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왜그러는 걸까요ㅠㅠ

W4JF7x9o
2024-11-04

2개월때 데려와서 이제 4개월차인 냥이에요. 요즘 갑자기 달려들어서 손을 무는 일이 늘어나서 손이랑 팔이 만신창이가 되어가요... 물었을때 넘 아프니까 순간적으로 확빼면서 이빨에 긁히더라구요ㅠㅠ
2개월땐 똑같이 해도 큰상처 안나고 살짝 생채기만 나서 적당히 피하면 돼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근데 요즘엔 달려드는 횟수가 넘 많고.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꼬리 살랑거리면서 달려들어요ㅠㅠ 처음엔 덜놀아줘서 그런가 싶었는데 충분히 놀이시간을 갖은 후에도 그러네요.
어제부턴 얘가 달려들면 담요로 감싸고 꽉안고 있었어요. 못움직이니까 본인도 답답한지 애옹거리다가 2-3분 후에 놔주면 무는거 포기하고 돌아가긴 하네요. 이렇게 해도 되는건지; 왜이러는지 모르니 넘 답답하고 상처는 아프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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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얘 왜이러는지 아는사람... 아니 핸드폰하고있었는데 슬픈표정이여서 만져줬더니만 이카고앉아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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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망한사진 콧구멍 벌렁벌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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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망한사진 ㅋㅋ앜ㅋ 망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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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2개월 애기냥이 약먹이는법 허피스라 병원에서 가루약 처방을 받았는데 1일차 츄르에 섞어주니 눈물 흘리고 입에서 거품 흘리고... 2일차 주사기로 물이랑 섞어서 줬는데도 동일하게 눈물흘리고 거품 나오거.... 다른 방법 혹시 있을까여....? ㅜㅜ 애기가 약을 안먹어서 너무 속상해요...ㅠㅠ 얼른 먹어야 1차 접종도 맞추는데.... 너무 속상해요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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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종이 뭔지 알수있을까요 코숏이라 생각했는데 주위사람들이 생긴게 코숏같지 않다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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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상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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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반려견 문외한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강아지 보는 것은 귀엽고 좋지만 쓰다듬어주거나 예뻐해주는 것을 잘 몰랐고 강아지를 안았을 때 부드러운 털의 느낌보다는 물컹한 몸의 느낌이 싫었던 사람입니다. 초등학생 두 아이가 1,2학년 때부터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이야기를 계속했었지만, 남편도 저도 강아지는 냄새며 털이며 집에서 키울 수 없다고 생각한 사람이었고 맞벌이 부부라 집이 비는 시간이 많아 강아지를 키울 수 없는 환경과 여러가지 고려사항들에 대해서 꾸준히 이야기하며 어르고 달래며, 중간중간 햄스터와 같은 것으로 타협하곤했었는대요. 그러다가 조금씩 강아지를 키워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아이들에게는 "엄마는 강아지를 키울 의향이 있다. 아빠를 설득해보아라."해서 결국 아빠가 졌어요. 그래서 작년 12월에 2개월 된 토이푸들을 키우게되었습니다. 토이푸들이라고했는데, 마지막 접종 때 몸무게가 3.2킬로그램이었고, 다리도 엄~청 길고 전혀토이푸들같지가 않아요. 지금 정확히 몸무게는 모르겠지만 4키로 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1. 강아지를 처음 데리고 왔을 때 로얄캐닌 스타터 마더앤베이비를 먹였습니다. 7개월 12일 되었는데 10개월까지 이 사료를 계속 먹여도 되는건지요? 아니면 영양을 생각해서 사료를 바꿔주어야 하는지요? 며칠 전 다이소에서 닥터소프트웰 사료를 사서 조금 섞어 주어봤는데 잘 먹더라고요~ 2. 간식은 오리고기로 만든 간식이나, 지금 있는 간식은 '앉아바' 시리즈 별로 번갈아 주고 있어요. 그 외에 비슷한 간식을 주고 있는데 간식을 먹었다고해서 사료를 먹지 않거나 하는 등의 문제는 없어요~ 사료양은 그람수를 따로 체크하지는 않고 어른 숟가락으로 세숟가락 정도씩으로 하루 세번 주고 있습니다. 사료를 먹고나면 무언가 더 먹고 싶어하는 것처럼 밥그릇 주변을 맴돌기도 하고 더 바라는 눈빛으로 바라보곤 합니다. 간식이든, 사료든 다~ 잘 먹어요. 더 주어야 하는데 너무 적게 주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3. 마지막 접종 이후로 병원을 따로 가지는 않았어요. 1년 뒤에 다시 접종하러 오라고 하더라고요~ 현재 잘 먹고, 잘 싸고 특별히 문제가 되는 것이 없어 그냥 지내고 있는데 그래도 정기적으로 강아지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는 걸까요?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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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

