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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의 웃긴 행동. 보리는 먹는거에 진심인 아이에요. 먹는건 거의 대부분 좋아해요. 간식을 주면서 훈련을 하는데 10초 기다려 하고 주는데 진짜 입술이 바들바들 떨리는 거에요. ㅋㅋㅋ 먹어 하니깐 입술에서 침이 진짜 쭈우우우욱 ㅎㅎㅎㅎㅎ 먹는거는 기억도 잘해요. 산책로에서 길바닥에 붙어있는 삼각김밥을 보리가 먹었어요. 물론 전 못먹게 하구요. 그 다음날 그 코스로 산책가면 삼각김밥이 붙어있는 곳으로 가서 그걸 또 먹으려고 해요. 삼각김밥이 다 사라질때까지... 매일 찾아가요. 제가 못먹게 하는데도 꼭 거길 가더라구요. 어휴... 요새 사료도 넘 많이 먹어서 살쪘는데도 뭘 그렇게 주워먹으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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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우유랑 있으면서 웃겼던 일💫 자다가 일어나니 얼굴 한쪽 꾸겨진 일, 바람 불 때 산책했는데 한 입 베어문 호빵맨 된 일, 목욕 후 도망치러 와다다 하다가 돌려놓은 하우스에 띠용 한 일 등 지짜 웃긴 게 많아요😁 아 최근엔 자다가 사이즈 잰 경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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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이 웃긴 사진 산책 다하고 차 타고 집에 가는데 너무 잠이 와서 그런지 가방에 턱 올리고 그대로 잠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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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일이라~ 저희 카레는 깊은 새벽 꼭 늑대울음소리를 내면서 자요 가끔씩 깜짝깜짝 놀랄때도 있고 웃겨서 피식할때도 있네요 ㅋ 카레는 아마 늑대의 후예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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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겼던점~ 젤 웃긴사진~ ㅋㅋㅋ