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배변을 안 가려요

GUcUa4ct
2024-11-05

고양이가 배변을 안 가려요.

말 그대로 가리지를 않아요.
똥싸고 모래 좀 덮어줬으면 좋겠는데

자꾸 전시를 해놓네요
냄새 나는데

스트릿 출신이라 자유로워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좀 크면 덮으려나 싶기도 하고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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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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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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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왜그러는 걸까요ㅠㅠ 2개월때 데려와서 이제 4개월차인 냥이에요. 요즘 갑자기 달려들어서 손을 무는 일이 늘어나서 손이랑 팔이 만신창이가 되어가요... 물었을때 넘 아프니까 순간적으로 확빼면서 이빨에 긁히더라구요ㅠㅠ 2개월땐 똑같이 해도 큰상처 안나고 살짝 생채기만 나서 적당히 피하면 돼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근데 요즘엔 달려드는 횟수가 넘 많고.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꼬리 살랑거리면서 달려들어요ㅠㅠ 처음엔 덜놀아줘서 그런가 싶었는데 충분히 놀이시간을 갖은 후에도 그러네요. 어제부턴 얘가 달려들면 담요로 감싸고 꽉안고 있었어요. 못움직이니까 본인도 답답한지 애옹거리다가 2-3분 후에 놔주면 무는거 포기하고 돌아가긴 하네요. 이렇게 해도 되는건지; 왜이러는지 모르니 넘 답답하고 상처는 아프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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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루나엔젤루나
스트릿 출신인것과 상관없이(사실 오히려 스트릿 출신들이 모래를 더 잘 덮습니다. 밖에선 자신의 체취를 필수적으로 숨겨야 하니까요), 고양이가 모래를 덮지 않는 경우는 크게 세 가지 이유로 나뉘어요. 1. 두부모래를 사용하는 경우 2. 화장실이 작은 경우 3. 덮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 두부모래는 입자가 곱지 않아 고양이 발바닥에 불편한 촉감을 제공합니다. 벤토나이트에 비해 기호도가 매우 떨어지며 발에 밟히는 느낌이 안좋기에 화장실에서 볼일만 보고 바로 뛰쳐나오느라 덮지 않을 수 있는거죠. 이 문제로 인해 방광염까지 오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화장실이 작다면 이리저리 돌며 모래를 덮는 고양이 특성상 불편하기에 덮지 않을 수 있으며, 자기가 덮지 않아도 사람이 바로바로 치워준다는걸 인지했을때도 모래를 덮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덮지 않는다고 합니다. 혹은 습관이 되었거나 그게 편한 행동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을 수 있고요~ 저희집 애들도 가끔 모래를 덮지 않지만 맛동산 냄새는 덮어도 나고(그래서 볼일 보자마자 바로 치워줍니다), 감자 냄새는 안덮어도 안나기 때문에 사실 이것때문에 냄새 정도가 심하게 차이나지 않더라고요. 어떤 모래를 사용하시는진 모르겠지만 두부모래와 카사바 모래는 특히 탈취력이 안좋으니 그 중 하나를 사용중이시라면 벤토나이트를 사용해보시길 바라요. 화장실에 뿌리는 탈취제(ex.제로프)도 알아보시면 도움될 듯 하네요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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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cUa4ctGUcUa4ct
오오 감사합니다 첫냥이 냥줍이라 잘 몰랐는데 두부모래 사용 맞아요 근데 밖에서 똥싸는것도 봤는데 안덮어서.. 혹시 모르니 화장실 관련해서 좀 더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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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루나엔젤루나
@GUcUa4ct아 혹은 어미냥이나 다른 고양이를 통해 배우지 못해 그러는 경우도 가끔 있긴 해요~ 그런 경우엔 집사님이 몇번 모래 덮는걸 시범해주시면 금방 따라할 수 있고요. 그리고 응가는 모래(벤토) 덮어도 냄새가 심해서.. 웬만하면 바로 치워주는게 낫더라고요ㅜㅜ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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