망한사진 콘테스트 신나게 놀다가 정전기 벼락 맞은 다미. 엄마가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다미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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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망한사진 콘테스트요~~ 사실은 이쁜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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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망한사진 망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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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다른 글

고양이

간택당한지 일주일도 안 된 초보집사입니다.(도움!) 정말 갑자기 인생에 들이닥친 고양이...조용하고 말도 잘 듣는데 손만대면 골골송을 불러요. 머리랑 등..궁둥이 배 만지는걸 좋아하고..그나마 피하는게 발?근데 그것도 피하는정도..ㅋㅋ 집앞까지 따라왔는데 저희 아파트단지가 새벽에 고양이 치는 미친놈들이 많아 여동생과 데려오게 됐는데.. 안고왔다고 하니 도와주시는 동네 집사님들 모두 놀라시더라고요. 하긴 저도 아주어릴때 잠깐 키워본 기억이 있어서(동생 당시 건강이슈(입원)로 입양보낸..) 고양이란 생물이 사람이 잡을래도 흐물텅해지거나 발톱을 사용하는법인데.. 그냥 안으니 그 안기는 토끼자세?돼서 지금까지 발톱도 사용하지 않았구요 한살인데 중성화돼있지 않아서 주변추천으로 만난지 이틀?3일?만에 땅콩 바이바이했어요..ㅋㅋ 이틀까진 마취 덜깨서 약간 제가 아는 아이 같지가 않았는데 그때도 하악질이나 물기..할퀴기는 없었고.. 깔끔한 성격이라 토나 배변실수도 없었구요...! 그래서 말이 길었지만 초보집사..질문인데요 1.중성화 넥카라는.. 예로 월요일낮에 수술 했으면 딱 다음주 월요일 낮에 빼주는건가요?아니면 월요일 정시에 빼도 무관한가요? 2.아직 한살이지만 애가 너무 순해서... 성격이 급변!하는 일이 있다는데.. 자연스러운 변화가 아니라 주인이 뭔가 잘못해서 애가 성격이 급변하는 일이 있대서요ㅠㅠ 조언주시면 감사합니다.. 3.애가 아무래도 사람이 뭔가 들고 흔드는 제스처를 무서워하는것같아요. 어쩐지 병원가서도 피부병은 없는데 밖에서 맞은 흔적으로 보이는 딱정이가 있다더니..ㅠ 맨손에 골골대는게 개냥이인것도 있지만 뭘 안들고있을때 제일 안심되나봐요. 강아지풀무서워하고(들기만매도 정말무서워해요, 뒤로 도망가다 몰리면 없는구석을 막 파고.. 안하던 제스처로 빨라지거나.. 갑자기 멀리 피해있고..) 좋아하던 인형도 사람이 흔들면 무서워합니다. 인형에 대한 흥미도 적고 큰 개를 연상시키는건 인형도 무서워하는데.. 달칵대는? 플라스틱에 간단히 돌아가기만하는 제 개인적인 물건에 유일하게 관심보여 지금 공 돌아가는..? 장난감류 하나 주문해뒀는데..조건에 맞는 다른장난감 추천해주세요! ㆍ사람이 흔드는거x ㆍ플라스틱ㆍ아크릴류에 활동량적은거 ㆍ머리쓰는..? 장난감이 맞나 싶기도해요. 4.애가 배변훈련은 이틀만에 끝났는데 자꾸 안 묻더라고요. 제가 자꾸 묻는걸보여준뒤 시간가지고 버려도..안묻어요. 왜죠..?교정방법도.. 일단 급한건 이 넷이고...!! 다른 조언도 감사합니다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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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루나엔젤루나
