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분명 친해졌는데 본가에 데려가니ㅠㅜ 1월 1일에 분양받아 이제 막 한달도 안된 초보집사입니다ㅠ 울 애깅이 설날에 자취방에 냅둘수 없어 본가에 데려왔는데 처음 데리고 온것처럼 숨어서 안나와요ㅠ 분명 활발한 아가였는데ㅠ 어떻게 하면 다시 예전처럼 활발해질까요?

고양이

혼자 남겨진 고양이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대략 6개월 정도 된 암컷 고양이 한 마리를 새끼 때 부터 사무실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사무실은 시골 같은 외곽 지역이구요 1층에 있는 큰 가게라 자유롭게 밖에도 왔다 갔다 하지만 거의 가게에만 있습니다 원래 작년에 새끼 때 데려올 당시에는 암컷 두마리였는데요 두 달 전에 한 마리가 교통사고로 죽었어요 두 마리일 때는 둘이 꼭 붙어서 자고, 둘이 엄청 잘 놀고 한마리가 가게에 안 들어오면 나머지 고양이가 엄청 찾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혼자 라는게 적응 됐는지 찾는 거 같지는 않더라구요 성격은 순하긴 한데 엄청 소심한건지 소리만 들어도 많이 놀라고 다른 사람이 근처에만 와도 도망가기만 하고 저한테만 옵니다 평일에는 출근해서 항상 같이 있는데 주말에는 아무래도 혼자 지내다 보니 걱정이 돼서요 영역동물이라고 하길래 그냥 가게에 두는게 맞을거 같아서 가게에서만 계속 키우긴 하는데요 주말이라도 집에 데리고 다니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외로워도 가게에 두고 다니는 게 좋을까요? 주말에는 제가 집이 가까워서 잠깐 들러서 밥은 챙겨주기는 합니다 항상 주말에 잠깐 들를 때나 출근 할 때 마다 울음 소리가 너무 애처로워서요 걱정이에요 구정 연휴도 걱정이네요 어찌 하는게 좋을까요

고양이

소변 실수 안녕하세요, 2개월 차 고양이를 분양받아 집에 데려온지 5일째 되는 날입니다. (집에는 5개월 차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중이였습니다.) 새로온 고양이가 대변 문제는 화장실을 잘 찾아가서 볼일을 보는데, 소변은 돌아다니면서 바닥에 자리잡고 볼일을 봅니다. 일반적인 양이 나오기도 하지만 대부분 한두방울 정도 싸고 마는데 바닥에 자리잡고 볼일을 보는 횟수가 잦습니다. 한두방울 정도라 바닥에 묻어도 잘 안보이고 생식기 부분만 젖어있습니다. (물은 잘 먹는 편이에요. 물 마시고 나면 바로 소변 자세 취합니다..) 걷다가, 스크래칭 하다가 급 볼일 보는 자세를 취하는데 왜 그런걸까요? 간혹 혈뇨를 싸기도 합니다.

고양이

애옹이 발등에 여드름 같은게 있어용 ㅜㅜ 애옹이 발등에 사진같은 분홍색 여드름..? 혹..? 같은게 생겼는데, 평소에는 털에 가려져서 몰랐다가 어느날 이친구가 이걸 물어 뜯어 피가나는 바람에 알게 되었어요! 사진에서 발등 털이 젖어있고 누렇게 된건 우선 제가 더마젤을 매일 발라줘서 그런데.. 혹시 이런 경우 보신적 있나요? 우선은 못핥고 못뜯게 넥카라만 씌워두고 있어요ㅠㅠ

고양이

울집 애기 때문에 수명 줄어드는 줄... 울집 냥이가 집을 아무리 찾아도 안보여서 엄청 당황했는데... 전에 창문으로 나간적이 있어서 또 그랬을까봐 창문도 보고 다용도실도 들어가서 찾아보고 방을 다 찾았었거든요 그런데 알고보니 옷장 위 상자에서 자고있더라구요.. ㅋㅋㅋ 밥 그릇 흔들어서 밥 소리 들리니깐 옷장 위에서 슬금슬금 내려오는 애기 모습ㅋㅋㅋ 진짜 또 나간 줄 알고 너무 쫄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