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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똥을 쌌어요(똥사진 주의!) 강아지가 아침에 쓰레기통을 뒤져서 생선을 먹은것 같은데 제가 계속 학교에 있어서 토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짖에와보니꺼 하얀똥을 쪼금씩 군데군데 싸놨어요ㅠㅠ 심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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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싸움이 사람 싸움으로~~*___*;;; 진~~~짜 속상하고 화나는 날 였어요... 이렇게라도 풀고 싶어 올리네요...말티즈가14살이나 되는데도 성질이 안죽는지 이제 10개윌인 도아만 보면 입질을 합니다..오늘또 목덜미를 몇번이나 물어뜯는 장면을 보여줬지요..우리가 배우고 듣기로는 싸움이 난 경우 다리나 팔로 무는 아이를 밀어서 떼내야 된다고 알고 있는데도 불과하고 말티즈견주인 딸애는 꼭 안아올려요...그아인 잘했다고 생각하는지 틈만나면 도아에게 입질하고 물고 합니다.. 도아는 순딩한 성격이라 먼저 싸움을 거는일이 전혀 없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오늘은 도아가 많이 화가 났는지 말티즈를 끌어안는 언니 팔을 냅다 물었어요...10개월 되도록 무는 사고는 처음입니다.. 그런데 더 속상한건 원인이 빤히 나와 있는데 동생은 우리도아가 언니 팔을 물은거에 대해서만 야단을 치라고 합니다..자긴 말티즈가 무는걸 못봤는데 난 엄마라서 봤나보다고..말인지 막걸린지ㅠㅠ 맨날 물리는 도아가 처음으로 화난 상태서 언니팔을 알고 물은것도 아니고 말티즈가 물어대니 공격을 가한게 언니가 물린 상황이 되어 버려 참.... 원인은 어데가고 결과만 울도아가 몹쓸짓을 한 아이로 보는데 울화통터져 죽는줄 알았네요...동생네 말츄는 허구헌날 식탁위에 올려놓고..딸애는 식탁의자에 같이올리고 (저도 할수없이 도아를 긴 식탁의자에 앉혀요)소파에도 그 둘만 허구헌날 그 둘은 올라앉아 있으니 포메 둘만 아래쪽에서 노니까 말티즈는 도아를 우습게 보는건가 싶기도 하는 하다못해 그생각에 까지 이르렀네요... 딸애가 말티즈를 제대로 교육시키지 않음 저는 집을 따로 살생각 입니다...저도 제새꾸가 더 중요하고 사랑하니까요...긴~얘기 들어 주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안먹던 술을 다 마셨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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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가 이제 1살이 되었어요^-^ 어느덧 우리 마루가 1살이 되었네요^^ 앞으로도 이렇게 건강하게 자랐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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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상처 고양이 상처난거같은데 소독해주고 후시딘발라주면 되는건가요?? 그냥 나둬도되는건가요? 병원가는게 좋나요 어떻게해야하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