전 글에도 적었듯이, 그 시기에 하는 지극히 정상적인 행동입니다. 놀이공격성이라고 하고, 종 상관없이 혼자 키워지는 거의 모든 고양이가 그 시기를 거쳐요. 이갈이 시기도 겹쳐지기에 더 자주 물 수 있으니 놀이시간 더 많이 늘려주셔야 하고, 혼자 물고 놀 수 있는 이갈이 장난감같은거 구비해두세요 같이 깨물고 뒹굴 또래고양이가 없으니 이 시기에 사람을 무는건 어느정도 어쩔 수 없지만, 이 시기가 지나고 성묘가 되었을때도 무는건 문제행동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교육을 꾸준히 해주셔야 해요. 교육방법은 다양하니 유튜브에서 여러가지 찾아보시고요. 수의사들은 물때마다 집사가 반응없이 자리를 피하는 방법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라고는 합니다. 고양이 성향상 부정교육보단 긍정강화 교육이 효과적이니 참고하시고요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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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4JF7x9oW4JF7x9o
전엔 만지려고 할 때만 물었는데 이젠 가만히 있다가도 달려와서 무니 다른 이유가 있나 싶었어요 ..ㅋㅋㅋ 영상 더 보면서 열심히 교육 시켜야겠네요🥲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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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루나엔젤루나
@W4JF7x9o한창 천방지축 에너지 넘치는 상태라 그래요 휴.. 저도 그땐 팔이 온통 상처투성이라 여기저기서 왜그러냐고 물어볼 정도였어요. 가만히 있어도 혼자 동공 커지며 사냥하고ㅎㅎ 저흰 결국 둘째 들이고 하루만에 해결되긴 했지만 한마리 더 들이는게 쉬운일도 아니니까요. 교육 파이팅입니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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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4JF7x9oW4JF7x9o
@엔젤루나아휴..! 오늘은 상처가 꽤 깊게나서 좀 욱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천사같이 자는 모습 보고 글로 하소연하고나니 마음이 풀리네요ㅋㅋㅋ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ㅠㅠ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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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또또♡
같이 놀자라는건데 장난감이나 놀수 있는 장난감을 사주세요 그리고 놀자고 하면 무시 하세요 ~~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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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왜그러는 걸까요ㅠㅠ

W4JF7x9o
2024-11-04

2개월때 데려와서 이제 4개월차인 냥이에요. 요즘 갑자기 달려들어서 손을 무는 일이 늘어나서 손이랑 팔이 만신창이가 되어가요... 물었을때 넘 아프니까 순간적으로 확빼면서 이빨에 긁히더라구요ㅠㅠ
2개월땐 똑같이 해도 큰상처 안나고 살짝 생채기만 나서 적당히 피하면 돼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근데 요즘엔 달려드는 횟수가 넘 많고.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꼬리 살랑거리면서 달려들어요ㅠㅠ 처음엔 덜놀아줘서 그런가 싶었는데 충분히 놀이시간을 갖은 후에도 그러네요.
어제부턴 얘가 달려들면 담요로 감싸고 꽉안고 있었어요. 못움직이니까 본인도 답답한지 애옹거리다가 2-3분 후에 놔주면 무는거 포기하고 돌아가긴 하네요. 이렇게 해도 되는건지; 왜이러는지 모르니 넘 답답하고 상처는 아프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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