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으로 시작

왔다가으링
2024-01-03

첫 시작은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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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아 오늘도 꽝이겠지~ 하고 긁었는데 더블비얀코 당첨!??!? 헐 너무 감사합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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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당첨 저에게도 이런일이... 도전하세요 보호자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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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냥복권 꽝~ 이로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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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저같은 초보보호자님 있을듯해서 올려봐요 몇일째 시오가 웃는다기엔 너무 오랜시간 헥헥거리고 어떨땐 아파보이는것 같기도하고 몸도 뜨거워지고해서 어디아픈가보다 싶어 병원갔었어요 호르몬때문이래요ㅜ 시오 첫생리 시기인데 생리혈은 아직 나오지 않아요 생리혈없는 경우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얼마나 놀랐던지요 아픈게 아니라 다행이다 싶어요 증상을보면 더워하고(에어컨켜줘도 똑같이 더워해요) 놀지도 않고 구석에가서 누워있고 하루종일 헥헥거리고(아픈가싶을정도로) 생식기도 많이부어있고 밥도 잘 안먹으려고 하고(아프면 좋아하는 간식도 안먹는데 간식은 잘먹어요 잘먹어요보단 먹긴해요가 맞겠네요) 변화 있거나 생각나는데로 더 정리해서 올릴께요 암튼 저처럼 당황하시는 보호자님계시진 않을까 싶어 알고 계셨음 해서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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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감이 언니 감사합니다!!😁 두부랑 산책하면서 꼬북칩 사올께요!😁 보감이 언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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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도와주세요 소변 훈련 제자리걸음 ㅠㅠㅠㅠ 7개월 파피용 + 비숑믹스입니다. 실외배변이고 하루에 4번정도 나가요 ! 대변은 100% 가리고 소변은 80%로 근 몇 주간 많이 나아지더니 한 3/4일 전부터 집에서 바닥에 줄줄 쌉니다 ㅠㅠㅠㅠ 실외 마킹 시작하고 많이 괜찮아졌었거든요 … 어디 매트나 옷 위는 아닌데 그냥 맨바닥이나 벽 타고 다리올리고 주르르륵 싸요 … 혼 안내고 치워도 줘보고 혼 내보기도 했는데 이제는 거실에 저희랑 있다가 쪼르르 달려가서 반대쪽에서 오줌싸고 와요 … ㅠㅠㅠ 오늘은 몇달만에 대변실수도 한 번 했네요 … 7개월인데 이러니 짝꿍도 저도 속상하고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요 ….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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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종이컵 기준/기본 급여량이 안 맞는거 같아요 종이컵 3컵이라고 나와있는데, 3컵이면 거의 540g 아닌가요..? 기본 급여량에는 212g으로 나와있는데, 이게 한끼 급여량인가요? 하루 총 급여량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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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왤케 힙하냐 아 오빠 좀 힙하시네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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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배변훈련 때문에 돌아버리겠어요.. 포메 4개월 암컷입니다 배변판에 소변은 보지만 열번중 3번??정도는 다른곳에 실수하고 대변은 아예 배변판에서 안 싸고 바닥에 쌉니다..그래서 배변패드만 깔아주니 패드를 물어뜯고 난리도 아니네요...ㅠㅠ대소변도 제때 치워줍니다 사료도 충분히 줍니다.. 대 소변 성공할때마다 사료주면서 칭찬해줍니다.. 아이가 외동이라 키우게되었는데 아이는 강아지를 좋아라 합니다 5개월 안에는 배변훈련이 끝난다는데...정답이 없는건가요? 1년이면 성견이라는데 ..그 전에 떼긴하나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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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말티푸 3개월 말티푸 3개월에 900g 이면 성견때 몇키로 정고 크는건가요????

댓글 2조회수 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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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적 DCM과 그레인프리, 그리고 콩 쪼개기 이전에 그레인프리와 DCM과 관련된 자료를 올려드린바 있었습니다만 오늘은 좀 결이 다른 말씀을 드릴까 합니다. 2019년 FDA에서 발표된 "그레인프리와 후천적 DCM"에 상관 관계에 대한 보고서는 많은 보호자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지요. 그런데 최근에 와서는 조금 흐지부지하게 "추가적인 연구결과가 나오지 않는 한 보고서를 더 이상 발간하지는 않겠다"라는 애매한 입장을 발표합니다. 다만, 이전의 보고서 내용을 토대로 우리는 몇가지 단서를 추론해볼 수 있습니다. 2019년에 갑작스럽게 불거진 DCM 사태와 그 평균연령이 개와 고양이 공히 6세 인근이라는 점 - 그렇다면 도대체 2013년에 사료업계에서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그레인프리 시장이 가능성을 보이자 많은 사료 제조업체들이 너나할 것 없이 그레인프리 제품을 찍어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업체들은 꼼수를 부렸지요. "어라? 콩은 단백질이 많은 곡물이 아닌 원료이니 비싼 육류대신 많이 넣어야겠네?" 그런데 콩을 많이 넣고 값을 비싸게 받으려니 아무래도 캥겼는지 콩을 종류별로 쪼개서 명기하고(사료의 재료를 명기하려면 많이 들어간 원료순으로 명기해야 합니다) 고기가 많이 들어간 것 처럼 보이게 하는 이른바 "원료 쪼개기(ingradient splitting)" 수법을 사용한 것입니다. 즉, 그냥 콩류로 명기하는 경우 peas, chicken meat, chicken meal.... 이렇게 명기되어야 하는 원재료를 chicken meat, chicken meal, green lentils, legume, pea protein, red lentils... 이렇게 쪼개서 콩은 적게 들어가고 육류가 많이 들어간 것처럼 보이도록 명기해버린 것이죠. 이전에 말씀드렸듯, 필수 아미노산은 육류에 풍부하고 심장을 강화시키는 타우린도 메싸이오닌이나 씨스테인 같은 아미노산으로부터 합성되어야 하는데 이 메카니즘에 문제가 생길 여지가 다분한 재료 구성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물론, 아직 이것이 후천적 DCM의 직접적인 원인이라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만, 학자들은 "그레인프리 사료에 들어간 다량의 콩이 결과적으로 필수 아미노산의 부족을 야기하지 않았는가" 의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DCM사태 당시 언급된 1,2위 사료가 사실상 콩이 상당히 많이 함유된 제품이었다는 점도 이런 추정을 하게 해 줍니다. 그림 참조) 유감스럽게도... 대다수의 회사들은 원료의 함량을 제대로 명기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심지어 콩 함량은 의도적으로 숨기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런 부분은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쨌건, 사료 라벨을 읽을 때, 이런 원료 쪼개기에 속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니들 그따구로 하면 언니가 혼내준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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