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리쉬 개한테 물릴 뻔했는데 견주가 잘했대요.

천재봄비
2024-01-02

을왕리에 산책하러갔는데 목줄 안 한 개 두 마리가 있더라고요.

거리가 멀어서 괜찮을줄 알았는데 정말 순식간에 달려들더라고요.

개 두마리는 짖으면서 위협적으로 달려오고 저는 놀라서 리드줄 잡아당겨서 저희 강아지 안아들었어요.

목줄 왜 안 하냐고 소리지르니 견주(커플이었어요) 중 한명이 죄송하다며 목줄을 그제서야 하더라고요.

저희애는 눈에 모래도 들어가고 몸도 모래투성이에 벌벌 떨어서 싸우기보단 달래려고 안고 달래고 있는데 사과한 견주 말고 다른 견주가 지 개들보고 쟤가 겁이 많은가봐 놀려고 그런거지? 잘했어~착해~이러는거에요.

다시 생각해도 너무 화나죽겠네요. 애는 얼마나 놀랐는지 산책하다 사람만 봐도 짖어요ㅠㅠㅠㅠ 원래 안 그랬는데ㅠㅠㅠㅠ 너무 속상하고 화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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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커뮤니티 게시글 150개!!!!! 제가 드디어 커뮤니티 수가!150개가 되었어요~제 커뮤니티에 댓글과 사랑은 주신 모든 우저들 감사합니다~더열심히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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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 교육중입니다ㅜㅜ 앉아를 오래하지 못하네요 반복숙달하면 잘 되겠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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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짜 이름 짓기!! 많이 왔네요!!벌써 12번째까지!!그리고 제 계정보니까 오타가 정말 많더라구요~앞으로 조심할게요!!그리고 오늘은 이겁니다!!(뽀또님~참가상 늦어서 미안해요~3일뒤 재공예정입니다!후기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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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당첨!🎁 열심히 노력한 보람이있네요!! 보감이언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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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당첨~~ 저흰 아쉽게 2등!!!하지만!!서프라이즈 당첨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팀 새젤귀크림두부님아랑 망고는빌숑!님도 힘을 써주었어요~~보니까 서프라이즈도 받았네요~~축하드려요~~우림팀 감사합니다!그리고 당첨되신분들도 고생많으셨고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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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소

