게 들어본적있는데 강아지가 편하고 힘들 덜 쓰는 최고의 안는법 같습니다.

물론 사진찍고 내려놔야 내 어깨 지킬 수 있어요.

조카에게 안는법을 알려주니 잘 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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