제주반려견동반숙소 엔젤하우스 3월에 만두 데리고 온 가족이 제주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가기 전부터 만두를 위한 숙소를 찾으려고 엄청난 검색 끝에 발견한 엔젤하우스입니다. "애견용품은 다 갖추어져있습니다. 저희 펜션에 머무르는 동안에는 사료만 가져오셔도 지내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객실구비되어있는 품목은 객실과 통로에 미끄럼방지 매트,애견방석,애견식기,애견계단,샴푸,애견드라이기,치약,배변패드,애견빗,애견수건,애견유모차,가방,애견 카시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라고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진짜 모두 구비 되어 있으니 사료만 가지고 가시면 되는데, 저는 만두 방석과 식기, 치약, 빗, 작은 타올 2장 정도 챙겨 간 것 같아요. "*엔젤하우스는 200여평 되는 정원에는 애견울타리가 둘러져있고 강아지랑 같이 뛰어놀수 있습니다. 정원에는 많은 어질리티와 다수의 포토존이 있어 이쁜 반려견과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만두와 간단하지만 어질리티도 즐기고 왔답니다 ㅎㅎ "휴게실에는 기본적인 먹거리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원두커피 ,각종 음료,라면 ,햇반, 스프,토스트,아이스크림,각종 차 종류 등이 무료제공되고있습니다." 인간을 위해서도 휴게실이 잘 되어 있습니다. 침구류도 화이트로 깨끗하고 좋아요. 반려동물을 위한 숙소인것에 비해 냄새가 많이 나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그런거에 민감하거든요.. 어쨋건 첫 여행이었는데 모두 건강하게 잘 다녀왔고, 재미 있었습니다. 혹시 제주도 가시는 분들께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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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오늘은 유치원~ 비비야 오늘 저녁에는 제발 뻗어줘!! 유치원에서 비비 활동량이 많아 사진이 많다고 보내주시는데 개꿀♡ 벨릭서 사료는 병원에서 추천받은건데 요즘은 잘 안먹어서 어떤거로 갈아타야하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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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커뮤니티 게시글 150개!!!!! 제가 드디어 커뮤니티 수가!150개가 되었어요~제 커뮤니티에 댓글과 사랑은 주신 모든 우저들 감사합니다~더열심히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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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알러지 50일 조금 넘은 미니비숑을 키우고 있는 견주입니다. 강아지에게 좋은 사료를 주고 싶은데 어떤 알러지가 있는지 잘 몰라서 분양받은 곳에서 준 사료를 주고 있습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알러지 검사하는게 있다는데 과연 그게 정확할지 모르겠어서 정확한 알러지 검사 키트나 병원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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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배변패드 까는 법 안녕하세여 강아지를 처음 키워보는 초보 반려인입니다. 퍼피가 배변 습관 갖게 하기 위해서는 배변 패드를 9장정도 넓게 깔아주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두장씩 여러 군데 깔아주는게 좋을까요? 울타리 안에 여러 군데 깔다보니… 퍼피가 생활할 공간이 조금 부족한거 같긴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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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모 입성!! 오랜만에 네이버 벨칸도를 검색해봤습니다. 강사모에 벨칸도 리뷰를 장금님이 올려주셨더라구요. ㅋㅋㅋ 이런 감동이.... 제가 메모장에 적어놨습니다. 감사한 분으로... 사실, 제가 앱에서 이렇게 활동하는건 이유가 있습니다. 저희 미션이, "마케팅없이 벨칸도를 홍보하라" 입니다 이유인 즉슨, 마케팅없이 벨칸도가 잘 팔리면 마케팅비를 차라리 유저 혜택으로 주는게 더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벨칸도를 홍보해주시는 분들 다 찾아내겠습니다. 꼭 나중에 은혜는 갚도록 해야죠. 배운사람입니다. ㅋㅋ 물론, 그만큼 제품에 자신이 있으니까 홍보도 부탁드리는 겁니다. 제품 구매하신 분들 많은 홍보 부탁드려요. 예를 들면, 블로그, 인스타 등등등 올해는 작년보다 더 열심히 뛰어보겠습니다. 그리고, 벨칸도와 우리 멍냥보감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작년보다 좀 더 행복하게, 아이들과 아프지말고 건강한 한 해 보내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오늘 강사모를 가입했는데, 제가 잘 할 수 있을까요?? 커뮤니티 활동은 처음이라... 몹시 떨리네요. 우리 감사한 유저분들께 좋은 혜택을 드리기위해 한번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충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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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병원 구분법 아시는 분 계시나요?? 저희 둘째 마구 뛰어 노는 아이라 심장사상충 약 먹이러 갈때 뿐만 아니라 다른곳에 이상이 있거나 조금만 안 좋은거 같으면 병원 가는 김에 항상 슬개골 체크를 해왔어요 일주일 전까진 1기 정도 얘기를 들었는데 어제부터 갑자기 다리를 계속 절었고 꾀병인줄 알고 대수롭지 않게 저는 쪽 다리를 구부렸다 폈다 해주었는데 덜그럭 하는 느낌이 나더라구요 근데 그리고 바로 또 걷기만 해도 다시 절고.. 그래서 오늘 당장 병원 진단을 받았는데 갑자기 3기가 됬다고 하네요.. 지금 진통제를 맞고 왔는데도 다리를 계속 못써서 그냥 누워서 자버리는데 너무 속상해서 눈물콧물 다 쏟은거 같아요ㅠㅠ 지인분이 동네병원 말고 전문병원에서 다시 진단 받아보라는데 제가 분명 어디서 동네일반병원과 전문병원 구분법에 대한 게시물을 봤던거 같은데 찾을수가 없어요 일반 병원과 전문병원 구분하는법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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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지는귀여워룽지는귀여워
미친 견주네요… 양심 어디?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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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자"기다려~춘자"기다려~
멍무이가 무슨 잘못 이겠어요...개념없고 무식한 견주 잘못이지...진짜 저라면 욕 한 바가지 날렸을텐데...에휴...진짜 제가 다 열받네요!!!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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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치_등장또치_등장
저의 1000번째 댓글로 위로를 전합니다.. 그런 상황이면 진짜 발로 차버리고 싶었을거 같아요. 그 두번째 견주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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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보리군내사랑보리군
징짜!확!한대 때리구싶네요~~자기강아지가 놀자구 달려왔어두 상대강아지가 놀랬으면 먼저 사과하고 괜찮냐고 물어보는게 기본아닌가?징짜..싫으네여~~저같았으면 쌈났을꺼같아용~~줸장!ㅋㅋㅋ 댓글로 위로삼으세요~~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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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다리장금이숏다리장금이
정신이 저~ 멀리 가출해버린 모양입니다. 상판때기 찍어서 게시판에 박제해야 하는 족속이네요.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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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뽀야❤️내사랑뽀야❤️
양심을 밥 말아먹었나 그런 견주 땜에 저희도 싸잡아 욕 먹는거라니까요?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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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uI43ESpHuI43ES
엥..??? 진짜 개념 무엇..???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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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봄비천재봄비
진짜 너무 속상했는데 같이 뭐라해주시고 위로해주시니 좀 풀리네요 위로의 댓글들 감사합니다❤️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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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멧팝코멧팝
확 발로 차버리지 그러셨어요
202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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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리쉬 개한테 물릴 뻔했는데 견주가 잘했대요.

천재봄비
2024-01-02

을왕리에 산책하러갔는데 목줄 안 한 개 두 마리가 있더라고요.

거리가 멀어서 괜찮을줄 알았는데 정말 순식간에 달려들더라고요.

개 두마리는 짖으면서 위협적으로 달려오고 저는 놀라서 리드줄 잡아당겨서 저희 강아지 안아들었어요.

목줄 왜 안 하냐고 소리지르니 견주(커플이었어요) 중 한명이 죄송하다며 목줄을 그제서야 하더라고요.

저희애는 눈에 모래도 들어가고 몸도 모래투성이에 벌벌 떨어서 싸우기보단 달래려고 안고 달래고 있는데 사과한 견주 말고 다른 견주가 지 개들보고 쟤가 겁이 많은가봐 놀려고 그런거지? 잘했어~착해~이러는거에요.

다시 생각해도 너무 화나죽겠네요. 애는 얼마나 놀랐는지 산책하다 사람만 봐도 짖어요ㅠㅠㅠㅠ 원래 안 그랬는데ㅠㅠㅠㅠ 너무 속상하고 화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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